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어쩌다 클래식"(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219253

어쩌다 클래식 (만화로 읽는 45가지 클래식 이야기)

지이, 노태복  | 더퀘스트
14,535원  | 20220415  | 9791165219253
클래식의 세계를 여행하는 행복한 초보 애호가를 위한 안내서 《어쩌다 클래식》은 ‘클래식 읽어주는 만화’다. 즐거운 클래식 초보 애호가인 잼잼이가 AI스피커 아마데우스와 함께 별처럼 빛나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은 뒷이야기,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면 궁금했던 것들, 그리고 추억의 결정적 장면 너머로 들려오던 음악 이야기 등 45가지 클래식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다. 지금은 초보지만 클래식이 취향이며, 앞으로 행복한 애호가가 될 사람들을 위하여. 괴짜, 허당, 사랑꾼, 엔터테이너... 극과 극 음악가 인생 바흐에서 베토벤, 슈만과 리스트, 말러와 굴드까지, 너무도 인간적인 그들. 악성 베토벤, 음악의 아버지 바흐, 천재 모차르트, 피아노의 시인 쇼팽…… 익히 알려진 클래식 음악가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천재처럼 보인다. 하지만!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그들에게도 알고 보면 빈틈이 있고 그 속에는 인간미가 가득하다. 베토벤은 형제들과 자존심 싸움에 진심이었고, 바흐는 젊은 시절 음악을 위해서는 육탄전도 불사할 만큼 다혈질이지만 그만큼 혈기왕성한 사랑꾼이었다. 천재인데다 마냥 천진난만한 이미지로 비치는 모차르트는 요즘으로 치면 프리랜서 시절을 험난하게 겪어내야 했다. 이들 일화는 가끔은 헛웃음과 경탄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우울증, 자기과시, 각종 기벽 등의 이야기들은 극적이면서도 결국에는 우리가 겪는 삶의 좌절과 고뇌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한편으로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인간미 넘치는 음악가들의 빛과 그늘, 그것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금 이렇게 대단한 음악들을 누리는 게 아닐까?
9788965457350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

신동욱  | 산지니
10,800원  | 20210701  | 9788965457350
예비 선생님의 못 말리는 클래식 ‘덕질’라이프 그의 일상에 스민 클래식을 발견하는 순간 당신도 이미 클래식화되어 있을 것이다. ‘제와피’와 ‘지아코’ 전에 ‘바흐’와 ‘쇼스타코비치’가 있었다 여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20대 청년이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호두까기인형 모음곡을 듣는 것이 진리라는 이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낸다. 시그니처 사운드 하면 ‘제와피’와 ‘지아코’보다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를 먼저 떠올리고,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 온전한 LP판을 발굴하기 위해 음반 가게를 전전한다. 여행의 피로는 온천보다 클래식 공연으로 씻어내야 한다는 이 못 말리는 클래식 애호가의 여정은 클래식이 가지고 있는 무겁고 마이너하다는 편견을 ‘클래식 덕질’로 승화시켜 버린다. 그의 ‘덕질’을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나도 모르는 새에 클래식 애호가가 되어 있을지 모른다. 클래식은 내 아이덴티티 클래식이 내 아이덴티티가 된 이상, 클래식 음악은 평생 나를 따라다니는 상징이자 취미가 될 것 같다. (p.16) 페르마타는 늘임표(?)를 뜻하는 음악기호로, 음을 두세 배 더 길게 끌어 연주하라는 표시이다. 저자는 평소 자신의 급한 성격을 보완하고 여유롭게 살자는 의미로 이 기호를 자신의 닉네임으로 정했다. 자신의 삶과 성격에 늘임표가 필요하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도 페르마타를 하나씩 선물한다.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찾아나가면 되는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이 어떤 일인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저자의 일상 곳곳에 녹아 있는 클래식에 대한 애정은 카페에서도, 도서관에서도, 심지어 공익근무를 하는 와중에도 불쑥불쑥 튀어 나온다. 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클래식은 자신의 취미를 찾아 가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느린 일상과 다채로운 매일에 대한 가능성을 선물한다. 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를 꿈꾼다 저자는 교육대학교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육성재단 ‘엘 시스테마’가 음악을 통해 빈민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보호하는 것처럼 언젠가 ‘한국형 엘 시스테마’를 실현하는 데에 보탬이 되려 한다. 이 책을 톺아나가다 보면 저자가 클래식 음악과 아이들 사이의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발을 내딛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그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깨달아 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자연히 클래식의 미래에 희망을 품게 된다. 클래식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클래식화’ 클래식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저자가 바라는 것은 ‘대중의 클래식화’이다. 그를 위해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이렇게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 속에서 특별한 음악으로 취급되어 왔다. 편견으로 외면 받은 좋은 음악들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젊은 클래식 애호가의 노력은 클래식을 가장 낡고 오래된 음악에서 더 없이 익숙하고 부담 없는 음악으로 만들어 준다. 오늘, 그가 얼마나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지 그의 ‘덕질’ 라이프를 들여다본다면 당신은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이미 클래식화되어 있을 것이다.
9791168610798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큰글씨책)

신동욱  | 산지니
25,200원  | 20220830  | 9791168610798
예비 선생님의 못 말리는 클래식 ‘덕질’라이프 그의 일상에 스민 클래식을 발견하는 순간 당신도 이미 클래식화되어 있을 것이다. ‘제와피’와 ‘지아코’ 전에 ‘바흐’와 ‘쇼스타코비치’가 있었다 여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20대 청년이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호두까기인형 모음곡을 듣는 것이 진리라는 이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낸다. 시그니처 사운드 하면 ‘제와피’와 ‘지아코’보다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를 먼저 떠올리고,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시대에 온전한 LP판을 발굴하기 위해 음반 가게를 전전한다. 여행의 피로는 온천보다 클래식 공연으로 씻어내야 한다는 이 못 말리는 클래식 애호가의 여정은 클래식이 가지고 있는 무겁고 마이너하다는 편견을 ‘클래식 덕질’로 승화시켜 버린다. 그의 ‘덕질’을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나도 모르는 새에 클래식 애호가가 되어 있을지 모른다.
검색어 "어쩌다 클래식"와 유사한 도서추천 목록입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