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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으)로 1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1673570

열하일기 (문체와 사상의 혁명을 일으킨 문제작)

박지원  | 돋을새김
12,600원  | 20251205  | 9788961673570
시대를 앞서간 조선 실학자의 청나라 여행기 《열하일기》는 조선시대 중기, 연암 박지원이 쓴 중국 기행문집이다. 1780년(정조 4년)에 삼종형인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의 황제, 건륭제의 칠순연 축하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하는 길에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적은 글이다. 조선 사신으로는 최초로 열하(현재 중국 헤베이성 청더시)까지 간 연암이 1780년 6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여정을 세세히 기록한 것으로 지리, 풍속, 토목, 건축, 인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천문 등등, 18세기 청나라의 문물과 제도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기행문이면서도 일기형식을 갖추었으며, 자신이 느낀 것을 솔직하게 담아내기 위해 속담, 민요, 소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학작품인 동시에 ‘이용후생’을 추구한 연암의 실학사상이 담겨 있는 철학서이자 실용서로 평가된다.
9791171176656

열하일기 (한반도가 비좁았던 천재가 본, 더 큰 세상의 풍속사)

박지원  | 아르테(arte)
70,400원  | 20240726  | 9791171176656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였던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기행문집 〈열하일기〉는 조선 후기 산문 문학의 백미로 평가받는 걸작이다.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에 조하사(朝賀使)로 파견되어 연행(燕行)을 다녀온 박지원이 자신의 여정과 견문을 기록한 일기체 기행문이다.
9791194119029

열하일기

박지원  | 청솔출판사
12,600원  | 20240630  | 9791194119029
아이들에게 있어 고전 읽기가 중요한 이유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우리 고전들을 이 시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옛 인물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은 자극적이고 길이가 짧은 숏폼 등 미디어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진지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니게 한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적인 가치를 소홀히 하지 않고, 옛 선현들의 말씀이나 글귀 속에 있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고전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에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 소중한 가치와 감동을 담고 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고전은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9791194442219

열하일기 1 (개정2판)

박지원  | 돌베개
31,500원  | 20250609  | 9791194442219
『열하일기』의 원형을 재현한 완역 ‘개정2판’ 『열하일기』 돌베개가 2009년에 출간한 완역본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09)는 ‘박영철본’을 저본으로 번역한 책이고, 8년 뒤에 출간한 개정신판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17)는 연민 이가원 선생이 기증한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몇 가지를 교감하여 번역하고 수정한 책이다. 이번에 출간한 개정2판 『열하일기』는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30종을 교감한 『정본 열하일기』(돌베개, 2025)를 저본으로 하여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개정2판이야말로 후인이 각색하지 않은, 연암이 처음 쓴 그대로의 『열하일기』를 최대한 재현하였다.
9791194442233

열하일기 3 (개정2판)

박지원  | 돌베개
31,500원  | 20250609  | 9791194442233
『열하일기』의 원형을 재현한 완역 ‘개정2판’ 『열하일기』 돌베개가 2009년에 출간한 완역본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09)는 ‘박영철본’을 저본으로 번역한 책이고, 8년 뒤에 출간한 개정신판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17)는 연민 이가원 선생이 기증한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몇 가지를 교감하여 번역하고 수정한 책이다. 이번에 출간한 개정2판 『열하일기』는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30종을 교감한 『정본 열하일기』(돌베개, 2025)를 저본으로 하여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개정2판이야말로 후인이 각색하지 않은, 연암이 처음 쓴 그대로의 『열하일기』를 최대한 재현하였다.
9791194442226

열하일기 2 (개정2판)

