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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샌델"(으)로 5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4136452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6,200원  | 20201201  | 9791164136452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에 던지는 충격적 화두! “지금 서 있는 그 자리, 정말 당신의 능력 때문인가?” 마이클 샌델 10여 년 만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 출간! 샌델, 기울어진 사회구조 이면에 도사린 ‘능력주의의 덫’을 해체하다 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업은 정규직ㆍ비정규직 논란에서 비롯된 ‘공정 채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고, 정치권에선 ‘공정경제3법’과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떠들썩하다. 대통령은 “하나의 공정이 또 다른 불공정을 부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렇듯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란 원제로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직역하면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9788937834790

정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6,200원  | 20141120  | 9788937834790
“대한민국에 정의 열풍을 몰고 온 시대의 화제작!” 하버드 최고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세계적인 석학 마이클 샌델의 정치철학 명강의를 모은 《정의란 무엇인가》는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200만 부를 자랑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실제로 대학에서 진행한 강의답게 이 책은 샌델이 자기의 주장이나 가치관을 펼치기보다는 정치 철학자들이 남긴 시대를 초월한 철학적인 질문들, 공리주의와 자유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한 핵심적인 이론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출간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 책에서 제기한 담론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야말로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정의’의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매우 훌륭한 철학서이자 윤리학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보다 넓은 지식의 세계를 향유하고 싶다면 《정의란 무엇인가》가 그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우리를 철학 및 윤리학의 세계로 이끄는 것은 물론 깊고 강한 울림을 줄 것이다. 이제 당신이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을 차례다.
9791173475535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토마 피케티,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6,020원  | 20250502  | 9791173475535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쳤는가?” 불평등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두 석학이 만났다! 마이클 샌델 × 토마 피케티 누진세, 대입 추첨제, 탈상품화… 평등한 사회 구조를 위한 두 석학의 대담한 시대 제언 2024년 5월, 세계적인 두 사상가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이 파리경제대학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각기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대중 사상가로 이 만남은 그 자체로 눈길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평등과 불평등, 진보’를 키워드로 평등의 가치를 성찰하고, 불평등이 왜 문제인지, 우리를 둘러싼 각종 격차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토론을 펼쳤다. 그리고 2025년 봄, 이 토론은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바로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다. 피케티와 샌델은 불평등의 세 가지 측면, 즉 경제적 불평등, 정치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다각도로 조명하면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화와 능력주의, 불평등한 기본재 접근권, 기울어진 정치 참여, 사라진 노동의 존엄성 등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의료를 포함한 기본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투자, 더 높은 세율을 과세하는 누진 세제, 시장의 과도한 확장 억제, 대입과 선거에서 추첨제 활용 등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커커스 리뷰〉는 “불평등 전문가인 정치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가 만났다”며, “이들이 말하는 해결책은 놀랍고 흥미롭고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라고 평했다. 아마존 독자들도 이 책을 두고 “지적인 시도다”라며, “우리 뒤를 잇는 세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남겼다.
9788937886966

10대를 위한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 수업)

마이클 샌델, 신현주  | 미래엔아이세움
10,800원  | 20141130  | 9788937886966
‘정의’를 직관적으로 읽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다! 정치 철학가 마이클 샌델의 대표작 《정의란 무엇인가》는 여러 철학자들의 이론을 넘나들며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10대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일 수도 있다.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는 그런 점을 보완하여 10대 아이들도 정의’란 무엇인지,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 세대에 걸맞게 긴 텍스트보다는 강렬한 이미지와 짧은 글을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문 속에 등장하는 판단의 상황, 즉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상황을 이미지로 보여준다.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으로 정리해 딜레마 상황을 명료한 내용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어떻게 올바른 삶을 살 것인가, 문제 상황에서 가장 옳은 판단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책 속에 수록된 여러 철학자의 이론들은 우리 삶이 그만큼 복작하고 다양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9791168415096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불편한 공존)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8,000원  | 20230316  | 9791168415096
“민주주의는 정말 선한가?” 마이클 샌델의 또 다른 명강의! 정체된 민주주의의 정체를 파헤치다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김누리 중앙대 교수, 박종훈 KBS 기자 강력 추천 정교한 논리와 지적 대화로 전 세계 독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정의’, ‘공정’ 열풍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공정하다는 착각》 이후 3년 만에 신간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에 꺼내든 화두는 다름 아닌 ‘위기의 민주주의’다. 그는 또다시 생생하고 치열한 토론의 한복판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며 삶의 질서에 관한 불편한 의문을 제기한다. “민주주의는 정말 선한가?”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민주주의 체제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런 의문에 도리어 의문이 들 것이다. 이에 샌델은 반박하기 힘든 일침을 놓는다. “그렇다면 자유와 풍요 속, 더 큰 상실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샌델의 국내 번역서 대부분을 감수해온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는 이 책의 해제를 통해 “그동안 샌델 교수가 다뤄왔던 주제들이 총집결된 결정적 저술”이라고 일컬었다. 정의, 공정, 자유주의, 공공철학, 자본주의, 공동체와 자치까지… 그야말로 ‘샌델 정치철학의 종합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이 한 권은 우리가 몰랐던 민주주의에 대한 폭넓고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며 옳음을 넘어 ‘좋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찰의 기회를 선사한다.
9791168417564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경제 수업)

