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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으)로 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092412

철학자들의 신 (역사적 개관)

Gilson, Etienne  | 도서출판100
15,120원  | 20230801  | 9791189092412
20세기 최고의 철학자이자 철학사가 중 한 명인 에티엔 질송은 신 개념이 철학에서 의미해 온 바를 역사적으로 살핀다. 개별 철학자의 신 관념을 상세히 제시하기보다는 총 네 개의 시대로 구분하여 시대별 신 관념의 주요 흐름을 조망한다. 개별 철학자의 신 관념을 개략적으로 제시하면서도 엄밀하게 다룬다. 즉 철학자들의 원전을 직접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신 관념으로 여겨져 왔던 학계의 통설들이 지지받을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고, 각 철학자가 실제로 주장했던 신 관념이 무엇인지 탐색한다. 질송은 이러한 작업을 통해 철학(특히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 사상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9788932324388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 (위대한 사상가 40인의 본업과 그 속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삶의 역설)

나심 엘 카블리  | 현암사
16,200원  | 20250808  | 9788932324388
“철학은 낭만이 아니라 ‘현실’ 그 자체다!” 스피노자에서 한나 아렌트까지, 철학자들의 먹고사는 이야기 “철학자시라고요? 그렇군요. 그럼 어떻게 먹고살아요? 흔히 ‘철학자’라고 하면, 그 자체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골똘히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처럼 말이다. 철학자는 매일 정해진 시간,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기 바쁜 노동자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기껏 해야 대학교에서 철학 수업을 하는 교수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과연 그럴까? 철학자들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어디에서, 어떻게 마련했을까? 철학 교사이자 박사인 저자 나심 엘 카블리는 철학자들의 화려한 업적 뒤에 숨겨진 직업인으로서 면모를 탐구했다.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은 고대 로마 시대에 살았던 세네카에서 현대의 시몬 베유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사상, 학파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철학자 40명이 가졌던 ‘진짜 직업’을 다룬다. 그들의 직업은 크게 철학자의 속성과 연결되는 일, 무관해 보이는 일, 그리고 이것까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일과 같이 세 가지로 분류된다. 섬세함과 논리력을 요하는 해부학자나 수학자, 변호사 같은 직업에서 신체의 훈련을 통해 정신력을 높이는 프로 사이클 선수, 오토바이 정비사, 렌즈 그라인더, 그리고 시대와 현실적 한계에 맞서 보다 자유롭게 사상을 다진 위조화폐 제작자, 은행 강도, 노예 같은 직업까지. 저자는 다양한 직업이 어떤 방식으로 철학 세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결과적으로 철학자들에게 직업이란 단순한 생계유지 수단을 넘어 그들의 삶을 뒷받침하는 증거라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9788947549233

철학자들의 토론회 (인생의 고민 앞에서 철학자들을 만난다면)

하타케야마 소  | 프런티어
15,300원  | 20231110  | 9788947549233
“현실에 답이 없는데, 생각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나요?” 어느 날 고민하는 현대인의 눈앞에 그.분.들.이 찾아왔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장자,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니체와 에리히 프롬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철학자들의 인생 상담’이 시작된다! “생각 좀 하고 살라니 말이 좀 심한 거 아닌가…?” 어느 날 상사에게 심한 잔소리를 들은 남자가 혼잣말로 투덜거린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 생각하며 산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바로 그 순간 자신이 고대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사람이 말은 건다. 요즘 세상이 재미있어 보여 놀러 왔는데, 남자에게 고민이 있어 보이니 해결해 주겠다고 말이다. 남자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동서고금의 철학자들이 하나둘 소환되며 현대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이 책 《철학자들의 토론회》는 ‘철학은 음미하고 대화하는 것 그 자체’라고 했던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일대일의 토론 형태로 이뤄져 있다. 고민이 있는 현대인이 등장해 토론의 주제를 던지고 논쟁을 벌이게 함으로써 철학적 사고법과 사상의 흐름을 한눈에 익힐 수 있는 철학 입문서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장자, 마르크스, 니체, 애덤 스미스, 에리히 프롬 등 53인의 사상가가 등장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이직할 것인가?”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언제까지 슬퍼해도 될까?”와 같은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각자의 사상적 입장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조율점을 찾아간다. 이처럼 일상적인 고민과 철학을 접목한 이 책을 통해 동서고금 사상의 주요 쟁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학은 일상적인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는 친숙함, 그리고 인생의 고민에 대한 힌트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9791188509515

