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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회적"(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인간, 사회적 동물 (사회심리학에 관한 모든 것, 제12판)

인간, 사회적 동물 (사회심리학에 관한 모든 것, 제12판)

엘리엇 애런슨, 조슈아 애런슨  | 탐구당
24,750원  | 20220930  | 9788964990643
미국 심리학회 저작상(National Media Award)을 수상한 이 책에 대한 찬사 “고전이 된 작품이 현대 시대로 이어진 결과, 이 책은 시의적절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다. 현자의 지혜와 현대 과학과 개인의 이야기와 어렵게 얻은 사실을 훌륭하게 엮은 『인간, 사회적 동물』은 이때까지 나온 사회심리학 분야의 책들 중 단 한 권의 가장 최고의 책이다.” - 다니엘 길버트, 하버드 대학교,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저자 “『인간, 사회적 동물』의 초판을 읽었을 때 나는 그 풍부한 통찰력에 놀랐다. 그리고 최신판을 읽었을 때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그에 관한 통찰의 예리한 관련성에 두 배로 놀랐다.” - 로버트 B.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초전 설득』의 저자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두 명의 사상가가 쓴 가장 중요한 사회과학 서적 중 하나이며 내가 심리학자가 된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 - 아담 그랜트, 펜실베니아 대학교,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의 저자 "새 판은 뛰어난 글을 통해 이전 판의 모든 매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사회적 문제는 바로 오늘날의 문제이다." - 피비 엘스워스, 미시간 대학교 “이 주제에 관해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나는 사회심리학 교수의 아들이다!). 애런슨 교수는 비전문가(나)와 학자(나의 아버지)에게 모두 똑같이 효과적으로 이야기한다. 학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인간, 사회적 동물』은 말콤 그래드웰과 척 클로스터먼의 어떤 작품보다 현대적이면서 재미있다.” - 제시 아이젠버그, 영화배우이자 작가 “『인간, 사회적 동물』은 사회심리학의 가장 유서 깊은 명물 중 하나이다. 이 최신판에서 『인간, 사회적 동물』은 페이지를 넘기는 내러티브 스타일로 과학적 방법의 힘과 중요성을 전달하는 독특한 능력을 완성하였다.” - 일라이 J. 핀컬, 노스웨스턴 대학교, 『괜찮은 결혼』의 저자 "두 명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가 사회심리학에 관해 가장 흥미롭고 유쾌한 책을 저술하였다." -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모든 과학에는 독자를 주제에 관한 흥미로 완전히 빠져들게 할 만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필요하다. 사회심리학의 경우 『인간, 사회적 동물』이 바로 그 책이다. 아버지 애런슨 교수는 이 책에서 뛰어난 의견을 전개하였으며, 아들 애런슨 교수는 그 의견을 유지하고 최신 연구를 통해 그 범위를 확장하였다. 『인간, 사회적 동물』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 클로드 스틸, 『고정관념은 세상을 어떻게 위협하는가』의 저자 “『인간, 사회적 동물』은 걸작이다.” - Contemporary Psychology
인간 사회적 동물 (사회심리학에 관한 모든 것)

인간 사회적 동물 (사회심리학에 관한 모든 것)

Robin Akert  | 탐구당
0원  | 20140410  | 9788964990179
우리는 세계나 국가와 같은 큰 집단 속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같은 작은 집단 속에서 끊임없이 사람들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인간 사회적 동물』에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엘리어트 애런슨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사회심리학을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과학적 실험들을 사회적 사건들과 일상생활에서의 예들에 접목하여 설명함으로써 사회심리학의 원리들이 단지 실험실에서의 결과에 그치는 것이 아닌, 현실세계에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삶의 비밀을 푸는 열쇠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인간의 몰락 (왜 사람들은 고립되고,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가?)

사회적 인간의 몰락 (왜 사람들은 고립되고,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가?)

