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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506370

근대를 살다 (한국 근대의 인물과 사상)

김경일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30,600원  | 20240815  | 9791155506370
“근대를 살다” 사회학자 김경일 교수의 《한국 사회사》 가운데 첫 번째 ‘근대’ 편 근대성×식민성이란 불가분의 문제의식 속에 구한말ㆍ일제 강점기의 근대를 살아간 11인의 비범한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 식민 지배를 경험한 여러 나라들에서 근대성은 흔히 식민성을 동반했고, 양자의 병존ㆍ교차가 이뤄지는 가운데 근대화가 진행되었다. 알다시피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러한 인식의 산물이다. 또한 근대성이 서구의 식민주의 기획과 불가피하게 얽혀 있으며, 근대성의 발전에 식민성은 필수불가결했으므로 양자는 분리될 수 없다는 인식도 자리를 잡았다. 보편을 표방하는 서구의 근대성 기획 자체가 식민성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점에서 근대성 서사는 애당초 식민주의를 내장한다는 의미다. 서구가 식민지와 무관한 듯 보이는 실체라기보다 양자가 한 몸으로 근대를 만들어갔다는 이러한 인식은 지금까지의 세계사를 상당 부분 다시 써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이렇게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맞붙어 있는 근대성과 식민성의 관점에서 근대화 시기 몇몇 근대인의 삶과 사상을 되짚어본 결과다. 저자가 소환한 이들은 유길준, 윤치호, 안중근, 한상룡, 여운형, 안재홍, 김마리아, 박인덕, 허정숙, 나혜석, 미야케 시카노스케까지 모두 11인. 그리고 식민 지배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징후로서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체제 유지에 기여한, 일제 강점기 전향 제도와 식민 정책으로서 동화주의에 별도의 장이 할애되어 위 주인공들의 생애 무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걸쳐진 근대의 삶을 살았던 이 주인공들은 근대성과 식민성의 좌표에서 과연 어떠한 궤적을 그려나갔을까. 저자는 근대성과 식민성이 뒤얽힌 시공에서 분투한 비범했던 인간들의 사상과 실천을 재평가하면서 오늘날 그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민중은 이야기한다: 20세기 한국 민중 서사』와 함께 《한국 사회사》 2부작을 구성하는, 성균관대학교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마흔세 번째 책이다.
9791197053337

고려의 가을: 여말선초의 인물과 사상 (여말선초의 인물과 사상)

김영수  | 포럼
33,250원  | 20220128  | 9791197053337
이 책은 여말선초 정치가들의 사상과 실천을 다루고 있다. 14세기말은 한국 역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대 중 하나로서,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었다. 공민왕, 이제현, 이곡, 이색, 신돈, 우왕, 이인임, 최영, 정몽주,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정도전, 조준, 신덕왕후, 이지란, 조영규, 조영무 등은 이 격동기를 살다간 사람들이다. 동시대를 살았지만 그들의 시대 인식은 다양했고, 적이 되어 싸웠다. 역사는 행복이 자라는 대지가 아니다. 그들도 대부분 불행했지만 역사의 역경에 맞서 분투했다. 인간은 약하지만, 위대해지고자 노력하는 동안은 위대하다.
9788959067961

개성+상식 (인물과사상 the interview 1)

지승호, 정영진  | 인물과사상사
15,120원  | 20250430  | 9788959067961
인물과사상 the interview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최강욱 전 의원과 정영진 방송인을 지승호 작가가 인터뷰했다. ‘윤석열 탄핵’부터 ‘트럼프의 정치, 외교’에 이르기까지 선 굵은 국내외 정세에 대한 깊이 있고 다채로운 담론이 담겨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간 최강욱’, ‘인간 정영진’의 진솔하고 담백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처음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반대’, ‘이재명 대표의 날개가 꺾일 가능성은 전무’, ‘트럼프 시대에도 공략할 틈은 있어’, ‘오너만 위한 경영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등의 주제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9791169571678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15~21권)

김경식  | 보민출판사
27,000원  | 20240626  | 9791169571678
본서는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전집’입니다.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의 15권부터 21권까지 나오는 본서는, 그간 낸 전자책들은 연구가 덜 된 부분이 많아 내렸고, 이렇게 다시 출간하고자 함입니다. 본서는 개정증보판입니다. 본서는 지금까지 e북으로 나온 것들을 다시 새롭게 정리한 작업입니다. 그간 18권까지 낸 e북 가운데 15권부터 18권까지 다시 내는 것은 1~14권이 이미 종이책으로 세상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9791165031794

