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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바람을 보는 투자 (파도 치는 시장에서 기회를 잡는 힘)
피터 오펜하이머 | 워터베어프레스
17,550원 | 20241231 | 9791191484182
투자자는 변화와 혁신에 주목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불변의 반복을 이해하는 일이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비롯해 많은 투자 대가들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한다는 생각에 회의적임에도 불구하고, 전설적인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떤 투자 전략을 실천하든 사이클에 대한 이해는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률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이 책의 저자는 하워드 막스와 같은 생각으로 사이클에 따른 서로 다른 자산과 투자 전략의 성과를 10년 동안 연구했다. 그가 그 속에서 끌어낸 교훈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주식 투자 수익률의 역사를 봤을 때, 버블의 고점에서 투자하면 그 손실을 회복하기가 무척 어렵다. 즉,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이클의 고점을 피해야 하며, 가능하면 저점에서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둘째, 반복되는 경제와 금융의 사이클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 사이클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을 이해한다고 사이클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가 대략 어떤 국면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신호들은 알 수 있다. 투자는 결국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해야 하는 행위다. 눈앞의 변화와 혁신도 중요하겠지만, 그 근저에 놓인 반복을 이해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주식 시장의 반복을 가장 꼼꼼하고 종합적으로 다룬 이 책은 그런 실수를 막아주는 방파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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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청문회
하이나어 키파르트(Heinar Kipphardt) | 지만지드라마
25,740원 | 20240429 | 9791128828362
독일 정신과 의사이자 희곡 작가, 연출가인 하이나어 키파르트는 독일 과거 청산을 위해 수많은 기록극을 썼다. 《오펜하이머 청문회》는 그의 대표작으로 3000매에 달하는 신문 기록을 바탕으로 창작한 기록극이다. 베를린과 뮌헨에서 초연 이후 독일 내외에서 리바이벌되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사건의 핵심과 의미를 현재에서 되짚어 보려는 작가의 개입이 눈에 띈다. 청문회 당시 역사적 배경의 이해를 돕는 자료와 기록극의 발전과 가능성을 다룬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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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각본집 (세상을 영원히 바꾸다)
Christopher Nolan | 허블
15,120원 | 20230829 | 9791193078082
"금세기 최고이자 가장 중요한 영화“ 역사와 인물 모두를 놓치지 않고 충실히 그려냄으로써 너무나도 복잡한 한 인간의 이야기를 뛰어난 시각 예술로 재탄생시킨 역작 2023년 7월 최초 개봉 이후, 저명한 영화 평론가이기도 한 영화감독 폴 슈레이더가 남긴 평을 비롯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 〈오펜하이머〉에 대한 평단과 일반 관객의 찬사가 끊임없이 쏟아졌다. 상업적으로도 북미에서 개봉 3주차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하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영화이다. 젊은 시절의 불안했던 정신 상태와 사생활, 맨해튼 계획의 총괄과 핵폭탄 실험 성공의 영광,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어버린 과학자로서의 양심과 죄책감, 매카시즘의 피해자로서 얼룩진 노년…. 크리스토퍼 놀란이 재해석한 이 복잡한 삶이 영화 상영 시간 내내 농밀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토탈 필름》 2023년 신년호에서, 영화를 흑백 장면과 컬러 장면으로 나누어 구성했다고 밝혔다. 흑백 장면은 3인칭의 객관적 역사를 따르며, 컬러 장면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시점에서 재구성한 주관적 경험을 선보인다. 컬러 장면의 내레이션 또한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의 주연배우 킬리언 머피가 맡았다. 이러한 철저한 구분 또한 물론 각본집에 알기 쉽게 반영되어, 각 장면을 구분해 읽는 것을 통해 저자의 집필 의도를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대량살상무기의 발명과 과학의 책임을 둘러싼 무거운 역사적 스토리텔링에 더해, 오펜하이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소소한 에피소드나 유머 섞인 장면이 전체적인 플롯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가미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저자 카이 버드가 각본을 읽고 남긴 말처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 과정을 통해, ‘역사’와 ‘인물’ 모두를 놓치지 않고 충실히 그려냄으로써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고 하는 복잡하고 다면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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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아트북 (크리스토퍼 놀란의 폭발적인 원자력 시대 스릴러)
제이다 유안 | 아르누보
40,500원 | 20231031 | 9791191212334
"이제 나는 죽음이요, 세계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천재 물리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이야기! 역대급 캐스팅, 역대급 호평, 역대급 작품성으로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경이로운 신작 〈오펜하이머〉! 그 제작 과정과 아트워크를 한눈에!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등 역대급 화려한 캐스팅에 역대급 작품성으로 역대급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던 천재 과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다룬 전기 영화로, 원자 폭탄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그가 2차 세계 대전 중 비밀리에 진행된 세계 최초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겪었던 내면적 갈등과 고뇌를 다루고 있다. 《오펜하이머 아트북》은 '플롯의 마술사'라는 수식어와 함께 매 작품마다 시·공간을 새롭게 엮으며 압도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흑백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에 '제로 CG' 프로덕션에 도전하며 장면 하나하나에 사실감과 몰입감을 더했던 이 영화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 아트워크를 모두 담은 아트북이다. 놀란 감독과 출연진들 및 제작진과의 독점 인터뷰에, 촬영 현장 사진, 콘셉트 아트, 연구 자료, 스토리보드를 포함한 영화의 짜릿한 영상 등, 영화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아트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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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청문회(큰글자책)