이현희  | 미래엔아이세움
12,150원  | 20231220  | 9791168417564
“시험에서 1등 하면 최신 스마트폰을 사 줄게.” 부모님의 이런 전략은 성공할까요? 일상 속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광고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성적이 오르면 학생들에게 돈을 주는 인센티브 실험은 뚜렷한 성과가 없었습니다. 연구 결과, 돈은 오히려 학생들의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광고가 우리 곁을 스쳐 갑니다. 광고 자체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일상 속 수많은 것들이 광고에 지배되면서 우리가 빼앗기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성적을 위한 인센티브, 수많은 광고, 그 밖에 우리 사회에서 돈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많은 것이 있습니다. 시장이 점차 그 범위를 넓혀 가는 때이기 때문에, 시장이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지 않도록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출간되었습니다.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인간의 모든 활동 영역을 시장이 지배하는 ‘시장 사회’에서 10대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들을 던집니다. 생활과 문화, 도덕 등 경제 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운 규범들에 시장이 영향을 미치면서 사람들은 점차 더 많은 것을 돈으로 사고팔 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야말로 돈으로 무엇이든 사고팔 수 있을 듯한 사회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은 시장에서 거래되어서는 안 되는 걸까요? 무엇이 이를 결정하는 걸까요? 마이클 샌델은 우리가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줄 서기나 의료 서비스, 벌금, 선물, 성적 인센티브 등에 이르기까지 돈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생활의 여러 사례를 예시로 들며 왜 시장 논리가 모든 것을 결정하게 두어서는 안 되는지, 시장에서 거래되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합니다. 왜 시장이 계속해서 몸집을 불리도록 방치하면 안 되는 걸까요? 시장 가치가 대상의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사회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돈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가치들은 어떤 문제를 겪게 되는 걸까요? 모든 것을 사고파는 사회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재화는 존재할까요?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읽으며 이 질문들의 답을 함께 찾아봅시다!
9788937833663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4,400원  | 20120424  | 9788937833663
시장은 과연 항상 옳을까? 모든 것을 사고파는 사회를 ‘마이클 샌델’과 함께 해부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는 〈정의는 무엇인가〉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클 샌델이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에 대하여 논의한 책이다. 이 책은 1998년 옥스퍼드대학교의 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2012년 봄학기부터 ‘Market & Morals'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학교 철학 강의로 개설되는 등 15년간 철저히 준비하고 고민하여 완성한 것으로, 시장지상주의의 한계를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시장논리가 사회 모든 영역을 지배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여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며, 저자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제기, 치밀한 논리로 시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철학논쟁을 펼친다.
9791164134120

마이클 샌델 블랙 박스 세트 (정의란 무엇인가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27,900원  | 20191230  | 9791164134120
“지금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사회입니까? 2020년, 마이클 샌델의 대표 베스트셀러를 다시 읽다! 한국사회는 여전히 위기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고 빈부 격차가 점점 심해지며, 엘리트층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도덕적 기준으로 살아가야 할까? 시장 만능주의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사회에서 잃어버린 가치를 회복하려면 어떤 반성과 준비가 필요할까? 우리는 그동안 ‘정의’를 숨겨왔고 ‘인간의 가치’를 저버렸다. 이제 더 늦기 전에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 미래엔 와이즈베리는 위기의 한국사회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특별판 세트로 구성해서 선보인다. 27세에 하버드대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어 20여 년 동안 15,000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강연을 펼쳐 온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덕적 딜레마를 제시하고 철학적 이론과 흥미로운 실화를 바탕으로 공동체에 가장 적합하고 평등한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서는 시장 사회의 흥미진진한 철학논쟁을 통해 공정성과 재화의 도덕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적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할 윤리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9780674270718

