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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원"(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928859

플라톤, 현실국가를 캐묻다 (우리 시대 사상사로 읽는 원전: 《국가》 탐구)

강유원  | 라티오
25,200원  | 20230215  | 9791195928859
누가 《국가》를 두려워하랴 절대 고전 《국가》를 읽는 새로운 시대정신과 방법론 정치 체제에 관한 최고 원천源泉들을 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우리 시대, 사상사로 읽는 원전’ 시리즈의 둘째 권은, 플라톤의 대화편 중에서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알려진 《국가》에 관한 탐구서다. 《국가》는 그에 관한 많은 연구서와 해설서가 있음에도 그 방대한 분량과 심오한 주제들로 인해 일반 독자들이 제대로 읽어 내기가 쉽지 않다. 이에 저자는 플라톤의 강조점에 따라 목차를 재구성하여 《국가》 원문을 상세히 요약 및 해설하고 있으며, 올바른 공동체 이념을 고민해야 하는 우리 시대로부터의 날선 통찰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쾌락이라는 참주’에게 휘둘리던 아테나이 민주정에 대한 플라톤의 회고적 통찰로부터 올바른 민주주의 이념 실현의 현실적 대안까지도 찾아내고 있다. 여기에는 플라톤이 공동체의 최고선이라고 생각했던 ‘바람직한 이득’에 관한 주제의식이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바, 이 주제의식은 오늘날 ‘국가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잘 삶’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은, 원문 전체를 충실하게 읽어 냄으로써 《국가》 텍스트의 탁월함을 밝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가 생겨난 시대 속에서의 생명력과 우리 시대와의 연관성을 검토해 나감으로써 《국가》를 읽는 새로운 관점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9791195928842

소크라테스, 민주주의를 캐묻다 (우리 시대, 사상사로 읽는 원전: 체제 탐구)

강유원  | 라티오
19,800원  | 20211115  | 9791195928842
이념 혁명가 소크라테스, 그는 정말 민주정을 반대했는가 ‘헌법상의 민주공화국’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민주정의 실체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이에 최초의 민주정 시대를 살았던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통해 민주주의의 고전적인 의미를 성찰해 보고자 한다. 개인의 삶은 다양할지언정 현재 우리 모두의 삶을 규율하고 있는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이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적인 헌법 규정보다는, 2000년대의 대한민국에서 이 규정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더 발전되어야 하는지가 우리의 더 절박한 관심사라 할 것이다. 시리즈 ‘우리 시대, 사상사로 읽는 원전: 체제 탐구’는 이러한 관심사에서 출발한 저자의 지속적이고 근원적인 탐구 결과물이다. 그동안 체제 탐구의 원천이라 할 만한 플라톤의 여러 대화편들은 주로 형이상학과 인식론의 맥락에서 다루어져 왔다. 이에 저자는 플라톤의 저작뿐만 아니라 당대의 여러 정황을 살필 수 있는 동시대 다른 저자의 저작들을 함께 읽음으로써 소크라테스 또는 플라톤이 생각한 민주정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사상사적으로 탐구하였다. 따라서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비롯하여 이 책에서 다루는 텍스트들은, 항상 위기에 처해 있는 민주정, 그리고 그것의 바탕을 이루는 올바른 이념으로서의 민주주의를 걱정해야만 하는 우리 시대에 대한 올바른 통찰의 지침이 될 것이다.
9791195928835

책 읽기의 끝과 시작 (책읽기가 지식이 되기까지)