하이나어 키파르트(Heinar Kipphardt) | 지만지드라마
40,500원 | 20240429 | 9791128828379
독일 정신과 의사이자 희곡 작가, 연출가인 하이나어 키파르트는 독일 과거 청산을 위해 수많은 기록극을 썼다. 《오펜하이머 청문회》는 그의 대표작으로 3000매에 달하는 신문 기록을 바탕으로 창작한 기록극이다. 베를린과 뮌헨에서 초연 이후 독일 내외에서 리바이벌되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사건의 핵심과 의미를 현재에서 되짚어 보려는 작가의 개입이 눈에 띈다. 청문회 당시 역사적 배경의 이해를 돕는 자료와 기록극의 발전과 가능성을 다룬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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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지적이고 오싹한 현대심리학 (이그노벨 문학상 수상 심리학자의 재기발랄 심리학 수업)
대니 오펜하이머 | 다른
12,830원 | 20180510 | 9791156331957
인간의 마음, 생각, 행동은 도대체 왜? 익살과 해학의 고급 유머로 가득한 현대심리학 입문서! 세상은 혼란스럽고 당황스럽고 예측하기 어려운 일로 가득 차 있지만, 우리는 각자 나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질서’를 만들어가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애써 만들어낸 질서 속에는 수많은 착각과 오류가 숨어 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오류를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왜 끊임없이 오류를 저지르며 살아갈까? 어떻게 하면 이 혼란스러운 세상과 자기 자신과 남을 온전히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세상과 자신과 남을 이해하는 데 인간의 마음(심리)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로써 우리가 왜 착각과 오류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지, 오류를 줄이고 좀 더 현명한 생각과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괴짜들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이그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심리학 교수로, 책 곳곳에 유머러스한 설정과 예시가 넘쳐난다. 심리학이 처음인 독자는 물론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입문서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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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 터닝페이지
16,930원 | 20240529 | 9791193650073
‘모순’과 ‘인정’을 통해 평범한 물리학자에서 탁월한 리더로 거듭난 오펜하이머가 전하는 리더십론! 지난해 7월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며 열풍을 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인류 역사를 뒤바꾼 역사적 인물인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을 조망하고 설명하는 세계 최초의 책,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가 출간되었다. 오펜하이머는 인력 13만 명, 비용 40조 원이 투입되고 불가능한 개발 목표 기한을 설정한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제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탁월한 리더였다. 한편으론 모순으로 가득 찬 평범한 인간이기도 했다. 청년기에는 타인의 재능에 대한 시기와 질투심으로 자신을 주체하지 못했으며, 리더가 된 후에는 수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인생 후반기에는 자신이 개발한 핵폭탄에 반대하는 모순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저자는 오펜하이머에 대한 면밀하고 끈질긴 연구와 분석을 통해, 훌륭한 리더는 자신 안의 ‘모순’을 직면하고 ‘인정’한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이는 자신이 가진 모순을 파악하고 인정하며 그것을 통해 오판과 실수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을 한다는 것이다. 오펜하이머 또한 ‘모순’과 ‘인정’이라는 촉매제를 통해 리더로서 끊임없이 성장했고, 결국엔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탁월한 리더로 거듭났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는 오펜하이머가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적용한 사람, 일, 조직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담았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사람을 이끄는 ‘감성지능 리더십’,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서 시작되어 확실한 성과를 내는 프로젝트 방법으로 급부상한 ‘애자일’, 권위를 바탕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명령을 내리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조직의 맨 아래 구성원부터 설득하여 조직 자체의 변화를 이끄는 ‘상향식 조직개발’ 등 리더와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과 방법론의 모든 것들을 상황별로 정리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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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bots Are Coming!: The Future of Jobs in the Age of Automation (The Future of Jobs in the Age of Automation)
안드레스 오펜하이머 | Vintage
16,450원 | 20190430 | 9780525565000
Staying true to his trademark journalistic approach, Andr?s Oppenheimer takes his readers on yet another journey, this time across the globe, in a thought-provoking search to understand what the future holds for today's jobs in the foreseeable age of automation. The Robots Are Coming! centers around the issue of jobs and their future in the context of rapid automation and the growth of online products and services. As two of Oppenheimer's interviewees -- both experts in technology and economics from Oxford University -- indicate, forty-seven percent of existing jobs are at risk of becoming automated or rendered obsolete by other technological changes in the next twenty years. Oppenheimer examines current changes in several fields, including the food business, legal work, banking, and medicine, speaking with experts in the field, and citing articles and literature on automation in various areas of the workforce. He contrasts the perspectives of "techno-optimists" with those of "techno-negativists" and generally attempts to find a middle ground between an alarmist vision of the future, and one that is too uncritical. A self-described "cautious optimist", Oppenheimer believes that technology will not create massive unemployment, but rather will drastically change what work looks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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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사회학적 연구 (사회학적 연구)