박지원  | 돌베개
31,500원  | 20250609  | 9791194442226
『열하일기』의 원형을 재현한 완역 ‘개정2판’ 『열하일기』 돌베개가 2009년에 출간한 완역본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09)는 ‘박영철본’을 저본으로 번역한 책이고, 8년 뒤에 출간한 개정신판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17)는 연민 이가원 선생이 기증한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몇 가지를 교감하여 번역하고 수정한 책이다. 이번에 출간한 개정2판 『열하일기』는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30종을 교감한 『정본 열하일기』(돌베개, 2025)를 저본으로 하여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개정2판이야말로 후인이 각색하지 않은, 연암이 처음 쓴 그대로의 『열하일기』를 최대한 재현하였다.
9791194442202

열하일기 세트 (개정2판)

박지원  | 돌베개
87,885원  | 20250609  | 9791194442202
『열하일기』의 원형을 재현한 완역 ‘개정2판’ 『열하일기』 돌베개가 2009년에 출간한 완역본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09)는 ‘박영철본’을 저본으로 번역한 책이고, 8년 뒤에 출간한 개정신판 『열하일기』(김혈조 옮김, 돌베개, 2017)는 연민 이가원 선생이 기증한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몇 가지를 교감하여 번역하고 수정한 책이다. 이번에 출간한 개정2판 『열하일기』는 친필초고 및 대표 이본 30종을 교감한 『정본 열하일기』(돌베개, 2025)를 저본으로 하여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개정2판이야말로 후인이 각색하지 않은, 연암이 처음 쓴 그대로의 『열하일기』를 최대한 재현하였다.
9791194442196

정본 열하일기

박지원  | 돌베개
85,500원  | 20250609  | 9791194442196
원서로 읽는 우리 고전 『열하일기』 한때 ‘해리포터 시리즈’가 극장가를 풍미하자 영화와 함께 조앤 롤링의 책을 원서로 읽는 붐이 일었다. 10년 영어공부를 1년 만에 끝낸다는 둥, 여기저기서 원서로 ‘해리포터’를 읽는 방법을 포스팅하고 덩달아 책 판매도 뛰었다. 그렇다면 우리 고전의 경우는 어떠한가? 원서는 고사하고, 축약하지 않은 완역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금오신화』, 『춘향전』, 『홍길동전』을 완역본으로 읽은 독자가 얼마나 있을까? 이것이 우리 고전의 현주소이고 수준일 것이다. 『정본 열하일기』가 이렇게 출간될 수 있는 것은, 성가(聲價)가 높은, 민족 최고의 고전이라는 명성 덕이다. 『열하일기』 정본 작업은 우리 문화가 한 걸음 더 내딛는 큰 성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민족 최고의 고전,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창강 김택영(1850~1927)은 “조선 500년 역사에 퇴계, 율곡의 도학과 충무공의 용병, 연암의 문장, 이 세 가지가 나란히 특기할 만하다”고 말했다. 현대에 들어와 서울대 국문과 명예교수인 박희병 교수는 그의 번역서인 『나의 아버지 박지원』(원제 ‘과정록’過庭錄; 돌베개, 1998) 서문에서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독일에 괴테가, 중국에 소동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박지원이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과장이 아니라, 연암 박지원은 손꼽히는 조선의 대문호이며, 여전히 많은 학자의 연구 대상이다. 연암 박지원(1737∼1805)은 청나라 건륭제의 70회 생일을 축하하는 사절단에 끼어 중국을 다녀왔다. 공적인 소임이 없어 자제군관 자격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던 연암은 북경 여행과 함께 조선인으로서는 전인미답이라 할 수 있는 열하 지방을 다녀올 수 있었다. 1780년(연암 44세) 5월 25일 한양을 출발했고, 그해 10월 27일 한양으로 돌아왔다. 연암은 중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즉시 『열하일기』 집필에 전념했다. 『열하일기』 초고는 책으로 완성되기도 전에 그 일부가 주변의 지인들에 의해 전사(傳寫)되었고, 급기야 한양에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연암체’(燕巖體)라는 새로운 글쓰기 문체가 생겨날 정도로, 『열하일기』는 당시 독서계와 문인 지식층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열하일기』는 당시 문단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새로운 글쓰기 시도에 환호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청나라 연호를 썼다 하여 ‘노호지고’(虜號之稿)라고 비방하였다. 문체반정(文體反正)을 추진하던 국왕 정조(正祖)까지 이 작품을 주목하고 문제시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시대착오적인 반청(反淸) 사상을 풍자하고 조선을 낙후시킨 양반 사대부의 책임을 추궁하는 등 현실 비판적인 내용과 신랄한 표현이 담긴 이 책은 당대는 물론이고 조선조 내내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 그 때문에 손자 박규수가 우의정으로 있던 조선 말기에도, 그리고 서적의 출판과 보급이 비교적 활황을 보였던 근대 초기까지도 공간(公刊)되지 못하고 오직 필사로만 유통되었다.
9788932375090