김윤태  | 이학사
15,300원  | 20150320  | 9788961472135
왜 사회적 인간은 해체되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오직 공동체 안에서만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인간 존재의 목적은 공동체 안에서 우리 최상의 능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인류는 지난 2400년 동안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당연하다 믿었지만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인간'은 서서히 몰락하는 중이다. 『사회적 인간의 몰락』은 '사회적 인간'이 사라져가는 현대사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고 변화하는지 설명하며 왜 사회가 점점 약화되고 분산되는지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홉스, 루소, 맑스 등 근대사상가에서부터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등 현대사상가에 이르기까지 사상가들을 종횡으로 살피며 세계적 현상 및 한국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는다.
인간의 사회적 통섭 조건 (배문석 칼럼선집)

인간의 사회적 통섭 조건 (배문석 칼럼선집)

배문석  | 신아출판사
18,000원  | 20190830  | 9791156056584
▶ 인간의 사회적 통섭조건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인간의 사회적 존재의 의미 (지구촌 시대의 평화와 삶의 방식)

인간의 사회적 존재의 의미 (지구촌 시대의 평화와 삶의 방식)

소광희  | 문예출판사
25,200원  | 20130226  | 9788931007251
사회, 역사, 정치, 종교, 전쟁 등의 사회 현상을 파헤치며 살펴본 인간의 존재론적 의미와 평화의 가능성. 소광희 교수에 따르면 존재론이란 옳음과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성스러움과 속됨 등의 가치가 부여되기 이전의 존재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철학의 분야다. 그 존재론은 연구 대상에 따라 자연 존재론, 사회-역사 존재론, 자아 존재론으로 나뉜다. <자연 존재론>이 소광희 교수가 기획하는 존재론 연구의 첫 번째 단계라면, 이번 저서는 그 두 번째 순서로서 사회-역사 존재론을 담고 있다. 소광희 교수는 이 책에서 사회-역사 존재론이라는 광범위한 연구 분야에 걸맞게 철학, 정치, 종교, 역사, 과학, 전쟁 등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서 살아가며 일구어온 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공자와 노자 등의 동양 사상가들이 꿈꿔온 이상 사회를 비롯해 플라톤의 국가론,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론까지 살펴보면서 오늘날 현실화될 수 있는 이상 사회의 원형을 고찰하는 한편,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공산주의 등 그동안 역사의 진행 과정 속에서 나타났던 여러 정부 형태와 이념을 두루 비교하며 바람직한 국가 형태를 논하기도 한다. 나아가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의 여러 종교들이 역사 속에서 사회의 평화를 위해 기여한 바와 그렇지 못한 점을 객관적 시각으로 서술함으로써 오늘날의 사회적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종교 형태의 가능성을 꾀한다.
유학심리학의 체계 2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삶)

유학심리학의 체계 2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삶)

조긍호  | 학지사
16,200원  | 20210120  | 9788999722561
『유학심리학의 체계. 2』는 〈유학의 정신건강심리학〉, 〈유학의 성격발달심리학〉, 〈유학의 역할심리학〉, 〈유학의 분배정의론〉, 〈유학의 작업동기와 보상체계론〉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인간, 사랑, 인생 (사회적 세뇌 속 인간의 일상적 감정에 대하여)

인간, 사랑, 인생 (사회적 세뇌 속 인간의 일상적 감정에 대하여)

최하늘  | 생각나눔
10,800원  | 20250124  | 9791170488293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다.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진정한 이야기, 『인간, 사랑, 인생』 『인간, 사랑, 인생』은 저자가 군대에서의 경험과 개인적인 고뇌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사랑의 이타적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저자는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직시하며,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의 아픔을 통해 더 성숙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간, 사랑, 인생』은 사회적 세뇌에 갇힌 우리의 감정과 존재 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하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일깨운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무의미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제공한다. 더불어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대 명품 강의 2 (인간 본성과 사회적 삶의 새로운 이해)

서울대 명품 강의 2 (인간 본성과 사회적 삶의 새로운 이해)

