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vol.2

다니엘 금식을 소개합니다.
다니엘 Q&A

제 1 일 감사로 받는 진짜 선물
제 2 일 더 좋은 감사
제 3 일 감사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제 4 일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제 5 일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감사
제 6 일 감사는 다릅니다
제 7 일 감사 보약
제 8 일 은혜가 감사를 깨웁니다
제 9 일 오병이어의 감사
제 10 일 제로 감사
제 11 일 감사로 전하는 복음
제 12 일 감사를 시들게 하는 영혼의 병
제 13 일 깊은 회개, 더 깊은 감사
제 14 일
제 15 일 감사가 불평을 이깁니다
제 16 일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제 17 일 함께 할수록 커 가는 감사
제 18 일 영적 전쟁의 최고 무기, 감사
제 19 일 감사가 일으켜 줍니다
제 20 일 예수님의 감사
제 21 일 감사로 가꾸어 가는 영혼

지은이 소개

사도 바울은 많은 핍박과 환난을 겪고 있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세 가지 지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핍박과 환난을 당하면, 도와달라는 기도는 할 수 있어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까지는 무리가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기도했을 뿐 아니라,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요? 그 비결이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에서 나옵니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자,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면,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은 성령께서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과 나의 논리로 받아 들이려면, 의심과 비평, 불만
이 생기지만,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받아드리면, 위에서부터 부어지는 기쁨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감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