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김형근"(으)로 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899579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와 구원의 지평

김형근  | 은소몽
27,000원  | 20250905  | 9791195899579
논문형식으로 쓴 글들이 책과 신학 잡지에 실렸는데, 이것들을 다시 모으고 거기에 한편을 더 써서 추가하여 총 10장으로 엮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빛에서 바라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에 대한 이 작은 글들이 욕심을 버리고 마음 편히 살고,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시는 성도들의 영생의 삶에 도움을 준다.
9791138842204

중대재해처벌법 쉽게 이해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직무교재)

김형근  | 좋은땅
18,000원  | 20250425  | 9791138842204
이 책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을 이해하고 사업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참고가 되는 도서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장에는 안전 · 보건 업무가 어려워 자주 담당자들이 변경되는 것을 보았고 새로운 업무 담당자들은 제도를 쉽게 이해하는 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구축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관리감독자 중심으로 현장에서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참고가 되도록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본 도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법령에 나와 있는 내용과 저자가 현장에서 겪었던 사고의 경험적인 사항 및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판례들을 묶어서 쉽게 재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였고, 공공기관, 자치단체 등 관리감독자들이 유선상 질의를 통해 궁금했던 의견들을 반영하여 목차에 포함하였다.
9788996775997

성중독자의 환상과 죄책감

김형근  | 서울중독심리연구소
17,100원  | 20250520  | 9788996775997
9791138842228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감독자 평가기준

김형근  | 좋은땅
18,000원  | 20250425  | 9791138842228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감독자 평가기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과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절차와 실무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룬 전문 실무 지침서다. 단순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판례 분석·평가 기준·체계 구축 예시 등을 상세히 수록하여 실무자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정기 점검 및 평가 방법, 유해·위험요인 파악과 개선 절차 등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보건 경영의 중심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경영책임자, 안전·보건관리자, 관리감독자 모두에게 필독서가 될 책이다.
9788996775911

사랑받을 용기 (사랑이 어려운 그대에게 : 심리학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김형근  | 서울중독심리연구소
19,800원  | 20250215  | 9788996775911
9791188701452

낙타의 눈물 (김형근 시집)

김형근  | 국토
10,800원  | 20231103  | 9791188701452
1984년 ‘분단시대’ 동인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 김형근 시인의 시집이다. 거의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시집을 내지 않고 있다가 이윽고 첫 시집을 내었다. 그러므로 시집에는 198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이 느끼고 보는 마음과 풍경이 두루 담겨 있다. 시인은 “시가 철저히 어떤 수단이 된 이 시대에 시를 쓰고, 시집을 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망설이다가 시집으로 묶어 보았다.”면서 “시가 피폐하고 강퍅한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다. 여기 실린 시편들이 꿋꿋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잇대어 있다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시집이 나의 제자들이나 나를 아는 이들에게는 뜻밖에 받는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9791169831680

성서, 인간과 세상을 만나다

김형근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30228  | 9791169831680
성서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추구하는 ‘성서 인문학Biblical Humanities’ 수필집 이 책에서 다음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 본다. ☞ 기독교 경전인 바이블을 고전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성서학,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삶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인문학. 둘의 만남은 왜 필요하며 만남의 효과는 무엇일까? ☞ 인류사 최고의 베스트셀러에게 가장 읽히지 않는 ‘워스트 리더worst reader’라는 오명이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 바이블을 성경으로 읽는 것과 성서로 읽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서가 동서양의 고전 및 철학과 만나는 접점을 확인하고픈 이들, 내세가 아닌 현세를 위한 성서의 가르침이 궁금한 이들, 기독교 도그마에 의해 곡해된 성서 본문이 궁금한 이들, 설교와 성경 공부의 한계를 감지한 이들에게 ‘성서 인문학’의 지평을 열어 주는 글!
9788953143210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교회 성장을 위한 3가지 키워드 분석)

