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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시집"(으)로 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471051

청록집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3인 시집)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 을유문화사
0원  | 20060626  | 9788932471051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의 3인 합동시집『청록집』이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며, 뒤쪽에는 세로 쓰기 판형의 초간본 그대로를 싣고 앞에는 현행 맞춤법에 맞게 엮은 가로쓰기 판형을 수록한 형태의 편집으로 출간되었다. 생명 감각과 순수 서정을 탐구한 전통 서정시의 한 중요한 질적 성취로 손꼽히는 이 시집은 해방 이전의 순수시와 전후 전통 서정시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는 점에서 그 문학사적 의의가 평가되기도 한다.
9788930041782

조지훈 시 전집 (나남 정본 조지훈 시 전집)

조지훈  | 나남
28,800원  | 20250120  | 9788930041782
정본 시 전집으로 다시 만나는 ‘지조와 멋의 시인’ 조지훈 민족의 전통과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애수, 역사 속 상실과 고뇌를 생생히 그려 낸 시적 언어 ‘지조와 멋의 시인’ 조지훈의 시 작품을 완전히 새롭게 엮은 전집이 약 30년 만에 다시 출간되었다. 1996년의 《조지훈 전집》을 기반으로 지훈의 시 작품들만을 한 권에 모은 《조지훈 시 전집》이다. 청록파의 한 사람이자 ‘지조와 멋의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지훈은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애수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과 자연에 대한 서정을 그려냈고, 혼란의 시대에는 첨예한 언어로 현실을 직시하며 역사 속 상실과 고뇌를 생생히 기록했다. 지훈의 시는 지금까지도 시대의 발화이자 생활에 대한 사유로서 현대의 독자들을 깨우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조지훈 시 전집》은 《조지훈 전집》 출간 30년, 지훈상 제정 25년을 앞두고 지훈 시를 온전히 한자리에 모으고자 했다. 시집과 발표지 원본, 시인이 남긴 육필원고를 검토하여 시의 정본을 만들고, 기존의 한자 표기를 한글로 바꿔 독자들이 지훈의 ‘감성과 지성, 사유와 인간’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끔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훈의 시론 〈나의 시의 편력〉과 새로이 만든 시 연보 등을 수록하여 독자가 지훈 시의 전모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9791197064463

한 권으로 읽는 청록파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 삼사재
14,400원  | 20230925  | 9791197064463
2023년 청록파 탄생 77주년 기념 선집 “술 익는 강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북망(北邙)이래도 금잔디 기름진데 동그만 무덤들 외롭지 않어이” “얇은 사 하이얀 고깔 고이접어 나빌레라” 1946년 6월 6일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세 시인은 함께 『청록집』을 출간했다. ‘그리움과 애달픔,안타까움의 정서를 시에 녹여낸 박목월’, ‘장애와 절망을 딛고 희망을 찾는 것을 시에 녹여낸 박두진’, ‘소멸해 가는 것들에 대한 애수를 시에 녹여낸 조지훈’ 세 시인의 시가 담긴 『청록집』은 ‘자연을 예찬하거나 인생을 성찰하는 시풍이 담긴 서정시들의 총체’라는 점에서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 출간 100주년을 맞은 한국 현대시의 역사를 돌이켜봐도각별히 기억할 만한 시집이라 할 수 있다. 청록파의 세 시인은 일제강점기인 1939년~1940년에 걸쳐 『문장』지를 통해 등단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등단 이후 식민지배를 하던 일제는 민족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의 언어와 문화를 모조리 말려 죽이려는 정책’을 실시했다. 이러한 정책들로 인해 우리말을 사용하는 잡지가 폐간되었고, 문인들은 작품을 발표할 창구가 없었다. 그래서 문인들은 일제 몰래 작품을 썼고, 이를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청록집』은 그렇게 몰래 써두었던 작품을 모아서 낸 작품이다. 이러한 『청록집』은 해방된 조국에서 같은 문학적 경향을 보여주는 세 사람의 시인이 풀어낸 39편의 시를 통해 우리의 말과 문화,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고 있기에 발간 77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청록집의 탄생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지훈 시인의 만년유택이 위치한 남양주의 후배문인들이 박목월 시인의 ‘지훈의 마지막 모습’의 한 구절인“『청록집』만 재판할 것이 아니라 이 기회에 청록 문학 선집을 내지 그래.”에서 착안하여 기획한『한 권으로 읽는 청록파』는 『청록집』 이후 세 시인의 작품을 선별하여 시와 수필을 망라한 한 권의 선집으로 구성하였다.
9791168875593