Democracy’s Discontent: A New Edition for Our Perilous Times (A New Edition for Our Perilous Times)

마이클 샌델  | Belknap Press
30,150원  | 20221028  | 9780674270718
A renowned political philosopher updates his classic book on the American political tradition to address the perils democracy confronts today. The 1990s were a heady time. The Cold War had ended, and America’s version of liberal capitalism seemed triumphant. And yet, amid the peace and prosperity, anxieties about the project of self-government could be glimpsed beneath the surface. So argued Michael Sandel, in his influential and widely debated book Democracy’s Discontent, published in 1996. The market faith was eroding the common life. A rising sense of disempowerment was likely to provoke backlash, he wrote, from those who would “shore up borders, harden the distinction between insiders and outsiders, and promise a politics to ‘take back our culture and take back our country,’ to ‘restore our sovereignty’ with a vengeance.” Now, a quarter century later, Sandel updates his classic work for an age when democracy’s discontent has hardened into a country divided against itself. In this new edition, he extends his account of America’s civic struggles from the 1990s to the present. He shows how Democrats and Republicans alike embraced a version of finance-driven globalization that created a society of winners and losers and fueled the toxic politics of our time. In a work celebrated when first published as “a remarkable fusion of philosophical and historical scholarship” (Alan Brinkley), Sandel recalls moments in the American past when the country found ways to hold economic power to democratic account. To reinvigorate democracy, Sandel argues in a stirring new epilogue, we need to reconfigure the economy and empower citizens as participants in a shared public life.
9788937838774

완벽에 대한 반론 (생명공학 시대 인간의 욕망과 생명윤리)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1,520원  | 20160627  | 9788937838774
『완벽에 대한 반론』에서 저자 샌델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말한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 생명공학 기술의 사용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도덕적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샌델은 특유의 소크라테스식 화법을 통해 우리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생명윤리의 여러 논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게 만든다.
9781250800060

The Tyranny of Merit: Can We Find the Common Good? (Can We Find the Common Good?)

마이클 샌델  | Picador USA
9,800원  | 20210914  | 9781250800060
A Times Literary Supplement’s Book of the Year 2020 A New Statesman's Best Book of 2020 A Bloomberg's Best Book of 2020 A Guardian Best Book About Ideas of 2020 The world-renowned philosopher and author of the bestselling Justice explores the central question of our time: What has become of the common good? These are dangerous times for democracy. We live in an age of winners and losers, where the odds are stacked in favor of the already fortunate. Stalled social mobility and entrenched inequality give the lie to the American credo that "you can make it if you try". The consequence is a brew of anger and frustration that has fueled populist protest and extreme polarization, and led to deep distrust of both government and our fellow citizens--leaving us morally unprepared to face the profound challenges of our time. World-renowned philosopher Michael J. Sandel argues that to overcome the crises that are upending our world, we must rethink the attitudes toward success and failure that have accompanied globalization and rising inequality. Sandel shows the hubris a meritocracy generates among the winners and the harsh judgement it imposes on those left behind, and traces the dire consequences across a wide swath of American life. He offers an alternative way of thinking about success--more attentive to the role of luck in human affairs, more conducive to an ethic of humility and solidarity, and more affirming of the dignity of work. The Tyranny of Merit points us toward a hopeful vision of a new politics of the common good.
9780141991177

The Tyranny of Merit :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

마이클 샌델  | Penguin Books Ltd
14,900원  | 20210914  | 9780141991177
A TLS, GUARDIAN AND NEW STATESMAN BOOK OF THE YEAR 2020 The new bestseller from the acclaimed author of Justice and one of the world's most popular philosophers "Astute, insightful, and empathetic...A crucial book for this moment" Tara Westover, author of Educated These are dangerous times for democracy. We live in an age of winners and losers, where the odds are stacked in favour of the already fortunate. Stalled social mobility and entrenched inequality give the lie to the promise that "you can make it if you try". And the consequence is a brew of anger and frustration that has fuelled populist protest, with the triumph of Brexit and election of Donald Trump. Michael J. Sandel argues that to overcome the polarized politics of our time, we must rethink the attitudes toward success and failure that have accompanied globalisation and rising inequality. Sandel highlights the hubris a meritocracy generates among the winners and the harsh judgement it imposes on those left behind. He offers an alternative way of thinking about success - more attentive to the role of luck in human affairs, more conducive to an ethic of humility, and more hospitable to a politics of the common good.
9791193752029

