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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4040899

아가씨 각본

정서경, 박찬욱  | 그책
12,600원  | 20160815  | 9788994040899
각본가와 관객, 그리고 독자와의 만남! 『아가씨 각본』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각본을 엮은 책이다.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에 이어 정서경 작가와 박찬욱 감독의 공동 집필로 쓰인 이 각본은, 섬세하고 울림이 있는 대사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디테일한 결을 만들어낸 지시문과 해설을 읽는 재미 또한 남다르다. 이로써 독자는 『아가씨 각본』을 통해 ‘각본 읽기’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각본집은 지시문과 해설, 대사로 이루어진 구성, 신(Scene)과 신 그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에까지 호흡이 부과되는 과정, 문자와 여백을 읽으며 이미지를 상상하는 과정을 통해 저마다의 속도로 새롭게 영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상매체인 영화보다 디테일하게 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는 각본집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속 각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면서 얽히고설킨 대사들을 다시 음미해보자.
9791197519031

차재혁  | 플라이쿠키(flycookie)
17,100원  | 20241101  | 9791197519031
사람들을 따라 재미로 악성댓글을 달았다는 그, 타깃이 된 사람의 고통을 알면서도 눈을 감고 모른 척하는 그,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사과 대신 변명을 하는 그, 익명의 가면 뒤에 자신을 숨기고 내가 아니라 부정하는 그. “혹시 당신은 ‘그’ 였던 적이 있나요? 아니면 지금도 ‘그’ 로 살고 있는 건가요?”
9791193937396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북모먼트
19,800원  | 20250108  | 9791193937396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9791156628019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이재명  | 아시아
15,120원  | 20250609  | 9791156628019
대통령 이재명은 누구인가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인간 이재명의 진솔한 이야기들 이재명 대통령이 4개월여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재한 자서전을 다듬어 책으로 묶었습니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백하게 담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 시간을 돌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진솔한 심경을 함께 담았습니다.
9791197085406

그 (윤해서 중편소설)

윤해서  | 문학실험실
9,000원  | 20200623  | 9791197085406
한국문학, 언어 예술의 새로운 지평과 마주하다. 윤해서 신작 중편소설 한국문학의 실험 소설 계보를 이어가는 윤해서의 신작 중편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와,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소설집 『코러스크로노스』(문학과지성사, 2017)와 중편소설 『암송』(아르테, 2019) 그리고 주체와 타자에 관한 소설적 반성을 완성한 장편 『0인칭의 자리』(문학과지성사, 2019)를 발표한 윤해서 작가의 신작 중편소설이 독립 문학 단체인 사단법인 문학실험실의 〈틂-창작문고 시리즈〉의 11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0인칭의 자리』가 “화자의 자리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점묘화처럼 제시”하면서 “시점을 수시로 바꾸는 형식을 통해 이른바 ‘타자(他者)되기’와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씨네 21 서평 중에서)이었다면, 이번 신작 소설은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타자를 지우는 방식의 소설 쓰기”라는 소설 실험의 한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서사물의 입장에서라면 다소 의외일 수 있는, ‘타자화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대상을, 인물을, 타자화하지 않음으로써, 독자는 타자를 통해 자신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하는 자신이 작품 안에 존재해야 하는, 전도(顚倒)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독자는 작품 속에서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의 형체를 인지해 가게 된다. 이것은 누구라도 내가 될 수 있다는 일반적 범주의 객체화가 아니라, 사건 밖으로 튀어나온 ‘그(나)’와 동접할 때만이 글 읽기의 지속성이 가능해지는, 일종의 텍스트를 통한 ‘들림 현상’의 구체화이다. 그리하여 사건은 무위, 무화되지만, 체화된 ‘그(나)’는 삶의 본질적인 촉감, 이물감, 안도감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느껴야 하는 자로 재탄생하게 된다. “그냥 그런. 어떤 우연은 필연이 되고 어떤 필연은 우연이 되기도 하겠죠.” 윤해서의 신작 중편은 사건과 사건을 받아들이는 의미는 사라지고, 읽는 자를 향한, 읽는 자의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정서가 살아돌아옴을 목도해야 하는 소설이다. 여기에서 이른바 전통적인 서사적 사건은 존재할 수 없다. 오로지 서술 자체가, 문장 자체가 사건이다. 우리가 익히 알아온 ‘타자화된 서사’는 힘을 잃고 형체를 잃는다. 윤해서의 작품에서 서사는 읽은 자의 기억의 강바닥에 눌어붙은 단단한 진흙과도 같다. 화면 속과 카메라의 눈과 창밖의 세계가 아닌, 자신의 내면의 강바닥을 긁어 올릴 때, 사건은 형체를 가지며, 그때서야 서사는 마치 맑은 물속에서 퍼져나가는 탁한 뭉게구름처럼 우리의 의식 속에서 피어오른다. “‘그’와 ‘그’ 사이에서, 혹은 ‘나’와 ‘나’ 사이에서” 윤해서의 신작 중편소설에는 마치 평행우주처럼 두 개의 ‘그’가 존재한다. ‘같은 서사의 두 개의 의미’로도 읽히고, ‘같은 의미의 두 개의 서로 다른 서사’로도 읽히는 이 형식 실험은, 그러나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찾아오는, 심미적 충격에 비하면 그 구분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거듭 이 두 차원의 평행성은 인칭이나 타자화에 관한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삶과 문장(관습적 언어) 사이의 불화가 어쩌면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인 비극일지도 모른다는 자책으로부터, 내 안의 타자를 발견함으로써 그 타자와 더불어 감성(희노애락)의 무한한 평형 상태를 유지할 무기를 얻게 되었다는 몽상에 이르기까지, 이 작품은 새로운 소설 읽기의 지평을 열어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일상을 통해, 혹은 미디어를 통해 우리 세계를 향해 질문한다. 그것은 특별한가? 아니면 그것은 평범한가? 그러나 현실에서는 전형성의 비정형화는 시시때대로 순간적으로 이뤄진다. 반대로 비정형성의 전형화 또한 손바닥을 뒤집 듯 일상적이다. 우리 삶은 이 두 변화를 마주보며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소 놀이와도 같다고 할 것이다. 윤해서의 소설은 그 시소 놀이의 정점의 상태를 포착한다. 독자는 그 정점의 상태에서 ‘그(나)’를 목격함과 동시에 텍스트 밖으로 튕겨져 나와 하강과 상승이라는 가속의 구간으로 급격하게 내몰리고 만다.
9788947501736

