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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본"(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610683

꿈에서 맛본 똥파리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 스토리보울
13,500원  | 20240614  | 9791198610683
#아주 멋진 큰오빠 개구리의 엄청난 꿈을 맛보러 다 함께 퐁당! #고, 마, 워, 요 ! 함께 나누면 더, 더 커지는 맛있는 상상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백희나 그림책 연둣빛 짙은 초여름, 다른 올챙이들보다 조금 일찍 알에서 깨어난 큰오빠 개구리가 독자를 마중 나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큰오빠 개구리가 동생 올챙이들을 위해 똥파리를 잡아 배불리 먹여 주고, 오색찬란한 맛있는 꿈을 꾸는 다정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한번 맛보면 자꾸자꾸 펼쳐 보고 싶은 ‘숨은 맛집’ 같은 백희나 그림책이다. 늘 양보가 먼저인 오빠, 누나, 형인 맏이 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을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한, 현실에서 나보다 남을 더 배려하며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펄펄 기운 넘치는 내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신하는 이 계절을 만끽하며, 백희나가 전하는 다정한 큰오빠 개구리의 오색찬란한 이야기에 모두 귀를 기울여 보자.
9791194344056

꿈에서 맛본 똥파리(빅북)

백희나  | 스토리보울
63,000원  | 20241115  | 9791194344056
아주 멋진 큰오빠 개구리의 오색찬란한 맛있는 꿈 이따만큼 커진 책, 이따만큼 커지는 재미와 감동 스토리보울에서 출간하는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예술성과 교육적 가치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가의 세심한 손길로 만들어진 인형과 소품들이 실제 크기에 가까워져, 마치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기존 책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디테일을 빅북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더해져, 백희나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학교, 병원, 복지관, 요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전시와 독서 활동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림과 글자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함께하는 독서 활동은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시력이 약한 어르신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어,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인지력 강화와 심리적 활력을 제공합니다. 백희나 빅북 그림책은 세대 간의 유대감을 높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어 줄 거예요! 스토리보울 백희나 빅북 그림책 안내서 백희나의 마법 같은 그림책을 빅북으로 더 크고 더 깊게 만나는 특별한 시간, 가족 또는 모임에서 함께 둘러앉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며, 세대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1. 더 크게! 더 길게! 새로운 판형으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새롭게 만나 보세요. 작디작은 《알사탕 제조법》은 3배나 커진 크기로 재탄생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알사탕》, 《달샤베트》, 《꿈에서 맛본 똥파리》는 더 크고 길어진 판형으로 색다르고 확장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2.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백희나 판타지 백희나 빅북 그림책을 펼치면, 마치 무대처럼 생생한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커진 책만큼 섬세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와 소품들의 디테일을 감상하며, 숨은 재미와 메시지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독자는 이야기 속으로 깊이 몰입해 더욱 크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답니다. 3. 함께 즐기는 백희나 빅북 그림책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하도록 백희나 빅북 그림책을 무대처럼 넓게 펼쳐 보세요. 천천히 읽으며 이야기 속으로 충분히 몰입할 여유를 주고, 질문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 보세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이야기를 확장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수도 있답니다.
9791169107815

고요한 희열, 산티아고 순례길 (별빛 들판에서 맛본 영혼의 자유)

