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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솔스케이프 SOULSCAPE (사유하고 성찰하는 건축 풍경에 관하여)

솔스케이프 SOULSCAPE (사유하고 성찰하는 건축 풍경에 관하여)

승효상  | 한밤의빛
21,150원  | 20240924  | 9791198043313
“좋은 건축은 어느 길, 어느 공간에서도 우리를 성찰하게 한다.” 빛과 어둠이 변주되어, 채우고 비우며 활기를 불어넣는 공간. 세상의 감정을 덜어내고 다시 일상으로 나갈 힘을 얻는 장소. 현대인이 잃어버린 사유와 성찰을 회복하는 곳. 건축가 승효상이 짓고, 만난 영성의 건축 풍경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 건축가 최초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선정 작가,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미국 건축가협회 명예상 수상자, 아시아인 최초 오스트리아 학술예술 1급 십자훈장 수훈 건축가…. 매체에서 승효상을 수식하는 언어는 화려하다. 하지만 그는 건축사사무소 이로재 대표로서 50여 년째 실무 현장에 머무르며, 여전히 번민하고 숙고하면서 집을 짓고 글을 짓는 건축가다. ‘빈자의 미학’, ‘지문(地文, Landscript)’, ‘스스로 추방한 자들의 풍경’…. 건축가로서는 드물게 자신의 건축을 서술하는 명료한 건축 언어를 지니고 비교적 많은 책을 펴낸 이다. 그가 마지막 과제로 붙든 건축 어휘가 바로 ‘솔스케이프(Soulscape)’, 영성의 풍경이다.
묵상: 건축가 승효상의 수도원 순례 (건축가 승효상의 수도원 순례)

묵상: 건축가 승효상의 수도원 순례 (건축가 승효상의 수도원 순례)

승효상  | 돌베개
25,200원  | 20190606  | 9788971999615
신학자를 꿈꾼 건축가 승효상의 수도원 기행! 건축가 승효상이 종교 건축물을 순례하며 사색한 기록을 담은 건축 여행 에세이 『묵상』. 서울시 총괄 건축가를 지냈고 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라 불리는 승효상. 빈자의 미학과 지문이라는 건축 철학을 스스로 세우고 ‘이로재’라는 건축 설계 사무실을 이끌며, 땅이 간직한 뭇 삶과 사람의 기억을 건축물에 담아내고자 하는 저자가 세운 건축과 건축 철학의 배경에 종교적 사유가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부산 피난민촌에서 태어나 부모님이 만들다시피 한 구덕 교회의 마당을 놀이터 삼고 교회 골방을 공부방 삼아 성장했고, 찬송과 기도 소리를 몸 안팎에 새기며 신과 신앙에 관해 끝없이 질문하고 방황하다 신학자가 되고자 결심했으나 피난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갑작스레 건축의 길로 들어서야 했던 저자의 사유와 건축의 바탕에는 자본주의와 상업주의에 맞서는 영성에 관한 깊은 고민이 있었다. 수도원을 통해 젊은 시절부터 천착한 영성이라는 주제와 건축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해결하고자 떠난 여정을 담은 이 책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걸쳐 있으며, 이전 여행 때 방문한 그리스, 아일랜드, 티베트 등을 포함하여 30여 개의 도시와 50여 곳의 건축적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르 코르뷔지에 최고의 건축이라 말하는 라 투레트 수도원, 르 코르뷔지에가 진실의 건축이라 칭한 르 토로네 수도원, 현대 건축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긴 롱샹 성당 등 종교 건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건축이 된 수도원 건축과 함께 건축가, 디자이너, 목수, 의사, 화가 등 저자와 함께 동행한 다양한 직업과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들의 이야기, 건축가로서 겪는 내면의 불안과 방황, 건축가로 성장하고 발전한 과정, 사람과 삶에 관한 태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및 고민 등 진솔한 자기 고백을 담아 인간적인 면모 또한 들여다볼 수 있다. 더불어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할 기독교의 종교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다루며, 이 과정에서 저자가 고민하고 성찰한 한국 기독교의 문제까지 담아 기독교사를 이해하는 동시에 비판적으로 사유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빈자의 미학 (20주년 개정판)

빈자의 미학 (20주년 개정판)

