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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962493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6-02-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AI 소용돌이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PART 1. 창작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다
1장. 본질 | 독창성이라는 환상에 관하여
― 태초에 모방이 있었다
―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 거인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
2장. 규칙 | 창작의 울타리는 어떻게 세워졌는가
― 저작권, 검열의 도구에서 창작의 권리로
― 저작권과 창작이 공존하는 방식
― 저작자, 저작권자, 조수 중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 고스트 라이터는 작가인가, 작가가 아닌가
― 창작의 자유는 어디까지 인정되는가
3장. 경계 | 무엇이 창작이고, 무엇이 카피인가
― 창작과 표절의 한 끗 차이
― 같은 풍경을 보고 다르게 말하는 힘
― 당신의 창작은 왜 의심받는가
― 표절이라는 ‘느낌’과 침해라는 ‘사실’ 사이
― 평판이 무너진 자리에 남은 주홍글씨
PART 2. 창작자를 위한 최소한의 카피라이트
4장. 동력 | 창작의 진짜 동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 돈을 사랑한 예술가, 자본주의와 창작이 공존하는 법
― 저작권의 경제학, 창작은 무엇으로 지속되는가
― 저작인격권, 존재를 기록하는 권리
― 보상이 무너진 세계에서 사라지는 창작자들
5장. 재료 | 창작 재료는 이미 당신의 손안에 있다
― 무해한 창작을 위한 다섯 가지 창조적 차용법
― 리믹스의 미학, 빌려온 조각으로 새 세계를 짓는 법
― 열린 창작 생태계, 퍼블릭 도메인과 공정 이용
6장. 위협 | 너무 쉬운 카피가 우리를 위협할 때
― 기술의 발전과 혁신의 두려움
― 접속의 시대와 사라진 소유권
― 디지털 플랫폼 시대,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삭제와 소송을 넘어 운영 전략으로
7장. 권력 | 누가, 왜, 무엇을 금지하고 허락하는가
― 창작자, 기업, 플랫폼 중 저작권은 누구의 것인가
― 저작권 분쟁이 만드는 보이지 않는 불평등
― 디즈니, 넷플릭스, 빅테크가 만든 글로벌 IP 제국의 민낯
8장. 안전지대 | 무해하게 창작하는 법
― 무해한 창작을 위한 라이선스의 문법
― 카피라이트 감수성 키우기
― 공정 이용, 창작의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9장. 균형 | 공유할수록 강력해지고 보호할수록 자유로워진다
― 공유의 비극에서 열린 창작으로 나아가기
― 열려 있으나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공유의 설계자
― 공유는 정교하게 설계된 ‘협력’이다
PART 3. AI 시대, 창작의 미래를 설계하다
10장. 필연 | 우리는 왜 여전히 쓰고 만드는가
― 창작은 본능인가, 직업인가
― 관찰하고 소통하고 기록하는 ‘호모 크리에이티브’
― 창작자의 존재 증명서
11장. 탄력성 | 미디어 소용돌이 속에서 중심 잡기
― 하나의 씨앗과 천 개의 숲, OSMU와 IP 아키텍쳐
―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과 세계관의 확장
― 법은 혁신의 브레이크인가, 안전벨트인가
12장. 협력 | AI 시대 인공지능과 함께 춤추기
― AI 창작물이 넘쳐나는 시대, 다시 누가 작가인가?
― AI 학습용 데이터,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 공동 창작의 새 모델 ‘인간+AI 코-크리에이션’
에필로그 | 실패의 과정 위에 피어난 창작 본능
부록 | AI 시대, 창작자를 위한 카피라이트 Q&A
미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창작’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 이런 시대에 창작을 논한다는 것은 더 이상 창작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일이 아니라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 여전히 창작의 주체로 남을 수 있는가를 묻는 일이다. 이 질문 없이는 AI 시대 창작의 의미도, 창작의 가치도 제대로 설명될 수 없다. ―【 프롤로그 | AI 소용돌이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인간은 기존의 음악과 문장, 이미지와 역사 속에서 영감을 발견하고, 그 위에 새로운 감각을 덧붙여왔다. 표절이 타인의 표현을 자신의 것으로 위장하는 행위라면, 창작은 기존 세계와 대화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AI는 이 순환을 가속하지만, 그 순환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이다. 그래서 AI 시대의 창작자는 기술자가 아니라 ‘큐레이터’이자 ‘편집자’, ‘감정의 해석자’에 가까워진다. ― 프롤로그 | AI 소용돌이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창작이란 무엇일까? 창작이란 무엇이길래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가슴 뛰게 만들까? 무엇 때문에 창작자들은 영혼을 불태우고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한계에 몰아세우는 것일까? (…) 창작은 이미 존재하는 표현과의 부단한 대화이다. 그렇다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이 남는다.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새로운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창작의 가치를 낮추는 것은 아니다. 이는 오히려 새로움의 의미가 ‘처음’이 아니라 ‘다르게 보기’라는 사실을 다시금 알려준다.―【 Chapter 1 | 본질 | 독창성이라는 환상에 관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