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지은이)  | 느림보

13,000원  | 2018-07-10  | 9788958762188

그림책 놀이터 시리즈. 김미희 작가의 데뷔작으로, 4~6세 유아의 눈높이에서 나눔과 배려, 화해를 배울 수 있는 인성그림책이다. 나눔과 배려는 누군가의 중재나 교훈, 설득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덕목이 아니라 유아 스스로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상철 (지은이)  | 오름(오름에디션)

9,000원  | 2017-10-27  | 9788990151216

오름시인선 34권. 2008년에 '대전문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문학시대우수작품상 시 부문에 '탈고되지 않은 원고' 외 4편의 작품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상철 시인의 첫 시집. 힘들고 어려웠던 삶의 통로를 지나오면서 사랑의 눈빛으로 세상을 읽어낸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다.

크리스티나 로렌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 르누아르

14,000원  | 2015-05-25  | 9788952231581

완벽주의자 상사와 야심만만한 인턴의 격정 오피스 로맨스 소설. 이 책의 시작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듀오 크리스티나 로런의 인터넷 연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The Office>라는 제목으로 장장 3년 넘게 연재되면서 200만이 넘는 독자를 광팬으로 만들었고, 열정적인 성원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노석미 (지은이)  | 난다

18,000원  | 2019-11-01  | 9791188862542

화가 노석미 산문집. 본연인 그림에서뿐 아니라 글에 있어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온 저자가 2008년부터 2019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려온 그림과 더불어 살아온 그 '살이'를 허심탄회하게 기록한 이야기이다.

크리스 로버슨 (지은이), 홍승희 (옮긴이)  | 어썸키즈

12,000원  | 2015-01-01  | 9791157493258

책 읽어주는 책 시리즈. 노랑 우산처럼 따스하고 소박한 아이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책이다. 노랑 우산과 함께하는 상상 속 여행에서 소녀는 어떤 꿈이든 활짝 펼칠 수 있다.

최상국 (지은이)  | 에버그린

6,000원  | 1994-08-01  | 5000124996

최청 (지은이)  | 엠애드

15,000원  | 2021-04-30  | 9788965751373

정지영 (지은이)  | 책내음

10,000원  | 2016-01-01  | 9791186771044

벨 이마주 시리즈.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열 두 동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동물들의 맑은 눈동자와 보드라운 털까지 세밀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동물들에게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야시마 타로 (지은이), 정태선 (옮긴이)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7,000원  | 2001-08-20  | 9788983941602

복숭아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모모는 세 살이 되던 생일에 빨간 장화와 파란 우산을 선물 받는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비는 오지 않고 맑고 화창한 날만 계속된다.

황혜련 (지은이)  | 도화

15,000원  | 2023-12-27  | 9791192828398

사랑 얘기며, 동시에 한계 상황에 지배받는 인간의 얘기이다. 신과 인간, 성과 속, 초월과 욕망이라는 대립항 속에서 세속의 무게를 뛰어넘고자 안간힘을 쓰는 인간의 노력이 사랑을 통해 어떤 식으로 굴절되어 나타나 성취 혹은 좌절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서효정 (지은이)  | 지식과감성#

14,000원  | 2022-11-30  | 9791139207897

저자는 매일 5분의 쓰기를 통해 하루를 정돈했다. 하루 중 짧은 시간을 내어 스스로를 위로했던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모아 매우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었다.

조말선 (지은이)  | 문학동네

10,000원  | 2021-12-15  | 9788954683968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홍예진 (지은이)  | 책과이음

15,000원  | 2021-07-01  | 9791190365208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설가 홍예진의 첫 산문집. 작가는 오래전부터 줄곧 쓰던 펜을 손에 쥐고 다양한 인간 군상이 맞부딪치며 만들어내는 관계의 갈등과 상처, 애정과 연민에 주목한다.

신선 (지은이)  | 시인동네

9,000원  | 2019-11-11  | 9791158964412

시인동네 시인선 115권. 1993년 《시와의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선 시인의 신작 시집. 견고하게 세운 시 세계를 끊임없이 탕진하고 실험하며, 시 세계의 외연을 넓혀온 신선 시인의 이번 신작 시집은, 시인의 말을 통해 고백한 ‘거친 길’의 커다란 보폭이자 시적 사유의 진동으로 일궈낸 하나의 커다란 파편이다.

조말선 (지은이)  | 문학세계사

5,000원  | 2002-04-15  | 9788970752501

허영만 (지은이),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15,000원  | 2008-12-29  | 9788960861510

우리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관상과 함께 풀어놓았다.

majoccoid (지은이), 모치오레 (원작), 정백송 (옮긴이)  | ㈜소미미디어

5,500원  | 2021-12-22  | 9791138404754

칸다를 남자라고 착각한 채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런데 사귄지 3달이 다 되도록 키스조차 하지 않은 지금의 관계에 오오쿠마는 애가 탄다. 한편으로 칸다는 성별을 밝히지 못한 채로 안절부절. 그렇게 커플의 계절 크리스마스에 돌입하게 됐고 드디어 고백할 타이밍이 찾아온다.

majoccoid (지은이), 모치오레 (원작), 정백송 (옮긴이)  | ㈜소미미디어

5,500원  | 2021-10-28  | 9791138403276

조금 엉뚱한 온실 속 화초 아가씨이자 대학생인 오오쿠마 사토미.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를 의식해본 적이 없었던 오오쿠마가 한눈에 반한 상대는 바로 같은 강의를 통해 알게 된 꽃미남 칸다 미즈키. 기쁘게도 연인관계가 되어 기뻐하는 오오쿠마 옆에서 칸다는 당혹스러워하는데...

로리 콜윈, 존 업다이크,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리처드 매드슨, 폴 테로, 선 오페일런, 톰 보일, 밥 샤코치스, 필립 로스 (지은이), 김훈 (옮긴이)  | 푸른숲

8,000원  | 1999-04-10  | 9788971842324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단편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를 표제작으로 한 이 작품집은 세계적인 남성지 「플레이 보이」지에 실렸던 수백 편의 작품들 중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열 편을 엄선한 것이다.

전봉수 (지은이)  | 기문당

10,000원  | 1997-09-10  | 978897086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