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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봉쇄일지

나의 봉쇄일지

농호 상하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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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봉쇄일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봉쇄일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363813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23-06-01

책 소개

인스타그램에서 ‘농호 상하이(@nongho_shanghai)로 활동하며 숨겨진 상하이의 매력을 전하며 일명 상하이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작가가 2022년 상하이 도시 봉쇄 중 봉쇄 일기를 엮은 기록서이자 수필집이다.

목차

Part 1 나의 봉쇄일지
제 1 화 봄과 함께 찾아온 손님 _19
제 2 화 22년 마지막 벚꽃을 보며 빈 소원 _27
제 3 화 봉쇄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_31
제 4 화 며칠만 한다고 했잖아 _39
제 5 화 지금 상하이에서는 샤넬 배추를 팔아 _47
제 6 화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_57
제 7 화 집에서 파를 키우기 시작했다. _67
제 8 화 봉쇄인생의 정반합 _73
제 9 화 워순(莴笋)을 아시나요?_81
제 10 화 엘리베이터는 사랑을 싣고 _89
제 11 화 우리가 사는(buying) 방법 _105
제 12 화 우리집에 찾아오는 유일한 손님 _121
제 13 화 봉쇄도 막지 못하는 부모님의 마음 _127
제 14 화 정말 멀리 나가도 된다고요? 열렸다 참깨! _133
제 15 화 김치 10kg 받으면 생기는 일 _141
제 16 화 중국 상하이 시위는 이렇게 _151
제 17 화 해제 후 나는 배신감을 느꼈다. _167
마지막화 그래도 나는 상하이를 애정한다. _177

Part 2. 해제 후 우리는
6월 22년 여름, 39도 더위와 멍청한 정책도 막지 못한 것 _185
11월 사람들이 거리로 모인 이유 _207
11월 상하이 시 중심에 라마가 나타났다. _227
12월 크리스마스와 함께 온 중국 방역의 변신 _237

Part 3. 우리들의 봉쇄 일기
함께 봉쇄를 겪은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_246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 화몽 님 _248
봉쇄 중 상하이 탈출기 | 상하이 8년차 직장인 박세영 님 _254
상하이 교환학생의 캠퍼스 봉쇄 일기 | 이정민 님 _264

저자소개

농호 상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젠 어른이다’ 생각한 20대 후반의 어느 날,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낯선 도시 상하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아무 준비 없이 말도 글자도 문화도 새로운 곳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다 보니 다시 어린이의 마음을 얻었고 배움 가득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보물찾기 하듯 새로운 곳, 맛, 멋을 찾아 즐기다 이 도시가 중국이라는 두 글자에 가려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고 도시의 매력을 알려야겠다는 바람으로, 또 누군가의 상하이에서의 시간도 풍성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하이를 알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허락할 때까지 지금까지 그랬듯 도시를 산책하고, 관찰하며, 작은 것에 감동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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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 가 전우익 씨의 책 제목이자 ‘함께'를 논할 때 회자되는 유명한 문장,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가 떠오르는 순간이 이어졌고, ’나만 아니면 돼!’가 말이 안 되는 문장이라고 생각 하는 순간이 늘어났다. 우리는 공동체였다.. (제 1 화 봄과 함께 찾아온 손님)


전할 수 없는 향기는 메시지로 전하면서 말이다. 향기를 표현할 언어가 있어 다행이다. 그걸 적어서 담을 글자가 있어 감사하다. 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언어를 주고, 서로 소통하는 대화라는 것을 선물로 주었나 싶다. 그렇게 향기를 글자에 담아 전한다. (제 2 화 22년 마지막 벚꽃을 보며 빈 소원)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 완벽한 선택은 있을 수 없다. 전염병 예방과 경제(일상), 두 가지의 선택의 기로에서 내가 결정권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에 대한 ‘둘 다 먹는다.’같은 명답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4월 봄 방학, 파이팅! 제 3 화 봉쇄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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