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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894602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_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인재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융합교육
PART 1 융합교육이란 무엇인가?
01 근대의 탄생_ “철학에 대한 과학의 반란이 시작되다”
02 논쟁의 시작_ “보일과 홉스의 논쟁, 학문의 경계를 만들다”
03 현대 융합교육_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이르기 위해 경계를 허물다”
PART 2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
01 생성형 AI와 융합 교육과정 개발_ “누가 교육과정 내용을 선정하고 조직하는가?”
02 융합 교육과정 평가의 이해_ “어떻게 학생의 배움 전반을 포괄하여 평가할 것인가?”
PART 3 인공지능 시대의 융합교육 실제
01 융합교육의 실천 전제_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실천하려면?”
02 뉴미디어리터러시 융합교육_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학습자, 학부모와 함께 질문하고 탐구하다”
03 세계시민역량 융합교육_ “문제해결력, 감수성, 실천력을 고루 갖춘 세계시민을 키우다”
04 앙트러프러너십 융합교육_ “기술적 활용 능력을 넘어 사회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다”
05 수학 융합교육_ “완전 학습을 넘어 학습자의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를 키우다”
06 예술 융합교육_ “다양한 교과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하다”
PART 4 교육-운동-정책-연구의 연계에서 시작하는 융합교육
01 교육_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와 성장 가능성에 관하여”
02 운동_ “나를 넘어 우리로, 내 학교를 넘어 우리 학교로”
03 정책_ “제도와 행정은 사람을 구속하지만, 그것을 바꾸는 것 또한 사람이다”
04 연구_ “‘건포도’ 아닌 ‘청포도’처럼 즙이 살아 있는 연구로”
05 연계_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 학교 현장에는 여전히 교과별 높은 벽이 존재한다. 마치 모든 학문은 태생적으로 서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했던 것 같지만, 분과학문은 근대(modernism)에 이르러 탄생한 것이다.
보일에 의해 새로운 과학 학문이 성립된 동시에, 정치학 등 다른 학문과는 서로 넘을 수 없는 ‘분과’라는 명확한 경계가 만들어지며 서로 단절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