장덕진, 곽금주, 구인회  | 글항아리
13,500원  | 20111213  | 9788993905809
서울대 석학들이 묻고 답한다,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인간 본성과 사회적 삶의 새로운 이해『서울대 명품 강의』 제 2권.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소속 사회과학연구원이 2011년 대중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사회적 상상력과 교양’이라는 강좌를 묶어낸 책이다. 우리시대의 화두가 되는 주요 문제영역을 밀도있게 살펴보면서 우리가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어떤 관점을 택하며,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의 문제를 폭넓게 제기한다. 14명에 이르는 각 분야 석학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민해온 주제들을 우리의 삶이나 사회와 연관시켜 풀어냈다. 2편에서는 인간은 누구이며 사회적 삶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설정하고 그 틀 속에서 우리 시대가 공유해야 할 14가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14가지의 핵심 질문을 통해 인간 본성과 삶의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요소 아버지 (아버지가 중요하다 | 자녀의 인간관계와 사회적 성공)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요소 아버지 (아버지가 중요하다 | 자녀의 인간관계와 사회적 성공)

스테판 B. 폴터  | 비전북
12,600원  | 20180210  | 9791186387276
아버지 학교 추천 도서! 미국 가족사랑센터 선정 도서! 인간관계 형성에 큰 힘을 작용하는 아버지의 영향력!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 요소 아버지』는 아버지가 자녀들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을 날카롭게 분석한 책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대인관계 카운슬러로 활동한 저자는 사회적 관계에 있어 '아버지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고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아버지의 영향력에 관한 자신의 30년 연구를 집약해 보여준다. 먼저 1부에서는 7가지 아버지 요인을 중심으로 아버지 요인과 관련된 각종 기초지식을 제공하고, 2부에서는 아버지의 유형을 성취지상주의형, 시한폭탄형, 수동형, 부재형, 배려하는 멘토형으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본다. 그런 다음 3부에서는 직장에서의 아버지 요인에 관해 깊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비단 아버지의 영향력과 관련된 사항뿐 아니라 우리 인간관계 특성과 한계, 직장에서 리더나 팀원으로서의 장점과 문제, 결혼과 가정생활에 있어서의 문제와 원인도 깊이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리더십, 인간관계, 자아실현, 코칭과 관련해서도 필수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다.
울트라 소셜 (사피엔스에 새겨진 ‘초사회성’의 비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울트라 소셜 (사피엔스에 새겨진 ‘초사회성’의 비밀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장대익  | 휴머니스트
13,500원  | 20170619  | 9791160800357
인간의 초사회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명제이다. 『울트라 소셜』은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뇌과학, 심리학 등 학문이 경계를 횡단하며 ‘인간’을 탐구해 온 융합적 학자 장대익이 30년 연구와 실험을 망라하면 인간의 초사회성에 관한 증거를 제시한다.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을 걷게 한 호모 사피엔스만의 ‘초사회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초사회성 본능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초사회성의 탄생과 본능 그리고 초사회성의 그늘과 미래로 나누어 초사회성에 대해 살펴본다. 뇌의 반응, 공막의 진화와 협력,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차이를 증명하는 실험들, 호르몬과 행동의 관계, 동조와 복종을 유도하는 고전적인 심리 실험과 문화적 현상을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진화심리학 이론까지 수많은 과학 분야의 연구로 초사회성을 통찰한다. 이는 인간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과 사회 문제의 근본적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며 인류 과거와 미래,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다.
내 멋대로 사는 인간, 호모 아니무스 (관계와 콤플렉스에 발목 잡힌 사회적 인간을 위한 좀비 탈출 심리학)

내 멋대로 사는 인간, 호모 아니무스 (관계와 콤플렉스에 발목 잡힌 사회적 인간을 위한 좀비 탈출 심리학)

