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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으)로 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994360

집에서 즐기는 근사한 외식 (제철 식재료로 채우는 열두 달 미식 여행)

박채원  | 용감한 까치
19,800원  | 20250220  | 9791191994360
혼자여도 누구와 함께여도 순간이 빛나는 근사한 한 끼 ◼︎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기는 유럽/지중해/일식/아시아 요리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하고 싱싱한 제철 미식 여행 ◼︎ 누구와 함께하든 근사한 플레이팅 1년 365일 집에서 제철로 즐기는 근사한 외식 51가지 계절의 향을 담은 근사한 식탁 이 책은 요리가 주는 기쁨이란 매우 다양해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배불리 먹는 1차적인 즐거움을 넘어, 지금 가장 싱싱하고 건강한 제철 재료를 알아가는 기쁨, 이 재료와 어울리는 다른 재료를 찾아 마음에 드는 요리를 고르고 레시피를 고민하는 기쁨, 한식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는 낯선 이국의 재료와 소스를 맛보며 향을 즐기고 맛을 기대하는 기쁨, 식탁 위에 그럴 듯하게 올려 근사하게 꾸미고 먹는 기쁨, 그리고 이 모든 기쁨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큰 기쁨을 '요리하는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어 만들어진 책이다. 단순한 채소도 그냥 고르지 않고, 지금 이 시기에 가장 맛있고 꼭 먹어야 하는 것 위주로 골라 레시피를 엄선했다. 여행하며 먹어 보았던 어느 유럽 식당의 요리, 무슨 맛일까 궁금했던 해외 유명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 등 요리의 기쁨과 계절의 향으로 부엌을 채울 수 있는 51가지 근사한 외식 레시피는 먹어도 허기가 지는 '채워지지 않는 텅빈 속'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채워줄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언제 누구와 함께 하든 또는 혼자 식탁에 앉든 늘 선물 같은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9791192169521

아는 만큼 맛있다 (쌀부터 해산물까지, ‘좋은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기준)

김진영  | 따비
15,300원  | 20251030  | 9791192169521
쌀, 채소, 과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밥상의 중심인 이런 식재료에 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품종이나 제철을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 30년차 식품 MD가 알려주는 ‘좋은 식재료’의 자격 청포도, 여름이 아니라 서리 내릴 때 먹어야 맛있다 육우를 구입해 집에서 숙성시켜 먹어보자. 마블링 맛 대신 시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크셔K, 두록, 청리닭, 제주 재래닭 등 입맛대로 품종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는다. 집에서 직접 해 먹든 식당에서 사 먹든, 밥과 반찬, 때로는 술안주를 먹는다. 그 음식의 재료들, 때로는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것도 있지만 대체로는 자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이거나 해산물, 혹은 축산물인 이 식재료들을,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여 구입하고 있을까?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아는 만큼 맛있다―쌀부터 해산물까지, ‘좋은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기준》에서는 오랜 기간 식품 MD로서 일해온 저자가 식재료를 선택할 때 꼭 필요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준다.
9791193225097

식재료 이야기 (이슈와 역사로 탐구하는)

