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893973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3-20
책 소개
목차
서문 / 살며, 쓰며, 사랑하며
한강 《채식주의자》《소년이 온다》《흰》《작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부활》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이즈의 무희》《천 마리 학》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남방 우편기》《야간비행》《인간의 대지》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카프카 《변신》《시골의사》《심판》《성(城)》
카뮈 《이방인》《페스트》《전락(轉落)》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농담》《웃음과 망각의 책》《무의미의 축제》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파문》
알퐁스 도데 《별》《상기네르의 등대》《마지막 수업》
가오싱젠 《영혼의 산》《버스 정류장》《나 혼자만의 성경》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련님》《갱부》《산시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뇌》《나무》《제3인류》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태엽 감는 새》《1Q8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미하엘 엔데 《모모》《자유의 감옥》《끝없는 이야기》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이성과 감성》《에마》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순례자》《불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암 병동》《수용소 군도》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눈뜬 자들의 도시》
위화 《허삼관 매혈기》《살아간다는 것》《형제》
헤르만 헤세 《데미안》《수레바퀴 아래서》《싯다르타》《나르치스와 골드문트》《유리알 유희》
레마르크 《개선문》《서부 전선 이상 없다》《사랑할 때와 죽을 때》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지하 생활자의 수기》《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존 스타인벡 《에덴의 동쪽》《분노의 포도》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왕자와 거지》《허클베리 핀의 모험》
오에 겐자부로 《만연원년의 풋볼》《사육》《개인적인 체험》《익사》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파우스트》
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어셔가(家)의 몰락》《모르그가(街)의 살인사건》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올리버 트위스트》《크리스마스 캐럴》《위대한 유산》
모파상 《여자의 일생》《비곗덩어리》《목걸이》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무기여 잘 있거라》《킬리만자로의 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달과 6펜스》
루쉰 《아Q정전》《광인일기》《고향》
토머스 하디 《테스》《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무명의 주드》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베니스의 상인》《햄릿》《오셀로》《맥베스》《폭풍우》
스탕달 《적과 흑》《파르마의 수도원》
호손 《주홍 글씨》《큰 바위 얼굴》《일곱 박공의 집》
허먼 멜빌 《모비 딕》《피에르 혹은 모호함》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펄 벅 《대지》《아들들》《살아있는 갈대》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조지 오웰 《동물농장》《1984년》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사형수 최후의 날》《파리의 노트르담》
뒤마 《삼총사》《몽테크리스토 백작》
스티븐슨 《보물섬》《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쥘 베른 《해저 2만 리》《기구를 타고 5주간》《80일간의 세계일주》
★ 노벨상 수상작가 작품 첫 문장 모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러링 효과(Mirroring effect)’라는 말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 닮고 싶은 사람을 똑같이 따라 하면서 흥미를 이끌어낸다는 뜻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닮고 싶은 작가의 글을 직접 내 손으로 쓰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작품의 주인공이 되고, 오감을 사로잡는 문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필사(筆寫)’의 매력은 명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도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는다는 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