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브 하우게 (지은이), 황정아 (옮긴이), 도종환 (감수)  | 실천문학사

9,000원  | 2008-10-27  | 9788939206045

노르웨이의 국민시인 울라브 H. 하우게의 탄생 백주년을 맞아 시선집 <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가 발간되었다. 노르웨이의 시성으로 평가받는 울라브 H. 하우게의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시집으로, 로빈 풀튼이 번역한 영어판 하우게 시선집의 일부를 한국어로 중역한 것이다.

이인혜 (지은이)  | 필연매니지먼트

2,600원  | 2021-10-06  | 9791164886586

이인혜 (지은이)  | 필연매니지먼트

2,600원  | 2021-10-06  | 9791164886609

이인혜 (지은이)  | 필연매니지먼트

2,600원  | 2021-10-06  | 9791164886593

이인혜 (지은이)  | 필연매니지먼트

2,600원  | 2021-10-06  | 9791164886579

이인혜 (지은이)  | 필연매니지먼트

2,600원  | 2021-10-06  | 9791164886616

장민하 (지은이)  | 스칼렛

9,000원  | 2014-10-17  | 9791131536568

장민하의 로맨스 소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여자, 최선.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그리고 지금은 우아한 백조 신세. 굴곡 쩌는 인생을 살아온 그녀의 잔인한 서른 살이 시작됐다.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마르가레트 레이 (지은이), 바이파 인터액티브 (그림), 이경혜 (옮긴이)  | 문진미디어(문진당)

7,000원  | 2002-08-30  | 9788953900394

이인혜 (지은이)  | 필연매니지먼트

2,600원  | 2021-10-06  | 9791164886623

백연비 (지은이)  | 크라운 노블

3,200원  | 2021-01-29  | 9791166320781

문시현 (지은이)  | 동아

12,800원  | 2019-11-29  | 9791163022664

“한때, 너를 찌르는 꿈을 꿨어. 아주 무수히.” 그가 내 목을 쥔 채 소리를 높였다. 피와 먼지로 흐트러지고 엉망이 된 모습, 이제 그저 광기로 일그러진 괴물. 눈앞의 그가 두렵지 않았다. 수많은 시간을 넘어 마침내 도달한 최종장. 눈앞에 선 이를 보며 웃었다. “나는 미래로 갈 수 있어.”

문시현 (지은이)  | 동아

12,800원  | 2019-09-03  | 9791163022442

시작부터 잘못된 꼬여 버린 운명이었다. 카스토르, 나와 같은 힘을 가진 자. 오래전에 미쳐 버린 사람. 이제는 시작이 어땠든 상관없다. 앞으로도 그들은 내 운명을 어그러지게 할 것이다. 틀어지는 것에 서슴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 “웃기지 마.” 입술을 비틀어 끌어 올렸다. “이까짓 걸로 내가 굴복할 거라 생각했어?”

문시현 (지은이)  | 동아

12,800원  | 2019-07-26  | 9791163022213

문시현 장편소설. 진실이 정녕 그녀의 심장을 찌르는 검이라면 차라리 망각이 축복이리라 여겼다. "그래. 잠깐, 기억을 잃은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 이대로 기억을 잃은 채로 살고 싶었다. 아니, 살아도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문시현 (지은이)  | 동아

12,800원  | 2019-03-15  | 9791163021575

"당신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헤르난, 그가 나를 알아보지 못한 채 낯선 사람처럼 웃었다. 차갑고 서늘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랑? 사랑 따위일 리 없지 않습니까." 그의 얼굴이 내려앉은 곳은 입술이 아닌 더 위. 부드러운 머리칼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문시현 (지은이)  | 동아

12,800원  | 2019-01-11  | 9791163021261

문시현 장편소설. 나는 황녀잖아. 내가 바로 금수저라더니, 아니잖아? 서브남의 집착물로 유명한 책 <루스벨라의 빛>. 나는 이곳에서 끔찍하게 주인공을 갈망하다 사랑에 버림받고 결국 악의에 미쳐서는 가족도 나라도 모조리 태워 버리는 폭군의 동생으로 환생했다.

문시현 (지은이)  | 동아

12,800원  | 2019-01-11  | 9791163021278

문시현 장편소설. 나는 황녀잖아. 내가 바로 금수저라더니, 아니잖아? 서브남의 집착물로 유명한 책 <루스벨라의 빛>. 나는 이곳에서 끔찍하게 주인공을 갈망하다 사랑에 버림받고 결국 악의에 미쳐서는 가족도 나라도 모조리 태워 버리는 폭군의 동생으로 환생했다.

신경림 (지은이)  | 문학세계사

3,000원  | 1988-04-01  | 5000139067

이상희 (지은이)  | 북큐브

4,000원  | 2018-06-01  | 9791105222763

백연비 (지은이)  | 크라운 노블

3,200원  | 2021-01-29  | 9791166320798

문시현 (지은이)  | 동아

21,800원  | 2019-11-29  | 9791163022671

“한때, 너를 찌르는 꿈을 꿨어. 아주 무수히.” 그가 내 목을 쥔 채 소리를 높였다. 피와 먼지로 흐트러지고 엉망이 된 모습, 이제 그저 광기로 일그러진 괴물. 눈앞의 그가 두렵지 않았다. 수많은 시간을 넘어 마침내 도달한 최종장. 눈앞에 선 이를 보며 웃었다. “나는 미래로 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