승효상  | 느린걸음
13,500원  | 20161015  | 9788991418226
『빈자의 미학』 20주년 기념 개정판. 『빈자의 미학』에서는 승효상의 철학이 반영된 초기 건축 11점을 만날 수 있다. “건축학도들의 살아있는 교과서”로 불리는 유홍준 교수의 집 ‘수졸당’부터 ‘돌마루 공소’, ‘웰콤 시티’ 등 승효상의 스케치와 설계도가 책을 보는 기쁨을 더한다. 또한 이 책의 독창적인 특징은, 동서고금을 아우른 위대한 사유와 고귀한 예술작품, 아름다운 건축들이 승효상의 안목으로 엄선되어 담겨있다는 것이다. 건축계의 거장 르 꼬르뷔제의 ‘라 뚜레뜨 수도원’부터 우리네 ‘달동네’와 ‘종묘’까지, 자코메티의 조각과 추사 김정희의 글씨, 몬드리안과 김환기의 그림 등이 승효상만의 독특하고 탁월한 주석과 함께 매 페이지마다 독립적으로 펼쳐진다.
건축이란 무엇인가(우리 시대 건축가 열한 명의 성찰과 사유) (우리시대 건축가 열한 명의 성찰과 사유)

건축이란 무엇인가(우리 시대 건축가 열한 명의 성찰과 사유) (우리시대 건축가 열한 명의 성찰과 사유)

승효상  | 열화당
17,100원  | 20051201  | 9788930101714
파주 출판 도시가 어느정도 제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이들 출판인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건축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도시 건설을 하고 있는가? 친환경도시, 생태도시를 표방하며 건설된 북시티의 건축가들의 생각은 어디서 출발해서 어떻게 전개되어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가 궁금해진다. 이 책은 파주출판도시에 참여한 건축가 열한 명이 각자의 치열했던 경험과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서구의 기술적 실험과 담론을 단순히 적용한다기보다 서양과는 다른 역사적 풍토적 맥락을 지닌 이 땅에서 우리만의 ?..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승효상의 건축여행)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승효상의 건축여행)

승효상  | 안그라픽스
12,420원  | 20121023  | 9788970596525
건축은 그의 속에서 이뤄지는 삶에 의해 완성된다! 책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는 파주출판도시의 코디네이터로 새로운 도시 건설을 지휘하여 미국건축가협회로부터 2002년 명예 펠로우의 자격을 부여받은, ‘빈자의 미학’의 건축가 승효상이 간결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수도록이다. 2011년까지 중앙일보에 연재한 칼럼 ‘아기택처(我記宅處)’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써온 글을 섞어 다시 편집한 것이다. 건축에 대해 이야기할 때 구조와 기능은 물론, 그의 역사성과 현재성을 아울러온 저자가 국내·외 여행을 통해 발견한 건축과 삶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삶의 실체를 그려야 하는 건축가에게 가장 유효한 건축 공부 방법은 여행임을 보여준다. 저자가 여행 중에 만난 건축과 그를 이루는 삶의 풍경을 기록한 것이다. 여행을 통해 발견한 건축과 장소, 그리고 사건에 대한 사유의 기록으로서 저자의 건축의 전망을 넓힌 핵심적 동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지금 우리가 뿌리내리고 사는 장소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건강한 건축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성찰하면서 그에 대한 실천을 고민하는 등 저자가 지속적으로 설파해온 ‘승효상의 건축철학’이 집약되었다. 우리가 개발지상주의의 광풍에 휩싸여 잊어버린 조상의 미학을 서양인이 예찬하는 황망한 현실에 ‘영혼이 거주할 수 있는 건축’을 제시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 (도시와 건축을 성찰하다)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 (도시와 건축을 성찰하다)

