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미술철학자"(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406450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알고 보면 가깝고, 가까울수록 즐거운 그림 속 철학 이야기)

이진민  | 한겨레출판사
16,200원  | 20210909  | 9791160406450
미술도 처음, 철학도 처음이라면! 그림 앞에서 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생각 미술관에 ‘놀러 가는’ 철학자가 있다. 십 대에 떡볶이집 드나들 듯, 이십 대에 술집 드나들 듯, 미술을 전혀 모른 채 미술관에서 놀던 그는 그림이야말로 철학의 가장 좋은 ‘스위치’임을 깨달았다.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은 미술이라는 스위치를 통해 철학이라는 집에 불을 밝혀주는 책이다. 저자 이진민이 그 집에서 하려는 것은 ‘놀이’다. 어떤 그림에 철학적 해석을 정답처럼 붙이는 게 아니라 그림을 도구 삼아 이런저런 생각을 실컷 펼쳐볼 수 있는 놀이. 하나의 작품을 눈에 담는 순간 한 사람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우주가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정답 사회인 한국 사회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강박 없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일은 그 자체로 즐거울 뿐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바라보며 ‘신은 죽었다’고 폭탄선언을 했던 니체를 떠올리는 것. 역사적으로 수없이 변주돼온 ‘정의의 여신’을 다룬 작품들을 보면서 왜 정의는 여신이 담당하며 그 여신은 어째서 안대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 엉뚱해도 좋고 발칙해도 좋고 틀려도 좋은 이러한 생각의 꼬리들이 이어지는 것 자체가 철학임을 이 책은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다 철학자라고, 그럴듯한 교양이나 지식으로 무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철알못’ ‘미알못’들에게 다정히 손 내민다. “정해진 답을 기를 쓰고 찾기보다는 스스로 좋은 질문을 던지는 철학자로, 또 답이 될 수 있는 선택지를 획기적으로 늘려내는 철학자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저도 노는 겁니다. 같이 놀아요.”(서문 중에서)
9791160406931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큰글자도서) (알고 보면 가깝고, 가까울수록 즐거운 그림 속 철학 이야기)

이진민  | 한겨레출판사
30,000원  | 20220110  | 9791160406931
미술도 처음, 철학도 처음이라면! 그림 앞에서 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생각 미술관에 ‘놀러 가는’ 철학자가 있다. 십 대에 떡볶이집 드나들 듯, 이십 대에 술집 드나들 듯, 미술을 전혀 모른 채 미술관에서 놀던 그는 그림이야말로 철학의 가장 좋은 ‘스위치’임을 깨달았다.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은 미술이라는 스위치를 통해 철학이라는 집에 불을 밝혀주는 책이다. 저자 이진민이 그 집에서 하려는 것은 ‘놀이’다. 어떤 그림에 철학적 해석을 정답처럼 붙이는 게 아니라 그림을 도구 삼아 이런저런 생각을 실컷 펼쳐볼 수 있는 놀이. 하나의 작품을 눈에 담는 순간 한 사람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우주가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정답 사회인 한국 사회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강박 없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일은 그 자체로 즐거울 뿐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바라보며 ‘신은 죽었다’고 폭탄선언을 했던 니체를 떠올리는 것. 역사적으로 수없이 변주돼온 ‘정의의 여신’을 다룬 작품들을 보면서 왜 정의는 여신이 담당하며 그 여신은 어째서 안대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 엉뚱해도 좋고 발칙해도 좋고 틀려도 좋은 이러한 생각의 꼬리들이 이어지는 것 자체가 철학임을 이 책은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다 철학자라고, 그럴듯한 교양이나 지식으로 무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철알못’ ‘미알못’들에게 다정히 손 내민다. “정해진 답을 기를 쓰고 찾기보다는 스스로 좋은 질문을 던지는 철학자로, 또 답이 될 수 있는 선택지를 획기적으로 늘려내는 철학자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저도 노는 겁니다. 같이 놀아요.”(서문 중에서)
9791186921777

