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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으)로 1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486947

아버지와 소 (성공 못 한 사람들이 성공한 척 쓰는 편지들)

이강민  | 생각나눔
12,560원  | 20240424  | 9791170486947
〈따뜻한 가슴으로 생명이 있는 글〉 글은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하지만 이를 많은 사람의 이야기로 담아냈을 때 생명을 얻는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은 단지 글솜씨만 뛰어나다고 될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세상과 사람을 품는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특유의 입담으로 훈훈하고 한바탕 웃음을 주는 글〉 『아버지와 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돈키호테 같지만 뜨거운 가슴 하나로 세상을 품으며 글을 써 온 영원한 문학청년의 글을 모았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사실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이를 톡톡 튀는 감성과 글솜씨로 녹여낸 유쾌한 글 등 총 30편을 실었다. 이렇게 쓰인 글은 소박하고 꾸밈없는 저자의 사람됨과 진심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날것 그대로의 재미가 더해지고, 저자 특유의 거침없는 성격 덕분에 특별함으로 탈바꿈하여 배꼽을 잡게 하며, 끝내는 이 모두가 익숙한 풍경처럼 다가 와 공감의 폭을 넓힌다. 〈거침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저자의 진심 만나〉 저자는 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자신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의 겸손이기도 하지만 이는 그의 삶의 태도이다. 그에게 성공이란 부나 명예가 아니라 힘닿는 대로 사랑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업을 하고 교회 봉사에 헌신하고 짬짬이 글을 쓰면서도 사랑이 더 커지고 노력해야만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일을 벌이고 거침없이 부딪히다 보니 돈키호테란 별명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이런 그의 삶의 바탕을 이루는 노력과 도전, 이를 지탱하게 하는 웃음과 해학이 이 책에 담겼다. 이 책으로 한바탕 웃어보자! 그 웃음이 지루한 일상을 새롭게 할 것이다.
9791170483663

아버지와 소 (성공 못 한 사람이 성공한 척 쓰는 편지들)

이강민  | 생각나눔
0원  | 20220301  | 9791170483663
『아버지와 소』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그는 교훈적 가치는 물론이고 해학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진심을 담아 풀어내며 글의 맛을 더한다. 김진섭, 김광섭의 수필 정의대로 이강민은 그의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 서부전선 최북단 말도에서 겪은 해병대 생활, 신앙인으로 교회에서 체험한 생활, 사회생활의 애환 등을 소재로 하여 유려한 필치로 그야말로 구수하고 훈훈한 인간미 넘치는 수필을 가식 없이 적나라하고 짜임새 있게 30여 편을 잘 창작했다. 모두 미적 감동이 넘치는 알곡 수필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내심의 소리를 거미줄처럼 줄줄 나오는 산뜻한 문장력으로 해학과 기지가 물씬 풍기는 알찬 수필을 잘 엮은 것이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오동춘 문학박사
9788937464041

아버지와 자식

이반 투르게네프  | 민음사
10,890원  | 20220520  | 9788937464041
“저런 것들이 현대의 젊은이야! 저기 저놈들이 우리의 후계자라고!”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투르게네프 두 세대 간의 첨예한 갈등을 통해 인간 보편의 문제를 파고든 눈부신 걸작 ▶ 투르게네프는 러시아 격변의 근원에 있는 도덕적, 지적 불안감을 잘 그려 낸 작가다. -조지프 콘래드 ▶ 『아버지와 자식』은 투르게네프의 최고 걸작이자 19세기의 가장 눈부신 대작 중 하나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투르게네프의 소설, 특히 『아버지와 자식』은 러시아의 과거와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기록물이다. -이사야 벌린
9788997595648

일중 김충현 경후 김단희, 아버지와 딸 (아버지와 딸)