열하일기

강민경  | 현암주니어
11,700원  | 20200625  | 9788932375090
♣ 마두 창대와 하인 장복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열하일기』! ★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6학년 2학기 수록 도서! “모든 길을 다 밟을 수는 없으니, 가슴으로라도 밟도록 노력해야지. 그래야 네 세상이 넓어지는 게야.” 『열하일기』는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행단의 일원으로 조선에서 청나라의 수도 연경, 연경에서 다시 생일잔치가 열리는 열하까지, 약 5개월간의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와 3년간 정성을 쏟아 쓴 여행기입니다. 자신의 느낀 바를 진솔하게 기록해 ‘일기’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열하일기』는 사실 개인의 감상만을 담은 책은 아닙니다. 중국의 역사와 지리에서부터 풍속, 문학과 예술, 종교와 의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를 두루 다루며, 이를 통해 조선 백성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한 책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박지원의 생각과 기억, 철학과 세계관을 한데 모은 당대 지식의 저장소라고 볼 수 있어 그 가치를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 『장복이, 창대와 함께하는 열하일기』는 이제껏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기록 속의 실존 인물, 마두 창대와 하인 장복의 시선으로 연암의 『열하일기』를 새로 엮었습니다. 조선에서 청나라 열하까지 이들의 여정을 풀어내며, 연암이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 그리고 연암 곁에서 5개월여 동안 여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경험하고 느낀 낯설고도 새로운 세상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당시 함께 걸었던 마두 창대와 하인 장복의 눈으로 다시 상상해 보며, 가장 가까이에서 박지원을 바라보며 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그들이 걸었던 열하는 어떤 의미였는지를 창대와 장복의 눈높이에서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창대와 장복은 마두와 하인이라는 당시 가장 미천한 신분이었습니다. 양반처럼 글을 배운다거나 무엇을 하고 싶다거나,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어 본 적도, 꿈을 꿀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연암과 함께 청나라를 여행하면서, 조선과는 또 다른 발전된 세상을 접하고, 연암과의 대화와 그의 행동과 생각을 곁에서 지켜보는 동안, 창대와 장복은 이제껏 자신을 꽁꽁 싸고 있던 편견과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훌쩍 성장해 가게 됩니다. 그들은 점차, 지금껏 알지 못했고 알려는 생각조차 못 했던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고, 더 넓은 생각을 가지며, 자신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장복이, 창대와 함께하는 열하일기』는 원전을 바탕으로 하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창대가 연암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꿈을 갖게 된다는 상상력을 더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연암을 통해, 그리고 창대와 마두가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의 꿈을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연암은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향한 열정이 대단했던 인물로, 문화와 생활 방식, 건축 등 모든 것이 조선과 다른 청나라에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눈을 빛내며 밤샘도 마다하지 않고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눈에 담고, 배우고자 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살짝 탄생 배경을 엿볼 수 있는 「호질」이나 「상기」 같은 짧은 이야기들은 당시 『열하일기』가 나왔을 때 양반 사대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너도나도 베껴 가며 돌려 읽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지원은 세상을 새롭게 보려 했고, 거침없이 상상하고 거짓 없이 행동하며, 신분이나 지위를 따지지 않고 누구에게든 배우고자 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창대와 장복에게 아무리 미천한 마두와 하인일지라도 신분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꿈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박지원의 열린 사고와 굳센 정신은 창대와 장복에게만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열하’로 가는 아름다운 길을 인도해 줍니다.
9791191757934