하상도  | 인문과교양
18,000원  | 20240927  | 9791193225097
식품의 가공(加工)은 식량이 늘 부족했던 과거, 수확되고 채집된 원재료를 오랫동안 저장하고, 사시사철 과일과 채소,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 줬던 신이 내린 고마운 과학의 발견이다. 이후 산업혁명을 거쳐 인류가 어느 정도 먹고살 만해진 시기에는 단순히 영양을 공급하던 식품의 1차적 기능을 넘어 더 맛있게, 더 안전하게, 더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욕구 충족을 위해 진화됐다. 식품의 산업화는 세계 제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기록적인 발전을 이뤘다. 전쟁 중에 장기저장이 가능하고 조리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군(軍) 급식을 대량으로 공급해야 했기 때문이다. 전쟁식량은 일반적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저장성과 영양가도 높아야 하며 먹은 뒤 쉽게 버릴 수 있도록 포장돼 인스턴트 식품의 비약적 발전으로 이어져 왔다. 가공식품은 인간의 탐욕과 갈망으로 만들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먹어서는 안 될 아주 나쁜 음식으로 치부됐었다. 식량이 넘쳐나다 보니 복에 겨워 ‘가공식품’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인류가 가공식품 덕분에 지금까지 겨우 살아남았으면서도 말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코로나19 사태 덕분에 식품산업은 가공식품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그간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장기보존 식품, 레토르트 식품, 통조림 등 멸균식품, 냉동식품, 건조식품 등 가공식품이 비축식량으로 활용되면서 그 선호도가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집합금지,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먹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팽창했고 온라인 활성화로 세계 시장이 급격히 가까워져 수출이 급증했다. 즉석조리 식품, 신선편의 식품에 이어 ‘간편조리세트’라는 유형도 신설될 정도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3D 프린팅을 활용한 식품이나 다양한 소재들이 육류를 대체하는 대체단백질식품 등 신식품의 빅 마켓도 열렸다. 특히 최근 ESG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환경에 가장 나쁜 영향을 주는 가축으로부터 얻어 왔던 단백질을 대체하는 식품이 하이라이트되고 있다. 미래 가공식품 산업은 ‘편의성, 안전성, 기능성’으로 재편될 것이며, 외식과 간편식, 기능성 식품, 다양한 포장재의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아웃도어 식품의 개발과 노약자, 환자, 운동선수 등을 위한 특수용도식품의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향후 슈퍼푸드, 유기농, 알레르기, 식품첨가물, 유전자재조합작물(GMO), 영양성분 표시, 방사능오염 식품, 벤조피렌, 환경호르몬, 방사선조사, 나노식품, 동물복제, 외식산업, 푸드트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패키징,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이 계속 이슈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공식품은 어차피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갈 수밖에 없다. 천연식품만으로는 인류의 굶주림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주요 가공식품 원재료의 역사와 기원, 장단점을 소개하고 각 식재료별로 안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원인을 분석,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식품과학을 공부하는 전문가들과 식품산업 관련 관계관, 기자, 식품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음식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싶다.
9788931590005

식재료 사전 (영양가 있는 재료로 건강하게)

히로타 다카코  | 성안당
17,100원  | 20200904  | 9788931590005
신선한 식재료 고르기부터, 영양성분과 효능까지 꼼꼼하게 챙기자! 세상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있지만 ‘이것만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만능 식재료는 없다. 왜냐하면 식재료에 따라 영양소가 다르고 건강 유지에 필요한 양도 다르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각 식재료에 어떤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가능하면 여러 종류의 식재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식재료가 신선한지 그렇지 않은지의 여부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는 식재료가 신선할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평소 우리가 먹고 있는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 주변의 식재료에 함유된 영양소와 그 구체적인 작용 및 효능을 소개했다.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기 위한 요령과 올바른 보관법, 밑간이나 조리 요령,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등의 지식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의 작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각 영양소의 1일 섭취 기준표를 연령별로 제시하여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냉증, 빈혈, 피부 트러블 개선과 같은 미용 관련 고민은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 등 몸의 다양한 이상 증세 개선에 적합한 식재료와 효과적인 영양소를 알려준다.
9791197069185

약선 식재료 사전 (체질에 맞는 음식궁합을 찾아라)

이광만, 김응규  | 건강한삶
25,000원  | 20231225  | 9791197069185
220가지 약선·식재료에 대해 재료의 성질, 약선 데이터, 고르는 법과 보관법, 응용방법, 좋은 음식궁합에 대해 설명하였다. 본초학에 근거하여 체질이나 계절에 맞는 약선·식재료들을 선택하고 요리하는 방법 및 식재료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음식궁합 384가지를 소개하였다. 체질판별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체질(기허, 혈허, 기체, 어혈, 음허, 양허, 수독, 양열)을 판별하여, 이에 맞는 식재료를 섭취할 수 있다.
9788931581553

식재료 사전 (영양가 있는 재료로 건강하게)