딥 트리베디  | 아마존의나비
15,120원  | 20210910  | 9791190263146
저자는 사람의 감정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호르몬 작용으로 설명하는 뇌과학의 환원주의적 관점을 비판하며 ‘나’를 움직이고 궁극적으로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나의 주인은 ‘마음’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실재하는 물리적 실체를 탐구하는 과학의 성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 마음을 과학은 결코 규명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오염되지 않은 의식과 마음, 바로 ‘초의식’을 가지고 나온다. 초의식의 근원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두 개의 에너지 ‘사랑’과 ‘분노’이다. 하지만 인류 사회를 만들고 개인 간의 관계를 규제하는 모든 교육, 종교, 이념 등 사회적 장치들은 ‘나’에게 절제와 인내를 넘어 온갖 콤플렉스를 심어 놓는다. 이제 천진난만, 순진무구, 무한 에너지를 보유했던 ‘나’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온갖 장치 속에서 다른 사람이 누른 스위치에 동작하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사람들은 스스로 원했던 행복과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고 불안과 슬픔, 걱정과 괴로움에 허우적댄다. 하지만 삶의 주인이 되어 성공과 행복의 길에 들어선 소수의 사람들은 마음의 법칙을 따라 마침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저자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사회라는 이름으로 개인에게 강요하는 교육, 종교, 이념은 스스로를 가리는 가면을 만들어 사회적 굴레로 옥죄고 온갖 콤플렉스를 불어 넣어 스스로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든다. 그러니 감정 역시 사회적 규율에 얽매여 제대로 발산되지 못해 불안과 슬픔, 걱정과 괴로움으로 마음의 병을 앓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와 교육, 제도에 의탁해 문제를 해소하려는 ‘다람쥐 쳇바퀴 놀이’를 반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는 불행히도 아무것도 바꿀 수 없었음을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여 콤플렉스와 애착, 기대를 해소하고 지성, 창조성, 집중, 야망의 축소, 자기 확신과 만족이라는 성공의 열쇠를 가지고 오롯이 자기 삶을 영위하여 성공과 행복의 길에 들어설 것을 주문하며 그 구체적 방법도 제시한다.
소셜한 매력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셜한 매력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인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황정선  | 비즈토크북(BIZ TALK BOOK)
11,700원  | 20201102  | 9791185702193
사회적 매력을 갖추기 위해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말아야 할 88가지 행동! 사회적 매력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무슨 일을 하든 기본이 되는 성실함과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갖췄다고 해서 주위의 평가가 후하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것은 아니다. 학력 중심이나 외모 지상주의에 길든 현대인들이 간과하기 쉽지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매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매력 자본’이라는 용어는 캐서린 하킴이 2010년에 발표해 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논문 「매력 자본」에서 처음 등장했다. 하킴은 모두가 지닌 다면적인 매력 요소들을 폭넓게 인정하고, 각자 부지런히 연마한다면 성공에 이르는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감 넘치면서 공감 능력이 뛰어난 매력적인 사람이 인정받고, 기회를 쉽게 얻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하킴의 주장처럼 이미 매력은 자본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매력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그루밍과 옷차림에 관한 지침서인 『얼굴 말고 매력』을 출간했던 비즈니스 스타일 컨설턴트 황정선 소장은 코로나19가 초래한 변화된 세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매력을 제고해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이 책 『소셜한 매력』에서 조목조목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책에 실린 88가지 행동에 유의하면서 저자의 조언을 따른다면, 당신은 사회적 매력을 갖추게 되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아동양육의 위기와 사회적 보호

아동양육의 위기와 사회적 보호

노자와 마사꼬  | 인간과복지
7,000원  | 19951101  | 9788980070244
여성의 사회활동과 핵가족화로 우리사회 최대현안으로떠오른 아동보육 문제. 사회구조 변천에 따른 `아동양육의 사회화`의 역사성,사회성,복지성을 연구한 이 책은 아동양육의 사회적 보호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철 학이 부재한 우리 현실에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인간 사회와 상징 행위 (사회적 드라마, 구조, 커뮤니타스)

인간 사회와 상징 행위 (사회적 드라마, 구조, 커뮤니타스)

