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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의학자"(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229430

미술관에 간 의학자 (의학의 눈으로 명화를 해부하다)

박광혁  | 어바웃어북
19,800원  | 20240905  | 9791192229430
의학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학문! 미술 작품 감상은 의료인에게 꼭 필요한 공감력을 기르는 훈련 진료실에서 보내는 시간 다음으로 미술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의사가 있다. 그는 오늘도 흰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와 미술관으로 향한다. 그가 미술관에 간 까닭은 무엇일까? 상반된 분야처럼 느껴지는 의학과 미술은 ‘인간’이라는 커다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의학과 미술의 중심에는 생로병사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인간이 있다. 고야의 〈디프테리아〉처럼 질병에 신음하는 인간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한 그림이 있는가 하면, 푸젤리의 〈악몽〉처럼 인간의 정신세계 가장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을 탐사하는 그림이 있다. 얀 반 에이크의 〈참사위원 요리스 반 데르 파엘레와 함께 있는 성모자〉는 CT 스캐너 같은 최첨단 의료 장비보다 병세를 더 상세하게 투영한다. 의학자에게 미술관은 진료실이며, 캔버스 속 인물들은 진료실을 찾은 환자와 다름없다. 그림 속 인물들은 질병에 몸과 마음을 잠식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삶의 유한성에 탄식한다. 그러다가도 질병과 당당히 맞서 승리하기도 한다. 그들의 고백은 인간의 실존적 고통을 담고 있기에, 가장 보편적인 인간의 이야기다. 이 책은 의학의 주요 분기점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명화라는 매력적인 이야기꾼의 입을 빌려 의학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한다. 초판이 출간되고 7년여 동안 의학계 및 교육계 전문가가 『미술관에 간 의학자』를 MMIㆍ자소서ㆍ의학논술 대비 등 ‘의대 입시 필독서’ 맨 앞줄에 놓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의학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학문이다. 환자와 소통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공감력이야말로,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그런 점에서 화가가 예민한 감수성으로 포착한 작품을 감상하는 일은 공감력을 기르는 좋은 훈련이다. 또한 의학과 의사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 책을 통해, 의료인에게 필요한 덕목을 함양할 수 있다. ㆍ 20만 년 동안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학살자’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 ㆍ 다비드가 그린 나폴레옹 초상화에 나폴레옹 사인(死因)의 미스터리를 풀 열쇠가 들어 있다! ㆍ 얀 반 에이크가 첨단 진단 장비보다 또렷하게 캔버스에 투영한 질병은? ㆍ 고흐는 가셰 박사의 방관으로 목숨을 잃은 의료과실 피해자다! ㆍ 카라바조가 그린 바쿠스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염’을 앓고 있다! ㆍ 해부학에 정통한 다 빈치가 성모의 가슴을 실제 가슴이 있어야 할 위치보다 위에 그린 까닭은? ㆍ 티치아노가 그린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의 초상〉에서 신발 크기가 짝짝이인 까닭은? ㆍ 독수리에게 간을 뜯기는 프로메테우스의 고통을 생생히 묘사한 〈프로메테우스〉의 치명적 오류는? ㆍ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집어삼킨 페스트는 몽골군이 투석기에 실어 성 안으로 던져 넣은 한 구의 시체에서 시작됐다!
9791192229584

미술관에 간 의학자 (큰글자도서) (의학의 눈으로 명화를 해부하다, 개정증보판)