승효상  | 돌베개
12,600원  | 20161010  | 9788971997505
건축은 시대의 거울이며, 도시는 기억의 박물관이다!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 승효상. 그는 ‘빈자의 미학’이라는 건축 철학을 토대로 이 땅의 ‘바른’ 도시와 건축 짓기를 강조하며 ‘파주출판도시’, ‘노무현 대통령 묘역’, ‘웰콤시티’ 등을 설계한 바 있다. 이 책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는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로서 우리 도시 건축의 실태와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승효상이 퇴임 직후 출간한 책으로, 그의 도시건축론을 담고 있다. 그는 우리 도시가 권력과 자본을 위한 기념비적 건축과 천편일률의 마스터플랜에 오랫동안 집착해왔다고 말한다. 총독관저 터에 지은 폐쇄적인 청와대, 땅의 기억을 깡그리 지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획일적인 아파트 단지. 이러한 건축은 우리에게 허망함만을 안겨주기에, 이제는 좁은 골목길, 작고 낡은 건물, 다원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공공영역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승효상은 왜 그러한 공간을 강조하는가. 이 사회가 너무도 몰염치하고 폭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는 개개인은 힘이 없으니 서로 연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연대가 이루어지는 사회가 공유도시이며, 이러한 도시는 공공성을 지닌 건축을 통해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건축은 삶을 조직하고 도시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이제, 거대도시가 아닌 성찰도시를 꿈꾸어야 한다.
건축 사유의 기호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건축 사유의 기호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승효상  | 돌베개
16,200원  | 20040813  | 9788971991893
'건축'이라는 기호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건축가 승효상의 이야기. 날카로운 지적 통찰과 풍부한 사색, 감성적인 언어를 통해 우리 시대의 건축과 주거 현실에 대한 사유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 실린 17개의 건축물들은, 20세기라는 변혁의 시대에 타성과 관습에 저항하며 새로운 시대를 꿈꾸었던 위대한 건축가들의 치열하게 빚어낸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이다. 저자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건축으로 새로운 삶을 가능하게 했던 건축가들의 항해기록을 들추어냄으로써, 건축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지문(LANDSCRIPT) (땅 위에 새겨진 자연과 삶의 기록들)

지문(LANDSCRIPT) (땅 위에 새겨진 자연과 삶의 기록들)

승효상  | 열화당
16,200원  | 20161010  | 9788930103619
『지문』.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지문」에는 서구건축의 역사적 사건이나 현상, 시대적 흐름 등을 사례별로 짚어 가면서, 인류가 건축을 통해 무엇을 욕망해 왔으며 그것이 어떻게 잘못 표출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으로 남는지를 잔잔하게 이야기 들려주듯 서술하고 있으며, 그러한 건축의 역사 속에서 저자가 도달한 '지문'이라는 개념의 설명과 그 중요성을 역설하며 마무리한다.
승효상 도큐먼트

승효상 도큐먼트

승효상  | 열화당
37,050원  | 20151227  | 9788930104968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건축가 승효상이 이로재를 설립한 1989년부터 2015년까지의 작업 중 중요 프로젝트를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빈자(貧者)의 미학’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독자적인 방향을 모색하던 첫 작업 수졸당(守拙堂, 1992)부터, 병인박해 때 순교한 신석복(申錫福)을 위한 성서적 풍경(Biblical Landscape) 명례성지(2015)까지, 사반세기 동안 승효상이 건축에서 실현하고자 했던 생각들을 하나하나 만날 수 있다. 앞서 몇몇 작품집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번 책이 승효상 건축의 전체를 아우르는 첫 책이나 다름없다. 다만, 건축설계가 거주하는 이들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바탕으로 그 삶을 조직하는 일이므로 그 결과를 기록한 이 책을 건축가는 작품집이 아닌 ‘건축 도큐먼트’라고 스스로 명명했다. 마치 카탈로그처럼 편집된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젝트들의 주요 사진과 도면 그리고 건축가의 글이 간결하게 엮여 있지만, 단순히 지난 작업을 모았다기보다는 각 프로젝트에 대해 지금의 입장에서 다시 씌어진 ‘승효상 건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삼백육십도 이야기 (승효상의 클럽하우스 만들기 + 360도의 퍼블릭 골프장 만들기)

삼백육십도 이야기 (승효상의 클럽하우스 만들기 + 360도의 퍼블릭 골프장 만들기)