명화의 비밀,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20,700원  | 20250702  | 9788947501736
전작의 울림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네이버 문화 구독자 1위에 빛나는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에 이은 후속작 더 다채로운 빛깔로 선보이는 화가 25인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가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과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에 이은 세 번째 후속작을 선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 중인 칼럼의 글을 모아 새롭게 재정비하고 다듬어 보강했으며, 훨씬 풍성해진 주제와 다채로운 화풍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누구보다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행보가 돋보였던 화가들(앙리 마티스,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 등)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활동을 이어나간 주목할 만한 여성 화가들(마리 로랑생, 메리 카사트 등)과 모성이 키워낸 화가들(모리스 위트릴로, 제임스 휘슬러 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은 물론, 빛과 어둠, 삶과 죽음 같은 동일한 주제를 놓고 서로 극명히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던 화가들(호아킨 소로야, 페르디난트 호들러 등), 또한 삶 그 자체만으로도 생전에 수많은 논쟁거리가 되었던 화가들(토머스 로렌스, 베르나르 뷔페 등)의 숨겨진 놀랍고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화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9791193766057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 (도시, 집, 일과, 생계, 음식과 오락, 가정, 계급, 신앙으로 읽는 1세기 사회사)

사이먼 M. 존스  | 북오븐
17,550원  | 20251017  | 9791193766057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라 불리던 새롭고 낯선 공동체. 그들은 어떤 도시에서 살았고,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일하고, 어떤 세상 속에서 신앙을 지켜냈을까?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믿었던 신앙을 알려면 그들이 살았던 세상을 먼저 알아야 한다. 140개 주제로 풀어낸 1세기의 사회사 이야기! 우리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00년의 세월과 문화적 거리를 넘어, 어떻게 하면 신약성경을 균형 있게 읽을 수 있을까? 저자는 풍부한 역사, 고고학 자료와 문헌을 바탕으로, 도시와 주거, 노동과 경제, 가정과 예배 등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폼페이와 오스티아, 에베소, 고린도, 안디옥 등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의 생활상, 도시의 냄새, 시장의 소리, 가정의 식탁, 신전의 의식까지, 모든 장면이 오늘의 독자를 그 시대로 데려간다. 이 책은 초기 교회의 신앙 이해와 신약성경 해석에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1세기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구체적 사례로 소개한다. - 폼페이와 에베소 등 주요 도시를 통해 바울서신과 사도행전의 배경을 연결한다. - 신약성경을 실제 역사와 문화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 신학과 교리 형성에 초점을 맞춘 ‘교회사’와 달리 “그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았는가”를 보여 준다. - 1세기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의 무게와 의미를 일깨운다.
9791141952822

그들 (세계를 정복한 그들)