히로타 다카코  | 성안당
17,100원  | 20171110  | 9788931581553
식재료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평소 우리가 먹고 있는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 주변의 식재료에 함유된 영양소와 그 구체적인 작용 및 효능을 소개하는 『식재료 사전』.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기 위한 요령과 올바른 보관법, 밑간이나 조리 요령,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등의 지식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의 작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각 영양소의 1일 섭취 기준표를 연령별로 제시하여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냉증, 빈혈, 피부 트러블 개선과 같은 미용 관련 고민은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 등 몸의 다양한 이상 증세 개선에 적합한 식재료와 효과적인 영양소를 알려준다.
9791190555739

식재료 탐구 생활 (더 맛있고 신선한 일본 가정식 재료의 모든 것)

노자키 히로미쓰  | 클
13,500원  | 20211018  | 9791190555739
맛있는 요리는 맛있는 식재료로부터 시작된다! 고르고 조리하고 보관하는 법까지 가장 자주 쓰이는 식재료 60여 가지에 관한 모든 것! 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편하게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제철, 고르는 법 등의 관련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바로 개개인의 취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식재료는 제각기 고유한 맛을 품고 있으며 이를 잘 살리기 위한 각각의 적합한 방법 또한 정해져 있다. 일본의 유명 식당 ‘와케토쿠야마’의 셰프이자 ‘가정에서만 낼 수 있는 맛’의 전도사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정에서 사용되는 식재료가 어떻게 최상의 맛을 내는 요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단계별로 상세히 서술한다. 양파, 토마토, 가지 등 우리나라 식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들과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고등어, 꽁치 등의 생선과 더불어 간장, 소금 등의 조미료와 쌀에 관해서까지, 총 60여 가지의 다양한 식재료들에 관한 알찬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어떤 채소는 단면을 보고 골라야 하며 어떤 채소는 이파리를 보고 골라야 한다. 데친 뒤 찬물에 담가야 하는 채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채소도 있다. 생선은 열원의 위치에 따라 굽는 쪽을 달리함으로써 더 깔끔하게 접시에 담아낼 수 있다. 고기는 부위별로 적합한 요리가 다르며, 가장 맛있는 상태로 익을 수 있는 비법 온도가 정해져 있다. 소금과 간장은 같은 짠맛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둘은 역할이 크게 다르다. 앞서 말한 재료별 특징에 더불어 이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역시 함께 수록되어 있다. 레시피는 주로 가정에서 부담 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난이도의 일본 가정식이다. 마지막에는 본문에 등장한 모든 재료들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만을 담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에서는 재료의 사용법에 대한 요약 정보와 대표 영양소, 제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일식 셰프인 최강록의 감수를 통해 한국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생소한 일본 표현에는 옮긴이의 설명을 덧붙였다. 이러한 내용들을 익혀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다보면, 저자의 말처럼 ‘내 취향에 꼭 맞는 요리’를 만드는 일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9788993426755

약선식 재료

곽준수, 한종현  | 푸른행복
0원  | 20120618  | 9788993426755
약선을 바로 세우도록 이끌어주는 『약선식 재료』. 이 책은 체질에 맞는 식재료를 올바르게 선별하고, 그 효용성을 살릴 것을 일깨움으로써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도모하고 있다. 곡식류, 두류, 과실류, 견과류 및 유지류, 채소류, 서류, 버섯류, 해조류, 어류 및 생선류, 육류 및 조류, 조미 향신류, 내단류, 약초류 등 큰 분류체계별로 나누어 개별 약선 재료들을 정리하였다.
9788962184648

식재료 보관법

류무희, 류경, 이윤화  | 센게이지러닝코리아
17,280원  | 20191231  | 9788962184648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구매한 식재료를 잘 보관하는 것은 낭비 없는 식재료 관리의 측면에서 누구나 바라는 바이다. 특히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현실에서 최소량의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한다고 해도 보관에서 실패하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식재료를 현명하게 구매하고 똑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침서이다. 각 식재료의 특징부터 최상의 식재료를 고르는 요령, 다양한 보관 방법, 보관 팁 등 식재료 전반에 대해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각 식재료에 맞는 보관 방법과 함께 적절한 보관 기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 사진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9791162994375