정현숙  | 디자인나눔
0원  | 20210504  | 9788997595648
이 전시는 김단희의 두 번째 서전으로, 아버지 김충현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나이 51세 되던 1992년 첫 전시 “경후김단희서전”이 아버지의 작업실인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되었으니 30년 만에 같은 곳에서 열리는 전시다. 첫 전시는 딸로서 투병 중인 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준비했다. 그러나 이번 서전은 아버지의 명복을 빌면서 영전에 바치는 전시다. 시서화를 생활의 일부로 여긴 여느 사대부가처럼 안동에 본을 두고 서울을 기반으로 조선 후기를 풍미한 안동김문 김단희의 집안은 선조들의 전통을 이어 후손들은 집안의 경조사에 늘 시문을 주고받았으며, 서書는 그들의 기본 소양이었다. 그리고 서에 뛰어난 이들은 선조들의 시문을 작품으로 남겼다. 이런 문예적 환경 속에서 생장했기에 후손 단희의 조상에 대한 자긍심과 고마움을 남달랐고, 자신의 붓으로 조상들의 숭고한 정신을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다. 여러 사정으로 실행은 차일피일 미루어졌고 어느덧 아버지 탄생 100년을 맞이하고 자신은 팔순이 되었다. 그는 늘 부족함을 느끼고 훌륭한 조상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 조상의 얼을 드러내고 자신의 철학과 예술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 근래에 틈틈이 해 온 작품들과 이전의 주요 작품들을 엮어 이 서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 전시는 4부로 나눠진다. 1부는 ‘붓으로 기리는 선조의 문예정신’이다. 여기에서는 김단희의 15대조 김상헌, 증조부 김영한, 조부 김윤동, 부친 오형제 김문현·충현·창현·응현·정현, 사촌동생 김완희(김창현의 장녀), 매제인 시인 최연홍의 시문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그들의 숭고한 문예정신을 기리고자 했다. 증조부가 손자에게, 조부가 아들에게 쓴 글과 아버지 오형제가 부모님 회갑을 축하하는 글, 아버지가 숙부들 회갑에 쓴 글, 아버지가 지은 시와 글들이 후손 단희의 글씨를 통해 다시 살아나고, 둘째 숙부 김충현을 그리워 한 김완희, 처부모에 대한 존경과 흠모를 듬뿍 담고 있는 최연홍의 아름다운 글들은 사촌언니와 처형 김단희의 붓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품격을 지닌 집안의 글과 김단희의 격조 있는 글씨가 일체되어 명문가의 고고한 향기가 사방에 은은하게 퍼지게 될 것이다. 2부는 ‘김단희를 향한 부정父情’이다. 아버지가 오형제이니 단희에게는 아버지가 다섯이다. 백부 김문현, 부친 김충현, 셋째 숙부 김창현, 넷째 숙부 김응현, 다섯째 숙부 김정현은 모두 유년기에 오현에서 증조부로부터 받은 가학 덕분에 시서를 기본적으로 익혔다. 그 결과 비교적 일찍 별세한 백부, 미국에 거주한 다섯째 숙부 이외의 삼형제 즉 일중一中, 백아白牙, 여초如初는 일찍이 학계와 예술계에서 득명했다. 집안의 전통을 잇는 (조카)딸이 예뻤던지 그들의 단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특별했고 그것을 시詩로 그리고 서書로 표현해 주었다. 이것이 분명 단희가 서예가로서 첫 발을 내딛고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3부는 ‘법고法古에 근거한 창신創新의 서예’다. 예술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창신이지만 창신은 법고를 바탕으로 할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된다. 유년기부터 아버지를 통해 이것을 느끼고 배웠기에 김단희도 처음에는 한 점 흐트러짐이 없이 법도에 맞는 한문 서예를 공부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글 궁체와 고체를 연마했다. 아버지의 학서 과정을 그대로 따랐다는 것을 1992년 개최된 그의 첫 서전이 말해준다. 이후 그의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예술혼이 창작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한글 궁체와 고체에서 보여 준 변화미와 파격미, 그리고 판화, 종이 작업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 이 전시에서는 그동안 그가 묵묵히 행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창신적 면모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4부는 ‘문화예술적 교유를 말하는 소장품’이다. 아버지 일중이 당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교유가 활발했던 탓에, 그리고 김단희 자신도 서예가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기에 자연스럽게 당대의 예술가들과 서화를 통해 교감할 수 있었다. 한국화가 변관식, 이상범, 노수현, 장우성, 박노수, 이영찬 그리고 홍석창, 서예가 김용진과 이미경의 작품은 대부분 작가로부터 어떤 연유로 직접 받은 것이므로 거기에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따라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김단희의 소장품들을 통해 그동안 간과되었던 작가의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김단희의 팔순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 전시가 그의 서예 세계를 온전히 조명할 수 있고, 서단에서 그의 위상이 견고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서전이 되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이 전시를 본 서예 애호가들은 1992년 그의 첫 전시에서 시인 이흥우李興雨가 느낀 그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후당의 글씨를 보고는 그저 좋은 글씨가 아니라, ‘좋은 사람의 좋은 글씨를 보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주 좋은 의미에서 글씨는 사람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새삼스럽게 할 수 있는 글씨들이었다.*
9788952239839