그림도 세상도 아는 만큼 보인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서양 미술 이야기)

정요안  | 이숲
0원  | 20191025  | 9791186921777
철학자가 들려주는 서양 미술 이야기 철학사를 대표하는 철학자 열 명과 그들의 철학이 특별한 관계를 맺었던 화가와 작품을 소개했다. 흔히 알려진 사례들, 예를 들어 다빈치의 꿈에서 동성애 성향을 읽어낸 프로이트, 고흐가 그린 [낡은 구두]를 둘러싸고 논쟁을 벌인 하이데거, 샤피로, 데리다, 벨라스케스의 작품 [시녀들]에서 시선의 관력 관계를 읽어낸 푸코, 클레의 [새로운 천사]에서 미래 세계에 대한 희망을 읽은 벤야민 등 서양 미술과 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일화뿐 아니라 니체와 표현주의, 퐁티와 세잔, 들뢰즈와 베이컨, 아도르노와 피카소 등 철학사와 미술사에서 좀 더 심오하고 난해한 주제도 일반인이 알기 쉽게 다뤘다.
9788932026268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하이데거에서 랑시에르까지, 현대철학자들의 미술론)

강우성, 서동욱  | 문학과지성사
27,000원  | 20140610  | 9788932026268
현대의 지성 155권. 국내의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여 하이데거, 사르트르, 푸코, 데리다, 들뢰즈 등 대표적인 현대철학자들의 미술 이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 권으로 엮었다. 최초 기획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 장장 8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책의 내용은 좀더 깊이 그리고 넓게 확장될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두 2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현상학과 실존주의로 묶일 수 있는 하이데거, 사르트르, 레비나스, 메를로-퐁티, 리쾨르, 미셸 앙리, 마리옹이, 2부는 구조주의 이후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상가로 묶이는 라캉, 리오타르, 들뢰즈, 푸코, 데리다, 랑시에르가 다루어진다. 정신분석가 맹정현, 푸코 전공자 허경, 칸트 미학을 연구한 김상현 등 굴지의 국내 연구자 12명이 농밀하고 압축된 철학자의 사유 세계를 유감없이 펼쳐 보여준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해당 주제를 미리 탐색할 수 있도록 압축적인 요약문을 붙였고, 각 장에서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는 40여 컷의 작품 도판을 수록했다. 부록에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철학자와 미술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실어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9791188571239

오스카 코코슈카 (세기의 예술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한 색채의 철학자)

뤼디거 괴르너  | 북캠퍼스
28,800원  | 20241213  | 9791188571239
낯설지만 반가운 코코슈카! 표현주의의 선구자, 시대의 관찰자 오스카 코코슈카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다 우리에게 〈바람의 신부〉를 그린 화가로 알려진 코코슈카의 다면적 삶과 예술 세계를 추적한 《오스카 코코슈카-세기의 예술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한 색채의 철학자》가 출간되었다. 그간 국내에 화집으로 소개된 바는 있지만, 그의 생애와 작품을 본격적으로 다룬 평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코슈카는 빛과 그림자 속에서 세상을 응시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시작으로, 한 세기 가까운 삶을 사는 동안(1886~1980) 인간의 감각과 그 본질을 탐구한 예술가다. 그는 극작가로, 에세이스트로 자신만의 독창적 언어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논객이나 교육자로도 활동하며 예술을 인간의 정신과 감각을 풍요롭게 하는 매개체로 삼았다. 그가 말년에 세운 ‘시각 학교’는 이러한 신념의 결정체로, 예술을 통해 인간성과 사회를 연결하려는 이상을 실현하고자 했다. 오스카 코코슈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였다. 그는 20세기 유럽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예술적 저항을 멈추지 않았고, 창조적 실험을 이어갔다. 그의 삶은 수많은 모순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있었지만, 바로 그것들이야말로 그의 예술적 독창성과 인간적 깊이를 만들어낸 원천이었다. 저자 뤼디거 괴르너(런던 퀸메리대학 교수)는 코코슈카의 삶을 한 편의 서사시처럼 풀어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그를 이해할 기회를 선사한다. 예술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책은 코코슈카의 삶과 작품을 통해 예술이 개인과 시대 그리고 인간 본질에 대해 던지는 질문을 성찰하고 통찰한다. 코코슈카라는 이름이 단순히 한 시대의 화가를 넘어,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예술적 저항과 성찰의 아이콘으로 다가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9788940806166