김형근  | 두란노서원
13,500원  | 20220921  | 9788953143210
한국 교회를 되살릴 방안은 의외로 단순하고 명확하다! 이영훈, 이전호, 김병삼, 윤종남, 구동태, 이상훈, 유근재, 허준 강력 추천! 수많은 데이터를 근거로 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적 대안 성공하는 교회와 실패하는 교회가 따로 있다?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친 가운데 많은 교회가 휘청거렸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났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 와중에도 한편에선 성령의 불이 붙는 교회가 있었고, 다시금 부흥하는 교회도 있었다. 무슨 차이가 있기에 한 쪽에선 문을 닫고 있고, 한 쪽은 더욱 부흥할까? 한국 교회를 되살릴 방안은 의외로 단순하고 명확하다! 많은 이가 교회의 쇠퇴를 얘기하고 있다. 교회가 사회에서 더 이상 영향력을 끼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교회에 소망이 있다. 어떠한 변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신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은 교회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돌파할 길을 만들어 주신다. 이 책은 미래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던 저자가 175명의 한국 교회 리더들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 교회의 문제와 돌파구를 연구,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도출된 결론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근거로 “~할 것이다”라는 모호한 답변이 아니라, “~할 때 반드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실한 돌파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품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한국 교회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이 책을 통해 어두운 터널을 헤쳐 나갈 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교회의 위상도 많이 바뀌었다. 누군가는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코로나19는 기존에 한국 교회가 유지해 오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교회는 변했지만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9791167520999

고등학생을 위한 일반물리학(2024) (2022년 개정판)

김형근  | 책과나무
28,800원  | 20220115  | 9791167520999
『고등학생을 위한 일반물리학』 2022년 개정판. 물리학자들의 이론들 가운데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원리들을 묶어 고등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한 책.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암기식 공부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제대로 알고 물리 공식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알려 주지 않는 진짜 물리학의 기본 원리로서, 따라 하기식 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표와 그림을 제시하여 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9791195899562

평신도를 위한 신학자 연구

김형근  | 은소몽
27,000원  | 20220107  | 9791195899562
이 책은 대전의 “용전교회 2021 평신도 신학 세미나”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9번에 걸친 특강의 내용에 위르겐 몰트만을 첨부하여 총10장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평신도들에게 신학사의 인물들을 쉽고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평신도들이 신학이라는 학문에 큰 부담감 없이 접근하여 자기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사고의 기회와 읽을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학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이 가볍게 읽어도 좋을 것입니다.
9791157784936

정통 명리학 격국용신 1 (알기 쉽게 배우는)

김형근  | 맑은샘
34,200원  | 20210614  | 9791157784936
『정통 명리학 Ⅰ 개론』 기초 편에 이어 『정통 명리학 격국용신 1』 십격과 용신 편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은 십격과 용신에 대해 고전들을 근거하여 실제 명조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엮었다. 칠요(七曜)[日·月과 木·火·土·金·水星]는 태양계를 이루고, 오대양 육대주는 지구의 주류를 이루며,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맥을 이루는 것과 같이, 격국용신은 명리학의 근간(根幹)을 이룬다. 본 책은 송대 서자평의 『명통부』와 서대승의 『연해자평』에서부터 나타난 격국용신을, 명대 만민영의 『삼명통회』와 장신봉의 『명리정종』, 그리고 격국용신이 본격적으로 기술된 청대 진소암의 『명리약언』과 심효첨의 『자평진전』과 임철초의 『적천수천미』, 중화민국 서락오의 『자평진전평주』, 『자평수언』, 『궁통보감』과 위천리의 『정선명리약언』, 『팔자제요』 등의 원문을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펼친 책이다. 본 책은 격국용신을 좀 더 체계화하고, 고전에서 등장하는 명조와 실제 명조를 대입하여 알기 쉽게 수록함으로써, 명리학의 근간인 격국용신이 어렵게 여겨져 등한시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해소하고 명리학을 좀 더 학술화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는다. 그리고 본 책은 격국용신에 관련된 책으로 그와 관련된 내용에 치중하였고, 외격과 간명에 관한 통변은 향후 다루기로 한다.
9788993647402

성서에게 묻고 성서가 묻다

김형근  | 등과빛
14,400원  | 20201114  | 9788993647402
종교의 옷, 도그마의 굴레를 벗어버린 성서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성서와 인문학, 성서적 삶,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사회, 연화(連和) 등의 주제를 담은 ‘성서 인문학’ 에세이다. 에세이가 지향하는 방향은 다음과 같다. -경전으로서의 성경이 아닌 고전으로서의 성서, 도그마적 정답서가 아닌 인문학적 질문서로 서의 성서 재인식. -성서를 종교 도그마에서 해방하고 인문학적 담론의 텍스트로 재조명. -제도권 기독교에 의해 종교 헤게모니의 상징으로 오용된 성서가 실상은 인간과 인생을 위한 자상하고 현명한 안내자임을 소개 . -감성과 창의력, 융화와 통섭 등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화두와 관련한 성서의 도전 과 대안 제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의 시사 문제들을 ‘성서인문학’의 관점에서 조명, 분석하여 인간다 움의 회복을 위한 로드맵 제시. -무수한 나무와 꽃, 다양한 새와 곤충, 미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공생과 상생의 터전 이 숲이듯 이데올로기, 빈부격차, 사회적 지위 등으로 인한 한국 사회의 갈등과 차이를 극 복하고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성서 숲bible forest’ 조성. 성서에게 질문하고 성서가 질문하는 질문의 선순환을 제시하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과정의 정당성이 담보되지 않은 목적 지향적 삶의 대열에서 빠져나와 질문의 도상으로 걸어가도록 안내한다. 이 책과 함께 성서에게 묻고 성서의 물음을 들음으로써 종교 헤게모니의 낡은 부대를 벗어 버리고 새 술을 담을 새 부대가 되어가는 성서적 삶의 지평이 독자 제위에게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
9791196930905

