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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깨우다"(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999191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 (멈춘 사유의 감각을 되살리는 51가지 철학)

쇼펜하우어  | 레디투다이브
15,300원  | 20250801  | 9791198999191
“스스로의 생각을 깨뜨리지 않으면 삶은 지금 그 자리에서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 행복과 불행 사이, 가장 어두운 틈을 날카롭게 꿰뚫는 쇼펜하우어 에센셜 51 니체가 흠모하고, 프로이트가 몰두하며, 톨스토이가 경외한 철학자 그리고 지성들의 지성이라 불리며 서양 철학사의 상징적 인물로 남은 쇼펜하우어. 이번에는 그가 인생에 대해 남긴 깊은 사유와 노년에 집필한 대표적 저작에서 발췌한 글들을 엮은 책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가 출간되었다.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단순히 삶의 불행을 정당화하는 철학자가 아니다. 오히려 고통이라는 실존의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삶의 마지막까지 집요하게 사유했다. 그래서인지 사유가 줄어들고, 역설적으로 물질은 풍요로운데 마음은 더욱 빈곤해지는 이 시대에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금 주목받는 것이다. 흔히 삶이 괴롭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잘될 거야’, ‘괜찮아질 거야’ 하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곱씹거나 건네지만, 이런 위로가 힘이 되지 않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고, 열심히 살아온 듯한데 정작 나는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으며, 아예 새로운 선택지를 잡기엔 두려움이 앞선다. 이제는 책임져야 할 자기 삶의 무게감이 선명히 느껴지는 시기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따스한 위로나 격려보다, 오히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한 줄의 문장이다. 행복과 불행 사이, 가장 어두운 틈을 꿰뚫는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그 날카로운 한 줄 한 줄이 지금의 당신을 온전히 깨워줄 것이다. 삶의 본질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외로운 순간에 건네는 단단한 목소리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2838540

노자와 거닐며 나를 깨우다

NomadSirius  | 와이에이치파트너스
9,900원  | 20250628  | 9791192838540
프롤로그. 진陳나라 상相 사람으로 초楚나라의 노자는 금수禽獸의 시대상에 절망해 세상을 등진다. 함곡관函谷關에서 윤희에게 ‘도덕경’ 5천 글자를 남겨주고 떠난다. ‘도덕경’은 모든 철학과 사상의 요람이다. 인간 세상의 덧없음을 절감한 노자는 무위無爲 자연의 길을 간다. 노자가 말한 무위란, ‘있는 그대로 꾸밈없는’ 삶이다. 도덕경을 화두話頭삼아 ‘나에게 질문한다’. ‘노자와 거닐며’ 의미를 되새긴다. 마음을 흔드는 노자의 문장으로 ‘나를 깨운다’. 작은 몸짓으로 ‘나를 움직인다’. 자연의 순리를 기꺼이 따르며 ‘나를 지킨다’. 베아트리체적 마르가레테에게 이 책을 바친다. 2025년 5월 31일 우학재愚鶴齋에서, Nomadsirius. 본서는 노자의 ‘도덕경’ 원문 전체 번역이 아닌, 노자 사상의 핵심을 바탕으로 저자가 새롭게 재구성한 철학적 사유의 결과물입니다.
9791112023063

신화, 시대를 건너 나를 깨우다

표미영  | 부크크(bookk)
11,900원  | 20250718  | 9791112023063
불완전한 신들의 이야기에서 나를 비추고, 고통을 견딘 영웅의 여정에서 나를 다독인다. 그리스 신화를 단순한 이야기로 넘기지 않고, 질문하고 고찰하고, ‘나의 신화’로 다시 쓰는 시간. 올림포스의 신들부터 헤라클레스 같은 영웅들까지 우리가 알던 이야기 너머의 심리, 상징, 감정의 지층을 파고든다. 블로그에서 꾸준히 신화를 다루며 쌓아온 저자의 통찰과 삶과 글쓰기로 연결되는 생생한 문장이 더해졌다. 신화를 통해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이들, 혹은 자기 이야기로부터 출발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한 거울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5463848

장자, 나를 깨우다 (부자유한 세상에서 장자를 읽는다는 것)

이석명  | 북스톤
13,500원  | 20151120  | 9791195463848
『장자, 나를 깨우다』는 동양철학자의 깊은 해석을 통해 장자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책이다. 그럼에도 한 구절 한 구절에는 그 어떤 지침서보다 강렬하게 생각의 변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장자를 읽어야 할 이유이리라. 점점 복잡하게 얽혀가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장자’라는 작은 등불을 쥐어준다. 비록 강렬하거나 화려한 빛은 아니지만, 삶의 이정표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장자의 메시지는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67470171

다시, 내 인생 (내 안에 잠든 나를 깨우다)