철학자의 거울 (바로크 미술에 담긴 철학의 초상)

유성애  | 미진사
17,100원  | 20210218  | 9788940806166
자기와 끊임없이 갈등하고 화해를 모색할 때 비로소 도달하는 순간의 인간, 철학자. 이 책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철학자 그림을 통해 오늘날 철학의 역할과 철학자의 존재 의미를 돌아본다. 17세기에 특히 유행했던 철학자 그림에 궁금증을 품은 저자는 당대에 철학자가 의미 있는 존재였다는 판단 아래 작품의 탄생 배경을 가늠해간다. 누더기 철학자 도상에서 철학자로 분한 화가의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익숙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자족, 선택과 운명, 실천과 이론, 나이 듦과 죽음, 망각과 기억 등 관련 키워드의 당대적 맥락을 읽어내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를 헤아린다. 이 찬찬한 문답과 사색 가운데 그림을 거울 삼아 자신을 들여다보는 한 사람, 저자 자신의 자화상이 비쳐난다. 그림을 읽고 생각하기를 즐기는 사람, 철학자의 존재를 기대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9788991847736

미술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4인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통섭강의)

박이문, 이주형, 이광래, 조광제  | 미술문화
0원  | 20100430  | 9788991847736
4인의 석학들이 들려주는 미술과 철학이야기 『미술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는 아르코 미술관에서 2009년 하반기에 진행된 강좌를 엮은 책이다. 국내 최고의 철학자인 박이문 교수, 동아시아 미학자 성균관대 임태승 교수, 프랑스 철학자 강원대 이광래 교수, 철학아카데미 조광제 상임위원이 참여했다. 예술은 끝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며 언제나 낡은 과거의 틀로부터 벗어나 세계와 인간을 새롭게 해석하기 위한 언어를 모색한다. 새로운 미술을 위해서는 새로운 양식의 수용과 생산도 중요하지만, 이에 대한 담론 생산을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새로운 담론 생산을 위해서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학문적 대화를 시도했다. 4인의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미술과 인문학의 통섭 강의 현장을 만난다.
9788997779239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조광제, 전호근, 김범수, 김성우, 류종렬  | 알렙
0원  | 20130301  | 9788997779239
그럼에도 철학은 그림이 스스로 말하게 한다!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하기『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철학자들을 매료시켰던 미술 작품들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책이다. 조광제, 전호근, 이현재, 김성우 등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소속 철학자 열한 명이 모여 ‘철학과 미술의 오래된 만남’의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철학자들이 사랑한 기묘한 그림 11점, 그리고 그림 한 점이 탄생시킨 철학 고전 11편을 수록했다. 미술 작품의 신비스러운 비밀을 그대로 드러내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의 감각적 충격과 느낌을 살려내 그림이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이끈다. 푸코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통해 원근법의 등장을 인간의 위치에 대한 자각의 문제로 다룬다. 들뢰즈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자화상≫으로 자신의 존재론을 구축했으며, 베르그송의 변화의 지각에 관한 이론은 터너와 코로의 그림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철학자들은 명화에서 무엇을 읽어냈는지, 철학자들이 사랑한 명화에 대한 철학적 정체는 무엇인지, 그 미술 작품들은 또 철학자들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등을 살핀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