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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색스"(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196262

랍비가 풀어내는 창세기

조너선 색스  | 한국기독교연구소
16,200원  | 20230821  | 9791198196262
이 책은 한평생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데 헌신한 랍비 조너서 색스가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해 창세기를 풀어 강해한 책이다. 저자의 놀라운 통찰과 박식함, 랍비들의 치밀하고 풍부한 성경 해석 전통을 보여준다. 탈무드와 미드라쉬뿐 아니라 유대교의 많은 주석의 대가들에 의존하여,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언약이 왜 모든 인간의 풍성한 삶과 희망을 위한 “첫 번째 원리”인지를 깊이 파헤친다. 본문의 맥락에 대해 치열하게 지적인 이해를 추구하며, 당시와 현재 상황을 연관시키고, 인간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 깊이 성찰하며, 인간의 자유와 창조성, 책임성의 관점에서 언약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다. 개인의 철저한 주체성과 공동체적 구원과 생명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과학이 결코 주지 못하는 “삶의 의미”를 제공한다. 특히 유대교는 “항거의 종교”라고 역설하는 저자는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이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에 동화되어 많이 상실한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를 위한 저항 정신을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9788997339891

하나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 (21세기를 위한 창세기)

조너선 색스  | 한국기독교연구소
16,200원  | 20220725  | 9788997339891
이 책은 템플턴상 수상자인 랍비 조너선 색스(1948-2020)가 2015년에 발표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9/11 사태와 수많은 테러 사건들처럼 종교적 대의를 위해 자행하는 폭력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저자는 창세기가 전혀 뜻밖의 놀라운 메시지를 지녔으며, 종교적 폭력과 대결하는 책이라는 사실을 확신시켜준다. 저자는 창세기에 대한 랍비들의 치밀한 해석전통과 성서문학비평, 그리고 종교와 폭력에 관한 르네 지라르의 이론을 토대로 창세기를 철저히 재해석한다. 저자는 그런 종교적 폭력을 “이타주의적인 악”으로 규정하고, 그 원인을 사회학, 심리학, 철학, 신학, 정치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후, 창세기 속의 형제자매 사이의 라이벌 이야기들을 새롭게 해명한다. 특히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은 각각 자신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언약의 유일한 상속자라고 믿기 때문에, 세 종교 사이에 충돌이 그치지 않았다. 따라서 저자는 그 믿음의 근거인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의 내러티브 밑에 깔린 카운터 내러티브(counter-narrative)를 해명함으로써, 하나님이 족장들을 선택하신 본래 계획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노아 언약과 아브라함 언약 사이의 관계뿐 아니라, 가인과 아벨의 첫 예배가 어떻게 형제살해를 초래했는지를 문명사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유일신사상에 대한 오해와 창세기의 갈등 해결 방식을 밝힌다. 오늘날 지구적자(Earth deficit)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경제상황과 기후재앙이 악화될수록, 불안과 불평등, 분노와 혐오, 폭력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종교와 국가의 영적인 초석은 무엇이며, 종교인의 존재방식은 무엇인지를 밝혀준다. 다시 말해서, 왜 민족 해방의 정치학을 다룬 출애굽기보다 앞서서 창세기의 복잡한 가족 내 갈등과 정체성 문제, 다른 집단과의 갈등 속에서 올바른 신앙의 문제부터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줌으로써, 기독교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인 종교라는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9791193786109

랍비가 풀어내는 출애굽기 (구원의 책)

랍비 조너선 색스  | 한국기독교연구소
16,200원  | 20250616  | 9791193786109
조너선 색스(1948-2020년)는 세계적 종교 지도자이며 탁월한 성경 주석가로서, 랍비들의 성경 주석 전통이 얼마나 치밀하며 풍성한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출애굽기가 창세기와 한 단위를 이루는 것으로 보고, 매주 읽기 본문에 따라 그 문명사적인 의미를 치밀하게 풀이한다. 본문에 대한 미드라쉬와 탈무드 등 여러 랍비의 해석에 박식한 저자는 불의와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의 자유와 정의 사회의 구체적 형태를 밝힐 뿐 아니라, 오늘날 자멸로 치닫는 인류를 구원하는 길을 적극 제시한다. 전쟁과 학살, 권력자들의 억압과 착취, 소비주의와 자연 파괴가 극심해질 뿐 아니라 혐오, 적대감, 가짜뉴스가 팽배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인류문명이 파국에 직면한 현실에서, 하나님이 노예들을 해방하여 민족을 이루신 문명사적 의미는 무엇인지, 모세는 어떻게 유대인들의 영혼에 불을 질렀으며, 아론은 어떻게 그 불꽃을 “영원한 빛”으로 바꾸었는지를 새롭게 깨닫도록 해준다. 적대감과 폭력을 넘어서는 방법은 무엇인지, 정의 사회는 어떤 원칙들을 지켜야 하는지, 다수결 원칙에서 소수자의 권리는 어떻게 지킬 것인지, 시민 불복종의 원칙이 왜 필수적인지, 또한 성막 건설이 인류 문명사에서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해명한다. 특히 모세오경을 “제국들과 제국주의에 대한 세계의 가장 위대한 항의”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며, 모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기를 두려워한” 사회심리학적 이유와 초자연적 ‘기적들’을 실존적인 ‘사건’의 차원에서 설명한 방식, 시내산 계약에 앞서 백성들의 동의를 구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민족”의 실천적 의미를 막스 베버의 “카리스마의 일상화”와 연결시켜 사제집단의 기득권화에 대한 비판과 예언자들을 통한 상호 보완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방법, 그리고 하나님이 초자연적 기적 대신 인간에게 책임을 넘기신 이유 등은 홀로코스트 이후 신학의 특징을 보여준다.
9788997339860

