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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91198742490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5-10-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5
에필로그
죽음의 철학적 의미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15
죽음은 곧 삶의 존재 조건이다/ 17
죽음은 삶의 동반자이다/ 19
죽음은 삶의 동반자가 아니다/ 21
죽음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의미의 문제이다/ 23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인가? / 25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27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28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다/ 32
죽음은 다행인가, 불행인가?/ 34
그러면 어떻게 죽어야 하나?/ 37
제1장
고대 서양 철학자들이 말하는 죽음
1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죽음 :
인간의 모든 수고로움으로부터 풀려나는 최선의 길이다/ 44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역사는 증언한다/ 45
철학은 무지를 자각하는 것이다/ 47
무지한 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51
무지를 자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52
당혹스러운 상태는 혼란스럽다/ 56
죽음은 큰 문제가 아니다/ 58
삶과 죽음의 경계 자체가 허물어지다/ 59
*소크라테스, 그는 누구인가?/ 64
2 플라톤이 말하는 죽음 :
육체로부터 영혼이 해방되는 사태이다/ 66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전하다/ 68
죽음은 육체로부터 영혼의 해방이다/ 71
죽음을 수련하라/ 73
플라톤의 이원론, 그리스도교의 교리와 통하다/ 75
오르페우스교 신앙을 만나다/ 78
플라톤의 죽음관은 오르페우스교의 유산이다/ 80
영혼 불멸에 대한 신앙을 철학적으로 증명하다/ 83
정화로 죽음을 준비하다/ 85
인간은 가장 가련한 존재이다/ 86
* 플라톤, 그는 누구인가?/ 90
3 에피쿠로스가 말하는 죽음 :
모든 감각이 상실되는 사건이다/ 92
감각적 쾌락주의 사상이 등장하다/ 93
쾌락은 최고의 도덕적 가치다/ 96
신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라/ 99
루크레티우스, 에피쿠로스 사상을 찬양하다/ 103
죽음은 극복 가능하다/ 107
*에피쿠로스, 그는 누구인가?/ 110
제2장
근대 이후 서양 철학자들이 말하는 죽음
1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죽음 :
삶의 진정한 목적을 이루는 사건이다/ 114
근대 죽음 철학의 선구자가 되다/ 115
삶이란 고통이다 / 117
의지와 지성의 관계를 말하다/ 119
유한한 삶을 성욕으로 극복하다/ 122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라 / 126
죽음은 삶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128
자살은 무모한 실험이다/ 130
죽음은 삶의 목적이다/ 132
*쇼펜하우어, 그는 누구인가?/ 137
2 니체가 말하는 죽음 :
삶의 완성을 이루는 사태이다/ 139
죽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 140
인간은 신체적 존재다/ 143
이성적인 죽음은 ‘자유로운 죽음’이다/ 146
이성적 죽음은 ‘삶의 완성’이다/ 150
이성적 죽음관은 자살 변호론인가?/ 152
이성적 죽음은 안락사 옹호론인가? / 155
그리스도교적 죽음관을 반대하다/ 158
비도덕적이라는 한계를 넘어서다 / 162
* 니체, 그는 누구인가?/ 163
3 하이데거가 말하는 죽음 :
인간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이 종말을 고하는 사건이다/ 165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죽음 철학의 범례로 삼다/ 167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문제 삼는다 / 169
근원적인 세계와 죽음을 말하다/ 172
고독한 단독자로서 죽음 앞에 바로 서라/ 175
죽음에로 앞서 나아가라/ 179
죽음은 인간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의 종말이다/ 182
* 하이데거, 그는 누구인가?/ 185
4 야스퍼스가 말하는 죽음 :
인간존재의 피할 수 없는 한계상황이다/ 187
인간존재의 성격을 규명하다 / 187
한계상황으로서의 ‘죽음’을 말하다 / 191
타인의 죽음, 나에게 한계상황이 될 수 있다/ 194
나의 죽음은 경험할 수 없다/ 196
인간의 죽음은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다/ 200
실존에 대한 자각으로 죽음의 문제를 극복하라/ 203
* 칼 야스퍼스, 그는 누구인가?/ 205
5 레비나스가 말하는 죽음 :
언제나 다른 사람의 죽음 사태일 뿐이다/ 207
유대인 학살의 경험, 새로운 철학의 지평을 열다/ 208
존재의 철학을 전복하다/ 210
타자의 타자성이란 무엇인가?/ 211
무화로서의 죽음을 비판하다/ 214
타자의 죽음이 나의 죽음보다 더 근원적이다/ 215
죽음은 절대적 타자성이다/ 218
사실 죽음의 위협은 두렵다/ 220
타자의 죽음에 다가가다/ 222
타자의 죽음 문제는 결국 윤리의 문제다/ 225
* 레비나스, 그는 누구인가? / 228
제3장
동양 철학자들이 말하는 죽음
1 공자가 말하는 죽음 :
고귀한 도덕 생명의 마무리다/ 233
공자에게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233
죽음에 도덕적 의미를 부여하다/ 237
운명천과 도덕천을 받아들이다/ 240
지천명(知天命)에서 군자가 완성되다/ 244
지천명, 삶과 죽음의 도덕성을 말하다/ 247
이승에서의 삶을 마무리하다/ 250
*공자, 그는 누구인가?/ 252
2 장자가 말하는 죽음 :
위대한 되돌아감(大歸)의 사태이다/ 255
죽음 앞에 초연하다/ 255
장자의 죽음관은 그의 철학적 사유에서 출발한다/ 257
삶과 죽음은 동등한 관계이다/ 260
장자에게 삶과 죽음은 운명인가?/ 264
자기중심적 경향성을 해체하라/ 267
* 장자, 그는 누구인가?/ 270
3 율곡이 말하는 죽음 :
군자의 도리를 다하는 ‘종신(終身)’이다/ 272
이기(理氣) 조화로서의 삶과 죽음을 말하다/ 273
사람의 수명에는 왜 차이가 있는가?/ 277
스스로 장수하려 노력하면 가능한가?/ 280
사람은 죽으면 귀신이 되는가?/ 284
삶과 죽음의 문제는 곧 윤리적 삶과 통한다/ 288
* 율곡 이이, 그는 누구인가?/ 293
제4장
종교 철학에서 말하는 죽음
1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죽음 :
지상 생명의 순례 기간의 끝이다/ 296
죽음은 원죄의 귀결이다/ 297
죽음이란 지상 생명의 순례 기간의 끝이다/ 300
죽음은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관문이다/ 304
죽음은 하나님의 은총이다/ 306
죽음에 대한 상념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309
‘죽음의 문화’를 넘어 ‘사랑의 문화’를 건설하자/ 311
* 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예수’, 그는 누구인가?/ 315
2 불교에서 말하는 죽음 :
의식의 터전이 무너지는 존재 사건이다/ 318
죽음은 오온과 육계의 해체됨이다 / 319
죽음에 대한 자각과 불안을 깨달음의 기초로 삼다/ 322
고통의 원인을 제거하라/ 325
열반에 들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 328
죽음 앞에 깨어 있어라/ 330
삶과 죽음은 늘 함께한다/ 333
삼독에서 벗어난 업을 행할 때 괴로움은 사라진다/ 335
* 불교의 창시자 ‘붓다’, 그는 누구인가?/ 339
3 유교에서 말하는 죽음 :
인생의 마지막 단계를 마무리하여 삶을 완성시키는 사태이다/ 341
‘예(禮)’를 통해 삶과 죽음에 의미를 부여하다/ 343
제례를 통해 죽은 자와 교감하다/ 348
* 유교, 과연 무엇인가?/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