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셰크 (지은이), 이재영 (옮긴이)  | 열림원

15,000원  | 2014-08-25  | 9788970638232

일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철학서이다. 저자는 역사 속 노동 이야기에서부터 자신의 철학을 풀어나간다. 시대별로 인간이 “노동”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행해왔는지 그 변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지은이)  | 오월의봄

14,000원  | 2018-06-27  | 9791187373377

우선 비정규직 사회헌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노동자들이 한데 모였다. 그리고 노동자들에게 어떤 권리가 필요한지를 하나씩 모아 담았다. 18명의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과 노동을 이야기했고, 활동가 6명이 각각의 조항에 담긴 의미를 풀어썼다.

이화령, 한요셉 (지은이)  | 한국개발연구원(KDI)

5,000원  | 2022-12-31  | 9791159327896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를 노동수요독점력의 관점에서 논의하는 책이다. 플랫폼의 특성과 경쟁 상황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살피고, 디지털 플랫폼의 노동수요독점력을 실증적으로 추정함으로써 관련된 규제와 정책 개발에 시사점을 던진다.

전혜원 (지은이)  | 서해문집

15,000원  | 2021-11-11  | 9791192085005

노동력을 사람의 가치로 환산하는 오래된 현실이 합당한지에 대해 애써 판단하지 않는다. 그것은 너무 크고 머나먼 차원의 일이다. 대신에, 좋든 싫든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과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에 주목한다.

존 버거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 열화당

45,000원  | 2019-12-25  | K632636520

1970년대, 오직 생존을 위해 헌신하는 농민계급이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게 될 위기를 감지한 존 버거는 이에 저항할 대안을 찾아야 했다. 미술평론가나 작가로 불리기보다 ‘이야기꾼’이 되고자 했던 그에게, 사라져가는 이들의 삶을 체험하고 그 이야기를 전하는 일은 사명이었다.

존 버거 (지은이)  | 민음사

5,000원  | 1994-10-01  | 5000019903

존 버거 (지은이)  | 민음사

5,000원  | 1994-10-01  | 5000019902

존 버거 (지은이)  | 민음사

6,000원  | 1994-10-01  | 9788937401916

전혜원 (지은이)  | 서해문집

39,000원  | 2022-05-16  | 9791192085319

김남천 (지은이)  | 토지

2,000원  | 2018-11-28  | 9791189524166

김남천 (지은이)  | 글누림

15,900원  | 2008-12-24  | 9788991990616

김남천 (지은이)  | 신원문화사

10,000원  | 2005-12-30  | 9788935913121

김남천 (지은이)  | 신원문화사

4,500원  | 1994-12-01  | 9788935903757

도어 애쉬턴 (지은이), 김광우 (옮긴이)  | 마로니에북스

13,000원  | 2007-01-12  | 9788991449879

김남천 (지은이)  | 도디드

4,000원  | 2016-04-11  | 9791157481514

김남천 (지은이)  | 글로벌콘텐츠

39,000원  | 2015-06-25  | 9791185650982

큰글한국문학선집 4권. 김남천의 첫번째 장편소설. 1939년에 인문사에서 간행하여 가족사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0세기 초 평안도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봉건사회가 붕괴되고 초기 상업 자본주의가 태동하기 시작한 과도기적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김남천 (지은이)  | 푸른사상

14,000원  | 2013-07-30  | 9788956402369

오늘의 한국문학 8권. 김남천의 미완의 장편으로 청일전쟁의 혼란기에 부자가 된 박성권과 그의 서자 형걸의 사랑의 방식과 삶에의 자기각성 과정을 그리고 있다.

김남천 (지은이)  | 동아출판사(두산)

6,000원  | 1995-01-01  | 9788900035353

황인철 (지은이)  | 시나브로출판사

11,500원  | 2015-05-08  | 9791195394623

저자는 시인이 아니다. 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썼다. 시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고, 결코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삶을 가슴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읽고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다.

한상희 (지은이)  | 우리마음Books

14,000원  | 2014-11-08  | 9791195241316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라는 서정시를 소재로 활용, ‘노천명’의 비운(悲運) 등을 현대적 시각으로 예리하게 재조명한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의 스토리는 1978년 10월말 성균관대학에서부터 본격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