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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룡"(으)로 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4170019

한국분단사 자료집 세트(1~6)

신복룡  | 한국학자료원
1,620,000원  | 20250616  | 9791174170019
분단의 기원에서 정전체제까지, 한반도 분단의 결정적 장면을 기록하다 『한국분단사자료집』은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과 정전협정 체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분단을 형성한 결정적 사건과 쟁점들을 총망라한 역사자료 모음집이다. 미·소 군정, 남북 단정 수립, 6·25 전쟁 발발과 진행, 정전협정 체결 등 한국 현대사의 가장 격동적인 시기의 1차 사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분단의 과정과 실체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편찬되었다. 해방 이후 국내외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어떻게 한반도의 영구적 분단으로 귀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이 자료집은, 단순한 역사 해설을 넘어, 당시 발표된 정부 문서, 외교문서, 성명서, 연설문, 회담기록, 신문 기사 등 원자료를 충실히 담아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88946075771

한국분단사연구 (1943~1953)

신복룡  | 한울
69,300원  | 20250425  | 9788946075771
한국의 분단 과정을 한 권에 담다 1943년 카이로 회담부터 1953년 한국전쟁 휴전협정까지 『한국분단사연구』 제3판 출간! 2001년 초판 발행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분단사연구』가 2006년 개정판에 이어 새롭게 제3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3판에는 새로 발견한 자료들을 반영하여 전체적으로 내용을 증보했고, 21장 「한국전쟁에서 비정규군의 투쟁」, 23장 「서해 5도의 정치지리학」 두 개 장을 추가했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 연방문서보관소에서 수집한 방대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1943년 카이로 회담부터 1953년 한국전쟁 휴전협정까지의 한국 분단 과정을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 신탁통치 결정 과정, 미군정과 한국인의 갈등, 좌우익의 갈등, 남북협상, 한국전쟁의 발발과 휴전 등 한국 분단의 주요 과정을 정치·외교·사회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기존의 한국전쟁 연구가 북한과 소련의 책임론 또는 미국의 책임론에 치우쳤던 것과 달리, 좌우익 내부의 갈등이 분단에 미친 영향에 주목하며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분단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9791160689549

한국정치사상사(상)

신복룡  | 선인
64,800원  | 20250314  | 9791160689549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억눌린 무리와 잊힌 무리에 대한 연민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무어Barrington Moore의 주장처럼, 나는 “역사의 패배자에 대한 연민”을 강렬하게 가지고 있다. 역사가를 배출하지 못한 계급은 그 공적에 관계 없이 역사의 주제가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나는 견딜 수 없었다. 그가 묘청妙淸이든, 신숙주申叔舟든, 김성일金誠一이든, 원균元均이든, 아니면 힘없는 소작농이든 간에, 역사의 패배자를 위해 변론해주는 것이 배운 값을 하는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쓰는 동안 선조들의 숨결을 피부로 느끼고 싶었다. 헤로도토스Herodotus가 그랬듯이, 나는 사상사를 발로도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역사가에게는 현장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오래 전 󰡔전봉준평전󰡕을 쓸 때부터였다. 나는 고려 불교의 숨결을 느끼고자 해인사海印寺 장경각藏經閣을 찾았고, 강화도의 마니산摩尼山 참성단塹星壇과 정제두鄭齊斗의 묘를 참배했고, 강진康津의 다산茶山 유배지를 돌아보았으며, 북경北京에서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의 유적을 찾아보았으며, 김옥균金玉均의 체취를 느끼고자 그의 옷과 머리가 묻혀 있는 일본 도쿄東京의 진조지眞淨寺를 참배했다. 나는 그곳들을 찾아볼 때마다 그분들의 도움[陰佑]을 빌었다. - 서문중에서
9791160689556

한국정치사상사(하)

신복룡  | 선인
67,500원  | 20250314  | 9791160689556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억눌린 무리와 잊힌 무리에 대한 연민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무어Barrington Moore의 주장처럼, 나는 “역사의 패배자에 대한 연민”을 강렬하게 가지고 있다. 역사가를 배출하지 못한 계급은 그 공적에 관계 없이 역사의 주제가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나는 견딜 수 없었다. 그가 묘청妙淸이든, 신숙주申叔舟든, 김성일金誠一이든, 원균元均이든, 아니면 힘없는 소작농이든 간에, 역사의 패배자를 위해 변론해주는 것이 배운 값을 하는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쓰는 동안 선조들의 숨결을 피부로 느끼고 싶었다. 헤로도토스Herodotus가 그랬듯이, 나는 사상사를 발로도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역사가에게는 현장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오래 전 󰡔전봉준평전󰡕을 쓸 때부터였다. 나는 고려 불교의 숨결을 느끼고자 해인사海印寺 장경각藏經閣을 찾았고, 강화도의 마니산摩尼山 참성단塹星壇과 정제두鄭齊斗의 묘를 참배했고, 강진康津의 다산茶山 유배지를 돌아보았으며, 북경北京에서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의 유적을 찾아보았으며, 김옥균金玉均의 체취를 느끼고자 그의 옷과 머리가 묻혀 있는 일본 도쿄東京의 진조지眞淨寺를 참배했다. 나는 그곳들을 찾아볼 때마다 그분들의 도움[陰佑]을 빌었다. - 서문중에서
9791168878587

