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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글쓰기"(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459455

기자의 글쓰기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쓰기 원칙)

박종인  | 북라이프
0원  | 20160531  | 9791185459455
모든 장르에 통하는 강력한 글쓰기 원칙! 『기자의 글쓰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의 글쓰기 강연을 토대로 강연에서 못 다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책이다.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글쓰기 수강생들로부터 직접 받은 질문에 대한 답들을 정리했고, 실제 과제로 진행했던 글들의 첨삭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글을 쓰기에 앞서 먼저 세 가지만 기억할 것을 주문한다. 쉽게, 짧게, 그럴듯하게. 이후 실제 저자가 신문에 쓴 취재 기사를 예로 들며 방향성 잡기에서부터 퇴고 과정까지 소개한다. 다음은 리듬 있는 문장을 짓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일반 수강생들의 글을 실어 독자들이 더욱 쉽게 자신의 글을 돌아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우리가 남발하는 상투적 표현, ‘너무’, ‘매우’, ‘정말’과 같은 부사, 접속사와 수식어의 적절한 활용법, 첫 문장만큼 중요한 끝 문장 짓는 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최근 5년간 새롭게 표준어가 된 단어들을 실었다. 그동안 실제로 적용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었던 글쓰기 방법에 지쳤다면 이 책이 속 시원한 해결이 될 것이다.
9791189328948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싸움의 기술 (박종인의 장르별 필승 글쓰기 특강)

박종인  | 와이즈맵
19,800원  | 20250705  | 9791189328948
“칼보다 강한 펜을 원한다면, 훔쳐서라도 이 책을 읽어라!” 출판, 기사, 에세이 그리고 AI 활용 글쓰기까지 34년 경력 · 10만 수강생이 증언하는 전설의 글쓰기 수업이 더욱 독해져서 돌아왔다! “결국 글은 싸움이다. 독자를 설득하고 감동시키고 생각을 바꾸기 위한 전투다.” - 서문 중에서 칼보다 강한 펜을 원한다면, 훔쳐서라도 읽어야 할 필독서! 출간 즉시 글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바이블’로 떠오른 ≪기자의 글쓰기≫가 10년 만에 더욱 강력한 ‘실전편’으로 돌아왔다. 초판 절판 이후 중고 시장에서 몇 배로 치솟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기자의 글쓰기: 원칙편 - 싸움의 정석≫에는 베테랑 기자 박종인이 현장에서 30년간 지켜온 ‘글쓰기 원칙’을 담았다. 저자가 직접 첨삭한 수강생 원고가 담긴 이 책은 10만 수강생은 물론 글쓰기를 업으로 삼은 이들에게도 최고로 인정받으며 ‘글쓰기 분야 10년 연속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필승 글쓰기’라는 주제로 한층 진화한 ≪기자의 글쓰기: 실전편 - 싸움의 기술≫에는 34년 차 베테랑 기자로 평생 싸워온 ‘글쓰기’ 세계에서 살아남는 필승 전략을 담았다. 수필, 칼럼, 역사, 인터뷰, 자기소개서 등 모든 분야에 특화된 공략법을 전수한다. 장르별로 글을 설계하고 써 내려가는 전략과 프로들도 자주 빠지는 함정, 좋은 예시까지 깊이 분석한다. 물론 AI를 활용한 글쓰기와 사진을 무기로 쓰는 법까지 속속들이 전수한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승리’를 위해 팔리는 글을 쓰고픈 모두에게 단 한 권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9791189328672

기자의 글쓰기:원칙편 싸움의 정석 (모든 장르에 통하는 강력한 글쓰기 전략)

박종인  | 와이즈맵
16,650원  | 20230820  | 9791189328672
“재미가 없으면 아무도 읽지 않는다. 악마도 감동할 당신만의 글을 써내라!” 자기소개서, 보고서, 에세이 그리고 한 권의 책까지 31년 기자 경력, 12권의 베스트셀러가 보장하는 전설의 글쓰기 수업 “기자질하는 동안 얻은 글쓰기 원칙이 여기 다 있다. 장담컨대, 이 책을 순서대로 꼼꼼하게 한 번만 읽으면 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_서문 중에서
9791160021851