프란츠 오펜하이머 | 이책
13,500원 | 20181211 | 9791186295199
국가 탄생의 기원과 발전을 밝힌 국가론의 고전! 국가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미래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 국가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자발적 사회기구인가? 정복에 의한 지배기구인가? 미래의 국가는 지금과 같은 모습일까? 국가 탄생 신화의 두 개의 주요 변종은 국가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맺은 “사회계약”에서 생겨났다는 신화와, 한 민족이나 인종 집단이 다른 집단을 정복하고 강제한 것에서 탄생했다는 신화이다. 진실은 이 두 극단 사이의 어디쯤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라인강의 기적’을 일군 루드비히 에르히르트의 스승이기도 했던 독일의 경제학자·사회학자 프란츠 오펜하이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원시국가에서 오늘날의 입헌국가에 이르기까지의 국가 탄생의 기원과 발전 단계에 대해 분석한다. 저자는 미래의 국가는 더 이상 “조직화된 정치수단”이 아니라 자치에 의해 관리되는 사회인 “자유시민사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국가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국가 탄생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터부시되고 있지만 그의 분석은 설득력이 있다. 국가들의 발생 및 발전에서 정복이나 갈등(충돌)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의 국가론은 국가의 발생 및 본질에 대한 논의를 부활시켰다는 점뿐만 아니라, 정치수단과 경제수단을 구분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역사를 조금은 달리 보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도 사상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국가론의 고전이라고 불러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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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윈투어 (스타일리시한 포스를 만드는 39가지 자기경영법)
제리 오펜하이머 | 웅진윙스
0원 | 20091028 | 9788901101521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안나 윈투어! 단점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윈투어 스타일의 자기경영법! 세계 패션계의 바이블로 통하는 미국 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39가지 자기경영법이 담긴 『워너비 윈투어』. 이 책은 의 실존모델인 안나 윈투어가 냉혹하기로 소문난 패션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성공 비밀을 소개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며 함께할 수 있는 인맥을 관리하고 부하직원을 냉혹하게 훈련시키며 껴안는 '윈투어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20여 년째 세계적인 패션매거진의 편집장 자리를 지키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5시45분에 기상하여 테니스를 치고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출근하는 안나 윈투어. 그녀는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한 올의 흐트러짐 없는 자기관리와 시크한 매력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독보적인 워너비로, 한 시대의 패션과 뉴욕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그녀는 패션매거진의 편집장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을 거침없이 뻗어나가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를 표지모델로 세우며 그녀에게 다이어트를 권한 것이나 빌 클린턴의 대선후보 시절 변덕스럽고 촌스럽다고 평가되던 힐러리의 스타일에 조언을 준 것 등이 그 예이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된 마크 제이콥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고 베라 왕의 초기 웨딩드레스에 관심을 둔 것도 안나 윈투어였다. 저자 제리 오펜하이머는 이러한 안나 윈투어의 어린 시절 베스트프렌드부터 옛 상사와 어시스턴트에 이르기까지 최측근들을 인터뷰하여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요소들을 낱낱이 밝힌다. 또한 감각적인 볼거리에 열광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잇걸들을 위해 콤플렉스를 딛고 화려하게 피어난 그녀의 인생을 40여 컷의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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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 Anna Wintour : What Lies Beneath the Chic Exterior of Vogue’s Editor in Chief Paperback (Anna Wintour: What Lies Beneath the Chic Exterior of Vogue’s Editor in Chief)
제리 오펜하이머 | St.Martin's
31,480원 | 20060207 | 9780312323110
패션의 바이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패션계의 살아 있는 전설,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자기경영법을 배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드라마 「스타일」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도도하고 빈틈 없는 패션매거진 편집장의 실제 모델인 안나 윈투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을 만큼 압도적이었던 드라마 주인공들의 모습이 현실과 얼마나 부합하는가의 문제와는 별도로 매스컴을 통해 보이는 그녀의 삶은 이미 많은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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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이미영 | 하늘을나는코끼리