박광혁  | 어바웃어북
43,200원  | 20250327  | 9791192229584
◎ 의학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학문! 미술 작품 감상은 의료인에게 꼭 필요한 공감력을 기르는 훈련 진료실에서 보내는 시간 다음으로 미술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의사가 있다. 그는 오늘도 흰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와 미술관으로 향한다. 그가 미술관에 간 까닭은 무엇일까? 상반된 분야처럼 느껴지는 의학과 미술은 ‘인간’이라는 커다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의학과 미술의 중심에는 생로병사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인간이 있다. 고야의 〈디프테리아〉처럼 질병에 신음하는 인간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한 그림이 있는가 하면, 푸젤리의 〈악몽〉처럼 인간의 정신세계 가장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을 탐사하는 그림이 있다. 얀 반 에이크의 〈참사위원 요리스 반 데르 파엘레와 함께 있는 성모자〉는 CT 스캐너 같은 최첨단 의료 장비보다 병세를 더 상세하게 투영한다. 의학자에게 미술관은 진료실이며, 캔버스 속 인물들은 진료실을 찾은 환자와 다름없다. 그림 속 인물들은 질병에 몸과 마음을 잠식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삶의 유한성에 탄식한다. 그러다가도 질병과 당당히 맞서 승리하기도 한다. 그들의 고백은 인간의 실존적 고통을 담고 있기에, 가장 보편적인 인간의 이야기다. 이 책은 의학의 주요 분기점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명화라는 매력적인 이야기꾼의 입을 빌려 의학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한다. 초판이 출간되고 7년여 동안 의학계 및 교육계 전문가가 『미술관에 간 의학자』를 MMIㆍ자소서ㆍ의학논술 대비 등 ‘의대 입시 필독서’ 맨 앞줄에 놓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의학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학문이다. 환자와 소통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공감력이야말로,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그런 점에서 화가가 예민한 감수성으로 포착한 작품을 감상하는 일은 공감력을 기르는 좋은 훈련이다. 또한 의학과 의사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 책을 통해, 의료인에게 필요한 덕목을 함양할 수 있다. ㆍ 20만 년 동안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학살자’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 ㆍ 다비드가 그린 나폴레옹 초상화에 나폴레옹 사인(死因)의 미스터리를 풀 열쇠가 들어 있다! ㆍ 얀 반 에이크가 첨단 진단 장비보다 또렷하게 캔버스에 투영한 질병은? ㆍ 고흐는 가셰 박사의 방관으로 목숨을 잃은 의료과실 피해자다! ㆍ 카라바조가 그린 바쿠스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염’을 앓고 있다! ㆍ 해부학에 정통한 다 빈치가 성모의 가슴을 실제 가슴이 있어야 할 위치보다 위에 그린 까닭은? ㆍ 티치아노가 그린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의 초상〉에서 신발 크기가 짝짝이인 까닭은? ㆍ 독수리에게 간을 뜯기는 프로메테우스의 고통을 생생히 묘사한 〈프로메테우스〉의 치명적 오류는? ㆍ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집어삼킨 페스트는 몽골군이 투석기에 실어 성 안으로 던져 넣은 한 구의 시체에서 시작됐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87150329

미술관에 간 의학자 (의학의 눈으로 명화를 해부하다)

박광혁  | 어바웃어북
16,200원  | 20171127  | 9791187150329
문명을 괴멸시킨 전염병부터 마음속 생채기까지, 진료실 밖에서 만난 명화 속 의학 이야기! 진료실에서 보내는 시간 다음으로 미술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의사가 있다. 그는 오늘도 흰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와 미술관으로 향한다. 그가 미술관에 간 까닭은 무엇일까? 상반된 분야처럼 느껴지는 의학과 미술은 ‘인간’이라는 커다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의학과 미술의 중심에는 생로병사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인간이 있다. 다빈치의 [인체 비례도]처럼 인간의 신체적 완전성을 담고 있는 그림이 있는가 하면, 푸젤리의 [악몽]처럼 인간의 정신세계 가장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을 탐사하는 그림이 있다. 고야의 [디프테리아]는 질병에 신음하는 인간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브뢰헬의 [맹인을 이끄는 맹인]은 엑스레이와 CT 스캐너 같은 현대의 의료 장비보다 병세를 더 상세하게 투영한다. 의학자에게 미술관은 진료실이며, 캔버스 속 인물들은 진료실을 찾은 환자와 다름없다. 그림 속 인물들은 질병에 몸과 마음을 잠식당해 고통스러워하고, 삶의 유한성에 탄식한다. 그러다가도 질병과 당당히 맞서 승리하기도 한다. 그들의 고백은 인간의 실존적 고통을 담고 있기에, 가장 보편적인 인간의 이야기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학은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성이 교류하는 학문이다. 명화는 의학에 뜨거운 온기를 불어넣는다. 이 책은 의학의 주요 분기점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명화라는 매력적인 이야기꾼의 입을 빌려 의학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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