승효상  | 수류산방중심
32,400원  | 20120514  | 9788991555303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클럽하우스 건축 작품집이자 여주의 퍼블릭 골프장 지수화풍 360도 컨트리클럽의 소개 책자 『삼백육십도 이야기』는 승효상 건축가의 클럽하우스 설계 작품집이자 퍼블릭 골프장 360도의 안내서다. 건축주와 건축가의 뜻이 잘 맞은 작업이었던 만큼 건축주의 의도, 골프장 전체 경관과 코스, 클럽하우스 건축, 그리고 건축가 승효상을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각각 지수화풍이라는 소제목으로 구성했다. 골프장이 지어지기까지 과정을 기록한 사진들을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 수평이 많은 사진의 특성상 가로 판형을 선택했다. 일반적인 건축 작품집과 달리 가져가기 좋도록 작은 판형으로 디자인한 대신 두께감을 주었다. 퍼블릭 골프장에 걸맞게 자신의 건축 개념인 '빈자의 미학'을 계속해 추구하는 한편 클럽하우스를 여러 블록이 이어져 형성된 마을처럼 표현하려고 했다는 건축가 승효상의 의도는 표지 디자인에도 반영되어 있다.
노무현의 무덤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노무현의 무덤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승효상  | 눌와
0원  | 20100920  | 9788990620453
『노무현의 무덤』은 진정성 있는 묘역을 만들기 위한 건축가 승효상의 고심과 그 실현 과정을 스케치와 설계도면, 참고 도판, 그리고 건축전문 사진작가의 절제된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건축전문 사진가 김종오의 사진은 봉하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솟아있는 부엉이바위, 어둠 속 묘역 입구의 수반, 박석에 쓰인 글들을 읽기 위해 머리를 숙이고 묘역을 소요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자발적 추방인을 위한 풍경’을 깊은 흑백사진 표현하고 있다.
SEUNG H SANG

SEUNG H SANG

승효상  | C3
59,400원  | 20100601  | 9788986780895
『SEUNG H SANG』는 건축가 승효상을 소개하고 그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책이다.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을 비롯하여 파주 교보문고 센터, 북경 장성호텔 등 국내외 그의 독특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글과 영문으로 소개되어 있다.
파주출판도시 컬처스케이프

파주출판도시 컬처스케이프

승효상  | 기문당
14,250원  | 20100305  | 9788962251982
건축가 승효상의 『파주출판도시 컬처스케이프』. 파주출판도시에 지어진 건축물을 유형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특별한 보편성을 지닌 건축물로 가득한 파주출판도시로 초대한다. 살림, 다락원, 웅진씽크빅, 생능, 민음사, 그리고 교보문고 등의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바이오그래피 매거진(Biography Magazine) ISSUE 8.5 승효상 (승효상 편 - 짓다)

바이오그래피 매거진(Biography Magazine) ISSUE 8.5 승효상 (승효상 편 - 짓다)

승효상, 스리체어스 편집부  | 스리체어스
13,500원  | 20160929  | 9791186984048
바이오그래피 ISSUE8.5 승효상 - 짓다 돌아보면 공간은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곳이 변했거나 내가 변한 까닭입니다. 등 뒤로 해진 소매를 숨기게 했던 전학생의 이층 양옥집은 편의점과 커피숍이 되었고, 적갈색 피부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그리스인을 닮았던 옛 서울역은 퇴락한 귀족이 되었습니다. 변해 버린 공간 속에는 기억만이 남습니다. 한 호에 한 인물만을 다루는 휴먼 다큐멘터리 매거진 『biography』 8.5호에서는 건축가 승효상을 만났습니다. 긴 대화와 함께 절판된 그의 첫 저서 『빈자의 미학』을 실었습니다. 승효상에 따르면 건축은 공간으로 구축되지만 시간으로 완성됩니다. 건축가는 공간을 만들고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공간은 시간을 만나 비로소 장소가 됩니다. 결국 우리는 매일 건축합니다.
함께 비를 맞는 평화로운 화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 서로 배우기)

함께 비를 맞는 평화로운 화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 서로 배우기)

강남순, 김이정, 나의갑, 문호승, 승효상  | 말
13,500원  | 20231101  | 9791187342281
이 책은 2022년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 서로 배우기’ 프로그램의 강의 내용을 묶은 것이다. 8인의 강사는 평화, 역사, 세계시민주의 철학, 문학, 건축, 미술, 재난, 노년이라는 주제를 ‘인권’과 연관해서 살펴봤다. 엮은이인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박흥순 소장은 사람이 누리는 권리이며 사람에 대한 예의인 ‘인권’에 관해서 시민과 함께 서로 비추며 서로 배우는 일은 ‘함께 비를 맞으며 연대’하는 일과 같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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