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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8905017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목차
해제 - 유해무 11
서문 - 바런트 캄파위스(Barand Kamphuis) 25
추천의 글 37
제1장 우리가 다룰 주제의 어려움 43
제2장 우리가 다룰 주제의 수월함 67
제3장 우리 주제의 경계 설정과 그 중요성 135
제4장 상태 혹은 장소 161
제5장 하늘의 역사 193
제6장 인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거처 241
제7장 성대盛大한 성찬 299
제8장 성취된 안식의 평화 385
책속에서
단지 우리에게는 상징이자 예언이기도 한 하나의 행위가 남아 있다. 우리는 모든 왕관을 주님의 발 앞에 던질 것이다. 일곱 개의 ‘별들’이 그렇게 할 것이며, 모든 별들이 그렇게 할 것이다. 보석들, 곧 우주를 대표하는 것들은 무엇보다 각인 때문에 빛날 것인데, 왜냐하면 그분의 손이 값비싸게 산 자들의 값비싸게 산 이름들의 각인을 새겼기 때문이다.
법정적인 선고는 이제 공포로부터 자유롭다. 아, 그분의 손이 그 각인들을 새기셨을 때 그분은 얼마나 기쁘셨던가! 심판자이신가? 아버지시다! 너무 날카롭게 들리는 감탄 부호를 제거하라. 당신은 하나님의 많은 이름을 부르기 위해 다양한 음높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당신은 이 하늘과 땅의 노래 혹은 저 하늘과 땅의 노래를 위해 짧은 음파音波를 선택하거나 혹은 긴 음파를 선택하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은 하나의 파장으로 아직 완료되지 않고 미래에 이루어질 것을 표현하는 시제로(in de onvoltooid verledenen toekomenden tijd) 노래하기 시작해야 하지만, 모든 재시작에서는 완료되었으나 그런데도 현재임을 표현하는 시제로(in den voltooid verleden en nochtans tegenwoordigen tijd) 끝없이 노래하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