영화기자의 글쓰기 수업 (<씨네21> 주성철 기자의 영화 글쓰기 특강)

주성철  | 메이트북스
14,400원  | 20181207  | 9791160021851
현재 「씨네21」의 편집장이며 폭넓은 영화지식으로 강연, TV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기자 주성철의 '영화 글쓰기'. 좋은 영화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주성철 기자가 스스로 실천하며 살아왔던 방법들을 모은 책이다. 20년 가까이 영화기자 생활을 해온 저자는 많은 사람에게 "영화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같은 질문을 들어왔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자 영화기자는 어떤 직업인지, 영화기자는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영화기자가 아니더라도 영화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을 빨리 쓰는 법, 글의 첫 문장을 시작하는 법,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는 법 등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제 시작하는 수준의 직업적 글쓰기가 목표인 사람, 영화기자가 목표인 사람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때문에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제로 저자가 실천했던 글쓰기 방법들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방법들을 어떻게 적용할지 저자의 영화글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재미있게 글을 읽어나갈 수 있다.
9791187497011

신동진 기자의 글쓰기 3Go (기사로 배우고 공식으로 완성하는 3줄 글쓰기 특강)

신동진  | 지앤선
0원  | 20161010  | 9791187497011
기사로 배우고 공식으로 완성하는 3줄 글쓰기 특강 『신동진 기자의 글쓰기 3Go』. 이 책은 저자가 기자 생활을 하면서 겪는 글쓰기에 대한 고단함과 그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왜 ‘기사’를 통해서 글쓰기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글을 쓰기 위한 준비 과정과 글을 쓰기 위해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내용을 예문과 함께 담았다. 그 다음은 ‘3GO’ 글쓰기 공식을 통해서 글쓰기 구조를 익히고 실전 글쓰기로 확장해 나간다.
9791191651027

b컷 일지 (잡지사 프리랜서 기자의 글쓰기 비법 노트)

염주희  | 월간토마토
9,000원  | 20211130  | 9791191651027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 취재 인터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일상의 기록으로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 「B컷 일지」를 읽고 한 걸음 내디뎠으면 좋겠다. -서문 중에서- 글을 쓰고 싶지만 망설이는 당신에게 글을 쓰고 싶지만 무엇을 쓸지 망설이고, 책을 내고 싶지만 시작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글을 보내는 일을 하고, 틈틈이 소감 쓰기를 덧붙이니, 나처럼 글쓰기를 망설였던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나는 두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하나는 글감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고 또 다른 하나는 글쓰기 근육을 사용하는데 인색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는 점이다. 글쓰기 기획부터 편집후기 쓰기까지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배울까. 배움에도 빠름이 필요하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 얻기!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와 비슷한 사람의 글이다. 잘 짜여진 가이드를 보면 내 앞길도 탄탄할 것이란 착각을 하기 쉽다. 그러니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자. 그 친구는 어떤 실수를 했는지 보고 듣고 기억하자. 그러면 적어도 처음이라 겪는 어려움은 피할 수 있을테니까. 「B컷 일지」는 초보 프리랜서 기자가 글쓰기 기획부터 편집후기까지 경험하면서 배운 노하우들을 현장에서 기록한 책이다. 어쩌면 가장 기본적일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취재 방법을 따라 읽다보면 나도 글쓰기가 어렵기보단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9788924168938

AI와 함께, 내 인생의 첫 책을 쓰다 (- 50대 기자의 인공지능 글쓰기 분투기 -)

