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관상/수상
· ISBN : 979119821004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관상으로 내 운명을 내가 볼 수 있습니다
1장 관상,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우리가 관상을 볼 줄 알아야 하는 이유
전통적 관상학과 현대 관상학
좋은 관상이란 무엇일까?
관상을 볼 때의 대원칙
2장 관상학의 기초 다지기
관상을 보는 커다란 틀: 음양과 오형
좋은 관상의 조건 1: 삼정(비율)
좋은 관상의 조건 2: 오악(균형)
좋은 관상의 조건 3: 오관(조화)
이곳이 밝고 선명해야 좋은 관상이다: 오성
빛에 빛을 더하여 귀한 얼굴이 되다: 육요
운명이 담긴 인생의 집: 12궁
3장 관상의 디테일
머리
이마
눈썹
눈
코
입
귀
옆얼굴
골격
인중
치아
점
주름
기색
체상과 머리카락
4장 내 관상은 내가 본다
관상으로 본 연애 결혼운
관상으로 본 재물 금전운
관상으로 본 자녀운
관상으로 본 건강운
관상을 좋아지게 하는 비법(개운법)
5장 남의 관상도 내가 본다
관상 상담 시 주의 사항
훌륭한 관상 상담가가 되는 비결
자주 물었던 질문과 답변(FAQ)
에필로그 관상의 핵심은 현재의 내 형상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부록 유명인들의 사례로 알아보는 관상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관상을 볼 때의 기준은 ‘지금 내 얼굴과 몸의 형상’입니다. 앞으로의 내 운명은 지금의 내 얼굴과 몸의 형상에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내 얼굴과 몸의 형상은 과거의 내가 어땠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관상은 타고난 부분의 비중이 큽니다. 특히 골격이나 이목구비 등은 사고를 당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쉽사리 변형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내 습관과 관리 여부에 따라 표정이나 주름 모양 등이 미세하게 달라지고 변형되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관상학에서는 불변의 진리처럼 내려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사주불여관상(四柱不如觀相)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이라는 구절입니다. 격이 높은 사주팔자보다 뛰어난 관상이 더 중요하고, 뛰어난 관상보다 마음가짐인 심상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운명학으로서의 관상이 지닌 탁월한 효용을 말해주는 문장인 동시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마음의 됨됨이임을 일깨워주는 문장입니다. (‘우리가 관상을 볼 줄 알아야 하는 이유’ 중에서)
오늘날에는 도화의 관상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매력을 발산하는 관상이라고 여겨 좋게 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장원급제를 하여 관직에 올라 높은 벼슬을 하는 관상이나 학자로서 대성하는 관상을 최고의 관상으로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꼭 관료나 학자의 관상이 아니더라도 자기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능력을 발휘해 돈을 많이 버는 관상도 좋은 관상으로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전통적 관상학과 현대 관상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