아버지와 아들

이반 투르게네프  | 살림
9,900원  | 20191014  | 9788952239839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9791168551633

아버지와 두 아들 (홍인표 장편소설)

홍인표  | 청어
16,200원  | 20230630  | 9791168551633
『아버지와 두 아들』은 〈검사의 소환〉, 〈검사 앞에서〉, 〈6·25전쟁〉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6692486

아버지와 동행 (내 생애 최고의 기쁨)

김예분  | 피톤치드
12,600원  | 20200803  | 9791186692486
두려움 없이 강단 있게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나간 80대 전도사의 이야기 “하나님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남도의 끝에 있는 태인도에는 작은 섬만큼이나 작은 교회가 하나 있다. 험한 바닷일을 하는 섬사람들에게는 토속신앙은 삶의 일부분이다. 어느 날, 친구의 간절한 부탁에 마지못해 찾아간 교회에서 인생이 변화된 한 소녀가 있다. 이 책은 열다섯 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한 소녀의 기도행전이 담겨 있다. -열일곱 온몸에 부스럼이 피어났다. 가족과 이웃은 예수쟁이가 되어 그렇다며 비난하기 바빴다. 가족은 마지막 방법으로 수은 연기를 통해 부스럼을 고치고자 했으나 맹독의 수은 연기는 소녀의 생명까지 가져가려고 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소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과 같이 병고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일평생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소녀는 바닷길을 넘어 순천으로 그리고 서울로 자신의 부르심 앞에 어떻게든 사용되고자 노력했다. 연고도 없이 낯선 곳으로 떠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사명 앞에 자신의 삶을 온전히 내려놓았다. 신실하게 이를 돌보아 이끌어주셨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시는 것처럼 도울 손길을 만나게 하시고 사명자로 서게 하셨다. -판잣집에 살면서 교회를 섬겼던 이야기. 부흥일로에서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 복음을 전하던 이야기. 복음을 전하다 넘어져 온몸이 다쳐도 기도 가운데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처녀의 몸으로 ‘주의 종을 도우라’는 명령에 폐병에 걸린 홀아비 집사를 주의 종인 목회자로 만든 이야기. 교회를 세우기 위해 차디찬 예배당 바닥에서 울며 기도하던 이야기. 혈혈단신의 여성의 몸으로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느 것 하나 아끼지 않고 내어드렸던 한 여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9788963652238

아버지와 아들

이반 투르게네프  | 종합출판범우
4,500원  | 20180510  | 9788963652238
투르게네프는 작품을 통해 농노해방 이후 수년에 걸친 러시아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룬다. 철학.윤리적 문제, 인생의 의의, 인간의 의무와 권리, 사랑과 죽음 그리고 러시아의 본질적인 역사성이 그의 작품세계를 이룬다.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어조와 우아한 필치, 미에 대한 섬세한 감각은 그가 시인으로서의 날카로운 감각을 아울러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방관자처럼 보이지만 내적인 정열과 주관적인 감정의 불길을 간직한 인물을 묘사함으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작품의 전반적인 객관성을 확보한다.
9788998480653

아버지와 나

배중섭  | 시루
13,500원  | 20160406  | 9788998480653
배중섭 소설. '아버지'라는 이름에 켜켜이 쌓인 시대의 소명과 가장의 책임감을 온전히 짊어지고 살아왔던 아버지의 어제가, 그와 또 다른 시대를 살아야 하는 오늘의 '나'와 애증으로 얽히고 충돌하면서 작가의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가 되고, 작가는 나와 오버랩 된다. 작가는 '아버지란 누구인가?'라는 무거운 존재론적 질문 앞에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몰락한 선비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생을 흐트러짐 없는 엄격함과 권위로 일관했던 작가의 아버지. 그는 무지와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중학교를 스스로 벌어 졸업한 후 말단 교도관이 된다. 그리고 중졸 말단 교도관에서 교정직 최고위직인 청송교도소 소장으로 부임하여 순직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고 격정적으로 살아온다. 작가는 이런 숨 막히고 서슬 퍼런 아버지에게서 달아나려고 평생을 버둥거렸다. 심지어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도 작가는 먼 이국땅으로 도망을 선택한다.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고 숱한 시간을 발버둥 치던 작가는 오히려 아버지와 대면한다.
9788994228624