과학자의 명언으로 배우는 교양과학 (35인의 과학자, 세상을 바꾸다)

김형근  | 오엘북스
14,850원  | 20200818  | 9791196930905
과학자의 한마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다 말은 힘이 세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고, 세상을 흔들 수도 있다. 특히 위대한 성인이나 사상가, 혹은 유명인의 긍정적인 한마디는 한 사람의 좌표가 되어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이 책은 시대를 앞서간, 그래서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35명의 명언을 통해 누구나 새로운 방식으로 과학세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 에디슨의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다윈의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같은 말 속에는 과학자가 살았던 시대의 문화와 역사, 종교와 철학뿐만 아니라 과학자 자신의 인간적 고뇌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주의 근본물질이 ‘수’라고 생각한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부터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와 다방면으로 천재성을 드러낸 르네상스 시대 과학자 다빈치, 근대 과학을 연 뉴턴과 갈릴레이, 현대 물리학의 거장들과 생명공학의 선구자, 과학철학자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가 이 책의 등장인물이다. 과학자들의 삶을 만나는 것은 그들이 살았던 세상과 과학세계를 만나는 일이기도 하다. 과학칼럼니스트인 저자는 그들이 남긴 명언의 의미와 시대적 맥락, 과학적 고뇌와 가치 등을 일화를 통해 풀어냄으로써 과학을 꿈꾸는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교양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시대를 바꾼 과학자들의 한마디는 오늘도 우리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명언을 통해 과학을 교양으로 즐긴다 과학을 이해하고 배우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각종 수식이나 난해한 이론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도 있고, 실험을 하거나 현장에서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도 있으며, 과학자나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이해하는 방법도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과학자들의 주옥같은 명언으로 과학을 교양처럼 배우도록 한다.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서문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과학자들을 인터뷰할 때 그들이 명언을 즐겨 사용하고 스스로도 명언을 만들어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썼다. 짤막한 한마디지만 그 말 속에 자신의 삶과 생각, 철학과 과학이 녹아 있고, 심지어 많은 것을 설명하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처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쓰는 과학에 대한 글이, 오히려 과학의 세계로 쉽게 들어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친숙하게 과학자들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과학과 만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 책 역시 과학을 좋아하는 독자는 물론이고 ‘과학’이라면 관심조차 갖기 싫어하던 청소년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의 삶은 우리 인생의 지표이자 나침반 이 책에는 위대한 과학자들이 남긴 의미 있는 한마디가 가득하다. 원자폭탄을 만든 맨해튼프로젝트를 선두에서 지휘한 후 “제 손에는 (희생자들의) 피가 묻어 있습니다.”라며 회한과 속죄 속에 살다간 오펜하이머, “우리 자신도 결국 (자연이라는) 신비의 한 부분일 뿐”이라며 겸손의 과학을 설파한 플랑크,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보다 차라리 두 원숭이의 자손이 되는 것이 낫다.”며 다윈의 진화론을 옹호한 헉슬리 등의 말은 진실의 힘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것이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60여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논쟁, 20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적 업적 중 하나인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과 관련해 로잘린드 프랭클린의 ‘X선 회절사진’이 도둑맞은 사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순수수학과 응용수학을 넘나들며 열정적으로 재능을 발휘한 폰 노이만의 컴퓨터 바이러스 출현 예고 등 과학세상에서 벌어진 무수한 일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35명의 과학자들은 낡은 권위를 거부하며 이를 전복하고 모든 것에 도전했다. 그들은 때로 한길을 걷는 수도자나 고독한 철학가 같았다. 때로는 열정적인 혁명가나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가였다. 그리고 때로는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처럼 살았다. 그들의 삶은 불확정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든든하고 친절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
9788996114291

