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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청구서

트럼프 청구서

(백악관 출입기자가 진단한 미국의 판, 한국의 수)

박형주 (지은이)
어티피컬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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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청구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럼프 청구서 (백악관 출입기자가 진단한 미국의 판, 한국의 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9829055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트럼프가 돌아왔다.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모습으로. 이제 질문은 이것이다. “트럼프 2기는 1기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 질문에 답하는 책 《트럼프 청구서》가 출간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시작하며

첫 번째 판: 한미 관계
1. ‘마가’복음 시대 ‘버든 쉐어링’
2. 캠프 데이비드에서 보낸 초대장
3. 워싱턴의 속내는 ‘한미일 동맹’이다
4. 한국 핵무장, 미국 ‘비확산 마피아’ 못 넘는다
5. 타이완해협과 한반도, 불가분 관계다

두 번째 판: 북미 관계
6. 트럼프-김정은, 다시 만날까?
7. 하노이, ‘볼턴’만 탓할 수 없는 이유
8. 전략적 인내 2.0, 인내도 쓰고 열매도 쓰다?
9. 미국과 북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10. 워싱턴의 경고: 중국이 북한 멈추지 않는다면
11. 국제사회에서 ‘답정너’인 인권 문제
12. 이제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아

세 번째 판: 미중 관계
13. “트럼프가 옳았다”
14. 한 술 더 뜬 바이든
15. ‘중국 때리기’ 시즌 2, 주인공은 나야
16. 미중 관계, 이 사람 알아야 보인다
17. 중국에 너무 약해서 떠나야 했던 외교관

부록: 인터뷰
1) 트럼프 안보 참모, 프레드 플라이츠
2) 워싱턴 슈퍼 매파, 존 볼턴
3) 북핵협상 대부, 조셉 디트라니
4) WMD 차르, 게리 세이모어
5) 중국통 핵안보 전문가, 자오통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박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외교안보 전문 칼럼니스트. 20년간 국내외에서 방송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국제국영방송국 VOA에서 기자로 일하며, 주로 워싱턴 조야의 한반도 정책을 취재했다. 특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담당 기자로서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주요 외교안보 이슈를 심층 보도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트럼프 청구서》를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 수도 워싱턴 D.C.(이하 ‘워싱턴’)는 국제 질서의 판을 짜는 곳이다. 백악관, 국무부, 펜타곤(국방부), 의회 등에선 정책 입안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모여 ‘무엇이 미국의 이익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한다. 밖에선 이들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뜨거운 장외전이 벌어진다. 거의 매일 열리는 싱크탱크 토론회에서는 내로라하는 전략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파한다. 조금이라도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각국의 외교전과 정보전도 뜨겁다. 이렇게 워싱턴에서 내려진 결정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때론 태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책은 지난 8년간의 ‘워싱턴 관찰기’이다. 앞서 언급한 내가 목격하고 취재한 세 가지 판, 즉 ‘한미 관계’, ‘북미 관계’, ‘미중 관계’에 대해 정리했다. 대단한 뉴스나 탁월한 분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각 판에 대한 미국의 전략과 접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사안과 주제를 충실히 다루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앞으로 다가올 네 번 째 판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조금이라도 유용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다가올 판은 지난 판의 연장선이거나 변형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은 지정학적 특성상 우리 앞에 놓인 판을 잘 분석하고 영민한 ‘수’를 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에게 동맹은 ‘거래’의 대상이다. 옵션이 많아야 거래에서 지렛대가 생긴다. 상대에게 올인하거나, 올인했다는 인상을 주면 기울어진 거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가’의 시대, 각자도생의 시대에 우리가 한미 동맹에 부여하는 가치에 ‘인플레이션’은 없는지 따져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잔뜩 ‘인플레이션’이 낀 동맹 청구서를 우리에게 내밀지도 모른다. ‘동맹 인플레이션’이 악순환되면 그다음은 ‘스태그플레이션’일 것이다. 미국만 ‘중산층을 위한 외교’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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