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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 퐁티"(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모리스 메를로퐁티

모리스 메를로퐁티

심귀연  |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 20230428  | 9791128896958
프랑스의 현상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는 ‘몸’을 통해 세계를 설명한다. 메를로퐁티에게 몸은 근대 철학이 평가하듯 ‘정신의 숙주’가 아니며, 수동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다. 몸은 수동성과 능동성을 동시에 갖춘 물질이다. 몸의 물질성에 주목한 메를로퐁티의 몸철학은 오늘날 신유물론, 포스트휴머니즘의 철학적 단초다. 이 책은 몸, 살, 자유와 같은 핵심 키워드를 통해 메를로퐁티의 철학을 새롭게 읽는다.
지각의 현상학

지각의 현상학

모리스 메를로 퐁티  | 문학과지성사
37,800원  | 20021220  | 9788932013770
메를로-퐁티의 은 현대 철학의 고전으로, 신체의 자기 체험과 그 구조를 기술한 명저이다. 은 의식 일변도로 흘러가던 서양 철학의 눈길을 신체로 되돌려놓는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후설의 선험적 의식으로부터 신체에로 이행하는 것이 메를로-퐁티의 출발점으로, 의식의 삶에서 신체의 삶으로의 전회는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을 사르트르 및 하이데거의 현상학으로부터 변별짓는다. 그는 에서 전통 철학의 도식과 접근, 범주와 개념을 현상학적으로 비판하면서 선험철학을 갱신시켰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어판에는 이 책의 주요 용어를 정리한 '용어 해설'과 메를로-퐁티의 철학 세계를 자세히 소개한 '메를로-퐁티의 철학에 대해서'가 실려 있어 이 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행동의 구조

행동의 구조

모리스 메를로 퐁티  | 동문선
25,200원  | 20080320  | 9788980386253
『행동의 구조』는 메를로 퐁티가 「지각의 현상학」과 함께 박사논문으로 제출해 학위를 딴 명저이다. 메를로 퐁티의 철학은 흔히 '애매성의 철학'으로 불린다. 메를로 퐁티는 철학사에서 단 몇 줄로 요약되는 자신의 주장을 이 책에서 펼치기 위해 파블로프의 반사 이론으로부터 행동주의(심리학)을 거쳐 게슈탈트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이것들이 지닌 논지의 근거를 역설적으로 반박하면서 전개하는 과정을 통해 학문하는 자세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의미와 무의미

의미와 무의미

모리스 메를로 퐁티  | 서광사
13,500원  | 19900601  | 9788930615013
메를로-퐁티의 초기 사상을 압축하고 있으며, 미학·윤리학·정치학 등 인문사회과학의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는 이 책은, 어떻게 "지각"에 근거한 존재 방식이 기존 철학의 한계와 현대철학에 대한 비판을 제시하는지를 보여준다.
현상학과 예술

현상학과 예술

모리스 메를로 퐁티  | 서광사
19,800원  | 19890228  | 9788930662031
예술의 본질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현대의 여러 철학적 조명을 소개하고자 한 것으로, 옮긴이가 예술에 대한 사고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경향을 골라 엮은 책이다.
간접적인 언어와 침묵의 목소리(리커버)

간접적인 언어와 침묵의 목소리(리커버)