한국현대시사자료대계: 밤의서정 박두진 시선 조지훈시선 서정주시선 김관식시선 (밤의서정 박두진 시선 조지훈시선 서정주시선 김관식시선)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162,000원  | 20240122  | 9791168875593
한국 현대시는 근대시라고도 명명되며, 정형시의 율격을 벗어난 자유시와 산문시를 말한다. 한국 현대시사는 1910년대부터 1940년대에는 일본의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와 식민지화가 극대화 된 시기로 우리 민족의 가장 혹독한 시련기였다. 이 시기에 일제 총동 정치는 문인들에게 문필보국의 명분을 내세워 조직적으로 친일 문학을 강요하였으며, 백철과 같은 사람은 이 시기를 일컬어 '암흑기'라고 규정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문인이 취할 수 있는 길은 세 가지였다.[1] 첫째, 일제에 굴복하여 친일 문학을 창작하는 길, 둘째, 일제와 맞서 싸우며 일제에 저항하는 시를 쓰는 길, 세 번째는 문학 그 자체 속에 칩거하며 절필을 하는 길이다. 대부분의 시인들은 일제의 강요에 못이겨서 혹은 자발적으로 친일을 하였으며, 일부의 시인만이 절필을 함으로써 소극적으로나마 일제에 저항하였다. 먼저 친일시인들은 국민시[2]라는 친일 문학을 창작하였다. 이러한 국민시의 요건에 따라 시 창작활동을 한 시인들로는 '군복 깊는 각씨네'를 쓴 김동환, '부인노동대'를 쓴 노천명, '서양의 여인들'을 쓴 모윤숙, 그리고 '무제'를 쓴 서정주가 있다. 저항시를 쓴 저항시인으로는 이육사와 이상화, 심훈이 있다. 이육사는 겉으로 드러나는 저항시보다는 시 안에 조선인의 정신과 기개를 담아내었다. 심훈은 '그날이 오면'에서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오면 환희에 찰 자신의 모습을 시로 그려냈다. 윤동주는 등단하지 못한 학생문사이다. 그는 적극적인 저항시인으로 평가되기는 어렵지만, 몇몇 평론가들은 그의 시에서 보이는 식민지 시인으로서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저항시인으로서의 면모로 평가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해당 시기에 절필을 한 시인으로는 박남수, 허민, 박두진, 조지훈 등이 있다. 몇몇의 평론가들은 윤동주를 저항시인이 아닌 절필 시인으로 보기도 한다. 암흑기에 민족시만이 아닌 순수시 또한 존재했다는 의견도 있다. 암흑기의 순수시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 첫째는 일제 국민시에 참여하지 않고 순수시만 창작한 경우로, 시인과 작품으로는 윤곤강의 '공작송', 박목월의 '월야' 등이 있다. 둘째는 일제 국민시에 참여하면서 한 편으로 순수시를 창작한 경우로, 시인과 작품으로는 서정주의 '거북이', 임학수의 '염소'등이 있다. 마지막 경우는 절필을 한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암흑기의 순수시는 극히 예외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1945년 광복이후에는 해방기의 시라고 불리며, 한국 현대시는 많은 변화를 맞이한다. 이 시기는 정치적인 상황이 매우 급변했기 때문에 문인들 또한 정치적인 상황에 맞춰서 남쪽이나 북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시단에는 정치주의 시들이 창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선전, 선동가로 자처했던 일명 좌파계열의 시인들의 경우가 한층 격렬하였다. 그러나 이윽고 좌파계열의 사회운동들이 제제를 받으며 국가적으로 금지되기 시작한다. 사회운동의 제재로 인해 사회운동으로서 시를 향유하던 좌파계열의 시인들은 월북 등의 방법을 택하며 남한 땅에서 사라진다. 대표적인 좌파계열의 시인으로는 카프의 활동 시인인 임화와 오장환, 유진오가 있다. 임화와 이용악, 오장환은 북으로 가는 길에 실종되었으며, 유진오는 지리산으로 간 이후 실종되었다. 사회운동의 금지에 따른 좌파계열 시인들의 부재로 한국 현대시에 공백기가 등장한다.이때 그 공백을 채운 시인들이 청록파 시인들이다. 청록파는 1930년대 순수 서정시파의 생명파에 이어 등장한 시파이다. 청록파 시인들은 〈문장〉잡지의 인사권을 갖고 있던 정지용에게 추천을 받아 등단한 시인들로 자연의 의미를 탐구한 일련의 자연시인들이었다. 청록파 시인에는 자연탐구 작품으로 평가받는 '승무'를 쓴 조지훈과 '나그네'를 쓴 자연을 객관적이며 서경적으로 바라본 박목월, 자연을 통해 생명의 율동을 확인한 '해'를 쓴 박두진이 있다. 1940년대에는 이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도시적 감수성을 지닌 일군의 젊은 시인들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모더니즘적인 경향을 추구하였으며,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이라는 문예지를 발간하였다. 대표 시인으로는 조향, 박인환, 김수영, 김규동 등이 있다. 또한, 김춘수, 조병화, 김윤성, 정한모 등과 같은 다양한 개성의 젊은 서정시인들이 등장했다. 이들의 시적 소재는 각기 달랐으나, 인생과 생활을 서정적으로 인식하고자 했다는 점에서는 앞선 경향과는 다른 그들만의 동일한 경향이 보인다. 1990년대에는 권위주의의 청산에 따른 시대적 배경의 변화가 시에서도 나타나게 된다. 1990년대의 시의 지배적 유파는 다섯 갈래로 나뉜다. 먼저, 서정시 경향이다. 여기서 말하는 서정시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유형의 서정단시가 아니라, 관습적인 서정시의 틀을 지향하고 서정성을 강조하는 유형의 서정단시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더니즘이나 민중시, 생태주의 시, 여성주의 시들 또한 서정시 계열에 포함될 수 있으나, 구체적인 특성에서의 차이로 인해 분류된다. 서정춘, 손택수, 박형준, 박현수 등의 시인이 여기에 속한다. 두 번째로 아방가르드 및 포스트 모더니즘의 경향이다. 이전의 아방가르드와 모더니즘은 전혀 다른 사조였는데, 1990년대에 이르면서 모더니즘은 문학사 속으로 사라지고, 아방가르드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흡수된다. 당시의 포스트모더니즘은 두 가지 경향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과격한 실험을 통해 무의미한 세계를 지향한 갈래로, 해당 시인으로는 김요일, 김백겸, 황병승 등이 속한다. 두 번째는 나름의 의미만큼은 지키려고 한 갈래로, 해당 시인으로는 함민복, 김경주, 김선우 등이 속한다. 세 번째로 민중시 경향이다. 1990년대는 권위주의의 청산으로 민중시가 많이 창작되거나 옹호되는 환경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몇몇의 젊은 시인들은 민중시를 창작하였는데, 이는 몇 가지 특징을 드러냈다. 먼저, 더 이상 사회주의의 이념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자생적 공생주자임을 선언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반독재 민주항쟁이라는 깃발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민중시의 주된 관심이 정치적인 문제보다는 노사갈등과 관련한 문제 등으로 그 시선을 돌렸다. 해당 시인으로는 송경동, 맹문재, 조기조 등이 있다. 네 번째로 생태시 경향이다. 생태시인이란 일반 시인들 중 특별이 생태에 관해 관심을 가진 몇몇의 시인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형기, 오세영, 김지하 등의 시인이 있다. 마지막으로 여성주의 시들이 창작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주의 시들 또한 생태시와 마찬가지로 여성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몇몇의 시인들에 의해 향유되었다. 해당 시인으로는 김승희, 강은교, 나희덕 등이 있다. 2000년대에는 미래파 시인 등이 등장하며 현대시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788932922201

