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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명품 강의 2

서울대 명품 강의 2

(인간 본성과 사회적 삶의 새로운 이해)

박태균, 이도원, 이준구, 곽금주, 홍성욱, 양현아, 장대익, 정재호, 신욱희, 황익주, 구인회, 이재현, 장덕진 (지은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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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명품 강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울대 명품 강의 2 (인간 본성과 사회적 삶의 새로운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390580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1-12-13

책 소개

서울대 최고 인기 대중 강좌 2탄. 1편이 과학, 역사, 철학, 생명, 가족, 민족, 감정, 민주주의, 공동체, 통일, 소수자, 이념, 세계화, 정치, 양극화, 환경, 경제, 지리 등 18개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난분분한 실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2편은 인간은 누구이며 사회적 삶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설정하고 그 틀 속에서 우리 시대가 공유해야 할 14가지의 질문을 선별하였다.

목차

책을 시작하기 전에 · 오명석

01강 소셜네트워크의 세계에는 비밀도 독점도 없다 · 장덕진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촘촘하게 엮였다 | 에르도스 넘버의 탄생 | 네트워크를 분석하겠다는 야심은 현실이 되었다 | 네트워크로 만들어가는 집단 지성 | 문제해결적 지성의 출현과 한계 | SNS가 세상을 바꾸다 | 트위터가 이끄는 한국 정치 문화의 변화

02강 진화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 · 장대익
로봇과 인간의 경계에 감정이 자리 잡다 | 인간과 동물의 불확실한 경계를 연 다윈혁명 | 침팬지의 언어 실험을 둘러싼 이견들 | 밈 기계로 진화하는 인간 |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의 유일한 예외다

03강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박태균
잊힌 전쟁 | 유엔군의 38선 이북으로의 진격은 올바른 결정이었나? | 2년간 계속된 정전협상 | 전쟁의 특수성을 보여준 포로 문제 | 정전협정만으로는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는다 | 불완전한 정전협정 | 더 무서운 것은 전쟁에 대한 잘못된 기억 |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쟁

04강 행태경제 이론에서 인간의 체온을 느끼다 · 이준구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 행태경제 이론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는 얼마나 합리적인가? |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인가? | 행태경제 이론의 미래

05강 그 남자 그 여자의 수수께끼, 심리학에서 찾은 답 · 곽금주
타인의 감정과 고통에 대한 남자의 여자의 불편한 진실 | 상대에 대한 끌림에서 남자와 여자의 비밀 | 진화심리학으로 풀어본 남자 여자의 심리

06강 인간을 위한 과학기술이란 무엇인가 · 홍성욱
과학기술학, 과학-기술-사회의 관계를 관통하다 | 과학은 인간인 과학자가 만든 것이다 | 과학의 간략한 역사 | 과학, 기술, 산업의 현대적 관계 구축 | 바람직한 과학-사회의 관계를 위한 열쇠: 신뢰, 참여, 숙의

07강 성gender 문제는 법조계에 드리워진 그림자다 · 양현아
섹스로서의 성과 젠더로서의 성에 대한 법조계의 인식 | 법률가는 성에 대해 맹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 판례 1: 어떤 성별에나 “마찬가지로” 법적 처우를 하는 법률가 | 판례 2: 성별 고정관념을 파기하는 법률가 | 판례 3: 여성의 입장을 추론하는 법률가 | 판례 4: 성차별 분석을 통해 역사를 새로 쓰는 법률가 | 법조계, 성을 향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할 때

08강 중국이 뜨겁다: 정치외교학적 관점에서 본 중국의 부상 · 정재호
중국의 부상에 대한 평가 |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 | 중국의 부상과 한국의 전략적 딜레마

09강 태극기, 한국 현대사를 읽는 새로운 코드 · 정근식
시민의 저항에 담긴 상징 읽기 | 태극기는 한국 현대사와 함께했다 | 광주민주화운동에서 태극기의 상징성을 읽다 | 시민의 저항을 표현했던 태극기 | 시민들의 집회에 등장한 태극기 | 태극기, 희생자를 위한 애도 | 태극기를 둘러싼 갈등 | 1980년 5월 18일 이전, 태극기의 상징성을 점화하다 | 1960년 4월 혁명, 태극기는 이미 시민의 저항 속으로 | 시민과 태극기의 관계는 어떻게 변했나 | 시민적 공화주의의 표상으로서의 태극기

