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아 트로이시  | 기린원

0원  | 20090710  | 9788943903329

마지막 혼혈 엘프 니할과 사악한 마법사 티란노의 대결! 혼혈 엘프족의 마지막 생존자 니할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지상세계의 연대기』제1권. 2004년 23세의 이탈리아 작가가 쓴 이 판타지 시리즈는 이후 100만 부가 팔리며 유럽 판타지계를 뒤흔들었다.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은 악의 화신 티란노,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어선 여전사 니할과 마법사 센나르. 그들의 치열한 전쟁과 파란만장한 모험이 펼쳐진다. 지상세계의 여덟 나라 가운데 다섯 나라를 정복한 사악한 마법사 티란노. 그가 마법의 힘으로 탄생시킨 전투 병기 팜민들은 지상세계의 주민들을 공격하고, 혼혈 엘프 족 전체를 몰살시켜 버린다. 그 참혹한 학살의 현장에서 기적처럼 태어난 마지막 혼혈 엘프 니할은 종족에 대한 복수를 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티란노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런 니할 곁에는 그녀에게 연정을 품고 늘 도움을 주는 마법사 센나르가 있다. 마침내 니할과 티란노와의 숙명 같은 전쟁이 시작되는데…. 흑수정 검으로 적들을 잔혹하게 베어버리는 니할에게는 선을 지키려는 마음과 복수에 대한 욕망이 공존한다. 이 소설에는 소녀의 성장소설적 요소, 선과 악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 그리고 애절한 로맨스까지 담겨 있다.

리치아 트로이시  | 기린원

8,820원  | 20090710  | 9788943903336

마지막 혼혈 엘프 니할과 사악한 마법사 티란노의 대결! 혼혈 엘프족의 마지막 생존자 니할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소설『지상세계의 연대기』제2권. 2004년 23세의 이탈리아 작가가 쓴 이 판타지 시리즈는 이후 100만 부가 팔리며 유럽 판타지계를 뒤흔들었다.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은 악의 화신 티란노,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어선 여전사 니할과 마법사 센나르. 그들의 치열한 전쟁과 파란만장한 모험이 펼쳐진다. 지상세계의 여덟 나라 가운데 다섯 나라를 정복한 사악한 마법사 티란노. 그가 마법의 힘으로 탄생시킨 전투 병기 팜민들은 지상세계의 주민들을 공격하고, 혼혈 엘프 족 전체를 몰살시켜 버린다. 그 참혹한 학살의 현장에서 기적처럼 태어난 마지막 혼혈 엘프 니할은 종족에 대한 복수를 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티란노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런 니할 곁에는 그녀에게 연정을 품고 늘 도움을 주는 마법사 센나르가 있다. 마침내 니할과 티란노와의 숙명 같은 전쟁이 시작되는데…. 흑수정 검으로 적들을 잔혹하게 베어버리는 니할에게는 선을 지키려는 마음과 복수에 대한 욕망이 공존한다. 이 소설에는 소녀의 성장소설적 요소, 선과 악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 그리고 애절한 로맨스까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