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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35년 예술현장의 노하우, 예술가를 위한 예술경영 가이드)

서광일 (지은이)
행복에너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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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35년 예술현장의 노하우, 예술가를 위한 예술경영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경영/공연기획
· ISBN : 979119939211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8-15

책 소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현장을 기반으로 한 예술경영 실천가인 서광일 작가가 35년간 쌓아온 삶의 궤적을 담았다. 작가는 30년 넘게 국내외를 넘나들며 공연과 교육 무대를 열었고, 생존을 위해 맞섰던 도전들이 성공으로 이어진 현장 사례와 에피소드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4

추천의 글 8

Part 1 예술과 경영: 예술가처럼 경영하면 기업경영도 성공할 수 있다
1 예술경영과 기업경영은 고객만족을 통한 가치창출이라는 본질이 같다 19
2 예술도 기업도 상상력과 전략이 함께할 때 성공할 수 있다 21
3 예술도 기업도 스토리텔링을 통한 대중성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23
4 예술경영도 기업경영도 고객의 데이터와 감정을 모두 다뤄야 한다 29
5 예술과 기업경영은 기술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지속 가능해야 한다 31
6 예술은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공공 자산이다 33

Part 2 예술현장: 예술가는 결국 경영자다
1 예술은 왜 경영이 필요한가 43
2 예술과 시장의 접점을 찾아야 한다 49
3 예술경영은 현장의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55
4 지속 가능한 예술단체 운영 방법이 있다 64
5 예술경영의 철학과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70

Part 3 공연제작: 창작 국악극의 브랜드화 성공 전략이 있다
1 창의적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83
2 예술적 전문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공연 구성을 해야 한다 91
3 브랜드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 99
4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있다 109
5 관객 맞춤형 콘텐츠와 교육적 가치를 결합해야 한다 117
6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전략을 세워야 한다 124

Part 4 공연장 운영: 예술가와 지역사회를 연결해야 한다
1 공연장 운영 기획과 제작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37
2 인력 운영과 조직 관리의 노하우가 있다 145
3 관객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153
4 재원 조성과 지속 가능성의 노하우가 있다 160
5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전략은 무엇인가 167
6 창작을 위한 예술공간 조성을 해야 한다 175

Part 5 창작 콘텐츠: ‘온고作신 Re-sign 프로젝트’가 있다
1 환경과 예술의 만남은 기적을 만든다 189
2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예술 창작은 이렇게 하면 된다 197
3 폐기물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이렇게 하면 된다 205
4 지속 가능한 공연 예술은 이렇게 하면 된다 213
5 환경 교육과 예술의 결합은 이렇게 하면 된다 223

Part 6 재원 조성: 예술단체의 자생력 전략이 있다
1 재원 조성을 위한 핵심 전략은 이렇게 해야 한다 235
2 예술단체의 사회적기업 전환 전략은 이렇게 해야 한다 241
3 예술단체의 크라우드펀딩 활용 전략은 이렇게 해야 한다 252
4 예술단체의 미술품 렌탈 사업 전략은 이렇게 해야 한다 261
5 예술단체의 기업 메세나 상생 전략은 이렇게 해야 한다 270
6 예술단체의 개인 후원과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은 이렇게 해야 한다 277

Part 7 지원사업: 문화예술 공모사업 실무 가이드
1 공모사업 기획과 작성은 이렇게 해야 한다 289
2 공모사업 실행과 홍보는 이렇게 해야 한다 301
3 공모사업 정산과 실적보고서 제출은 이렇게 해야 한다 312
4 세무 신고는 이렇게 해야 한다 323

부록: 문화예술 공공 지원기관 리스트 333

참고문헌 338

에필로그 340

출간후기 342

저자소개

서광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가이자 기획자이며, 현장을 기반으로 한 예술경영 실천가다. 35년 동안 전통예술 현장에서 창작과 공연, 교육과 해외교류를 이어왔고,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대표로서 지역과 세계를 잇는 예술작업을 펼쳐왔다. 특히 예술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2025년 대한민국 어워드 소비자 감동 브랜드 1위에 선정되었고,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예술단체의 지속 가능성과 대중적 감동을 동시에 입증했다. 2022년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경영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6년 전국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으며 혁신적인 경영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학문적 기반도 탄탄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이자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을 보유하며, 부평풍물대축제 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창작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금다래꿍>, <인천아리랑 연가>, <신명의 소리여행>, <동그랑땡> 등 20여 편의 공연을 제작했고, 어린이 국악극은 교육, 도서, 영상으로까지 확장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였다. 저서로는 『민중의 노래 인천아리랑』, 『금다래꿍』, 『동동마을을 구해주세요』 등이 있다. 그가 이끄는 ‘잔치마당’은 사회적기업이자 문화예술진흥법 7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로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40여 건의 공모사업을 수행하며 기획력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해외에서도 프랑스, 브라질, 일본, 미국 등 30개국 50여 도시에서 공연하며 전통예술의 세계화를 실천해왔다. AI 시대, 예술과 경영,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유기적으로 잇는 예술경영인의 길을 지금도 걸어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AI 시대, 예술가처럼 경영하라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른다. 1986년 처음 장구채를 잡았다. 그때 풍물은 민주화의 ‘수단’이었다. 1990년대 풍물은 먹고 살기 위한 ‘생존’이었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을 창단할 때만 해도 이 길을 35년 넘게 걸어가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저자는 35년 동안 예술현장에서 창작과 기획, 교육과 경영을 병행하며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고된 여정을 이어왔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단체를 만들고, 공연장을 운영하며, 콘텐츠를 기획하고, 해외에 진출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처음이었다. 시행착오는 수없이 반복되었고, 참고할 만한 가이드도 없었다.
그 시절, 지금과 같은 실전 예술경영 지침서가 있었다면 잔치마당은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아쉬움에서 출발했다.