식재료 이력서

황천우  | 북랩
13,320원  | 20181214  | 9791162994375
진한 사연 하나 없는 사람이 없듯 매일 먹는 식재료도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다! 소박한 밥상 위 대단한 식재료의 내력을 속속들이 탐구한 음식 보고서 오이, 쑥갓, 가지… 소박한 우리네 밥상의 주인공이자 이 책의 주역들이다. 심심한 맛에 투박한 외모를 가진 이들에게 무슨 이력이 있다는 것일까. 저자는 남다른 호기심으로 여러 방면의 책을 집필하고 칼럼을 기고해 온 글쟁이로, 이번 책에서는 식재료의 자초지종(自初至終)을 담아내고자 했다. 그에 따르면 저마다의 음식들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날것일 때는 독을 품었다가도 익히기만 하면 영양의 보고로 변신하는 대반전의 나물 ‘고사리’가 그렇고, 이름과 달리 충청남도 청양이 아닌 경상북도 청송과 영양 출신인 ‘청양고추’가 그렇다. 매일 먹으면서도 몰랐던 밥상 위 식재료들의 은밀한 내력, 알고 보니 더 입맛을 돋운다. 사람도 그냥 봐서는 그 진가를 모른다.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 아는 것이 모름지기 매력이라 했다. 모르고 보면 밋밋하지만 알고 보면 특출한 우리네 밥상 위 식재료의 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9788937437977

위대한 식재료 (가장 건강하고 올바른 우리 제철 식재료를 찾아가는 여정)

이영미  | 민음사
14,400원  | 20180727  | 9788937437977
‘쿡방 먹방’의 시대, 음식의 본질로 돌아가자 음식의 기본은 식재료에서 시작된다! 단순·소박하지만 실상 위대한 제철 식재료의 정수 이 책은 음식의 기초 중인 기초인 식재료 이야기이다. 건강하고 윤리적으로 올바른 식재료, 그래서 한국인의 밥상에 오르는 것 중에서도 가장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한 글이다. 기본 중의 기본인 소금·쌀·장에서 야채, 축산물, 해산물을 지나 과일, 술에 이르기까지 철마다 맛과 향과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식재료의 산지를 찾아가, 생산자를 직접 만나 취재한 결과물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식재료에 관한 한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법은 덤이다. 이 책을 얘기하자면 저자 이영미의 이력부터 소개해야 한다.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로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을 한 살에 훑어내린 글꾼이자, 김창남, 노동은 교수 등과 1980년대 초반부터 대중가요 읽기에 앞장선 1세대 대중예술 연구자인 그가 이번 책에서 선택한 테마는 연극, 가요, 드라마 같은 전공 분야가 아니라 음식, 정확히 말하면 음식을 만드는 ‘재료 자체’이다.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는 개성 출신이고 어머니는 전북 출신이니, 음식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혈통이다. 한옥집 대가족 체제에서 자라며 우리 고유의 음식을 먹으며 자라났고, 경남 출신 절대미각 남편을 만나 팔도 음식에 대한 감각을 두루 익혔다. 삼십 대 중반부터 십수 년을 경기도 이천에서 살면서 직접 텃밭을 가꾸고 제철 음식을 해먹으며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늘어 장과 김치, 젓갈, 맥주까지 담가 먹었다. 그런 호기심에 시작하여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고 이번 책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음식 조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던 『참하고 소박한 우리 밥상 이야기』, 철철이 시장을 돌아다니며 쓴 『나를 위한 제철 밥상』에 이어 『위대한 식재료』에서는 깊숙이 음식 재료에만 집중했다.
9791156759614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본격 식재료 에세이)

이용재  | 푸른숲
15,120원  | 20220516  | 9791156759614
10여 년 넘도록 미식에 대한 글을 써온 이용재 음식 평론가가 들려주는 식재료 이야기. 향신료부터 채소, 육류, 해산물, 과일, 유제품과 곡물까지 약 60여 가지 식재료를 소개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구하기 힘든 낯선 식재료가 아닌 마늘종, 양파, 브로콜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를 고르고 저장하고 가공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평범한 식재료에 약간의 색다른 맛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맛과 향이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안초비와 올리브를 넣고 버무린 고사리나물, 여름의 끝자락에 먹을 만한 올리브와 화이트와인 추천 등등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며 입맛을 자극하는 레시피도 함께 공개한다.
9791156759768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큰글자도서) (본격 식재료 에세이)