모리스 메를로 퐁티  | 책세상
8,010원  | 20200224  | 9791159314636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46권. 흔히 모리스 메를로 퐁티의 철학을 '모호성의 철학'이라고 한다. 메를로 퐁티 이전의 프랑스 철학은, 인식 주체로서의 인간이 세계를 통일적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세계에는 보편적인 진리가 존재한다는 헛된 믿음에 집착했다. 반면 메를로 퐁티는 인간을 분리되어 있는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로 보는 시각에 반대하고, 자명한 것은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몸의 실존적 상황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전통적인 철학적 전제를 전복시키는 메를로 퐁티의 철학은 이후의 현대 철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그 중요성에 비해 그의 삶과 철학은 우리에게 너무나 낯설다. 메를로 퐁티의 <간접적인 언어와 침묵의 목소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소개되는 글로, 몸의 현상학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정립한 후, 후설 현상학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초기 사상에 대해 문제 제기한 글들을 묶은 <기호들Signes>(1960)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분량은 짧지만 메를로 퐁티 철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몸의 현상학 그리고 회화와 언어의 표현 형식에 대한 탈근대적 이해 등 그의 존재론과 예술론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에서 그는 언어와 회화는 개념적 언어가 아닌 침묵으로 표현되며, 철학은 예술의 표현 형식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리스 메를로 퐁티  | 동문선
0원  | 20040620  | 9788980382828
메를로-퐁티가 만년에 이룩하고자 했던 대작에서 남은 것이라고는 이 150쪽 원고뿐이다. 이것의 역할은 무엇인가? 도입하기이다. 즉 독자를 통상의 사유 습관으로는 직접 이해할 수없는 어떤 사고 영역으로 안내하고자 한다. 특히 근대 철학의 기본 개념들 - 예컨대 주관과 객관, 본질과 사실, 존재와 무 등의 구별, 그리고 의식·이미지·사물에 대한 개념들-은 끊임없이 사용되어 온 터라 이미 세계에 대해 특수한 해석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러니까 결국 이 개념들은 우리 의도가 우리 경험과 대면하여 우리 경험 가운데서 의미의 탄생...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피에르 테브나즈  | 그린비
9,000원  | 20111115  | 9788976823687
20세기 현상학적 사유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다!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는 스위스 천재 철학자 피에르 테브나즈의 책으로, 후설에서 하이데거, 사르트르 그리고 메를로퐁티로 이어지는 20세기 현상학적 사유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해설서이다. 이 책에서 테브나즈는 현상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적 존재론을 정초한 마르틴 하이데거, 프랑스 현상학의 대표 주자들인 장 폴 사르트르와 모리스 메를로퐁티까지 ‘현상학전 환원’이 어떻게 네 명의 거장들을 관통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개념과 방법을 통해 현상학이 어떻게 현대 철학의 혁신에 이바지했는지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21세기의 시대 흐름 속에서 철학이 던져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메를로-퐁티의 신체현상학

메를로-퐁티의 신체현상학

류의근  | 세창출판사
23,400원  | 20191129  | 9788984119154
‘의식’에서 ‘신체’로, 인간 현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만나다 신체의 철학자 메를로-퐁티는 서양 철학사에서 신체적 전회를 감행함으로써 신기원을 이룬 인물이다. 칸트와 후설의 선험적 전회, 비트겐슈타인과 로티의 언어적 전회에 필적하는 전회가 메를로-퐁티의 신체적 전회이다. 이 획기적 사건은 서양철학의 주 무대의 성격을 확연히 바꾸어 놓았다. 당시의 시대적 흐름의 징조와 조류에 부합하는 사건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포스트모던 사회의 유행 사조를 일별할 때 신체는 이제 의식의 자리와 지위를 대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체는 요즈음 거의 공기처럼 시대사조의 전경과 배경으로 공유되고 있다. 철학의 역사에서 변두리에 있던 신체가 이렇게 주 무대에 오른 것은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신체 연구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메를로-퐁티의 지각현상학은 헤겔의 ‘정신현상학’에 대비되는 ‘신체현상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르트르 vs 메를로퐁티

사르트르 vs 메를로퐁티

강미라  | 세창출판사
12,600원  | 20181228  | 9788984117808
세창프레너미 시리즈 2권. 경쟁자이자 친우라는 의미인 프레너미(frenemy).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는 이 프레너미라는 표현에 딱 들어맞는 커플이다. 두 철학자는 같은 시기에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활동 범위에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었다. 철학적으로는 무엇보다도 두 사람이 모두 현상학과 실존주의에 몸담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상학은 후설에 의해 철학의 새로운 임무로 선언되었으며, 그 임무가 하이데거로 상속되었지만, 하나의 사고형식에서 나아가 삶의 형식으로서 꽃을 피운 것은 프랑스에 온 이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 프랑스 현상학을 개시한 것이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이다. 이런 점에서 이 두 철학자의 사유를 알아보는 것은 현상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이들이 활동한 시기가 전후의 혼란을 딛고, 이전 시기와 단절하면서 현대적 사유가 움트기 시작할 무렵임을 염두에 둔다면, 이 책을 통하여 이들 사유에 내포된 현대 철학적 요소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큰글자책]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큰글자책]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후설에서 메를로퐁티까지)