김옥분  | 미다스북스
17,100원  | 20240910  | 9791169107815
“오직 ‘나’를 위해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의 기록” 삶의 속도를 늦추니 ‘카미노’가 보였다 ‘생장’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나를 찾아 걸었던 800km의 여정 길을 걷고, 질문하고, 답했던 고요한 희열의 순간 이 책은 60세의 나이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던 저자의 34일간 800km의 여정이 생생하게 담긴 여행 에세이이다. 또한,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고요한 희열의 순간이다. 저자가 길을 걸으며 맡았던 사람 냄새, 느꼈던 영혼의 자유, 맛봤던 기쁨의 순간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 책에는 끝없는 물음과 그에 대한 대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도 소개한다. 저자는 길 끝에 도착해서 “앞으로의 삶도 길이 끊어지지 않는 한 거리낄 것이 없다.”라는 것을 깨닫는다. 저자의 깊은 고민과 대답 그리고 황홀한 산티아고 풍경이 어우러진 이 책은 삶이라는 고달픈 길 위에서 지친 여러분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걸으면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를 했다.” 산티아고에서 맛본 영혼의 자유 『고요한 희열,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생장’에서 시작해 ‘에스테야’, ‘로그로뇨’, ‘부르고스’, ‘프로미스타’, ‘카카벨로스’를 거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기까지의 800km 여정이 기록되었다. ‘푸엔테 라 레이나’의 산타 크리스토 성당에서 중세기 최고의 고딕형 ‘Y자형 십자가’와의 우연한 만남, 성모 마리아 수도원의 이라체 포도주 샘에서 무제한 와인을 마셨던 기억, 진료비 130유로, 택시비 30유로를 내고 스페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순간 등 예상치 못한 다양한 이야기는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했다. 저자는 길 끝에 도착해 “기쁨을 찾는 기쁨으로 일상을 채우고 싶다.”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길을 묵묵히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인다. 저자에게 제2의 삶의 용기를 준 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여러분도 아무리 고달픈 길이라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이 책이 그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
9791185564128

꿈에서 맛본 똥파리

백희나  | 책읽는곰
9,900원  | 20140701  | 9791185564128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마법으로 가득한 유년을 돌려주는 작가, 백희나가 들려주는 빛처럼 환하고 볕처럼 따스한 이야기 배고픈 올챙이 동생들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파리를 잡아 주느라 녹초가 되어 버린 큰오빠 개구리. 큰오빠 개구리는 온종일 파리 한 마리 못 먹고 쫄쫄 굶은 채 잠이 드는데……. 이렇게 순박하고 우직한 큰오빠 보신 적 있나요? 어느 작은 연못에 다른 올챙이들보다 일찍 알에서 깨어난 큰오빠 개구리가 있습니다. 큰오빠 개구리는 어른 개구리들이 일을 나가면 올챙이 동생들을 보살펴 주곤 하지요. 그런데 하루는 큰오빠 개구리의 파리 사냥을 지켜보던 올챙이 동생 하나가 “오빠!” 하고 큰 소리로 부르는 게 아니겠어요. “나, 배고파!” 올챙이 동생의 천연덕스러운 요구에 큰오빠 개구리는 잠시 어리둥절해집니다. 그러나 이내 긴 혀를 쭉 뻗어서 파리 한 마리를 잡아 건네주지요. 그 모습을 본 올챙이 동생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와아!” 환호성을 지릅니다.
9791160232509

자유를 맛본 자들의 국가 (완전 파멸시키거나 더불어 살거나)

이남석  | 평사리
10,800원  | 20190815  | 9791160232509
▶ 인문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56162834

핫플 카페의 인기 샌드위치 (카페에서 맛본 그 샌드위치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지선아  | 리스컴
16,200원  | 20250502  | 9791156162834
줄 서서 먹던 그 맛, 이제는 우리 집 식탁 위에! 카페에서 맛본 그 샌드위치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성심당, 런던베이글뮤지엄, 카페 노티드 등 SNS를 장식하는 줄 서서 먹는 베이커리의 빵은 이제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빵지순례의 유명 메뉴들을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3년 경험의 요리 전문가가 재료 선정부터 빵과 소스의 조합, 조리 및 포장법까지 샌드위치 만들기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기본 샌드위치, 오픈 샌드위치, 핫 샌드위치, 스페셜 샌드위치 등 취향에 따라 구성된 50가지 레시피는 자세한 과정과 실용적인 팁이 함께 소개되어, 누구나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소스 바르는 순서나 특별한 재료의 조합만으로도 평범한 샌드위치가 특별한 한 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카페에서 맛보던 샌드위치를 당신의 손으로 완성하게 될 것이다.
9791157211999

천성의 황홀한 아름다움과 기쁨과 평안을 맛본 사람들 : 상 (107인 성도의 신앙간증 ; 평신도 연예인 목사 선교사)