청록집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 열린책들
3,420원  | 20230325  | 9788932922201
충실한 편집,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한국시 탄생의 빛나는 순간들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 『해파리의 노래』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시 초기를 빛낸 스무 권을 가려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으로 선보인다. 한국 현대시사에서 20세기 초는 시대적 고통과 개인의 천재성이 만나 탁월한 시집이 다수 출간된 시기이다. 이번 100주년 기념판은 높은 성취를 이룬 당대의 시집들을 엄선해, 원문에 충실하게 편집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우리 시 탄생의 순간들을 다시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 수록 작품들을 초간본 그대로 배열 및 편집 했으며 말미에 정확한 간기(刊記)를 수록해 본디 의도를 최대한 반영했다. 동시에 시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기를 오늘날에 맞춰 바꾸고 이남호 고려대 명예교수의 책임편집 아래 오기를 수정하는 등 철저한 교정 과정을 거쳤다. 나아가 상세한 각주와 문학사적 의의를 설명한 해설을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청록집』 〈자연 지향〉이라는 공통적인 시 세계를 추구하는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의 시를 모은 시집. 이들은 1939년을 전후하여 『문장』을 통해 등단한 젊은 시인들로, 해방의 감격 속에서 공동 시집을 냈다. 시집 제목은 박목월의 시 「청노루」에서 따온 것으로, 이 때문에 이 세 시인은 〈청록파〉라 불리게 되었다. 이 시집은 해방 전과 해방 후의 한국 현대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였고 새로운 시대의 젊은 시인들의 출현을 알렸다.
9791197064449

