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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

로리 콜윈, 존 업다이크,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리처드 매드슨, 폴 테로, 선 오페일런, 톰 보일, 밥 샤코치스, 필립 로스 (지은이), 김훈 (옮긴이)
푸른숲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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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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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71842324
· 쪽수 : 294쪽
· 출판일 : 1999-04-10

책 소개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단편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를 표제작으로 한 이 작품집은 세계적인 남성지 「플레이 보이」지에 실렸던 수백 편의 작품들 중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열 편을 엄선한 것이다.

목차

1.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 - 가브이엘 G. 마르케스
2. 정부 - 로리 콜윈
3. 타인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4. 매춘부 전성시대 - 리처드 메디슨
5. 하얀 거짓말 - 폴 테로
6. 이웃집 남자 - 필립 로스
7. 마멀레이드 좀 주시겠어요?
8. 안전한 사랑 - 톰 보일
9. 섬 - 밥 샤코치스
10. 혼란스런 여행 - 존 업다이크

저자소개

로리 콜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1992년. 70~80년대 미국 문단을 풍미한 여성작가이다. 뉴욕 출신으로 밝은 도시풍의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신중한 낙관주의를 삶에 접근하는 이상적 틀로 삼은 그녀의 작품 경향은 <빛나라, 밝고 위험한 물체여> <언제나 행복> 등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불륜의 사랑에 빠진 프랜시스와 빌리의 이야기는 1986년 <또 다른 기적>이란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정부'는 그 중 첫번째로 나오는 단편으로 작가 스스로 자신의 모든 작품들 중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 꼽은 바 있다. 콜윈은 그러나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1992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일년 후인 93년 그녀의 마지막 소설 <폭풍우가 그것을 쓰러뜨렸어요>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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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업다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3월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1954년 『뉴요커』에 첫 단편을 발표하고, 졸업 후에는 화가를 꿈꾸며 옥스퍼드대학교의 러스킨 미술학교에서 잠시 수학했다. 1955년부터 『뉴요커』의 전속작가로 일했다. 이내 전업작가 생활을 시작해 일주일에 6일, 아침에 몇 시간씩 글 쓰는 습관을 평생 유지했고 소설, 시, 에세이, 비평 등 장르를 넘나들며 6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1959년 첫 장편 『구빈원 축제』로 미국예술원상을 수상했고, 1960년 『달려라, 토끼』를 시작으로 10년 주기로 『돌아온 토끼』 『토끼는 부자다』 『토끼 잠들다』를 발표하며 ‘토끼 4부작’을 완성했다. 『토끼는 부자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전미도서상·퓰리처상을 받고, 『토끼 잠들다』로 다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과 두번째 퓰리처상을 받으며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2009년 1월 27일 폐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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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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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콜롬비아의 아라카타카에서 태어나 외조부의 손에서 자라났다. 스무 살에 콜롬비아 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하지만 정치적 혼란 속에서 대학을 중퇴하고 자유파 신문인 《엘 에스펙타도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1954년 특파원으로 로마에 파견된 그는 본국의 정치적 부패와 혼란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것을 계기로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멕시코 등지로 자발적 망명 생활을 한다. 1955년 첫 작품 『썩은 잎』을 출간한다. 그 후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불행한 시간』, 등 저항적이고 풍자 정신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한다. 1967년 그의 대표작 『백년의 고독』을 집필하고 로물로 가예고스 국제 문학상을 수상한다. 198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자신의 작품 세계와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통찰한 수상 연설 「라틴아메리카의 고독」을 통해 전 세계 문인들로부터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라는 헌사를 받는다. 이후 발표한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통해 다시금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족장의 가을』, 『순박한 에렌디라와 포악한 할머니의 믿을 수 없이 슬픈 이야기』, 『미로 속의 장군』, 자서전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등이 있다.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현역으로 글을 써 오던 그는 2014년 향년 여든일곱 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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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매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티븐 킹과 더불어 현대 호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리처드 매시슨은 1926년 미국 뉴저지의 노르웨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지역 신문 《브루클린 이글》 에 단편을 기고했던 그는 십 대 시절 접한 영화 <드라큘라>(1931)에 깊은 인상을 받고 호러 소설 작가의 꿈을 키운다. 매시슨은 1950년 단편 「남자와 여자에게서 태어나다」가 《판타지&SF 매거진》 에 실리면서 작가로서 대중에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장편 『나는 전설이다』(1954), 『줄어드는 남자』(1956)가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일찌감치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SF와 판타지, 호러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레이 브래드버리, 할런 엘리슨, 찰스 보몬트 같은 작가들과 ‘남부 캘리포니아 작가 연합’을 결성해 1950년대부터 시작된 장르 문학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단조로운 삶을 파고드는 기묘한 이야기, 평온한 세상에서 나에게만 일어나는 치명적인 위협을 다룬 단편들은 기존의 호러 소설들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전개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가 스티븐 킹은 매시슨이 “포와 러브크래프트만큼 호러 문학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유럽의 고성이나 우주가 배경이 아닌 평범한 미국의 일상 속 공포를 그림으로써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평했다. 1960년대부터 매시슨의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로 확장되었는데, 이때부터 그는 작가 겸 각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여러 작업에 참여했다. 