김미진  | 하모니북
13,500원  | 20211027  | 9791167470171
영화와 책으로 내 삶을 들여다본다. 매체 속 많은 존재들이 내게로 다가와 내 가슴은 뜨겁다. 나와 점점 더 친밀해진다. 나와 쉽게 사랑에 빠지고, 쉽게 행복에 빠진다. 영화와 책은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사고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하고 나를 나다움으로 이끌어주는 힘이 된다. 이해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게 하고 세상을 품을 수 있게 한다. 영화와 책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사람을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내 가슴은 유쾌하다. ‘사람’과 점점 더 친밀해진다.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쉽게 행복에 빠진다. 같은 영화와 책을 보더라도 보는 사람의 마음과 기분, 학습된 가치관에 따라 각자 다른 장면에 마음이 가기도 하고, 각자 다른 감정에 빠지기도 한다. 같은 장면을 다르게 해석하기도 한다. ​감정과 의식의 다양한 흐름에 따라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얻기도 한다. 사람을 따뜻한 눈으로, 이해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한다. 영화와 책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내 가슴은 벅차다. ‘세상’을 함차게 바라보게 되고 세상과 점점 더 친밀해진다. 세상에 감사하게 되고, 세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영화와 책을 통해 세상을 향해 겁 없이 덤비기도 하고 당차게 친구하자고 손내밀기도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유쾌함을 알아가고 세상을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진다.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의 행복을 빌어주게 된다. 이 책은 책과 영화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 사람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한다. 아름다운 세상, 뜨겁게 살자. 뜨겁게 행복하자. 아무튼 뜨겁게 행복하게 살자. 내 안에 잠든 나를 깨워 ‘다시, 내 인생’을 살아가자. [본문 속으로] 사진첩을 정리하며 사진 속 행복한 장면을 소환하는 그 자체만으로 그리움과 행복이 가득 떠올랐다. 사진 속 사람들, 장소, 날씨, 느낌, 상황, 각각의 표정을 보며 생각을 추측해보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사랑을 느꼈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충만한 시간을 느꼈다. 추억의 한 장면을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비슷한 행복감을 주는 건 뭘까 생각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가진 재능 중 행복을 주는 것을 떠올려보면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기분이 좋아진다. 쉽게 행복에 빠지는 게 능력이라면 능력, 재능이라면 재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순간이 내겐 모험과 탐험을 하는 시간이다. 영화와 책에 풍덩 빠져보며 주인공의 마음이 되어 감정이입을 하다 보니 나는 영화와 책의 중요한 인물이 되어 있었다. 영화와 책에 제대로 푹 빠졌다. 영화와 책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가득 느끼게 되었다. 같은 영화와 책을 봐도 그 사람의 입장과 상황, 어린 시절부터 갖고 있었거나 습득된 가치관에 따라 각자 다른 부분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됨을 알게 되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영화와 책을 보며 나의 삶, 주변에 대해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것이 신기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많은 영화를 보며 다시 내 인생을 돌아보는 경험을 했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 무엇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고 있는지 생각했다. 뜬금없지만 나는 무엇을 향해 걸어가고, 달려가고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내가 잘살고 있었는지,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쉼 없이 달리기만 한 내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잠시 쉬면서 나를 돌아보고 인생을 다시 재설계하게 되었다. 머리는 내 삶 돌아보는 생각으로 인해 무겁고 가슴은 내 삶과 관련된 많은 존재가 떠올라 뜨겁다. - ‘코로나 시대’ 중에서 좋아하는 걸 찾는 것은 금방이었다. 시간이 결코 많이 걸리지 않았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대한 나의 태도는 ‘나’라는 존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 그 자체이다. 오늘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내가 설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의미 있게 살아가고 싶다. - ‘나를 찾아가다’ 중에서 뜨겁게 살아가자. 뜨겁게 행복하자.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되자. - ‘내 인생의 한 구절’ 중에서 - 글 쓰는 것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행위로 내게 행복을 준다. 영화를 보고 생각하는 시간은 내게 큰 기쁨과 행복이다. 나는 행복해서 글을 쓰고 영화를 보며, 행복해지기 위해 글을 쓰고 영화를 본다. 글을 쓰면서 나는 나와 사랑에 빠지고 다독이며 격려를 받는다.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글 속에 온전히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해주고 싶다. - ‘성장의 기쁨’ 중에서 인성, 인품, 인격은 그냥 보여주는 것이다. 인품이란 사람의 품격을 말한다. 습관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 주변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 따라 선악의 인품이 형성된다. 인품이 훌륭한 사람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해지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 ‘성장의 기쁨’ 중에서 무엇보다 감사일기를 쓰며 좋았던 것은 하늘과 나무와 풀과 꽃 같은 자연을 자주 바라보게 되었고, 자연의 소중함에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크게 감사함을 느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잎의 색감, 하늘의 모습, 바람의 느낌 등이 나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어떤 것에서도, 어떤 경험에서도 우리는 배울 수 있다. 배우겠다는 마음만 먹는다면, 의지를 갖는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감사일기의 좋은 점은 감사일기를 쓰면서 배움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 ‘행복, 그대는 거기 있었다. ’ 중에서 너와 나는 함께 성장한다. 나와 함께 한 모든 추억, 시간, 장소, 사람, 물건들이 나를 키웠고, 그들도 나의 추억 속이나 기억에서 함께 성장한다. 소중한 시간이 있었고, 그걸 기억하는 내가 존재하기에 우리들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 나를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던 것은 책과 장미꽃 편지였다. - ‘너와 나는 함께 성장한다. ’ 중에서 열기 있게 뜨겁게 살아가자. 한 번뿐인 인생이든 다음 생이 존재하든 내게 주어진 삶을 뜨겁게 그것도 뜨거워서 미칠 정도로 치열하게 살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일초라는 시간도 아끼면서 살자. 이 순간도 흐르는 시간이 아까워서 미칠 것 같다. 열기 있게 뜨겁게 이 순간을 보내자. - ‘열기있게 뜨겁게 사는 것 ’ 중에서 -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나에게 글쓰기란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며,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나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글쓰기를 통해 제일 귀하게 여길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나에게 글쓰기란 ’ 중에서 뜨겁게 사랑하라 뜨겁게 자신을 아껴라 가치 순위의 맨 위에는 나 자신이 있어야 한다. 나를 사랑하라. 나를 아끼고 소중히 여겨라. 매일 나의 소중한 마음을 마중 가자. 나를 마중하자. - ‘나를 만나다’ 중에서 나에게 집중하자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나의 삶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자. 나를 사랑하자. 열기 있게 살아가자. 아무튼 살아가자.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가자. 간절하게 꿈꾸고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부터 잡자. 이 시간을,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값지게 쓰는 것이 우선이다. 오늘은 소중하고 값진 날 지금은 무척 귀한 시간 내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사람 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이자 감사해야 할 대상 - ‘터닝포인트 ’ 중에서
9788997536542