한국현대사관계: 미국관문서자료집 세트(원본 영문판) (원본 영문판)

신복룡  | 한국학자료원
540,000원  | 20241130  | 9791168878587
**《한국현대사 관계 - 미국 관문서 자료집》** 은 한국 현대사 연구와 관련된 미국 정부의 공식 문서를 모은 자료집입니다. 이 책은 한국전쟁, 한미관계, 그리고 전후 복구와 같은 주요 현대사적 사건과 관련된 미국 관료들의 시각, 정책 결정 과정, 그리고 그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1차 자료를 제공합니다.
9788927880561

해방정국의 풍경 (인물로 돌아보는 대한민국 현대사)

신복룡  | 중앙북스
23,400원  | 20240815  | 9788927880561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학자이자 인물 연구가로 손꼽히는 신복룡 교수가 한국 현대사를 ‘인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나간 책 『해방정국의 풍경』(2024, 중앙북스)을 펴냈다. 본 도서는 이승만, 김구, 김일성, 박헌영 등 한국 현대사를 풍미하는 좌익과 중도, 우익을 대표하는 인물들 사이에 일어난 일화와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에 대한 치밀한 분석으로 한국 역사의 진실과 이면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3587357

전봉준 평전

신복룡  | 글을읽다
25,200원  | 20240925  | 9788993587357
50년간의 스테디셀러이자 동학혁명 연구자들의 필독서
9788993587326

인생은 찬란한 슬픔이더라 (신복룡의 자전 에세이)

신복룡  | 글을읽다
18,900원  | 20240229  | 9788993587326
노학자의 인생철학이 담긴 잠언집이자 수필집
9788930319270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

신복룡  | 집문당
19,800원  | 20220430  | 9788930319270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다. 원시인들이 살던 동굴은 남향받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날이 밝으니까 동굴의 남쪽 입구가 동쪽인 줄 알고 살았다. 베이컨(Francis Bacon)은 이를 “동굴 속에 사는 사람의 편견”(idola specus)라고 이름 지었다. 그런 편견이 어찌 원시인뿐이었겠는가? 첨단 과학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에게도 그러한 편견은 허다하게 있다. 학문의 분야에서 이러한 편견으로 가장 오염된 분야가 역사학이다. 백내장과 같은 주자학적 중화주의로 한국사는 이미 시력을 잃었다. 여기에 더하여 지역감정과 종교적 근본주의 그리고 문중(門中) 사학까지 덮쳐 한국사가 시좌를 잃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역사학은 사료를 기초로 하지만 마치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 중국의 「25사」나 문중 기록으로 한국사를 다 풀어낼 수 있는 대상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데에서부터 사관과 역사의 시좌(視座)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9788930319256

잘못 배운 한국사

신복룡  | 집문당
18,000원  | 20220130  | 9788930319256
나는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서럽게 살았고, 억울한 일을 너무 많이 겪었으며, 마음이 여린 탓으로 나 같은 역사의 패배자에게 눈길을 뗄 수 없었다. 나는 위장된 승자에 대한 분노의 불길을 에너지로 삼아 삶을 견뎠다. 그 분노는 팔순이 넘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다. 나는 우상(偶像)파괴자(iconoclast)가 되고 싶었다. 그 길이 험난하다는 것은 처음부터 각오한 일이었다. 내 역사학의 본질은 “억울한 판정에 의한 패배자에게 보내는 연민(憐憫)”이었다. “한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으면 천지의 기운이 막힌다.”는 강일순(姜一淳) 선생의 가르침 곧 해원(解?)이 내 역사학의 표상이었다. 나는 강단에서 차마 말 못한 이야기, 논문으로 쓰기에는 다소 통속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사실(史實), 우리 역사학계에서 이단시하던 주제들을 대중적인 글로 써보고 싶은 열망을 젊었을 적부터 가지고 있었다. 이제 강단을 떠나 비교적 자유로운 몸이 된 지금 나는 20여 년 전에 「한국사 새로 보기」라는 이름으로 출판하여 꾸준히 읽혀왔던 구판을 보완하여 새로운 독자층을 만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4판을 쓰면서, 아주 후련한 심정으로, 강단 사학과 관찬 사학 그리고 문중과 종교 사학은 무엇을 어떻게 틀리게 가르쳤는가를 써본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이 찬사를 받을 부분이 왜 없을까만은 아마도 엄청난 저항에 부딪히리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독자들은 먼저 목차를 눈여겨보아 주기를 바란다. 새로운 사실과 사진 자료를 고려한다면 이 판본은 구판의 50%를 다시 쓴 셈이다. 나는 이 글이, 역사의 왜곡 속에 죄인이 된 선인(先人)이나 그래서 풀 죽어 살아야 했던 그 후손들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해줄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외로운 여정에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겪어야 할 험난한 도전은 그다음에 생각할 일이다.
9788954447270

관대해야 할 때 단호해야 할 때 (마키아벨리가 들려주는 군주론 이야기)