아버지와 딸

미카엘 두독 데 비트  | 이숲
19,000원  | 20130501  | 9788994228624
수많은 상징으로 가득한 놀라운 그림책 아버지는 딸에게 “안녕.”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배를 타고 떠납니다. 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요? 왜 배를 타고 갔을까요? 딸은 날마다 아버지가 떠난 둑방으로 나가 아버지를 기다리고 그리워하지만,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딸은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어머니가 된다. 아이들은 자라고 어머니가 되었던 된 딸은 이제 늙어 할머니가 됩니다. 삶은 그녀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평생토록 기다리던 아버지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왜 돌아오지 않을까요? 아니, 왜 돌아올 수 없는 것일까요? 아주 오래전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손을 잡고 걷던 둑길에서 할머니는 이제 물이 말라 새들만 놀고 있는 너른 공터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아주 먼 옛날, 할머니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랬듯이 몸을 웅크리고 마른 바닥에 눕습니다. 왜 할머니는 마른 바닥에 몸을 뉘였을까? 그 순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9791185153179

아버지와 살면

이노우에 히사시  | 정은문고
8,820원  | 20170801  | 9791185153179
원폭 3년 후,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으로 사는 딸에게 찾아온 ‘사랑의 응원단장’ 아버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3년 후 히로시마.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미쓰에는 단 하나뿐인 혈육 아버지 다케조를 원폭으로 잃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쓰에는 도서관으로 원폭 자료를 찾으러 온 기노시타를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쓰에는 자신이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기노시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를 보다 못한 다케조의 유령이 나타나 ‘사랑의 응원단장’을 자처하며 딸 미쓰에의 죄책감을 덜어주고 마음을 돌리려 노력하는데…… 다케조는 원폭 투하 당시 자신을 떠나지 않으려는 딸을 설득해 도망가도록 했다. 그녀가 자신 몫까지 살면서 원폭 문제를 기억하라는 뜻에서다.
9788942102792

아버지와 딸 (하늘 아버지를 통한 관계회복)

H. 노먼 라이트  | 죠이선교회
0원  | 20081215  | 9788942102792
크리스천 가정회복 사역자 노만 라이트의 『아버지와 딸 - 하늘 아버지를 통한 관계회복』.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에게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을 것이다. 이처럼 아버지는 삶에서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아버지와의 문제로 인해 괴로워하는 여성들의 육체적, 정서적 문제를 성경적으로 해결해준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실패했으나 하늘 아버지의 특별한 능력과 은혜를 통해 승리를 얻게 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도전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버지의 품을 되찾는 관계회복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9788954874960

아버지와 아들

이반 투르게네프  | 한국헤르만헤세
10,800원  | 20160601  | 9788954874960
『서울대 선정 세계문학전집』은 세계적인 대문호들의 위대한 문학 작품을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번역하고 유명 아동 문학가들이 다듬어 완성시켰다. 교과서 수록 작품은 물론 주요 대학과 기관 등에서 추천한 작품을 폭넓게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작품 외에도 작가의 생애와 관련 화보 등 사진 자료를 수록해 깊이를 더했다. 권서와 권말에서는 참고할 수 있는 해설을 제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9788942400379

아버지와 딸 (20세기범죄실화시리즈 2)

존 더닝  | 자유문학사
0원  | 19930701  | 9788942400379
미국 저널리스트이며 작가인 저자의 범죄실화추리소설시리즈. , , , , 등 살인사건을 위주로 한 작품 5권을 엮었다.
9781170486947

아버지와 소 (성공 못 한 사람이 성공한 척 쓰는 편지들)

이강민  | 생각나눔
0원  | 99991230  | 9781170486947
따뜻한 가슴으로 생명이 있는 글 글은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하지만 이를 많은 사람의 이야기로 담아냈을 때 생명을 얻는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은 단지 글솜씨만 뛰어나다고 될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세상과 사람을 품는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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