이용재  | 푸른숲
34,320원  | 20220812  | 9791156759768
10여 년 넘도록 미식에 대한 글을 써온 이용재 음식 평론가가 들려주는 식재료 이야기. 향신료부터 채소, 육류, 해산물, 과일, 유제품과 곡물까지 약 60여 가지 식재료를 소개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구하기 힘든 낯선 식재료가 아닌 마늘종, 양파, 브로콜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를 고르고 저장하고 가공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평범한 식재료에 약간의 색다른 맛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맛과 향이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안초비와 올리브를 넣고 버무린 고사리나물, 여름의 끝자락에 먹을 만한 올리브와 화이트와인 추천 등등 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며 입맛을 자극하는 레시피도 함께 공개한다.
9791191853452

반려견을 위한 식재료 바이블

박은정, 유승선  | 단한권의책
15,300원  | 20241231  | 9791191853452
반려견 천만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숫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반려견을 아끼는 보호자들도 늘어났지요. 그 보호자들이 한 번쯤 해보았을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는 가득합니다. 〈반려견을 위한 식재료 바이블〉에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했을 일반적인 질문과 정보, 반려견의 영양과 식재료에 대한 ‘펫 영양학’적 질문과 정보 그리고 국내 최초로 ‘한의학’ 관점으로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체질, 식재료의 효능에 대한 질문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연식의 기본이 되는 식재료의 영양 성분과 효능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인간이 먹는 음식이 반려견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쏭달쏭한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어 반려견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반려견의 건강상태와 영양상태에 맞게 자연식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보호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천천히 자연스럽게 자연식을 시작하면 반려견에게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고 반려견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9788965023401

식재료의 냉동, 이것이 정답이다! (니치레이 푸즈(Nichirei Foods)의 홍보팀에게 배운다)

니치레이 푸즈  | 지상사
15,444원  | 20250313  | 9788965023401
요리 레시피 본 대상 2024 in Japan [요리 부문] 수상! 무려 150가지 이상의 식재료 냉동 방법 대공개 지금 가장 기세가 좋은 냉동 책! 냉동 식재료의 위생은 괜찮을까? 해동한 채소가 푸석푸석하고 맛이 없다 원래 이 냉동 방법이 옳을까? 냉동 특유의 냄새와 맛이 신경 쓰인다 냉동 보관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을 모두 해소한다 누구나 냉동 보관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잘 활용하고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냉동 보관에 관한 궁금증이나 고민이 풀리면 일상의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우리 가족의 소중한 식사 시간을 좀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니치레이 푸즈(Nichirei Foods) 홍보팀은 이런 바람을 가지고 ‘미소밥상’ 사이트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미소밥상’의 칼럼 ‘식재료 냉동’을 한데 모아 이 책에 담았다. 냉동 보관에 관한 요리사들의 조언과 레시피, 요리가 더 즐거워지는 힌트를 가득 실었다. ‘냉동’ 식재료 활용을 식사 준비에 중요한 요소로 삼아 본다. 여러분 가정의 웃음 넘치는 식탁을 만드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제 실패하지 않는다! 냉동 보관의 기본 원칙 냉동은 괜찮지만 ‘해동하면 맛이 변해서 맛이 없다’ ‘해동이 귀찮아 냉동실에서 화석처럼 잠자고 있다’ 등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채소·육류·생선을 냉동 보관할 때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냉동이란 무엇일까? 식품 속 수분이 어는 것을 뜻한다. 냉동 보관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식재료와 식품의 열화를 막고 버려지는 분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어는 과정에서 수분이 얼음 결정이 되어 식품의 세포벽을 파괴하기 때문에 해동했을 때 감칠맛 성분을 잃거나 식감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냉동 요령이 중요! 식품의 세포벽 파괴를 최소화하려면 급속으로 냉동하여 얼음 결정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식재료의 건조와 산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용 냉동실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면 누구나 냉동의 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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