서한기  | 퍼플
6,400원  | 20250915  | 9788924168938
오랜 시간 품어온 ‘나만의 책’이라는 꿈 앞에서,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신간 《AI와 함께, 내 인생의 첫 책을 쓰다》는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글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는 50대 베테랑 기자의 진솔한 분투기이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을 담은 실전 매뉴얼이다. 저자는 30년 경력의 기자 생활로 다져진 통찰력이라는 ‘뼈대’에 AI의 방대한 지식과 빠른 처리 능력이라는 ‘살’을 붙일 때,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AI를 일자리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아닌,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최고의 파트너로 삼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AI 글쓰기는 반칙’이라는 흔한 오해에 대해 ‘가장 유능한 조교와 함께하는 오픈북 테스트’라는 명쾌한 비유로 답하며 , AI가 결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상력의 날개가 되어준다고 역설한다. 책은 ‘어떤 AI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첫 질문부터 시작해, ChatGPT, Gemini, Claude 등 대표적인 AI 모델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엘리트 비서’, ‘최정예 정보 분석가’, ‘감성적인 문학 편집자’에 비유하며 독자의 집필 목표에 맞는 파트너를 찾도록 돕는다. 나아가 저자가 수많은 책을 집필하며 체득한 ‘만능 프롬프트 공식(역할-맥락-임무-형식)’을 통해, AI에게 똑똑하게 질문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구체적인 기술을 상세히 소개한다. 백지상태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브레인스토밍부터 , 독자를 사로잡는 컨셉과 목차 구성 , 며칠이 걸릴 자료 조사를 단 몇십 분 만에 끝내는 압도적인 효율성 , 그리고 막막한 첫 문장을 AI에게 맡겨 ‘시작’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집필의 전 과정이 저자의 실제 워크숍 사례와 함께 생생하게 펼쳐진다. 특히 AI가 생성한 차가운 초고에 작가 개인의 경험과 감정, 철학을 녹여내어 ‘온기 있는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퇴고와 윤문의 과정은 이 책의 백미다. 저자는 AI가 쓴 K팝 분석 보고서에 자신의 솔직한 패배감과 박탈감을 이식하여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으로 재탄생시킨 경험을 공유하며, AI 시대에 작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책 쓰기를 넘어 제목과 표지 아이디어 구하기, 출판사 투고 제안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AI를 24시간 비서로 활용하는 깨알 같은 팁도 가득하다. 이 책은 글쓰기를 꿈꾸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예비 작가들, 새로운 시대의 변화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가장 강력한 무기를 선물할 것이다.
9791196242909