김영길  | 파랑새미디어
13,500원  | 20241030  | 9791157211999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The LORD Almighty has sworn, Surely, as I have planned, so it will be, and as l have purposed, so it will stand. 사14:24
9791157212002

천성의 황홀한 아름다움과 기쁨과 평안을 맛본 사람들 : 하 (107인 성도의 신앙간증 ; 평신도 연예인 목사 선교사)

김영길  | 파랑새미디어
13,500원  | 20241030  | 979115721200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The LORD Almighty has sworn, Surely, as I have planned, so it will be, and as l have purposed, so it will stand. 사14:24
9791187700616

슬픔을 맛본 사람만이 자두 맛을 안다(큰글씨책)

장석주  | 여문책
34,200원  | 20220318  | 9791187700616
고독의 오롯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시간여행자의 초대장! 소문난 다독가, 애서가, 장서가이면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장석주가 3년 여간 아껴 읽어온 책들에 대한 독서 에세이. 삶과 여행과 시와 인문학과 다종다양한 책이 하나로 녹아든 사색의 결정체가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비판적으로 유려하게 흐르는 문장 속에서 반짝반짝 빛난다.
9791187700210

슬픔을 맛본 사람만이 자두 맛을 안다

장석주  | 여문책
5,850원  | 20180514  | 9791187700210
고독의 오롯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시간여행자의 초대장! 소문난 다독가, 애서가, 장서가이면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장석주가 3년 여간 아껴 읽어온 책들에 대한 독서 에세이. 삶과 여행과 시와 인문학과 다종다양한 책이 하나로 녹아든 사색의 결정체가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비판적으로 유려하게 흐르는 문장 속에서 반짝반짝 빛난다. “많은 이가 ‘책을 읽은들 무슨 소용이 있나!’라고 탄식한다. 책을 읽는다고 삶이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는 까닭이다. 우리가 책을 읽을 때 ‘독자’라는 지위를 얻는다. 독자란 세상의 번잡과 소음에서 떠나 이 장소에서 저 장소로 이동하는 여행자다. 그 여행은 장소의 이동이 아니다. 독자로서 치르는 여행은 ‘끊임없는 현재’라는 지평에서 시간 이동을 하는 것이다. 독자는 늘 현실에 부재한다. 그는 짧고 덧없는 삶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가 아닌 저곳의 시공을 떠돈다. 그렇게 문장과 행간이 불러일으키는 몰입과 몽상의 시간을 떠도는 동안 독자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삶을 살며 ‘준불멸적 존재’로 거듭 태어난다. 독서는 세계라는 책의 여행, 거듭 태어나기다. 책을 읽을 때 우리는 책이라는 피난처 안에서 ‘준불멸적 존재’로 살며,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는 작고 소박한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독서는 현실 저 너머의 아폴론적 황금빛에 감싸인 먼 세계를 힐끗 엿보는 일이고 그 세계에 대한 동경을 키우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독서는 그것에 빠진 자를 고독에 빠뜨리는 일이다. 어쩌면 고독은 독서의 본질적 속성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 고독의 오롯함을 좋아했다. 현실의 삶이 메마르고 가난할수록 나는 독서가 만드는 고독의 풍요에 빠져들기를 갈망한다. 그것이 비록 누추한 현실에서 도피하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9791195247127

루시와 레몽의 집 (알자스 작은 마을에서 맛본 조금 더 특별한 프랑스)

신이현  | 이야기가있는집
0원  | 20140714  | 9791195247127
알자스의 작은 시골마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이 책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배경은 프랑스와 독일이 만나는 알자스 주다. 알자스는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으로, 역사 속에서 두 나라의 문화가 오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지역이다. 주인공 루시와 레몽은 알자스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소설가 신이현은 그들의 며느리다. 루시와 레몽의 가족이 된 후, 그녀는 함께 부대끼며 알자스의 알짜배기 삶을 경험했다. 문화가 섞였듯 사람도 알 듯 말 듯 오묘하다. 투박하지만 낭만적이고 고집스럽지만 느긋한 것이 알자스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알자스의 삶과 그들이 보여주었던 묵직한 따뜻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9791195316915