Noah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50530  | 9791141952822
“우리는 누구의 세계에 살고 있는가?”   전쟁과 금융 위기, 반복되는 팬데믹, 끝없이 확장되는 디지털 통제 시스템. 모두 우연처럼 보이는 이 흐름들 뒤에는 ‘그들’이라 불리는 보이지 않는 설계자들이 존재해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은밀하게 구축되어 온 세계 질서의 구조를 조망하고, 그들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규정하고 통제해왔는지를 폭로한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는 믿음, 돈과 정보, 질병을 통해 인간을 길들이는 시스템, 그리고 우리가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여온 ‘정상’이라는 이름의 틀을 해체하며, 독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정말 스스로 선택하며 살고 있는가?”   첫 책 《그들》의 연장선상에서 더 깊이 있는 통찰과 구체적인 연결점을 담은 이 책은, 더 이상 순응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들을 위한 지적 항해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9788976331434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한순구의 게임이론으로 읽는 역사 : 리더십편)

한순구  | 삼성글로벌리서치
18,900원  | 20251024  | 9788976331434
“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은 현재진행형이다.” 역사와 게임이론을 접목한 전작으로 많은 독자와 만났던 저자는 강연 현장에서 이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직을 이끄는 CEO와 리더들의 고민이 과거 인물들의 고민과 놀랄 만큼 닮아 있었던 것이다. 리더들의 고민은 단순히 결정을 내리는 일이 어려워서만은 아니다. 중대한 선택 앞에서는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누구와도 마음을 터놓고 상의하기 어렵고 가족도, 동료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순간,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된다. 저자는 이 고독한 순간에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조언자가 바로 역사 속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줄 이들을 우리의 현실로 불러낸다. 유비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 J. P. 모건, 이순신, 알렉산드로스 대왕, 주몽, 그리고 정도전과 이방원까지 나라와 시대는 다르지만 고독한 결단의 순간을 마주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떻게 운명을 갈랐는지를 게임이론으로 해석한다. 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도원결의’에서 ‘담합’의 그늘을 읽어내고, 유리한 상황에서도 끝내 패배한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를 통해 신중함의 한계를 일깨우는 등 더욱 과감하고 현실적인 분석으로 인물들의 절실한 고민을 담아낸 이 책은 리더십과 의사결정의 본질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며 리더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1789416

대통령 및 헌법

박상선  | 그길
8,820원  | 20250401  | 9791191789416
대한민국 대통령 13인의 얼굴사진, 약력, 대통령 취임사, 인물평을 적었다. 대한민국 헌정사를 적었다. 그 속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정, 정치사, 민주화 부침 등의 역사를 약술하였다. 대한민국의 헌법역사를 약술하였다. 대한민국 제헌헌법은 미합중국 헌법을 모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9차례에 걸쳐 헌법을 개정하였다. 이에 대해 약술하였다. 대한민국 헌법의 모태인 미합중국 헌법(영한대역)에 대해 일별하였다. 양국 헌법의 차이점을 약술하였다. 미합중국 대통령의 2인의 취임연설(영한대역)을 실었다. 한미 혈맹관계의 요체인 경제적 군사적 지원에 대해서 간별하였다. 미합중국 역대 47인의 대통령의 얼굴사진을 실었다.
9791194116127

빨강머리 앤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사랑스러운 말투와 몸짓)