빅터 터너  | 황소걸음
27,000원  | 20180620  | 9791186821237
상징 인류학의 명저 터너는 이 책에서 ‘구조’와 ‘반구조’의 길항이 인간 사회를 추동하는 근본 동력이라 보고,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사회현상에서 리미널리티 혹은 커뮤니타스와 연계된 반구조의 상징이 구조의 상징과 어떻게 충돌하며 비극으로 치닫는지 ‘사회적 드라마’라는 과정적 형식 아래 고찰한다. 메카 순례와 멕시코 독립 혁명, 히피와 반문화, 선불교와 《논어》,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와 도곤족 언어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세계의 순례 성지는 어째서 도시 주변부에 위치하며, 캔터베리대성당의 토머스 베켓 대주교는 친구인 헨리 2세에게 암살당하며 어떤 ‘반구조적’ 복수를 기획했는가? 멕시코 독립의 아버지 이달고 신부는 어째서 토착민의 여신인 과달루페 성모에 의지했을까? 독자들은 이 책에서 터너 인류학의 핵심 개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맥락의 인간 주체들이 각자의 장場에서 어떤 상징과 은유를 붙잡고 분투했는지 터너 특유의 명석하고 유려한 기술로 만날 것이다. 사회과학과 문학, 철학, 신화, 종교, 역사, 물리학을 종횡으로 넘나드는 흥미로운 전거와 사례도 독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사회적 경제란 무엇인가 (인간의 사회를 향한 생명의 경제운동)

사회적 경제란 무엇인가 (인간의 사회를 향한 생명의 경제운동)

김기섭  | 들녘
17,550원  | 20180701  | 9791159253522
“사회적” 경제를 다시 읽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참여가 확산되고 이에 대한 중앙·지방정부의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그간의 사회적 경제운동이 보여준 실천의 폭과 깊이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론할 만큼의 진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외부의 지원이 끊기는 순간 조직의 생기도 급속히 소실되고 마는 현실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작금의 사회적 경제운동이 힘있는 행보를 보이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로 역사적·이념적 이해부족과 착각, 그로 인한 방향성의 부재와 혼란을 꼽는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경제에서 “사회적”이 갖는 의미가 올바로 정립되지 못했음을 밝힌다. 고금의 풍부한 동서양 사례 분석을 통해 사회적 경제의 원형을 탐색하고, 종교사상·철학·문학의 담론들로부터 사회적 경제의 원리를 포착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회적 경제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원칙으로서 “주체의 확대” “영역의 확장” “지역사회의 창출”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그 가능성에 대한 독창적이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전개한다. 사회적 경제에서 “사회적”이 갖는 의미 “이렇게 집요하고 교묘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박원순 시장이나 조희연 교육감이 생각하는 교육관을, 그런 이념을 주입하려는 박원순 조희연 두 분에 대해서 섬뜩함을 느낍니다.” 서울시 국감장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박원순 시장을 향해 ‘사회적 경제’와 ‘사회주의경제’를 동일시하며 비난한 일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내는 우스개 해프닝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바 있다. 그의 착각과 달리, 러시아혁명이 끝난 직후 레닌과 크로포트킨 사이에 오간 대화는 사회주의자의 눈에 협동조합(사회적 경제)이 어떻게 비쳤는가를 잘 보여준다. 한편으로 사회적 경제의 ‘공익’적 측면에 주안을 두어, 사회적 경제가 마치 국가의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는 것처럼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사회적 경제는 비록 ‘공익적’ 성격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결코 ‘공익’에 있지 않다. ‘나’를 위한 ‘모두’의 경제행위인 시장경제나 ‘모두’를 위한 ‘모두’의 경제행위인 국가경제와 달리, 사회적 경제는 기본적으로는 ‘나’를 위한 ‘우리’의 경제행위다. ‘결사(association)’야말로 다른 경제와 대비되는 사회적 경제의 가장 큰 특징인 이유다. 문제는 ‘우리의 결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머문 결사’에 있다. 우리를 범위로 결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결사의 행위마저도 우리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나’를 위하지도 또 ‘우리’를 유지할 수도 없게 한다. 사회적 경제가 ‘상호부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밖으로 열려 있는 정신’ 즉 ‘호혜’다. 이는 단순한 윤리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가 오늘날의 인류로 출발할 때부터 그 생존을 가능케 한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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