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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너를 위해 준비했어

상하이, 너를 위해 준비했어

농호 상하이 (지은이)
OTD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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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너를 위해 준비했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하이, 너를 위해 준비했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국여행 > 중국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879134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7-01

책 소개

그동안 알고 있던 상하이는 잊어라! 중국에 7년째 거주 중인 저자가 상하이의 현지 명소들을 직접 탐방하며 쓴 생생한 로컬 여행 큐레이션으로 변화무쌍한 문화도시 상하이의 모든 것을 담았다. 도시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대표적인 음식,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의 장소들을 유려한 필체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시작 전에
줌아웃 : 여행 전 지도로 보는 상하이
상하이를 여행할 때 필요한 10가지

Part 1_ 상하이의 멋과 향기 (오감 만족의 여행)

상하이의 색은 빨강이 아니다
바람과 함께 춤을, 실버는 살아있다
오동나무를 따라 시간 여행
상하이니즈와 상하이랜더
메뉴에는 없는 국수
고가의 멋
공유의 은총 아래 상하이 즐기기

Part 2_ 상하이의 명소 (천 년의 시간 위를 걷다)

올드 상하이의 시작 : 난징동루와 와이탄
와이탄 뒷골목 : 록번드
대륙의 쇼핑몰에서 산 노을 : 쑤저우허 완샹티엔디
촌스러움이 만드는 미래도시 : 동방명주와 루자쭈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신천지가 상하이에서 하는 일 : 신티엔디와 판롱티엔디
금 지붕 절과 돈이 흐르는 길 : 징안쓰와 난징시루
오동나무 가이드를 따라 : 우캉루와 안푸루
옛것을 살려라 : 콜롬비아서클 샹셩신수어와 장웬
강변공원의 바람직한 예 : 웨스트번드 쉬후이빈장
천 년의 그림이 기술을 만나면 : 중화예술궁과 박물관
상하이와 유태인의 은밀한 관계 : 유태인기념관과 베이와이탄
성스러움이 모인 쉬씨 마을 : 쉬자후이와 쉬자후이 성당
중국어를 못 해도 갈 수 있는 서점

Part 3_ 상하이의 맛 (로컬 맛집과 새로운 문화)

상하이에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가 없다
− 아침 식사 : 총요빙, 요우티아오, 도우장
− 점심 식사 : 파기름 비빔면 총요우반미엔과 게살 국수 씨에황미엔
− 저녁 식사 : 새우부터 홍샤오로우까지
중국 요리 말고 동베이 요리, 강남 요리, 광동 요리, 쓰촨 요리
훠궈에 관하여
노천에서 와인 한 잔
거지가 운영하는 꼬칫집
요즘 중식 다이닝
밀크티계의 에르메스
차의 나라 젊은이들이 차를 마시는 방법
커피! 커피! 커피! 블루보틀에서 로컬카페까지
지금만 먹을 수 있는 이상한 과일
마오타이가 들어간 커피

저자소개

농호 상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젠 어른이다’ 생각한 20대 후반의 어느 날,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낯선 도시 상하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아무 준비 없이 말도 글자도 문화도 새로운 곳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다 보니 다시 어린이의 마음을 얻었고 배움 가득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보물찾기 하듯 새로운 곳, 맛, 멋을 찾아 즐기다 이 도시가 중국이라는 두 글자에 가려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고 도시의 매력을 알려야겠다는 바람으로, 또 누군가의 상하이에서의 시간도 풍성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하이를 알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허락할 때까지 지금까지 그랬듯 도시를 산책하고, 관찰하며, 작은 것에 감동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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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라인에서는 상하이에서의 일들을 기록할 때 공식 언어인 보통화에서 안녕을 의미하는 니하오你好 대신 상하이 방언의 농호侬好를 붙여 ‘농호 상하이’라고 내 이름을 지었다. 한자를 병음 대로 읽으면 ‘농하오’가 맞지만 ‘농호’라 표기한 이유는, 최대한 상하이 사람들의 발음을 따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실제 방언을 들어보면 농호와 농허 사이 그 중간 어딘가의 소리가 난다. 그렇게 농호 상하이가 시작되었다.


2019년 초, 상하이에 처음 쉐이크쉑이 상륙할 때, 농호侬好를 벽면 인사말로 크게 적고, 메뉴 이름에도 지역 명소를 사용했었는데 이것은 글로벌 브랜드의 좋은 현지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는 몰라서인지, 그닥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것인지 그간 눈에 띄는 마케팅이 없었는데 루이비통의 상륙과 이후의 신선한 행보는 굉장히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색깔 선택에서도 탁월했다. 빨강이 아닌 에메랄드 블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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