10,620원 | 20230727 | 9791161952178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는 ‘원자 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이야기 냉혹한 과학자 vs 순수한 애국자 핵무기를 개발한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 오펜하이머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일본이 여전히 항복하지 않자 이번에는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 폭탄을 떨어뜨렸죠. 30여만 명이 죽고 도시 전체가 파괴되자 결국 세계대전이 끝났고 사람들은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원자 폭탄 개발을 성공시킨 오펜하이머는 핵무기의 어마어마한 위력이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핵무기를 개발한 냉혹한 과학자로 알려진 오펜하이머의 실제 모습은 동시대를 살았던 아인슈타인만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 미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는 아인슈타인의 제안으로 시작된 계획이었고 오펜하이머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연구소장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과학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똑똑한 만큼 고집도 센 과학자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이끈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에는 애국심으로 보나 천재적인 실력으로 보나 이들을 진두지휘할 수 있었던 오펜하이머의 공이 컸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어린 시절 광물에 관심이 많은 감수성 풍부하고 내성적인 아이였습니다. 그에게 핵무기 개발은 어쩌면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쟁을 막으려는 순수한 애국심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결국 핵무기 폭발을 직접 본 그는 누구보다 사람들의 죽음을 슬퍼했고 핵무기 개발에 죄책감을 느껴 훗날 수소폭탄 개발에 열렬히 반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펜하이머의 깊은 고뇌와 갈등,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는 핵무기의 아이콘으로만 불렸던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책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도 2023년 8월에 전 세계적으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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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 (로봇이 인간 대신 일하는 미래,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안드레스 오펜하이머 | 가나출판사
22,500원 | 20200424 | 9788957360125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 할 것이다. 인간은 창의적인 일만 하게 될 것이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된 뒤 줄곧 들었던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났지만 아직 변화가 실감나게 와 닿지는 않는다. 인간의 일자리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긴 한 걸까? 저자는 ‘매우 그렇다’고 답한다. 이 책은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 일부는 이미 현실이 된 모습을 매우 생생하게 그린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언론인인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물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등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술 발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하며, 결론적으로 정부나 개인이 어떻게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할 지 대안과 방향성까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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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
카이 버드, Martin J. Sherwin | 사이언스북스
22,500원 | 20100806 | 9788983711137
2005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2006 퓰리처 상 수상작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대기! '원자 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들여다본 평전『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저널리스트인 카이 버드와 영문학과 미국 역사학 교수인 마틴 셔윈이 25년 동안 답사와 인터뷰, 자료 수집을 거쳐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풀어놓았다.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 이후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한 과학자들은 언론의 찬사와 함께 대중의 관심과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맨해튼 계획의 총지휘자였던 오펜하이머는 점차 인류를 향한 경고의 목소리를 보내기 시작했고, 냉전의 시대에 몰아친 매카시 광풍에 휩쓸려 일종의 본보기로서 추락하고 만다.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말년까지 오펜하이머의 영광과 몰락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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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원자폭탄의 창조자, 그러나 파괴자이고 싶었던 두 천재 이야기)
실번 S. 슈위버 | 시대의창
17,820원 | 20190624 | 9788959407040
시대가 불러낸 두 천재, 그리고 천재의 진정한 의미 인류 최악의 발명품으로 핵무기를 뽑을 이가 많을 것이다. 인류사를 핵무기 사용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핵무기는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1945년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처음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이를 개발한 과학자들조차 아뜩해 했다. 열지 말았어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었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다. 이 두 사람은 핵무기가 출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인슈타인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 제작 실현 가능성을 알렸고, 오펜하이머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핵무기 개발을 목적으로 창설된 미국 정부 기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실제로 원자폭탄을 제작해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일본에 원폭 투하를 결정하는 과정에도 개입했다. 이 일로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는 평생토록 부채감을 안고 살아야 했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순 없지만 핵무기가 제대로 통제라도 되길 바라며 여러 활동을 펼쳤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삶은 인류 공동체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 책은 핵무기를 둘러싼 두 천재 과학자의 행보를 꼼꼼하게 추적하여,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운명에 관한 질문을 과학과 윤리라는 화두를 통해 우리 앞에 던진다. 그리고 진정한 천재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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