호러 단편 기법의 모범을 제시하는 그의 작품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선명한 이미지로 가득했고, 그래서 1960년대부터 영화와 TV드라마로 확장되었는데 이때부터 그는 작가 겸 각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여러 작업에 참여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출간 이후 2007년까지 세 차례나 영화화되었고, 단편들은 드라마 <환상특급>의 에피소드로 각색되어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리처드 매시슨의 상업적 성공은 호러 소설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에 촉매가 되었고, 장르문학이 미국 팝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 기여했다. 리처드 매시슨은 62년 동안 28편의 장편과 약 120편의 단편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으며, 1984년 세계판타지상 평생공로상, 1991년 브램스토커상 평생공로상을 수상, 1993년에는 세계공포회의 ‘호러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받았다. 2010년 S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2013년 87세의 나이로 타계, 사후에 새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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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무부에서 외무 직원으로 일하다가 소설가 겸 언론인, 여행작가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이국적인 모험과 같은 고리타분한 이야기 형식을 현대풍으로 다듬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하얀 거짓말'은 그의 이러한 경향을 보여주는 전형이다. 1941년 문학적인 대가족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가족들이 인근에 있는 케이프코드를 본거지로 삼아 살고 있다. 그러면서 열차와 카약, 보트, 그리고 도보로 세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열차여행은 <대철도 바자회>와 <철제 수탉을 타고서>에, 보트여행은 <중국 횡단기>에, 카약여행은 <오세아니아, 그 행복의 섬들>에, 도보여행은 <바닷가 왕국>에 그려지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모기 해안>은 영화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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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오페일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1991. 소설가이자 전기작가. 젊은 시절에는 아일랜드의 민족주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한때 아일랜드를 표현하기를, '권태에 빠져 신음하는 우리를 가끔씩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지만, 결국 우리를 부드럽게 고집스럽게 원래의 위치로 돌려놓아 마침내 우리를 다시 미쳐버리게 만든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과작을 하는 작가였으나 70년대에 접어들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하면서 매 작품마다 아주 매력적이고 통찰력을 지닌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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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보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뉴욕에서 태어나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평론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1979년 발표한 첫 단편 '인간 추락'은 침팬지와 정사를 벌이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대학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전한 사랑'은 80년대에 한창 회자되었던 '안전 섹스'를 풍자한 것으로, 당시 독서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 밖에도 '수상 음악' '동쪽은 동쪽이다' '웰빌로 가는 길' 등의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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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샤코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샤코치스의 단편 'Lord Short Shoe Wants the Monkey'가 「플레이보이」지에 실렸을 때, 그는 아직 아이오와 작가협회의 워크숍에서 작가수업을 받고 있던 아마추어였다. 그러나 단 한 편의 소설을 발표하면서 그는 순식간에 성공한 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카리브해 섬들을 배경으로 하는, 해박하면서도 우아하고 힘에 넘치는 그의 글을 얻기 위해 각 출판사와 잡지사의 편집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섬'은 1985년 전미 도서상 소설 부문을 수상한 첫번째 단편집의 표제작이기도 하다. 1989년에는 <The Next New World>라는 제목의 두번째 작품집을 출간해 호평을 받았다. 1951년생으로 과거의 업적보다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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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3월 19일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서 이주민 2세대 부모 베스와 헤르만 가정의 둘째 자녀로 태어났다. 향후 자신의 글에서 수차례 언급한 유대인 공동체 위쿠아익에서 자랐으며 1950년 위쿠아익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버크넬 대학교에 진학, 시카고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59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 《굿바이, 콜럼버스》로 이듬해 전미도서상을 수상하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1969년에 출간한 《포트노이의 불평》으로 비평적, 상업적 성취를 높이 이뤄내 세계적 명성을 획득했다. 자신의 이름을 본뜬 가상의 화자 ‘필립 로스’를 내세워 20세기와 21세기 미국 생활상을 탐구하는 작품과 ‘네이선 주커먼’의 일생을 그린 작품들을 포함하여 31권의 책을 저술했다. 문학계에 기여한 업적과 공로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전미도서 비평가협회상과 전미도서상을 각각 두 번, 퓰리처상과 인터내셔널 맨부커상, 백악관에서 수여하는 국가인문학훈장과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최고 권위의 상인 골드 메달 등을 수상했다. 필립 로스는 일흔이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집필을 계속하다가 2012년 돌연 절필을 선언했고, 2018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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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빈방」으로 당선된 뒤 극작 활동과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 생태 농업에 관심을 갖고 파트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의 비밀』 『어둠 속의 갈까마귀』 『워크 투 리멤버』 『이단자의 상속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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