강유원  | 라티오
22,500원  | 20200415  | 9791195928835
‘지적인 책읽기는 서평으로 통한다’ 정독과 다독의 철학자 강유원이 내놓는 15년만의 메타-서평집 고전과 학술서를 강독하는 철학자이면서, 동시대의 다양한 책들도 섭렵하는 지식 탐구자 강유원. 그는 서평가들이 참조하는 ‘서평가들의 서평가’이다. 『책 읽기의 끝과 시작』은, 〈책과 세계〉 〈주제〉 이후 그가 15년 동안 강의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쓴 새로운 서평집이다. 서평집이지만 서평집 그 이상이기도 하다. 단지 서평들을 모아 놓은 서평집은 하나의 주제로 일관하기가 어려워 읽고 나면 읽어야 할 책 목록만 남기 쉬운데, 이 책은 내용과 형식에 따라 주제를 일관하고 있어 부제처럼 ‘책읽기가 지식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인용이 풍부한 서평, 수준(초급, 중급, 고급)에 따라 작성된 서평, 논고, 논문, 역자 후기 등 다양한 형식의 서평을 포괄하고 있어서, 글을 쓰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참조할 수 있는 일종의 ‘책에 관한 글 쓰기’ 안내서이기도 하다. 학생이자 학자로서 ‘공부를 잘 하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로 시작된 책에 관한 저자의 고민은, 이후 학교 밖에서 대중을 만나면서 ‘어떻게 하면 서평을 잘 쓸 수 있는가’라는 고민으로 확장되었다. 인문서를 추천하는 서평 전문가로서, 철학과 사상을 대중들에게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그동안 쌓인 책읽기 경험과 서평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 낸 이유도 이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목적 있는 책읽기와 서평쓰기 여정에 동참함으로써, 수동적인 독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지식 탐구자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5928828

에로스를 찾아서 (사랑과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

강유원  | 라티오
12,600원  | 20171205  | 9791195928828
결핍과 갈망이라는 이중적 계기, 에로스에 관한 과학적 탐구 『에로스를 찾아서』. 인간은 결핍을 자각할 때에야 비로소 무엇인가를 갈망하며, 그러한 갈망이 있을 때에야 생성도 가능하다. 욕망은 생명력이다. 그러한 욕망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그 욕망이 단계를 높여 가면서 궁극적으로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결핍과 갈망이라는 두 가지 모순적 계기를 끌어 안는 에로스에 관한 과학적 탐구이다. 에로스를 과학적으로 탐구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다시 모순적인데, 에로스는 인간의 주관적 정념이고, 에로스를 탐구하는 것은 그러한 정념으로부터 한 걸음 떨어져 에로스를 객관적으로 관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로스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해서는, 에로스의 궁극적인 대상이 ‘아름다운것’이며 그 아름다움은 ‘좋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이렇게 미美와 악惡, 또는 선善이 연관되면 미학은 철학이 된다. 대표적인 예가 플라톤이다. 플라톤에서는 아름다운 것과 선한 것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 이 책은 플라톤, 플로티노스, 쿠자누스, 피치노, 헤겔, 소동파, 헤시오도스, 호메로스, 발터, 벤야민, 아르놀트하우저, 에른스트카시러 등의 글을 통해 ‘아름다움이란 무엇이고 아름다움의 기준은 객관적으로 가능한가’ 등에 대해 성찰하고 있으며, 시대적 연관 속에서 고전주의, 바로크, 매너리즘, 인상주의 등의 철학적 근원도 제시한다. 이에 독자는 미학과 예술 철학의 주요 문제들을 사유할 수 있을뿐 아니라 미적 체험의 이해에도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5928811

문학 고전 강의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강유원  | 라티오
24,300원  | 20170515  | 9791195928811
철학자 강유원의 ‘고전 연속강의’ 마지막 책!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40주 동안 공공도서관에서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철학자 강유원. 『문학 고전 강의』는《인문 고전 강의》, 《역사 고전 강의》와 《철학 고전 강의》를 잇는 ‘고전 연속강의’ 마지막 책이다. 이 시리즈는 인문학의 세 영역에 각각 충실하면서도 역사, 철학, 문학의 각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정신 활동을 통일적으로 제시한다 『문학 고전 강의』는 가장 오래된 문학 형식인 영웅 서사시부터 서사시의 새로운 형식이라 할 셰익스피어의 드라마 그리고 기존 서사시의 형식적 장점들이 집약된 현대 소설에 이르기까지 문학 작품들의 원형이라 할 만한 서사 고전들을 다룬다. 이 작품들을 통해 개인이 겪는 고난의 의미와 인간 도야의 과정을 살펴본다.
9788952223968