조지훈 선집 (조지훈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조지훈  | 삼사재
0원  | 20201120  | 9791197064449
조지훈 시인은국문학사적으로는 김소월과 김영랑에서 시작되어 서정주와 유치환을 거쳐 청록파에 이르는한국 현대시의 주류를 완성함으로써 20세기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연결해준 큰 시인으로 평가받을 뿐만 아니라 해방 이후 6.25 전쟁, 4.19혁명,5.16 쿠데타가 연달아 벌어진 혼란했던 시기에 지조 있는 삶을 외친 논객이자 젊은 지성인들의 스승으로써의 면모도 보여주었고,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하며 한국의 민족문화사를 재정립한 민속학자로써의 면모도 갖추면서 시인, 학자, 논객 이 세 가지를 하나로 아우른 전인적 인간상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중에게는 논객과 민속학자보다는‘멋과 지조'를 상징하는 청록파 시인으로널리 알려진 조지훈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지훈 시인의 만년유택이 위치한 남양주의 후배문인들이 조지훈 시인의 기간시집(≪청록집≫, ≪풀잎 단장≫, ≪조지훈 시선≫〈 ≪역사 앞에서≫, ≪여운≫)과 수필집 ≪지조론≫,≪돌의 미학≫, ≪창에 기대어≫, ≪시와 인생≫에 수록된 작품들 중 대중에게 알려진 89편의 시와 12편의 수필을 한데 모아 엮은 ≪조지훈선집≫은 조지훈 시인의 문학세계에 대한 입문서이다.
9791159093012

청록집 (청록집 발간 70주년 기념 시그림집)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곽효환 (엮음)  | 교보문고
0원  | 20160910  | 9791159093012
환희와 두려움 속에 맞은 해방으로부터 10개월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세 시인은 함께 《청록집》을 펴냈다. 그리움과 애달픔의 안타까움을 노래한 박목월의 시, 소멸해 가는 것들의 애수를 담은 조지훈의 시, 장애와 절망을 딛고 희망을 찾아나서는 박두진의 시는 일제의 식민통치가 극에 달한 암흑기를 밝힌 등불이었다. 이 책은 《청록집》발간 7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간한 시그림집으로 오기가 분명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문을 그대로 따랐으며 국내 대표 화가들의 그림을 더해 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였다.
9788998047764

