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도슨트  | 나무의마음

15,000원  | 20220325  | 9791190457187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에서 키스 해링, 장 미셸 바스키아까지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욕 현대 미술관 베스트 컬렉션, 미국의 그림 해설가가 직접 선정하고 안내하는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으로 만나다! 코로나19, 자가 격리, 재택근무…, 그로 인해 답답함과 고립감,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청량감을 선물해 줄 예술 교양서 《그림들 :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의 작품들 중에서도 ‘모마에 가면 반드시 봐야 할 대표 작품들’을 미국 현지의 그림 해설가가 직접 엄선해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지금까지 약 1,700여 회 도슨트를 진행한 전문 그림 해설가답게 독자들이 마치 미술관 현장에서 직접 작품 설명을 듣는 것처럼 쉽고 생생하게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작품 해설을 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에서 장 미셸 바스키아까지 모마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은 물론이고, 모마의 소장 작품은 아니지만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른 작품들도 함께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특히 기존에 작가와 작품 해설 중심이던 내용 전개에서 벗어나 모마가 작품을 소장하게 된 배경을 포함해 미술 시장에서 작품의 가치와 판매가 등등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내용까지 세심하게 담아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한국 화가로서는 최초로 1957년에 모마 미술관에 작품이 전시된 이중섭과 모마의 역사를 숫자로 정리한 특별부록도 눈길을 끈다. 저자는 인생에서 한 번은 모든 사람들이 예술이 주는 기쁨과 위안을 만나게 된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이 책이 그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이제 ‘그림들’이 건네는 위로와 위안 그리고 완전한 휴식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안윤하  | 시학

8,100원  | 20161015  | 9791187451037

안윤하 시집 『모마에서 게걸음 걷다』. 안윤하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어떤 민들레', '영식이의 볼록렌즈', '맹인', '남자와 여자', '물구나무서기' 등 안윤하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용석  | 공감의기쁨

11,700원  | 20121010  | 9788997758234

가장 순수해야 할 예술을 덮친 비리와 음모! 미술계의 검은 그늘을 추적하는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누가 Mr. 모마를 죽였는가』. 2007년 한국 화단에 몰아쳤던 미술계의 비리와 부패한 예술인의 허상을 파헤친 작품이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어 ‘Mr. 모마’라 불린 사내. 앤디 워홀의 작업실 실버팩토리 앞에서 의문사한 그의 소식이 신문 한 귀퉁이를 장식한다. 뉴욕에서 미술 잡지 기자이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민우는 한국사람이 틀림없는 그의 죽음에 의혹을 갖게 된다. 급기야 한국에 들어와 ‘Mr. 모마’의 실체를 쫓기 시작하는데…. 소설은 ‘Mr. 모마’를 기억하는 세 사람의 기억을 조합하며 그의 행적을 따라간다. 이를 통해 자본에 잠식당한 미술계의 비리와, 권력과 야망을 쫓는 부패한 예술인들의 허상을 꼬집는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의 권력의 횡포와 현대사회의 맹점을 그려내고 있다.

쿠엔틴 바작, 이민재  | 알에이치코리아(RHK)

37,800원  | 20170717  | 9788925561769

뉴욕 현대미술관이 선택한 현대사진의 과거와 현재 현대 사진사를 써내려간 250여 명의 거장과 그 작품을 마주하다 어떤 계기로 이 책을 펼쳤든, 널리 알려진 장면부터 감추어진 보석까지 독자들은 시각적인 충격과 놀라움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_대중 사진Popular Photography on Campus 모마 포토그래피: 1960-Now는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창립 이래 소장해온 사진 가운데 1960년 초반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엄선하여 담았다. 지금까지 모마의 사진 출간물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소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하지는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모마 포토그래피: 1960-Now》 시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사진을 선보이며 이를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제시하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뉴욕 현대미술관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31101  | 9788925549712

세계 최초 현대미술관인 뉴욕 현대미술관 핵심 컬렉션 공식 안내서! 현대미술의 모든 것『모마 하이라이트』. 현대 미술의 역사와 최신 경향까지 안내하는 이 책은 1999년 첫 출간 이후 14년 만에 전면적인 개정판으로 출간 되었다. 타입페이스나 콘셉추얼 퍼포먼스 등 현재 세계 미술계를 선도하는 경향을 받아들여 115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추가하였다. 모마의 핵심적인 컬렉션의 정보와 현대미술사의 흐름까지 모두 담아내어 현대미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줄 것이다. 이 책은 관장 글렌 라우어리와 여러 전문 큐레이터들이 10만 점이 넘는 모마 컬렉션 중 회화, 조각, 미디어, 행위예술, 건축, 디자인 등 분야의 대표작 350점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글렌 라우어리 관장은 ‘최고의 현대미술관’이란 명성을 지키기 위해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깡통‘, 백남준의 ’TV를 위한 선‘ 등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지식과 감성까지 폭넓게 전해주고 있다.

앤 템킨  | 알에이치코리아(RHK)

0원  | 20160120  | 9788925557809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19세기 후반의 작품에서부터 오늘날의 작품까지 회화와 조소 컬렉션을 담은 책이다. 총 4,000점 이상의 회화와 조소 작품 중 217점을 엄선하여 이 책에 실었다. 책에 실린 것은 전체 컬렉션의 극히 일부이지만 1929년 설립 당시 설립자가 품었던 신념처럼, 오늘날의 미술은 그 어떤 과거의 미술과도 훌륭함을 견줄 수 있다는 뉴욕 현대미술관 창립자들의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며, 현대미술관의 회화와 조소 컬렉션을 새롭게 조명한다. 책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1889년), 파블로 피카소의 [거울 앞의 소녀](1932년), 앤디 워홀의 [금빛 마릴린 먼로](1962년)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전설적인 작품들을 비롯하여, 호러스 피핀의 [위대한 해방자, 에이브러 햄 링컨](1942년) 과 같이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현대미술관 컬렉션의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걸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게르하르 트 리히터의 [1977년 10월 18일](1988년), 카라 워커의 [사라지다 - 어느 젊은 흑인 여자의 검은 허벅지 사이와 심장에서 일어난 남북 전쟁의 역사 로맨스](1994년)와 같은 획기적인 현대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권이선  | 아트북스

13,800원  | 20120423  | 9788961961066

전문가와 함께 하는 뉴욕의 미술관 이야기! 메트로폴리탄에서 모마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미술관 산책『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뉴욕의 대표 미술관에서부터 주변의 볼거리에 이르기까지 소개한 책으로,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권이선과, 문화 예술분야에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한 저자 이수형이 전문가의 눈으로 뉴욕 미술관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뉴욕 대표 미술관 일곱 곳을 골라 미술관의 시작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술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각 미술관의 대표 컬렉션을 살펴보고 작품의 소장 경위와 대표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증자들의 이야기, 각 미술관이 처한 현재 상황 등을 살펴보면서 뉴욕의 예술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호에서 할렘까지, 맨해튼에서 브루클린까지 뉴욕의 미술관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