10강 호모 모빌리스, 모바일 사회를 사는 신인류 · 이재현
모바일 미디어를 든 호모 모빌리스 | 모바일 미디어의 전략: 융합과 재매개 | 모바일 미디어, 인간의 감각 양식을 바꾸다 | 호모 모빌리스는 우리를 미디어의 노예로 만들 것인가 | 가상적 커튼 속의 호모 모빌리스: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되묻다 | 틈새 시간을 사는 호모 모빌리스: ‘24+α’ 사회의 출현 | 호모 모빌리스의 미래

11강 스포츠로 본 인간의 사회와 문화 · 황익주
스포츠에 대한 개념정의 상의 어려움들 | 사회문화 현상으로서의 스포츠에 대한 연구적 관심 | 인류문화사적 관점에서 본 스포츠 | 문화다양성의 관점에서 본 스포츠 | 사회분화론적 관점에서 본 스포츠

12강 복지 문제는 한국 사회의 용광로다 · 구인회
한국 사회의 화두가 된 복지 문제 | 한국의 빈곤은 얼마나 심각할까 | 한국의 산업화 과정을 알면 복지의 역사가 보인다 | 한국 사회에서 분배 문제는 왜 악화되었는가 | 한국 정치, 복지국가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13강 출근길 잠깐의 사유, 풍경과 생태 · 이도원
전신주와 사철나무를 보며 생태적 가치를 고민하다 | 한국인의 생태는 참게의 생태와 닮았다 | 인간의 이기에 갇혀버린 소나무가 주는 시사점 | 디자인 거리에서 느낀 실망감 | 능선길 풍경에서 산림녹화운동의 이면을 보다

14강 한미 관계의 재구성, 역사에서 배운다 · 신욱희
한미 관계의 이해는 왜 중요한가 | 후견 국가를 상대로 구성주의 전략 짜기 | 사례 1 이승만과 한일회담 | 사례 2 박정희와 주한미군 철수 |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나가는 용기