윤도한 기자의 말이 되는 글쓰기

윤도한  | 어암
13,500원  | 20180105  | 9791196242909
재미있는 글쓰기 책도 있다 간디가 파렴치범으로... 글 잘 쓰는 거 필요 없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글로 옮기고 싶다. 남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 책의 목표다. 새로운 방식의 ‘실용 글쓰기’ 책이 나왔다. 간디를 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든 문장이 있다. 바로 MBC 뉴스데스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간디와 함께 정신 나간 인물이 됐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터지기 한 참 전인데도. ● 박 대통령은 '원칙 없는 정치' '도덕성 없는 상거래' 등 간디가 주창한 7대 사회악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2014년 1월 17일) 이 문장 내용이 사실이라면 MBC의 특종이다. 그러나 정반대였다. 술어 하나 잘못 써서 세계적인 오보를 만들었다. 글로 밥벌이를 하는 이 기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글로 옮겼지만 남들이 이해하지 못했다. 이유가 뭘까? 저자는 글을 잘 쓰는 방법 대신 앞의 예와 같은 엉터리 글쓰기 피하는 법을 설명한다. 먼저 잘못된 문장을 쓰지 않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주어 술어를 중심으로 쉽게 문장을 만드는 법을 보여준다. 실전형 글쓰기 책이다 기존의 글쓰기 책이 대부분 글을 잘 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원론적인 설명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글을 이렇게 쓰라고, 또 이렇게 쓰지 말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글쓰기를 시작하는 중고생, 글쓰기를 해 본 경험이 별로 없는 중장년층이 쉽게 글을 쓰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 카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망설임 없이 글을 쓰는 노하우도 결국 이런 쉬운 글쓰기에서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쉬운 글을 쓰면 어린 자녀에게도 자신 있게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논술 시험, 대학 중간ㆍ기말 고사, 대학 과제물 작성에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 쉬운 글쓰기라고 강조한다. 엉터리 글 면하기 저자는 주어와 술어에만 집중해도 엉터리 글쓰기를 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엉터리 글을 쓰는 주된 원인은 주어와 술어를 일치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또 문장을 복잡하게 쓰지 말라고 권한다. 주어와 술어가 각각 하나인 단문 위주로 쓰면 엉터리 글쓰기는 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글을 쓸 때 단어의 뜻만 다시 한 번 생각해도 글쓰기로 인한 망신은 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기자 생활 32년 차인 저자는 엉터리 글쓰기 사례를 MBC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에서 찾았다. 김재철 전 사장 이후 시용·경력 기자 100여 명을 새로 뽑아 뉴스를 만들면서 엉터리 글쓰기가 만연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4-5년간 방송된 3만여 건의 뉴스데스크 기사를 확인한 결과 앵커와 보도국장, 기자들이 엉터리 글쓰기를 끊임없이 해 온 사실을 발견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 검찰은 사업가인 동창생에게 스폰서를 받고 특정 사건에 개입했는지 등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배현진 앵커 MBC 뉴스데스크, 2016년 9월 23일) 유명 여성 앵커가 쓴 이런 문장의 경우 후원자나 광고주를 뜻하는 스폰서 (sponsor)의 개념을 몰라 엉터리 글쓰기를 했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이상한 글을 쓰면 국내 최장수 여성 앵커가 되더라도 최장수라는 명예 대신 글쓰기 실력에 문제가 있다는 불명예가 먼저 따라다닐 수 있다며,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쉽고 간결하게 저자는 또 글을 쉽게 쓰라고 권한다. 많이 쓰이는 쉬운 단어를 사용해 글을 쓰면 글이 쉬워지고, 그러면 쓰는 사람도 편하고 읽는 사람도 편하다고 말한다. ● 김밥을 섭취하다. (김00 기자 MBC 뉴스데스크, 2014년 10월 16일) 어려운 단어 또는 한자어를 골라 쓰다가 이상한 문장을 만드는 경우도 수시로 발생한다. ‘먹는다’고 쓰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굳이 ‘섭취’라는 한자어를 써서 글이 망가진 사례다. 저자는 MBC 신입사원 공채 시험 채점 위원을 몇 차례 하면서 경험한 바도 전한다. 어려운 글을 쓰면 웬만해선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고, 쉬운 글로 술술 읽히도록 써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점을 당하더라도 덜 당한다고 말한다. 글을 쓸 때 주어와 술어를 먼저 써서 문장의 뼈대를 만들어 놓은 뒤 차례차례 살을 붙이는 실전 글쓰기의 방법과 사례도 자세히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국민 설득에 실패했는지도 짚어본다. 어떻게 하면 쉽게 글을 쓸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엉터리 글을 피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읽는 재미는 필수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재미있다는 점이다. 글쓰기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따분함이 없다. 우리 주변의 관심사를 사례로 들어 글 쓰는 법을 설명했기 때문이다.
9791158521349

교열기자의 오답노트 (쉽게 글을 고치고 다듬을 수 있는 ’문장 클리닉’ 비결이 담긴 책)

박재역  | 글로벌콘텐츠
16,200원  | 20170225  | 9791158521349
『교열기자의 오답노트』는 오랫동안 교열기자로 근무한 저자 박재역이 처음 교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의 아팠지만 보람이 컸던 교열 인생과 그 기간에 애써 배우고 익혔던 어문법을 나름대로 정리해 담아 놓았다. 교열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바르고 정확한 우리 말글을 지향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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