예술 진리를 훔치다 (철학자들의 예술가)

김동국  | 파라북스
16,200원  | 20220130  | 9791188509515
철학과 예술은 진리를 위한 동반자 우리는 예술 작품을 통해 무엇을 얻을까? 예술은 그저 휴식, 즐거움, 취미, 여유로운 삶의 지표에 불과한 것일까? 그림이든 음악이든 문학이든, 예술은 이 세계와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시각을 포착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든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은 너무나 흔하고 가벼워서 우리는 포착하지 못하고 쉽게 흘려보낸다. 그러나 예술은 허공으로 흩어져 버리는 그 가벼운 것들을 퍼올려 우리 앞으로 데려다 놓는다. 이 책은 우리 자신과 세계를 되짚어 통찰하게 해주는 예술과 그것을 놓치지 않은 철학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가능한 것은 ‘진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예술가와 예술의 ‘진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철학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8명의 예술이 등장한다. 세잔, 바넷 뉴먼, 르네 마그리트, 앤디 워홀 같은 화가와, 횔덜린, 말라르메, 베케트, 플로베르 같은 문학가들이다. 그들의 예술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철학적 사유를 이어간 철학자들도 등장한다.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아도르노, 리오타르, 블랑쇼, 미셸 푸코, 랑시에르, 보드리야르가 그들이다. 철학자들과 예술가들의 만남 철학자들은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예술에서 찾아냈다. 철학은 늘 세계의 근원을 파고든다. 철학의 질문들은 인간은 닿을 수 없는 캄캄한 심해를 떠도는 레이더 전파 같지만 예술은 그렇지 않다. 철학자는 예술을 인간과 삶을 포착한 하나의 부표로 삼아 심해의 질문들을 쏘아 올려준다. 철학자들의 질문들이 예술 작품으로 고스란히 떠오르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부표로 존재하는 예술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예술의 문제는 진리의 문제와 결코 분리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술이 진리를 담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이미 철학에 있어서 예술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철학은 예술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예술 또한 철학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다는 저자의 말은 예술과 철학의 관계가 어떠한지 한눈에 알게 한다. 푸코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보아야 하고, 세잔을 이해하기 위해 메를로퐁티를 펼쳐야 한다. 이것이 곧 철학과 예술의 만남인 미학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8명의 철학자들은 자신의 사상의 부표로 삼은 8명의 예술가들을 통해 이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하이데거와 횔덜린, 메를로퐁티와 세잔, 아도르노와 사뮈엘 베케트, 리오타르와 바넷 뉴먼, 모리스 블랑쇼와 말라르메, 푸코와 르네 마그리트, 랑시에르와 플로베르, 보드리야르와 앤드워홀. 독자들은 이들 철학자와 예술가들을 통해 20세기 철학과 예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9791186151778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김태현  | 리텍콘텐츠
16,650원  | 20250421  | 9791186151778
마키아 벨리에서 조조까지 이천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철학의 역사는 단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물음입니다. 이러한 고뇌와 사색의 시간 없이 단순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21세기 이후, 우리는 인공지능(AI)의 등장 등으로 인간 본연의 가치가 위협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AI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의 정신 활동인 통찰의 힘, 사색의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 있어,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철학자들의 사유가 가장 강력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 줄의 명언을 읽고 자신의 삶에 새로운 시대를 본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마키아벨리에서 조조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 20명이 인간 본성의 내면을 꿰뚫어본 이 책은 가능성이 기회로 변하는 순간을 포착하게 하고, 경쟁자를 넘어서는 통찰의 힘을 전해줄 것입니다.
9791160023923