그양  | 알비
16,650원  | 20241101  | 9791194116127
사랑스러운 말투와 몸짓, 컬러링으로 만나는 빨강머리 앤! 다양한 재료의 컬러링이 가능한 만능 컬러링 북! 컬러링&일러스트로 활용도 높은 ‘엽서책’ 추가 증정!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빨강머리 앤’의 20장면을 그양 작가만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표현한 컬러링 북입니다. 작가만의 감성적인 느낌으로 그려낸 빨강머리 앤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존재, 바로 주근깨 가득한 얼굴,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입니다. 앤이 가진 사랑스러운 말투와 생생한 상상력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꿈을 꾸게 하던 앤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이 책은 색연필, 수채화, 오일파스텔, 마카 등 다양한 재료의 컬러링이 가능한 만능 컬러링 북입니다. 한 장씩 뜯기 좋은 ‘미싱선’을 주어 컬러링 북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입니다. 색연필, 마카, 수채화, 오일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로 색을 채우면 어린 시절 앤 셜리와 함께했던 추억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엽서 도안 세트에는 책 속의 원화와 도안 1세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합니다. 120*180mm의 넉넉한 크기에 엽서책 제본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양한 미술도구로 컬러링 하기 좋으며, 사이즈가 컴팩트하고 분리가 용이하여 활용하기 좋습니ᅟᅡᆮ. 먹지를 대고 다양한 화지에 추가 도안을 만들어서 같은 스케치로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 볼 수 있으며 패드나 컴퓨터에 스캔하여 디지털 도안으로도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9788947549417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0307  | 9788947549417
화가의 인생을 통해 들여다보는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찬란한 명화들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N포털 문화 분야 구독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성수영 기자가 화가 27인의 인생을 통해 알기 쉽게 서양 미술을 풀어낸 책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찾아 왔다. 표지 그림은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의 〈스카겐의 여름 저녁, 화가의 아내와 개〉(1892, 스카겐미술관)로, 고즈넉한 바다를 뒤로 하고 화가의 아내인 마리가 개와 함께 물끄러미 좌측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한 걸까.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좋은 음악과 훌륭한 글은 처음 한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하지만 미술은 조금 다르다고 말한다. 대체 뭘 그린 건지, 어떤 의미가 담긴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습하지 않은 사람에게 때로 미술관은 난처한 장소가 된다. 작품을 보는 취향은 분명 제각각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잘 모르겠고 어렵다는 이유로 미술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자는 미술을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보자는 취지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됐다. 해당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며, 보기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재분을 모아 다듬고 미연재분을 추가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란 이름으로 독자 곁에 찾아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대한 화가라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그려야 한다.” -에두아르 마네 마네의 말처럼 작품에는 당시의 현실, 화가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림의 주재료인 작가의 관점과, 그 관점의 원료인 삶을 알게 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그림을 작가의 삶과 연관 지어 설명한다. 또한 작가의 삶을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외국의 미번역 최신 문헌을 최대한 참고했으며, ‘많이 읽고, 조금 판단하고, 있는 그대로 전하려 노력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작가의 인생과 철학을 되도록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건널 수 있는 다리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리를 건너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명화의 뒷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94116110

빨강머리 앤 컬러링북 (사랑스러운 말투와 몸짓)

그양  | 알비
13,500원  | 20241101  | 9791194116110
사랑스러운 말투와 몸짓, 컬러링으로 만나는 빨강머리 앤! 다양한 재료의 컬러링이 가능한 만능 컬러링 북!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빨강머리 앤’의 20장면을 그양 작가만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표현한 컬러링 북입니다. 작가만의 감성적인 느낌으로 그려낸 빨강머리 앤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존재, 바로 주근깨 가득한 얼굴, 빼빼 마른 빨강 머리 ‘앤’입니다. 앤이 가진 사랑스러운 말투와 생생한 상상력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꿈을 꾸게 하던 앤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이 책은 색연필, 수채화, 오일파스텔, 마카 등 다양한 재료의 컬러링이 가능한 만능 컬러링 북입니다. 넉넉한 사이즈에 잘 펼쳐지도록 제작하였으며, 도안은 180g의 매끈하면서 무게감 있는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한 장씩 뜯기 좋은 ‘미싱선’을 주어 컬러링 북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입니다. 색연필, 마카, 수채화, 오일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로 색을 채우면 어린 시절 앤 셜리와 함께했던 추억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마음 색칠〉 컬러링 시리즈 다섯 번째 책!
9791191789386

그산그길

박상선  | 그길
11,160원  | 20241115  | 9791191789386
이 책은 필자가 본격적으로 장거리 장시간 숙박(宿泊) 비박 bivouac 산행 및 하이킹을 시작한 이후 그 간의 국내외의 산행기 및 하이킹기를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덧붙여서 그 타켓으로 삼았던 국내외의 산과 길들 중 각각 100곳을 선별하여 함께 실었습니다.
9788947549813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1107  | 9788947549813
전작의 감동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후속작 출간 과거 먼 나라의 천재 화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더 풍부한 이야기로 선보이는 화가들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으며 예술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이제는 스테디셀러가 된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에 이어 후속작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을 선보인다. 이 책은 전작에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간다.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주로 화가들의 열정적인 사랑이나 예술을 향한 꺾이지 않는 의지를 중심으로 작품을 설명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철부지 청년(에곤 실레), 예술에 미쳐 가족에는 소홀했던 가장(폴 고갱, 폴 세잔), 천재성과 광기를 넘나드는 기인(살바도르 달리) 등 선악을 판별하기 어려운 복잡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된 글을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지마 도라지로와 후안 데 파레하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연재분 원고를 더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3대 천재’를 비롯해 쟁쟁한 예술가들의 라이벌 관계를 다룬 글도 추가해 책에 담긴 삶과 예술의 빛깔은 더욱 풍부해졌다. 이들의 경쟁과 우정이 빚어낸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작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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