CNU 70년사에 빛나는 문원의 인물과 사상

김명주, 김선기, 남명진, 도수희, 류칠노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45,000원  | 20221220  | 9791165031794
충남대학교 인문학 정신의 뿌리를 알리는 책! 이 책은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70년사에 빛나는 문원의 인물과 사상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초창기의 주요 인물 중 14명을 선정하여 그 생애와 학문관을 검토한 것이다. 김순동, 김형기, 지헌영, 조종업, 김차균, 이경우, 송병학, 김봉주, 임호수, 민태식, 이정호, 유남상, 신동호, 민동근 등 문사철을 대표하는 총14명 교수를 논의 대상으로 삼아 지나간 세월 속에 묻어버릴 수 없는 인문학적 전통을 반추해 보고 인문학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 의의가 있다. 이 책이야말로 충남대학교 인문학 정신의 뿌리를 알리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9791169570640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12~14권 (이슬람 종교 세계에서 유대인들)

김경식  | 보민출판사
27,000원  | 20230814  | 9791169570640
2024년이 밝았습니다. 단일민족論은 허구였고, 대한제국人의 후손들은 야벳族이 아니었음이 이제 기독교로도 입증됐습니다. 구(舊)한국인들은 백인종이 아니었으며 정치와 종교는 구분 ㆍ 분리된 유사 국교(quasi Establishment)에, 미국과 마찬가지의 국가 시스템에 놓이게 된 격입니다. 12-21권은 ‘2024 정교분리’ 시대 정신에 서 있습니다. 본서는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전집’입니다. 세계의 칼빈주의 교회사 12권부터 14권까지 나오는 본서는, 그간 낸 전자책들은 연구가 덜 된 부분이 많아 내리고, 이렇게 다시 출간하고자 함입니다. 본서는 개정증보판입니다. 본서는 지금까지 e북으로 나온 것들을 다시 새롭게 정리한 작업입니다. 그간 18권까지 낸 e북 가운데 12권부터 다시 내는 것은 1-11권은 이미 종이책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본서는 12-21권 중에서 12-14권으로, 종이책으로는 첫 출판하는 게 되겠습니다.
9791192071817

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8~11권

김경식  | 보민출판사
27,000원  | 20220930  | 9791192071817
이 책은 총 20권의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전집 중 8~11권을 묶어놓았다. 8권에서는 앤드류 멜빌의 실용성과 유대교 사상 그리고 천년설이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스코틀랜드 위원들 중 첫 대표단에 미친 영향과 하트리브 집단(Hartlib Circle)의 존 듀리(John Durie, 1596-1680)와 개혁파 정통주의 그리고 모더니티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9권에서는 일본주의(Japanism)의 ‘서양종교(Western Religion)’ 배척 사례를 다루고 있다. 또한, 10권에서는 인물 및 사상으로 본 16C~19C 스코틀랜드-미국 장로교회사를 다루며, 마지막 11권에서는 브라이트맨의 장로교회 후천년설과 이후 프로테스탄트교회에 나타난 흐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온갖 서적을 들춰가면서 본서를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 본서를 쓰게 된 동기는 멜빌과 정통주의와의 관계였다. 이것은 멜빌이 정통주의를 거부했는가와 스콜라주의를 거부했는가에 대한 의문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제2치리서와 웨스트민스터 조항을 놓고 비교 대조하고자 했던 처음 의도와 다르게 역시나 교리보다는 그 교리가 형성된 배경적 역사적 관심이 우선되어야 함에서, 조항 자체보다는 그 조항을 만든 작성자들의 생애와 사상과 그리고 당시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등과 함께 유대인들에 대한 반감의 유무(有無)에 더 관심이 가게 되었다. 장로교 사상이 단순히 프래그머티즘과 리버럴리즘인 줄로만 알았던 것에서 더 깊숙하게는 쥬다이즘까지도 있었음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그러므로 본서로 제2치리서와 웨스트민스터 조항을 단순히 대조하기보다는, 라무스와 멜빌의 사상이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스코틀랜드 대표단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에 중점을 두어, 유대인에 대한 반감의 기원 역사를 주요하게 다루었다
9788997871087

이승만과 마사리크 (대한민국 체코 건국대통령의 인물과 사상 비교)

김학은  | 북앤피플
36,000원  | 20130828  | 9788997871087
『이승만과 마사리크』는 대한민국과 체코 건국대통령의 인물과 사상을 비교한 책이다. 두 인물 모두 청년기에는 기울어가는 기존질서를 거부하는 개혁가였고, 장년기에는 미래를 내다보며 제자를 양성하는데 힘썼으며, 노년기에는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소수의 제자를 데리고 망명정객으로 외교독립운동을 하였다. 닮지 않은 듯, 닮은 듯 그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다.
9788931588989

사회학 용어 도감 (인물과 용어로 살펴보는 사회학)

다나카 마사토  | 성안당
15,070원  | 20200226  | 9788931588989
▶ 이 책은 사회학 용어 도감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사회학 용어 도감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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