마이클 샌델과의 대화 (불공정 시대의 정의를 묻다)

마이클 샌델, 김선욱  | 넷마루
17,820원  | 20240529  | 9791193752029
『정의란 무엇인가』 이후 10여 년 변화한 시대에 맞춘 ‘정의 나침반 찾기’ 2010년 한국 사회에 정의 열풍을 일으킨 마이클 샌델.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정을 뜨겁게 희망했다.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어디까지 왔을까? 사회, 과학기술, 경제, 환경, 정치 등 우리 삶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것이 변화하는 동안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도 달라졌을까? 새로운 시대의 고민을 나누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답을 듣고자 마이클 샌델 교수와 더 깊은 대화를 시도했다. - 양극화 사회,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가? - 세계화의 붕괴, 지구적 정의는 위협받는가? - 디지털 격차, 새로운 불평등을 야기하는가? - 기후 위기, 공정한 책임론은 존재하는가? - 민주주의의 위기, 우리는 얼마나 시민으로 살고 있는가?
9788972976301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에 대한 반론)

마이클 샌델  | 동녘
0원  | 20100915  | 9788972976301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을 향한 경고! 유전공학 시대의 생명윤리에 관한 생각들『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하버드 명강의록 로 유명해진 저자 마이클 샌델이 이번에는 유전공학 시대의 윤리라는 주제를 이야기한다. 저자가 부시 대통령 시절 대통령생명윤리위원회에 참여했던 경험과 하버드대 학부와 대학원, 로스쿨에서 '윤리와 생명공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정리했다.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불안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경고한다. 일상에서 느끼는 도덕적ㆍ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복제, 유전자 선택 등 우리에게 닥쳐올 윤리적 문제들을 쉽게 풀어냈다.
9788937837814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좋은 삶을 향한 공공철학 논쟁)

마이클 샌델  | 와이즈베리
18,000원  | 20160428  | 9788937837814
이 시대 최고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명저술 31편, 공동의 삶과 시민의식에 관한 지성과 교양의 장으로 초대한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그동안 기성정치가 약속했던 것은 무엇인가? 규칙을 지키고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동안 우리의 정치에서는 개인의 권리와 선택의 자유가 마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최선의 가치처럼 존재해왔다. 실제로 산업시대 이후 (한국은 경제 급성장 시대 이후)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 첨단과학, 글로벌 경제, 초국적 협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제 클릭 몇 번이면 외국 쇼핑몰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SNS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직접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진정으로 자유로워졌는가? 우리의 정치는 이상을 향해 진보해 나가고 있는가? 최근 개정 출간된 샌델의 책,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는 이러한 의구심을 드러내며 개인과 정치인 그리고 국가가 되짚어봐야 할 가치에 대해 상기시키고 있다. 개인의 권리와 경제적 부(富)에 대한 담론이 정치의 중심에 놓이게 되면서 사람들은 지역과 종교, 학교 등 공동체 속 도덕적 가치에 대해 말하는 법을 잊어 버렸다. 아니, 이를 얘기하는 것은 고리타분하고 뒤처진 것으로 여겨왔다. 샌델은 이 책에 공공생활을 움직이는 도덕적·정치적 딜레마들을 탐구한 31편의 정치 평론을 수록하면서, 현대 공공생활 속에서 ‘좋은 삶’과 ‘우리’라는 개념을 재조명하고 우리가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해볼 것을 권한다. 아울러, 이 책은 『왜 도덕인가』라는 제하의 기존의 책을 전면 재번역하고, 원서와 다소 차이가 있는 구성을 바로잡았다. 또한 숭실대학교 철학과 김선욱 교수의 감수 및 해제를 통해서 원래 샌델이 말하고자 했던 원서의 의도를 가급적 왜곡되지 않게 담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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