참고문헌 및 더 읽어볼 책들
지은이 소개

저자소개

이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태 경관의 잠재력에 대해 오랫동안 깊이 탐구해왔다. 우리 조상들이 살던 생활공간의 생태학적인 지혜를 찾아낸 전통생태학을 기반으로 연구의 폭을 넓혔다. 생태학과 삶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으며, 서역으로 가는 비단길에서부터 중국의 시골마을까지 지구촌 곳곳을 여행했다. 또한 차를 버리고 출근길을 걸으며 바라본 일상의 풍경을 실마리로 사유하기를 즐기며, 어수선하고 불편한 주변 환경까지도 생태학적 원리를 풀어내며 쓸모 있는 삶터가 되기를 바란다.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 석사학위를, 미국 버지니아공대 환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생태학연구소 연구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조교수를 거쳤다.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생태학과 토양학, 환경체계론을 가르치며 연구했으며 환경대학원 원장, 환경계획연구소장, 아시아에너지환경지속가능발전소장을 지냈다.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관경하다』, 『경관생태학』, 『전통마을 경관요소들의 생태적 의미』, 『흐르는 강물 따라』, 『흙에서 흙으로』, 『떠도는 생태학』이 있다. 공저로 『전통생태와 풍수지리』, 『한국의 전통생태학 1, 2』가 있으며 공역으로 『생태학: 과학과 사회를 잇는 다리(공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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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준구(李俊求) 교수는 1972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Princeton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1984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New York 주립대학교(Albany) 경제학과에서 가르친 바 있으며, 1984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교수로 부임한 후 뛰어난 제자들을 길러내는 즐거움 속에서 살았다. 2015년 명예교수가 된 그는 『소득분배의 이론과 현실』, 『경제학원론』(공저), 『재정학』(공저), 『시장과 정부』, 『쿠오바디스 한국경제』, 『미국의 신자유주의 실험』, 『이준구 교수의 인간의 경제학』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코트에 나갈 정도로 테니스를 좋아하며, 꽃 가꾸는 일도 즐기는 일 중 하나다. 사진 촬영도 좋아해 어디에 가든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것이 거의 버릇처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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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금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울대학교 심리학과 서울대학교 아동학으로 학사, 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육학 Ed.S,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심리학회 부회장, 한국발달심리학회 회장, 한국인간발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 교수다. 주요 저서로는 『발달심리학』, 『K-WISC-V 이해와 해석』, 『콤플렉스 심리학』, 『우리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메는 이가 있다』 등이 있다. KBS <TV 특강>, EBS <다큐 프라임>, CBS <세바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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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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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편자 양현아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 교양교육에서 젠더법학을 강의해 왔다. 젠더 관점에서 본 한국가족법의 전통과 식민지성, 일본군 성노예제의 식민지성 등을 주제로 하여 ‘포스트식민 여성주의 법학’을 연구하고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저서로는 『한국가족법 읽기 – 전통, 식민지성, 젠더의 교차로에서』(창비, 2011)가 있고, 편저로는 『군대와 성평등』(경인문화사, 2009) 등이 있고, Law and Society in Korea (Edward Elgar, 2013), 공역서로는 『평등, 차이, 정의를 그리다 : 페미니즘 법이론』(서울대 출판문화원, 2019)과 Voices of the Korean Comfort Women – History Rewritten from Memories (Routledge,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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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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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미·중관계 프로그램 디렉터.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졸업 후 브라운대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과 중국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의 미래』『센트리퓨걸 엠파이어Centrifugal Empire: Central-Local Relations in Chin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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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의 다른 책 >
황익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일랜드 공화국의 소도시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처음에는 유럽문화에 대한 연구자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었지만, 점차 현대 한국문화에 대한 연구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스포츠나 축제 등의 도시 이벤트들이 도시에서의 지역공동체 형성에 어떠한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의 관심사와 관련된 논문으로 「도시 이벤트를 활용한 도시 지역공동체 형성의 과제」, 「수원 화성문화제에서 연행 공간과 주민 참여의 관계」, 「프로스포츠 지역연고제와 도시민의 지역정체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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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미디어 이론가이자 기술 철학자다. 연구 영역은 미디어 이론과 기술 철학, 디지털 미디어와 문화, 소프트웨어 연구, 기술 비평, 미디어 수용자 연구 등이다. 우리나라 1세대 인터넷 연구자로, 인터넷에 관한 최초의 사회과학 연구서인 『인터넷과 사이버사회』(1999)를 시작으로 역서 『인터넷 연구방법: 쟁점과 사례』(2000), 편저서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2001) 등 ‘인터넷 3부작’을 출간했다.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미디어에 주목해 『멀티미디어와 디지털 세계』(2004)와 『모바일 미디어와 모바일 사회』(2004)를 저술했는데, 이 책들은 『인터넷과 사이버사회와 더불어 저자의 ‘뉴미디어 3부작’으로 불린다. 스티븐 홀츠먼의 『디지털 모자이크』(2002), 제이 볼터와 리처드 그루신의 『재매개: 뉴미디어의 계보학』(2006), 스티브 존스 편저 『뉴미디어 백과사전』(2005)을 번역하여 외국의 디지털 미디어 이론과 연구를 국내에 소개했다.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컨버전스와 다중 미디어 이용』(2011), 『트위터란 무엇인가: 다학제적 접근』(2012)을 엮었고, 『모바일 문화를 읽는 인문사회과학의 고전적 개념들』(2013), 『SNS의 열 가지 얼굴』(2013), 『뉴미디어 이론』(2013) 등 다수의 컴북스이해총서를 출간했다. 소프트웨어 연구의 대표적 연구서인 레프 마노비치의 『소프트웨어가 명령한다』(2014)를 번역하여 소프트웨어 연구로 관심 영역을 확장한다. 베르나르 스티글레르, 마크 핸슨과 같은 유력한 기술 철학자들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기도 했다. 다양한 철학적 조류와 기술 발전에 대한 탐색을 기반으로 『인공 지능 기술 비평』(2019), 『공명: 미디어 기술 비평』(2019), 『사물 인터넷과 사물 철학: 초연결 사회의 기술 비평』(2020)을 연속 출간하며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같은 최신 기술 지형 변화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미디어 기술 비평’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다수의 저서, 번역서, 그리고 논문이 희관언론상(저술과 번역), 대한민국학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국언론학회 우수논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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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를, 시카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크게 두 방향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글로벌 차원에서 모색하는 사회모델 비교연구이고, 다른 하나는 소셜 네트워크 이론과 분석에 기초한 경제·정치·온라인 영역의 네트워크 분석이다.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SNS 연구를 개척해왔고, 코로나19에 대한 미디어 프레임과 정치적 파급효과 그리고 코로나19의 전파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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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기획)    정보 더보기
2008년부터 '통합적 학문 연구'의 거점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연구 사업과 학술 활동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인문-자연과학과의 대화'와 같은 기획 집담회를 시리즈로 개최하는 동시에, '학문간 경계를 넘어: 통합적 학문 연구의 가능성과 전망'이라는 주제하에 학술 회의와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사회과학을 넘어, 인문-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학문 연구의 방법론 모색과 실제 적용 가능한 연구 주제를 탐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1』, 『서울대 명품강의』 등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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