정통 명리학 1: 개론 (원각과 함께하는 인생 논리학 -명리학 지침서)

김형근  | 명성문화사
25,200원  | 20190406  | 9788996114291
본 책은 명리학(命理學) 개론(槪論)[기초(基礎)]을 그림과 표를 이용하여 알기 쉬우면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엮었으며, 많은 고전(古典)을 통해 근거(根據)를 제시함으로써 학문적 소양임에 초점을 두어 글을 열었다. 명리학(命理學)의 기초를 기원전 4세기경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부터 귀곡자(鬼谷子) 유문에 나타난 납음오행(納音五行), 낙록자(珞?子)의 『낙록자삼명소식부주(珞?子三命消息賦注)』, 『황제내경(黃帝內經)』, 전한대(前漢代) 유안(劉安)의 『회남자(淮南子)』와 동중서(董仲舒)의 『춘추번로(春秋繁露)』, 후한대(後漢代) 곽박(郭璞)의 『옥조신응진경(玉照神應眞經)』, 수대(隋代) 소길(簫吉)의 『오행대의(五行大義)』, 당대(唐代) 이허중(李虛中)의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 송대(宋代) 서자평(徐子平)의 『명통부(明通賦)』와 서대승(徐大升)의 『연해자평(淵海子平)』, 명대(明代) 만민영(萬民英)의 『삼명통회(三命通會)』, 청대(淸代) 진소암(陳素菴)의 『명리약언(命理約言)』과 심효첨(沈孝瞻)의 『자평진전(子平眞詮)』과 임철초(任鐵樵)의 『적천수천미(適天髓闡微)』와 원수산(袁樹珊)의 『명리탐원(命理探源)』, 근대 서락오(徐樂吾)의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와 『자평수언(子平粹言)』, 하건충(何建忠)의 『팔자심리추명학(八字心理推命學)』등을 근거(根據) 하여 펼친 책이다. 이 책은 먼저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노자(老子)의 도가(道家)사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 추연(鄒衍)의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과 명리학(命理學)과의 상관관계를 필두로 하였다. 이어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 전한대(前漢代) 도가(道家)사상의 유안(劉安)의 천인합일(天人合一)과 유가(儒家)사상의 동중서(董仲舒)의 천인감응설(天人感應說)이 음양오행(陰陽五行)사상으로 발전한 것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명리학(命理學)의 기초(基礎) 이론을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부터 근대(近代)에 이르기까지, 위에 나타난 고전(古典)들을 통해 간지(干支)의 원리,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원리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운용과 활용을 시대별로 알기 쉽게 엮었으며, 원론(原論)[격국용신편, Ⅱ권]과 통변(通辯)[Ⅲ권]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9791160022612

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

김형근  | 메이트북스
12,830원  | 20191203  | 9791160022612
인서울 부동산이 답이다! 추상적 논리가 아닌 주관적 분석 틀로 서울부동산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들려주고, 나아가 서울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 유망지역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글들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이 아닌 주관적 분석 틀을 가지고 작성되었다. 주관적 분석 틀은 경제이론과 도시공학을 바탕으로 선진국가의 도시비교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고, 부동산의 가치가 꾸준히 높아질 수 있는 유망지역을 선정하는 것이다. 그 결과 저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방도시보다는 서울에 주택을 갖는 것이 투자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저자는 서울지역 중에서도 유망지역에 사는 것이 거주를 목적으로 집테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주택을 어디에 보유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행복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비싼 서울 집값은 결국 앞으로도 그 가치가 계속 상승할 것이다. 서울에 집을 보유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NH투자증권 대체투자분석 팀장(부동산?리츠) 및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간 메리츠종금증권 건설?부동산 연구위원, GS건설 재무회계?UAE?IR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의 시장 분석과 통찰력이 내집 마련을 앞둔 무주택자들과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1주택자들의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주택자라면 주택을 언제 구매해야 하는지, 구매하는 주택가격이 적당한지, 투자한 후에 주택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지, 그러면 어느 지역에 어떤 주택을 어떤 규모로 마련해야 하는지 등 궁금한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책이 아니다. 무주택자들 혹은 이사를 고려중인 1주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나아가 서울의 유망지역에 든든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필했다. 최선의 내집 마련을 위해, 나아가 안락한 노후를 위해 우리나라에 오르는 부동산은 서울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반드시 ‘in 서울’ 하라는 저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보자.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