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연 (지은이)  | 스칼렛

9,800원  | 2017-03-17  | 9791131578414

한희연 장편소설. 무서운 아버지, 아픈 어머니, 어린 남동생. 열아홉의 남가현에게 있어 시간이란 견뎌야만 지나가는 것이었다. 숨을 죽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오늘보다 내일의 변화가 더 두려워 비겁하게 살았다. 그런 그녀의 삶에 어느 날 갑자기 윤손찬, 그가 햇살처럼 깃들었다.

유선호 (지은이)  | 하늘기획(호산)

4,000원  | 2002-11-27  | 9788988626580

김경희 (지은이), 이혜진 (그림)  | 휴이넘

8,500원  | 2008-11-15  | 9788937849138

좌충우돌 삼총사의 모험과 함께 과학의 원리와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일부러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독서를 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성을 목표로 하였고, 과학적 원리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도 담아내어 지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종해 (지은이)  | 작가마을

5,000원  | 2004-11-20  | 9788990438157

최지수 (지은이)  | 곰곰나루

20,000원  | 2022-12-20  | 9791192621043

2009년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2015년 희곡 「유리」를 초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희곡작가로 활동을 시작한 최지수의 창작희곡 5편을 담은 희곡집이다. 「유리」는 2015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연극제에 초대되었고, 2018·2019년 2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 주최 우수민간공연 연극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초연 후 지금까지 거의 매년 새로 제작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박범신 (지은이)  | 은행나무

16,000원  | 2017-11-28  | 9788956605654

박범신 장편소설. 20세기 초 유랑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유리'라는 남자의 한 세기에 걸친 맨발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시아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떠돌이가 된 아나키스트의 운명과 인류의 역사 속 '난민'의 서사를 한 권의 소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존 개리슨 (지은이), 주영준 (옮긴이)  | 플레이타임

12,000원  | 2017-09-15  | 9791196166045

플레이타임의 ‘오브젝트 레슨스’ 4권. 분야와 시대를 넘나들며 유리에 스며든 인간의 문화적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망원경과 현미경, 셰익스피어와 르네상스 문학 작품, SF 영화와 최첨단 기술까지 아우르는 열일곱 편의 간결하고 신선한 에세이로 유리가 자극한 상상력과 욕망을 펼쳐 보여 준다.

산근정지 (지은이)  | 교문사(청문각)

10,000원  | 2000-02-25  | 9788970889221

김도환 (지은이)  | 좋은땅

12,000원  | 2022-01-22  | 9791138805889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런 교회를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인 되시고 우리를 다스리실 때, 우리 교회가 우리가 원했던 바로 그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빈센트(김두언) (지은이)  | 경이로움

18,000원  | 2022-03-24  | 9791197772801

이코노미스트 빈센트 김두언의 첫 저서. 경제학자로서 그간 세상에 공개했던 글로벌 전망,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묶어 책으로 내놓는다. 금융시장에서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큰 명제 아래 다섯 가지 변화, 일명 ‘next stage’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보는 책이다.

죠슈아 그린, 크리스천 케이서스, 바네사 우즈, 디나 스콜닉 와이즈버그, 매튜 리버맨,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 제이슨 미첼, 데이비드 이글맨, 로렌스 스미스, 개빈 슈미트, 샘 쿡, 닉 보스트롬, 나단 울프, 시리언 섬너, 카테리나 하바티, 션 캐럴, 스테폰 알렉산더 (지은이), 한세정 (옮긴이)  | 21세기북스

13,000원  | 2010-10-29  | 9788950926489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핫hot한 30, 40대 젊은 과학자들의 10년 후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가 담긴 책.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각 장은 인간, 뇌, 미래, 자연세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알레산드로 바리코 (지은이), 김현철 (옮긴이)  | 새물결

11,000원  | 2008-05-23  | 9788955592528

'지구화가 될 것인가?' '지구화란 과연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부정확한 개념을 테스트 한다. 예를 들고, 상상력을 동원하고, 동화를 곁들여가며 우리를 결론으로 인도하는 사고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우리 모두가 지구화와 연관이 있다. 지구화는 우리 모두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급박한 과제이다.

마이클 크라이튼 (지은이), 이원경 (옮긴이)  | 김영사

13,000원  | 2007-07-23  | 9788934926191

<쥬라기 공원>, <타임 라인>, <먹이> 의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2006년 작. 통제불능 상태로 치닫는 유전공학을 파헤치며, 현실로 다가온 유전자 재앙을 경고한다. 현대과학에 기초한 풍부한 상상력, 당대의 사회적 현안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 속도감 있는 필치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아미타이 에치오니 (지은이), 이범웅 (옮긴이)  | 인간사랑

12,000원  | 2007-01-20  | 9788974182076

공통적으로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적인 일곱 문제를 다룬다. 우리가 어떤 종류의 사회를 추구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탐색으로 시작하여, 다음으로 이 청사진을 현실로 옮기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필립 K. 딕 (지은이), 권도희, 이지선, 김소연, 유영일 (옮긴이)  | 집사재

9,500원  | 2006-07-15  | 9788957751084

SF 소설의 거장 필립 K. 딕의 단편들 중 영화화 된 작품들을 모았다. 각각 영화 넥스트, 페이첵, 임포스터, 토탈리콜, 스크리머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원작인 여섯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수록된 단편들은 각각 단행본에서 뽑은 것이며, '넥스트' 만이 새로 번역한 작품이다.

앤디 스탠리 (지은이), 윤관희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8,500원  | 2004-12-30  | 9788957310649

다음 세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핵심 자질 설명서. 현직 목사인 지은이는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이를 개척해나가야 하는 다음 세대 리더들에게 능력.용기.명확성.훈련.인격을 필수적인 요소로 소개한다. 즉 다음 세대들은 이들을 알맞게 갖추어 가며 불확실한 세계를 헤쳐나갈 것이다.

최하연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12,000원  | 2024-11-25  | 9788932043371

고독한 상상력을 꿈결 같은 허공 위에 직조해내는 시인 최하연의 네번째 시집 『보헤미아 유리』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11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그간 시인의 시적 도정에 함께 놓인 듯하면서도 조금 다른 움직임으로 우리 곁에 도착했다.

윤은성 (지은이)  | 빠마

12,000원  | 2024-10-10  | 9791196581121

기후위기, 생태 파괴의 시간을 서툴게 통과하며, 무너져가는 자리와 죽어가는 존재 곁에 선 문장이 있다. 문장들은 유리 광장에서 기도를 하고, 얼룩이 지고, 손을 잡고 함께 넘어진다. 신은 턱이 깨진다. 그때 비로소 유리 광장으로, 윤은성의 시집 속으로 아이와 바다와 비인간 동물이 천천히 걸어 들어온다.

강현진 (지은이), 지연리 (그림)  | 책속의책

18,000원  | 2024-01-05  | 9791193711002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가는 여성을 위한 그림책. 현실에서 자기를 잃어버린 여성들이 내면의 빛을 발견하여 새롭고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가도록 힘을 주며, 그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이다.

피브르티그르, 아르놀드 제피르 (지은이), 엘로이즈 소슈아 (그림), 김희진 (옮긴이), 이정원 (감수)  | 탐

17,000원  | 2022-09-08  | 9788964964798

인공지능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인공지능 유리의 개발자인 저자는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는 방법,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인공지능을 둘러싼 윤리적 딜레마, 그리고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