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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 3 : 전통왕조시대

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 3 : 전통왕조시대 (당 ~ 원나라)

(대륙을 뒤흔든 역사적 인물 100인)

이재돈 (지은이)
GDC미디어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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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 3 : 전통왕조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중국을 움직이는가 3 : 전통왕조시대 (당 ~ 원나라) (대륙을 뒤흔든 역사적 인물 100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91198232083
· 쪽수 : 752쪽
· 출판일 : 2025-04-24

책 소개

오늘날 중국과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서는 중국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인류 역사도 그렇지만 중국 역사의 주체는 인간이다. 결국 역사는 인간의 역사이며, 역사서는 인간 그 자체를 추적한 기록이고, 그 기록을 남기는 자도 인간이다. 따라서 중국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 역사의 주인공으로 활동한 주요 인물에 대한 추적이 필수적이다.

목차

049 당(唐)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 9
050 이정(李靖) 31
051 현장(玄奘) 49
052 토번(吐蕃) 왕(王) 송찬간포(松贊干布) 73
053 무측천(武則天) 97
054 당(唐) 현종(玄宗) 이융기(李隆期) 115
055 고선지(高仙芝) 147
056 안록산(安祿山) 165
057 이백(李白) 219
058 두보(杜甫) 249
059 요(遙) 태조(太祖)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 277
060 송(宋) 태조(太祖) 조광윤(趙匡胤) 305
061 왕안석(王安石) 345
062 소식(蘇軾) 371
063 금(金) 태조(太祖) 아골타(阿骨打) 399
064 악비(岳飛) 435
065 주자 479
066 문천상(文天祥) 543
067 야율초재(耶律楚材) 581
068 원(元) 태조(太祖) 징기스칸(成吉思汗) 639
069 원(元) 세조(世祖) 쿠빌라이(忽必烈) 709

저자소개

이재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 1941년 경남 밀양 출생 ∙ 밀양중, 경남고 졸업 ∙ 1964년 해군사관학교 졸업, 해병소위 임관 ∙ 1967년, 1970년 두 차례 월남전 참전 ∙ 미 해병대 및 미 해군 군사학교 유학 ∙ 1988년 장군 승진 -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 연습소요 처장 - 제주 방어 사령관 -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장 - 해병대 제1사단장 ∙ 1993년 퇴역, 주요교육 - 동국대 행정대학원 졸업: 군사전략 석사 - 서울대 행정대학원 ACADA 과정 수료 - 서강대 경영대학원 STEP 과정 수료 - 중국 복단대학 국제학원 중국어 과정 수료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 훈장, 표창 - 보국 훈장 천수장 - 보국 훈장 삼일장 - 대통령 표창 - 미국 근무 공로 훈장 - 월남 금성 무공 훈장 ∙ (사) 대략전략연구소 창설 및 초대 소장 ∙ 저서: 지앙수와이(장수), 2001년 출간
펼치기

책속에서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신화를 집단적인 꿈이라고 보았다. 한 집단의 공통적인 염원이 신화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붓다의 신화는 붓다를 바라보는 불자들의 염원을 담고 있으며, 신화화된 붓다의 생애는 민중이 바라는 붓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사실적인 붓다의 생애를 찾아내면서도 신화화된 붓다의 생애를 통해서는 그 신화가 상징하는 바를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붓다가 당신이 태어날 곳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신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붓다가 원력에 따라 명료하게 자신의 다음 생애를 선택했듯 우리도 ‘업력’이 아닌 ‘원력’에 따라 다음 생애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붓다의 탄생 신화는 당시 결정적이었던 ‘신’이라는 개념으로부터 벗어난 독특한 ‘신화’였다. 붓다의 어머니 뱃속으로의 이동은 신이하긴 하지만, 신의 뜻에 의해 신기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스스로의 원력’에 따라 특별해진 ‘행위의 결과’이다. 붓다의 탄생 신화도 태생이 아니라 행위가 귀천을 결정함을 암시하고 있음이다. 그리하여 붓다의 신화는 우리로 하여금 다음 생애에는 ‘스스로의 의지’로 ‘오른쪽 옆구리’를 통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정진에 정진을 거듭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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