피에르 테브나즈  | 그린비
18,000원  | 20200325  | 9788976821911
*시력약자를 위한 큰글자책입니다. 그린비 ‘철학의 정원’의 여섯번째 책. 스위스의 천재 철학자 피에르 테브나즈의 책으로, 후설에서 하이데거, 사르트르 그리고 메를로퐁티로 이어지는 20세기 현상학적 사유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탁월한 해설서이다. 이 책에서 테브나즈는 현상학이 기존 서구 형이상학에 그은 단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파헤친 후, 후설에서 메를로퐁티로 이어지는 현상학이 다양한 범주와 의제를 포괄하면서도 그 사유 자체의 근간이 되는 현상학적 환원의 방법을 일관되게 끌어안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러한 그의 해설은 현상학에 대한 체계적 해석이 아직 이루어지지 못한 한국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모리스 메를로퐁티(큰글자책)

모리스 메를로퐁티(큰글자책)

심귀연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30428  | 9791128896965
프랑스의 현상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는 ‘몸’을 통해 세계를 설명한다. 메를로퐁티에게 몸은 근대 철학이 평가하듯 ‘정신의 숙주’가 아니며, 수동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다. 몸은 수동성과 능동성을 동시에 갖춘 물질이다. 몸의 물질성에 주목한 메를로퐁티의 몸철학은 오늘날 신유물론, 포스트휴머니즘의 철학적 단초다. 이 책은 몸, 살, 자유와 같은 핵심 키워드를 통해 메를로퐁티의 철학을 새롭게 읽는다.
몸과 살의 철학자 메를로-퐁티

몸과 살의 철학자 메를로-퐁티

심귀연  | 필로소픽
16,650원  | 20190228  | 9791157831340
이 책은 메를로-퐁티의 삶과 사상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개설서이다. 메를로-퐁티의 대표작이자 전기철학으로 대변되는 《지각의 현상학》에 관한 해설서는 기존에 몇 권 나왔지만, 그의 삶과 전·후기철학을 아우른 해설서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퐁티의 전기적 삶에 관해 3분의 1을 할애해 그의 삶과 철학의 내적연관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후설과 사르트르의 현상학에서 퐁티의 전·후기사상의 흐름까지 마치 교양수업을 강의하듯, 현상학과 퐁티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고 정확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일상적인 예를 들어가며 친절하게 해설해놓았다. 21세기에 이른 오늘날, 퐁티의 몸과 살 중심의 사유는 근대 휴머니즘 철학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포스트 휴머니즘과 같은 새로운 사유나 심리학, 인지과학과 인공지능과학 등의 과학계에서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몸에 대한 주제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살아있는 몸과 세계를 다룬 퐁티의 철학은 인간이 기술과학이나 생태적인 환경과 맺는 관계에 대한 새로운 철학적 성찰을 줄 것이다.
회화의 눈, 존재의 눈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 강해)

회화의 눈, 존재의 눈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 강해)

조광제  | 이학사
14,400원  | 20160420  | 9788961472609
메를로퐁티 전문 학자 조광제의 《눈과 정신》 강해서 콜레주드프랑스 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철학자 메를로퐁티가 53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작품이 바로 《눈과 정신》이다. 살아생전 그는 《눈과 정신》을 포함하여 회화에 대한 세 편의 글을 썼는데, 이 글들은 그의 작업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답다고 평가받는다. 한때 메를로퐁티와 동지적 관계였던 사르트르는 《눈과 정신》이야말로 메를로퐁티의 사고를 가장 완전하고 중요하게 제시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회화의 눈, 존재의 눈』은 메를로퐁티 전문 학자로 일컬어지는 철학자 조광제가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을 풀어서 해설한 책이다. 《눈과 정신》은 회화 존재론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현상학과 미술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독자가 읽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이를 9개의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고 폭넓게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눈과 정신》을 강의한 책이자, 동시에 《눈과 정신》을 완역한 책이기도 하다.
몸 주체 권력: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몸 개념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몸 개념)

몸 주체 권력: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몸 개념 (메를로퐁티와 푸코의 몸 개념)

강미라  | 이학사
13,500원  | 20110610  | 9788961471459
우리는 몸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이 두 관점은 대립하며 조화될 수 없는가? 이 책은 이 두 개념을 둘러싼 논의들의 재구성을 시도하고자 한다. 메를로퐁티의 몸-주체 개념과 푸코의 몸-권력 개념은 상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두 개념은 양립 가능하다. 이 책은 이 두 개념이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공통 지대를 가지고 있는 양립 가능한 개념이라는 것을 밝혀나간다. 이 시도는 몸에서 출발하여 인간 존재를 해명하고자 하는 철학적 작업이자, 나아가 몸을 둘러싼 사회학적 담론의 이론적 지평을 다지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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