맛으로 본 일본 (348개 맛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일본 문화 이야기)

박용민  | 헤이북스
20,700원  | 20141205  | 9791195316915
348가지의 음식으로 일본사를 엿보다! 음식을 통해 엿보는 일본사『맛으로 본 일본』. 일본 음식이 품은 역사, 문화, 사회 모습을 재미있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낸 일본 역사서이다. 348가지의 음식 메뉴를 일본인의 문화적 특질에 따라 요리별, 지역별 모둠으로 세분화하였으며 또한 음식을 파는 맛집의 자세한 위치와 전화번호를 첨부해 일본 여행의 가이드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가 일본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쌓아온 날카로운 통찰력과 풍부한 지식은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가짜가 진짜를 밀어내는 주객전도의 혁신을 보여준 스시, 장수와 가족관의 연대를 상징한 소바와 라멘, 미니멀리스틱한 미적 추구를 보여주는 다누키 우동 등을 통해 일본인의 의식구조를 문화평론에 입각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고스란히 녹여냈다. 다양한 음식 메뉴가 등장하는 이 책은 그간 일본 문화를 설명하려했던 여타의 역사서들과는 다른 차원의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9788931589030

맛있는 녀석들 (먹어본 자들이 알려주는 전국 맛 가이드!)

iHQ 미디어, 장형심  | 성안당
7,800원  | 20200210  | 9788931589030
5년 전, 〈맛있는 녀석들〉의 첫 촬영이 생각난다. 먹을 만큼 먹어보고, 맛집이라면 알 만큼 아는 MC들과 맛을 모르는 PD의 첫 만남. 맛있는 음식이 뭔지도 몰랐던 나는 1,300곳이 넘는 맛집을 찾아 헤매며 미각세포가 발전을 거듭했고, 맛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덕분에 요즘, 그때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취미도 만들었다. 이 책이 더 많은 이들에게 내가 느낀 행복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되어주길 바란다. 화장실에서 읽다가 불현듯,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갑자기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외치게 되는 순간을 만났으면 좋겠다. 음식 하나에 각자가 가진 이야기를 꽃피우는 시간을 이 책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큰 소리로 웃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 2020년 1월 영식이 형
9791191959109

세계사와 통하는 매운맛 조선사(큰글씨책) (33가지 질문으로 파헤쳐 본 조선의 빛과 그늘)

김용남  | 바틀비
29,700원  | 20220711  | 9791191959109
일반 통사와는 달리 같은 시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상황과 비교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살펴보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서. 조선 건국부터 멸망까지의 주요 흐름을 33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하면서 500년 조선의 빛과 그늘을 살핀다. 세계사의 창에 비친 조선은 건국 초기인 15세기만 해도 시스템과 문명 수준, 인권의식과 기회의 측면에서 유럽과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를 앞선 선진국이었다. 그러한 조선이 왜 19세기 ‘헬 조선’으로 추락했을까. 〈세계사와 통하는 매운맛 조선사〉는 이 짧은 절정과 추락 과정을 7개의 장에 걸쳐 동시대의 외부 세계와 대조하며 매섭게 탐색한다.
9791191959048

세계사와 통하는 매운맛 조선사 (33가지 질문으로 파헤쳐본 조선의 빛과 그늘)

김용남  | 바틀비
15,120원  | 20220325  | 9791191959048
일반 통사와는 달리 같은 시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상황과 비교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살펴보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서. 조선 건국부터 멸망까지의 주요 흐름을 33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하면서 500년 조선의 빛과 그늘을 살핀다. 세계사의 창에 비친 조선은 건국 초기인 15세기만 해도 시스템과 문명 수준, 인권의식과 기회의 측면에서 유럽과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를 앞선 선진국이었다. 그러한 조선이 왜 19세기 ‘헬 조선’으로 추락했을까. 〈세계사와 통하는 매운맛 조선사〉는 이 짧은 절정과 추락 과정을 7개의 장에 걸쳐 동시대의 외부 세계와 대조하며 매섭게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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