예술과 경영은 결코 대립하지 않는다. 창작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경영의 구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저자는 지난 35년간 현장에서 그 사실을 온몸으로 체감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농축해, 더 많은 예술가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예술경영의 길을 단단하게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되었다.
예술경영은 감성과 전략이 결합된 실천의 기술이다. 예술은 감동을 창조하는 행위지만, 감동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창작은 자유에서 시작되지만, 지속과 확장은 체계적 구조 속에서 완성된다. AI 기술이 예술의 창작 방식, 유통 경로, 소비 형태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예술은 더 이상 고립된 표현이 아니다. 기술, 시장, 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존 전략의 일부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예술가가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현장의 시선으로 풀어낸 실천적 해답이다. 35년간 전통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저자가 예술가이자 기획자, 경영자로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실패, 그리고 생존의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담았다. 감성과 전략이 조화를 이루며 예술경영이 실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AI 시대, 이 책은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첫째, 예술적 가치는 어떻게 가격 경쟁을 뛰어넘는 힘이 될 수 있는가? 감동을 중심에 둔 예술이 어떻게 시장에서 설득력 있는 구조로 전환될 수 있을까.

둘째, 예술단체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가? 예술성과 운영 전략,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 역할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셋째, 다양한 제도와 공공 지원은 예술가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되어야 하는가? 예술가는 행정과 제도를 단순한 수단이 아닌 생존의 자원으로 바꿀 수 있을까.

AI는 예술의 표현 방식을 바꾸고 있다. 자동 작곡, 이미지 생성, 관객 분석 등 기술은 예술의 도구이자 경쟁자가 되었다. 이제 예술가는 감성뿐 아니라 구조와 전략을 갖춘 실천가여야 한다. 이 책은 예술가가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살아남기 위한 감각과 기술을 담았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예술과 경영, 공연제작, 공연장 운영, 창작 콘텐츠 개발, 재원 조성, 지원사업 전략 등 예술경영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실무적 해답을 제시한다. 각 장은 독립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하나의 연결된 흐름을 이룬다. 결국 예술가는 스스로를 경영해야 지속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배움의 출발점이다.

1장은 예술가가 왜 경영을 배워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고객 중심 사고, 상상력과 전략의 통합, 브랜드화, 지속 가능성, 사회적 책임, 기술 변화 대응이라는 여섯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2장은 예술가가 왜 운영자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예술과 시장의 접점을 찾기 위한 전략, 자생력 있는 조직 운영의 실제 방법을 다룬다.
3장은 창작 국악극 <금다래꿍>의 사례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브랜드 확장, 교육 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창작물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4장은 예술공간 운영의 현실과 가능성을 조명한다. 전통예술극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관객을 연결하고, 창작과 교육, 수익과 복지를 통합한 운영 전략을 담았다.
5장은 환경과 예술을 융합한 ‘온고作신 Re-sign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창작, 전시, 기업 협업 사례를 소개하며 예술의 공공성과 확장 가능성을 강조한다.
6장은 예술단체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재원 조성 전략을 다룬다. 공공기금은 물론, 크라우드펀딩, 기업 협력, 굿즈 제작, 사회적기업 운영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
7장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의 기획부터 정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행정을 창작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총 23개의 현장 사례, 28개의 실전 TIP, 10개의 에피소드, 38개의 지원기관 리스트, 75권의 예술경영 참고서적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는 모두 예술가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자료로 구성되었다.

예술가는 더 이상 창작만으로 생존할 수 없다. 운영, 재정, 마케팅, 조직 관리, 제도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경영 감각이 필수다. 이 책은 감성을 지키면서 구조를 설계하고, 예술의 가치를 시장과 사회에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제공한다.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예술가, 공공 예술행정을 기획하는 담당자, 창작과 운영 사이에서 고민하는 기획자 모두에게 이 책은 실행의 지침이자 전략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예술은 표현이지만, 지속은 경영이다. AI 시대, 예술가가 경영의 감각을 갖추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다. 이 책은 감성과 전략, 이상과 실천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대 예술가들의 실천 가이드북이다.
나아가 현실 기업인들에게도 이 책은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예술기업의 경영 노하우와 예술적 사고는 일반 경영에도 적용 가능한 보편적 원리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예술가처럼 경영하는 것이 성공하는 법”이다. 이 책은 기업 경영자에게도 유효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이 예술가에게는 경영의 전략을, 경영자에게는 예술의 감각을, 일반 독자에게는 새로운 시각의 자극을 주기를 바란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 책을 통해 실천적 통찰을 얻고, 더 나은 선택과 더 깊은 공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2025년 초여름 서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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