책과 세계

강유원  | 살림
13,500원  | 20150831  | 9788952223968
인류의 방대한 지식을 우리 언어로 풀어낸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제59권 『책과 세계』. 이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파트별로 모아놓음으로써 우리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성취감을 놓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살림지식총서」를 큰글자로 읽는다. 철학자 강유원이 저술한 이 책은, 고전에 직접 다가가도록 자극을 주고 있다. 고전을 통해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혀준다. 고전에 담겨진 사회와 사상도 만끽할 수 있다.
9791195928804

숨은 신을 찾아서 (신념 체계와 삶의 방식에 관한 성찰)

강유원  | 라티오
12,600원  | 20161205  | 9791195928804
『숨은 신을 찾아서』는 아우구스티누스, 데카르트, 파스칼, 키에르케고어의 사상과 불교 사상, 자연과학적 태도, 그리고 오뒷세우스와 에이해브 같은 서사 주인공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신념 체계들을 성찰한다. 인간은 ‘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이 ‘신념 체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종류의 삶의 방식을 결단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 고유의 문체와 겪음이 담겨 있다.
9788996056195

철학 고전 강의 (사유하는 유한자 존재하는 무한자)

강유원  | 라티오
24,300원  | 20160805  | 9788996056195
철학자 강유원의 ‘고전 연속강의’ 세 번째 책! 2009년부터 매년 40주 동안 공공도서관에서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철학자 강유원. 『철학 고전 강의』는 《인문 고전 강의》와 《역사 고전 강의》를 잇는 ‘고전 연속강의’ 세 번째 책이다. 강의는 다양한 수준과 배경을 가진 일반인들을 고려하되 이들을 수준 높게 이끌어갈 만한 일관성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과정으로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더 완성도 있게 정리하고자 했다. 책은 고전적인 의미의 철학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전통적으로 추구해온 고도의 추상적 사유들의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헤시오도스, 헤라클레이토스 같은 고대의 사상가들에서 시작하여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거쳐, 데카르트, 칸트, 헤겔에서 이러한 시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검토한다. 이러한 사유들은 역사의 흐름과 무관해 보이지만, 깊이 있게 탐구해보면 형이상학적 사유의 원리의 전환이 시대의 큰 변화에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9788996056164

인문 고전 강의 (오래된 지식 새로운 지혜)

강유원  | 라티오
24,300원  | 20100415  | 9788996056164
영원한 고전으로 우리 시대, 나의 삶을 만나다! 강유원 『인문 고전 강의 : 오래된 지식 새로운 지혜』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는 고전들을 다루고 있다. 이 강의는 서구 서사시의 출발점이라 여겨지는 호메로스의 에서 시작해 , 을 거쳐 , , 을 넘어 공자의 에 이르는 방대한 이론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모든 지식을 담았다고 과장하거나, 현실에 대한 표피적 비판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오래된 지식에 관한 ‘총체적인 통찰’과 삶의 궁극적인 지향점을 탐색한다.
9788996056171

역사 고전 강의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강유원  | 라티오
24,300원  | 20120605  | 9788996056171
인문학의 기초는 역사적 통찰이다! 『역사고전강의』는 공공도서관에서 인문학 연속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철학자 강유원의 저서로, 인문학의 분야 중 역사만을 다루어 좀 더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와 역사ㆍ역사철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고전들을 읽어 나가면서, 서양의 정치체계와 국제관계의 흐름 속에서 사회구조와 인간 행위자들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또한 고전들이 생겨난 시대적 맥락을 함께 살펴보며, 각 시대의 구체적인 전개 과정과 역사 고전에 관한 설명, 시대 의의 등의 내용을 담아냈다. 책의 마지막에는 ‘더 읽어 볼 책들’을 수록하여 좀 더 확장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9788952202215

책과 세계

강유원  | 살림
8,820원  | 20040430  | 9788952202215
책이라는 텍스트는 본래 세계라는 맥락에서 생겨났다. 인류가 남긴 고전의 중요성은 바로 우리가 가볼 수 없는 세계를 글자라는 매개를 통해서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해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라는 시간과 지상이라고 하는 공간 속에 나타났던 텍스트를 통해 고전에 담겨진 사회와 사상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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