매주 오경 읽기 영성 강론 (하나님보다 앞서 걸어라)

조너선 색스  | 한국기독교연구소
16,200원  | 20220509  | 9788997339860
템플턴상 수상자 랍비 조너선 색스(1948-2020)의 마지막 저술인 이 책은 매주 오경(토라) 읽기 본문에 따라 오경의 영성을 52회에 걸쳐 강론한 책이다. 그는 ≪언약과 대화≫ 시리즈 다섯 권을 통해 오경의 의미를 오늘의 삶의 현실과 관련시켜 해명한 후에,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유다이즘 영성의 핵심을 정리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 점차 무관심하게 되는 탈종교화 시대에, 저자는 오랜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정리했다. 하시디즘 전통의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과는 달리, 랍비 조너선 색스는 ≪방황하는 자들을 위한 안내서≫를 쓴 마이모니데스의 전통을 따라, 성서의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설명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미드라쉬, 미슈나, 탈무드 등 유대인들의 주석 자료들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거의 묻지 않았던 질문들을 통해, 오경을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왜 당대에 가장 의로웠던 노아가 아니라, 무명의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시작하셨는가?” 하는 질문이다. 이 책은 유대인들이 매주 오경 읽기를 통해 어떻게 믿음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일상 속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오랜 박해와 고난의 역사를 통해 불안과 불확실성이 가득한 위기 속에서도 오경을 통해 영원한 순간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웠다. 오경이 자신들의 삶을 비춰주고, 자신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대화를 새롭게 써나가는 길을 찾았기 때문이다.
9791193786000

생명을 택하는 믿음: 매주 오경 읽기 (매주 오경 읽기)

랍비 조너선 색스  | 한국기독교연구소
16,200원  | 20240201  | 9791193786000
이 책은 2020년, 랍비 조너선 색스가 팬데믹 봉쇄사태를 겪으면서 마지막으로 매주 오경 읽기 본문(‘파라샤’)을 해설한 책이다. 오경 본문의 단어와 문맥에 대한 그의 치밀한 연구뿐 아니라 탈무드와 미드라쉬, 그리고 수많은 랍비들의 주석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간단히 정리하고 가정과 사회, 정치와 경제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생명을 택하는 믿음의 길은 무엇인지를 해명한다. 그는 오경이 한 번 주어진 것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치면서 새롭게 갱신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주 오경을 읽으면서 그 계시를 재창조하는 일, 즉 하나님과 우리의 언약을 매주 엄숙하게 공동체적으로 비준하며, 또한 각자 새로운 대목을 오경 기록에 추가해 넣는 창조적 수행임을 강조한다. 오늘날 특히 소셜 미디어와 기후변화, 정치적 포퓰리즘의 폐해를 지적하는 저자는 개인의 신앙생활뿐 아니라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도덕적-영적 책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많은 깨달음을 준다.
9791198196279

오경의 평화 강론

랍비 조너선 색스  | 한국기독교연구소
16,200원  | 20231020  | 9791198196279
이 책은 “매주 오경 읽기 본문”을 통해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오경의 핵심 아이디어들을 강론한 책이다. 저자는 오늘의 시대를 “인간의 영혼이 시험받는 시대”라고 말한다. ‘자기’를 섬기며, 서로 적대하는 진영으로 나뉘어 정치와 종교가 극단주의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전체주의뿐 아니라, 우주와 생명의 우연성을 주장하는 무신론적 과학 때문에 생명의 신성함과 삶의 의미를 부인하며, 결정론과 탐욕,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전 지구적 붕괴와 소멸의 비상사태는 인류의 생존과 평화를 더욱 위협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비전, 자유와 평화를 위한 비상행동이 절박한 순간이다. 창조에서 하나님의 “자기 수축”(tzimtzum)을 강조하는 저자는 차이를 존중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강력한 지도자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착각하지 말고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약한 생명을 돌보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한다. 개인의 주체성과 책임성, 종교의 합리성을 강조하는 그는 오경의 이야기들을 통해 “감성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9788992114448

사회의 재창조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찾아서)

조너선 색스  | 말글빛냄
0원  | 20090615  | 9788992114448
의 저자 조너선 색스가 말하는 다문화사회의 위기와 통합! 2004년 종교 부문 노벨상으로 불리는 그라베마이어 상을 수상한 조너선 색스가 현재 다문화사회의 문제점과 진정한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방안을 제시한다. 본래의 다문화주의란 인종적, 종교적 소수집단이 다수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 속으로 융합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현재 다문화주의가 적용된 영국, 스페인, 미국 등은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우리는 어떻게 현재에 이르렀는가’에서는 사회를 분열로 이끄는 여러 요인들의 심각성을 입증해 보이고, 2부 ‘새로운 사회의 창조’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필요성과 언약을 통한 공동의 정체성 확립 등 원리적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3부 ‘그 다음은 어디인가’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이는 구성원의 태도와 완벽한 사회적 통합을 이루기 위한 관용 등 실천적 의미를 이야기하고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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