승무

조지훈  | 시인생각
5,400원  | 20130725  | 9788998047764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조지훈의 시집 『승무』. 청록파 시인이자 승무로 유명한 조지훈 시인의 대표시 50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이번 시선집에는 고풍의상, 승무 등 민족정서에 대한 추구를 담은 시들부터 자연과 인생, 사랑과 미움에 대한 서정을 담은 시들까지 망라되어 있다. 과작이었던 조지룬 시인의 시세계를 제대로 개괄할 수 있는 선집이다.
9788978013512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동국시인선)

한용운, 정지용, 서정주, 조지훈, 이형기  | 동국대학교출판부
7,200원  | 20120405  | 9788978013512
시인들의 면면을 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대학! 무엇이 이들을 위대한 시인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대학이 추구하는 인문정신은 세상이 아무리 바뀐다 해도 변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 인문정신은 언제나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기품에 대해서 질문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 21세기, 한 대학이 구축해 놓은 인문정신의 두터움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를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는 시인 10인을 선정하여, 각 다섯 편씩 총 50편을 엮은 시선집이다. 1부는 작고 시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하늘에는 한국 시의 별’로 제목을 지었다. 작고 시인 중 가장 대표적인 다섯 시인(한용운, 정지용, 서정주, 조지훈, 이형기)의 대표적 시를 선별하여 실었다. 2부는 현역 시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지상에는 한국 시의 꽃’으로 제목을 지었다.
9791130452173

초판 조지훈 시선(큰글씨책) (초판본)

조지훈  | 지식을만드는지식
27,000원  | 20140630  | 9791130452173
▶ 이 시리즈는 국내외 고전 작품을 정리한 책이다.
9788964068076

조지훈 시선

조지훈  | 지식을만드는지식
17,820원  | 20110825  | 9788964068076
『조지훈 시선』은 조지훈에 관한 중요한 성과들을 토대로 이전에 주목되지 못했던 '영감적 선율'로서 '청각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조지훈 시의 미학적 특성을 고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조지훈 시의 전체적 의미 구조를 응축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논의의 길잡이로 삼고, 조지훈의 시의 청각적 이미지를 '자연의 소리' 계열, 인간이 연주하는 '악기의 소리' 계열, '침묵'의 계열로 구분해 분석함으로써 그것이 어떻게 조지훈 시의 미학적 원리로 작용하는지 살펴본다.
9788930034418

시(조지훈전집 1)

조지훈  | 나남
18,000원  | 19960301  | 9788930034418
지훈의 면모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전체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의 현대사를 연구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한국현대정신사의 지형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지훈의 전집이 한국현대정신사의 지도를 완성하는 데 기여하리라고 확신하고, 지훈이 걸은 자취를 따르려는 사람들뿐 아니라 지훈을 비판하고 극복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지훈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오래 전에 절판된 지훈의 전집을 새롭게 편찬하기로 하였다. 이 전집은 세대를 넘어 오래 읽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이었고, 연구자의 자료가 되도록 판본들을 일일이 대조하여 결정본을 확정하였고 1973년판 전집에 누락된 논설들과 한시들을 찾아 수록하였다.
9788930038515

지훈 육필 시집

조지훈  | 나남
22,500원  | 20010531  | 9788930038515
시인 조지훈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정서하여 정리한 두 권의 육필 시선집, 그리고 시작 노트를 엮은 작품집이다. 이 시선집은 펜이나 만년필로 다시 베껴 쓴 미공개 자료라는 점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고, 이 육필 시선집의 의의와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총 121편이 실려 있는 이 책은 조지훈의 시와 인간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값진 가치가...
9788930034425

시의 원리

조지훈  | 나남
13,500원  | 19960301  | 9788930034425
지훈의 면모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전체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의 현대사를 연구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한국현대정신사의 지형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지훈의 전집이 한국현대정신사의 지도를 완성하는 데 기여하리라고 확신하고, 지훈이 걸은 자취를 따르려는 사람들뿐 아니라 지훈을 비판하고 극복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지훈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오래 전에 절판된 지훈의 전집을 새롭게 편찬하기로 하였다. 이 전집은 세대를 넘어 오래 읽히도록 편집에 공을 들이었고, 연구자의 자료가 되도록 판본들을 일일이 대조하여 결정본을 확정하였고 1973년판 전집에 누락된 논설들과 한시들을 찾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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