신복룡  | 자음과모음
10,800원  | 20210615  | 9788954447270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16세기 이탈리아로 뚝 떨어진 동호, 마키아벨리와 치열한 정치 토론을 벌이다! 아, 교실 밖으로 멀리 날아가고 싶어! 공상을 좋아하는 동호는 허구한 날 멍 때리다 호랑이 선생님한테 된통 혼난다. 그러던 어느 날 16세기 이탈리아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 동호. 지금의 이탈리아와는 너무도 다른 거리 풍경에 기겁을 한다. 굶주린 아이들, 구걸하는 노인, 남의 호주머니를 터는 부랑자들……. 그러다 우연히 이탈리아 청년 라비에누스 형을 만나게 되고, 부랑아들한테 잘못 걸려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마키아벨리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하는 동호. 마키아벨리의 집에 머물면서 이탈리아의 정치적 분열과 군주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듣게 되고, 그 유명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군주란 자고로 사자의 용맹함과 여우의 교활함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는 마키아벨리. 조국을 구하기 위해 『군주론』을 써서 메디치에게 바치러 가는데……. 아, 어떡하지? 메디치는 『군주론』을 읽지도 않고 처박아 버리는데……. 『군주론』은 나중에 독재자의 교과서가 되어 금서로 낙인찍히는데……. 마키아벨리의 운명이 마냥 안타까운 동호. 21세기에서 온 동호는 16세기의 마키아벨리를 도울 수 있을까?
9791160684391

한국사에서의 전쟁과 평화

신복룡  | 선인
54,000원  | 20210120  | 9791160684391
이 책에서 내가 의도하는 바는 전쟁의 전개 과정을 소상하게 서술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학계나 전쟁사가들이 할 일이다. 나는 이 글을 통하여 저마다의 전쟁들이 왜 일어났으며, 그 전쟁은 끝내 한국의 역사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그 전쟁의 밑바탕에 깔린 시대정신(Zeitgeist)이나 시대 조류는 무엇이었을까? 인간의 가장 처절한 극한 상황에서 본능은 무엇이고 인간의 본래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전쟁 앞에서 도덕이니 철학이니 하는 것들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이었던가를 기록하고 싶었다.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 그 전쟁은 조선 또는 한국의 망국(亡國)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에 나는 주목하였다. 망국은 나의 교수 시기 후반의 중요한 관심사였다. 우리는 자신의 망국을 설명하면서 그 원인을 지나치게 피상적으로 설명했고, 중국 또는 일본과 미국이나 소련과 같은 이웃 적대 국가에 책임을 묻는 “탓의 역사학”에 몰두해 있었다.
9791159254116

전봉준 전 (동학농민혁명 125주년기념)

신복룡  | 들녘
17,820원  | 20190628  | 9791159254116
『전봉준 평전』은 전봉준이라는 인물을 가리고 있는 거짓된 또는 잘못된 꺼풀들을 벗겨내고 그의 진짜 면모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의 5부 “음모” 6부 “전봉준은 과연 동학교도였을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에서 “동학”이라는 것과 “민란”이라는 것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지 전개는 그 명쾌함이 통쾌함마저 선사하고 있다.
9788942390236

해방정국의 풍경

신복룡  | 지식산업사
0원  | 20170410  | 9788942390236
『인물로 보는 해방정국의 풍경』은 곧 “사람 냄새 나는 삶의 모습들”로써 백 오십여 년 전 구한말부터 해방과 6·25 전쟁까지 이어지는 굴곡진 현대사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학계의 선행 연구나 역사학의 주류 논쟁은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오히려 저자의 말처럼 더 “현실감이 있으며”, 논문에서 차마 쓸 수 없었던 비사와 일화들로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19-20세기 이승만, 김구, 여운형, 박헌영 등만이 아니라 맥아더, 스탈린, 모택동 등 미소중일의 거물들이 저자의 해박하고 구수한 이야기 솜씨로 살아 움직여, 마치 근현대 세계사 영화를 보는 듯하다. 특히 실명으로 등장하는 국내외 인물들과의 인터뷰-예컨대, 6.25당시 인민국 작전국장 유성철의 증언(제20장)으로 김일성이 구상했던 한국전쟁상이 더욱 또렷해진다-와 발로 뛰어 수집한 사진 자료들은 역사의 진상을 생생하게 재구성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9788959337590

대동단실기 (개정증보판)

신복룡  | 선인
24,300원  | 20141010  | 9788959337590
대동단(大同團)은 유교의 애민사상뿐만 아니라 노장사상까지 포함한 일종의 혼합사상으로서 원시사회주의의 성격을 담고 있는 민족주의 지하 조직이었다. 그들은 식민지 조선이 온 세계와 더불어 사는 이상 사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대동단이 아직 학계에 보고된 바가 없는 이유는 그것이 점조직(點組織)의 비밀 결사였기 때문에 자료를 얻기 어려웠다는 점도 있지만, 그것이 역사의 망각 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하는 점도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역사적 사건이 후세에 전승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가지는 가치조차 비하될 이유는 없다. 이는 사향을 아무리 보자기에 싸둔다고 해도 그 향마저 감출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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