열하일기(중)

박지원  | 명문당
27,000원  | 20231027  | 9791191757934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44세(1780년) 때에 8촌(삼봉) 형인 박명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연을 축하하기 위한 사은겸진하정사로 연경에 사신 갈 때 따라갔다가 청조치하의 북중국과 남만주 일대를 견문하고, 그곳 문인, 명사들과의 교류 및 문물제도를 접한 결과를 소상하게 기록한 견문기이다. 이 책은 열하일기 해설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연암의 수사본 또는 수택본을 근거로 하고, 누락된 부분을 보충한 것을 국역 대본으로 하였다. 번역과 직역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직역만으로는 원저자의 뜻을 잘 나타내기 못할 경우에는 의역(意譯)을 하였다. 원문을 함께 수록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한글 음(音)을 표기하였다.
9791191757941

열하일기(하)

박지원  | 명문당
27,000원  | 20231027  | 9791191757941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44세(1780년) 때에 8촌(삼봉) 형인 박명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연을 축하하기 위한 사은겸진하정사로 연경에 사신 갈 때 따라갔다가 청조치하의 북중국과 남만주 일대를 견문하고, 그곳 문인, 명사들과의 교류 및 문물제도를 접한 결과를 소상하게 기록한 견문기이다. 이 책은 열하일기 해설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연암의 수사본 또는 수택본을 근거로 하고, 누락된 부분을 보충한 것을 국역 대본으로 하였다. 번역과 직역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직역만으로는 원저자의 뜻을 잘 나타내기 못할 경우에는 의역(意譯)을 하였다. 원문을 함께 수록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한글 음(音)을 표기하였다.
9791188990436

열하일기 (괴짜 선비 연암이 보여 주는 진짜 여행)

손주현  | 책과함께어린이
11,700원  | 20190910  | 9791188990436
낯선 세상으로 떠나는 삼천 리 대장정 마음을 열고 세상을 넓게 보라! 이름 있는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관직에는 통 관심 없는 괴짜 선비, 연암 박지원. 1780년 여름, 그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 청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신단에 끼어 청나라로 간다는구나! 세계 대제국이었던 청나라를 오랑캐라며 무시한 다른 조선 선비들과 달리 연암은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청나라에서 보고 배운 것들로 어떻게 하면 백성들의 삶을 나아지게 할지 고민했어. 그렇게 길 위에서 보고 듣고 느낀 깨달음을 기록한 글이 조선 최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열하일기》야.
9788965843597

열하일기

표시정  | 미래주니어
9,000원  | 20170315  | 9788965843597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는 [열하일기] 원문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쉽게 이해하고 읽히도록 엮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하루씩 써 내려간 열하일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시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허생전]과 본문 속 부록으로 [호질]을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9788985433778

열하일기 답사기 (열린 세상으로 가는 길 ’문명의 보고서’)

안동립, 강계두, 강명자, 궁인창, 김희곤  | 동아지도
31,500원  | 20250717  | 9788985433778
245년 전, 연암 박지원은 4천 리 사행길을 걸으며 그 기록을 《열하일기》에 남겼습니다. 우리 답사단 24명은 연암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걸었던 길을 직접 걷고 느끼며,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생생한 원고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열하일기 답사기》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연암의 학문과 사상을 이해하고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고자 하는 다음 여행자들을 위한 상세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9791162337059

열하일기 (길을 떠나면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박지원  | 미래엔아이세움
8,550원  | 20181205  | 9791162337059
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83권.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 황제의 칠순 잔치 사신으로 청나라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기행문이다.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박지원은 청나라의 문물을 유심히 관찰하며 앞선 기술을 배우고 선진 제도를 본받으려 했다. 백성들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준 는 채 완성도 되기 전에 손으로 베껴 쓴 필사본이 나돌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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