습지의 숨 쉼(VIP) (순천만에서 나를 깨우다)

시공미디어 편집부  | 시공미디어
18,000원  | 20130701  | 9788997536542
『습지의 숨 쉼』은 주명덕, 구본창, 조대연, 석재현, 박덕수, 이혁준, 김상경 사진작가의 순천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아 저자의 느낌을 담은 글고 함께 편찬한 사진집이다. 순천만의 경의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9788997536559

습지의 숨 쉼 (순천만에서 나를 깨우다)

신달자, 신경숙, 곽재구, 장석남, 정이현  | 시공미디어
18,000원  | 20130415  | 9788997536559
『습지의 숨 쉼』은 이 시대 최고의 사진작가와 작가들이 바라본 순천만은 모습을 엮는 책이다. 7명의 사진작가 주명덕, 구본창, 조대연, 석재현, 박덕수, 이혁준, 김상경과 5명의 작가 신달자, 신경숙, 곽재구, 장석남, 정이현이 수 개월 동안 순천만을 방문한 후 그곳에서 느끼고 배운 삶과 힐링의 메시지를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9788996341192

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 (삶의 정원에서 꽃피운 진수옥 이야기)

진수옥  | 인문산책
0원  | 20120827  | 9788996341192
진수옥, 그 향기로운 사람의 기록! 삶의 정원에서 꽃피운 생활예술가 진수옥 이야기『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 지난해 53세로 세상을 떠난 저자가 10년간 써왔던 글과 직접 찍은 풍경 사진 및 그림들을 모아 엮은 에세이 선집이다. 저자는 MBC 방송사의 사회부·외신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결혼과 출산으로 사회활동을 접고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던 저자가 생활예술가가 되어 일상의 삶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창조해 나간 이야기를 들려준다. 글을 쓰는 일, 사진 찍는 일, 그림, 서예, 도예, 공부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녔던 저자가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끄지 않고, 자신의 삶을 놓치지 않고 완성함으로써 찬란한 꽃을 피운 맑고 향기로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생활이 곧 기적이자 예술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9788958623915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3: 고전문학 나를 깨우다 (청소년과 함께 살아 숨쉬는 21세기 대안교과서)

권순긍, 신동흔, 이형대, 정출헌, 조현설  | 휴머니스트
17,100원  | 20110315  | 9788958623915
울고 웃고 까무러칠 고전문학 속 삶의 이야기를 만나다! 청소년과 함께 살아 숨쉬는 21세기 대안교과서『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제 3권 ‘고전 문학, 나를 깨우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중요하고 절실하게 생각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고전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대와 문화의 간극, 언어와 사유의 장벽으로 다가설 수 없었던 고전문학의 진풍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꿈과 환상, 삶과 죽음, 이상향, 나라 밖 다른 세계와의 만남, 소수자, 갈등과 투쟁, 노동, 풍류와 놀이, 나, 가족, 사랑, 사회적 관계’ 등 12가지 주제를 골라 엮었다. 12가지 주제들을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의 이야기로 나누어 세 권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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