위대한 철학자들의 죽음 수업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몽테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톨스토이  | 메이트북스
11,880원  | 20230111  | 9791160023923
‘죽음’은 고대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철학자들이 답을 찾기 위해 매달려온 가장 근본적인 철학적 주제이자,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 왜 인간은 모두 예외없이 죽음에 이르는가? 죽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모든 인간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늘을 무기력하게 살아서도 안 되지만, 죽음은 나와 먼 일인 것처럼 무관심해도 유의미한 삶을 산다고 말하긴 어렵다. 이 책은 지혜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한 위대한 철학자 5인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낸 고전 편역서이다. 현대 독자들을 배려한 편역서의 특성상 위대한 철학자 5인의 저작들 중에서 ‘죽음’과 관련한 내용만을 따로 션별해 실었다. 이 책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죽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을 더욱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몽테뉴를 비롯한 5인의 철학자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죽음 수업은 곧 인생 수업!”임을 외친다. 철학자 5인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오늘을 허비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인식이며 편견인지 명쾌하게 입증하고 있다.
9791167701329

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 (견유학파 철학자들의 자유로운 인생철학)

크라테스  | 유유
12,600원  | 20250724  | 9791167701329
“행복하지 않다면 위선적인 세상 따위 거부하면 그만!” 견유학파로 불리는 키니코스 학파가 발생했던 시점부터 800~900년 뒤에 저술된 책까지 두루 다루며 견유학파 철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 견유학파를 대표하는 시노페의 디오게네스를 비롯해 크라테스와 히파르키아·데메트리오스·데모낙스를 소개하고, 스토아 철학의 대가 세네카가 계승한 견유학파의 가르침, 콘스탄티누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율리아누스가 설파한 견유주의 철학의 핵심을 소개한다. 자칫 극단적인 금욕주의나 회의주의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견유주의 철학자들은 필요와 욕망을 구별하고 가능한 한 간소하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삶이라고 주장했다. 부귀와 권력은 물론 문명과 내가 속한 사회라도 인위적이고 거북하다면 무엇이든 거부하고 벗어던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들의 추구한 삶의 방식은 미니멀리즘·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세계시민주의·소비 및 물질주의 지양 등의 형태로 오늘날 많은 사람이 추구하려는 삶의 방식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2500년 전의 철학, 당시에도 누군가는 비방했던 견유주의자들의 가르침을 지금 다시 읽어 봐야 하는 이유이다.
9791167701398

삶의 진리는 단언하지 않는 편이 좋다 (고대 회의주의 철학자들의 판단 유보의 지혜)

섹스투스 엠피리쿠스  | 유유
12,600원  | 20251104  | 9791167701398
고대 회의주의의 창시자 피론의 사상을 집대성한 섹스투스 엠피리쿠스의 저작을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엮은 책. 피론주의의 핵심 개념인 ‘판단 유보’와 ‘평정’을 중심으로, 우리가 흔히 오해해 온 회의주의의 본모습을 차분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고대 회의주의인 피론주의를 제대로 다룬 책은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 하지만 불확실성과 대립, 맹목적 확신이 팽배한 지금 같은 시대에 이들의 가르침은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 판단을 서두르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어떤 ‘진리’도 단언하지 않고 잠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 진정한 ‘오픈 마인드’이자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사유 방식이다.
9788934968207

철학자들의 말말말

소피 부아자르  | 주니어김영사
0원  | 20140630  | 9788934968207
『철학자들의 말말말』은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소크라테스, 공자, 블레즈 파스칼, 임마누엘 칸트, 장 자크 루소, 장 폴 사르트르, 토머스 홉스 등 동서양의 대표 철학자들의 명언이 도출되는 과정과 명언의 참뜻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통해 풀어냈다. 핵심 이론을 명언을 통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과 인생의 가치를 드높이는 철학자들의 말을 접함으로써 지혜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다.
9791159920042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장 마르크 드루앵  | 알마
0원  | 20160428  | 9791159920042
17세기 이후 식물학과 관련된 주요 문제들은 각기 이른바 ‘철학적인’ 이론을 양산해냈다. 이 문제들은 하나같이 제기하기는 쉽지만 그 해결이 간단치는 않다. 복잡한 철학적 사유를 통해야만 가장 명료하게 정리된다. 『철학자들의 식물도감』의 목적은 이런 철학과 식물학의 일부 경계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식물학자가 철학에 대해 언급한 말과 철학자가 식물학에 대해 언급한 말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식물학자가 철학에 대해 언급해야 할 말과 철학자가 식물학에 대해 언급해야 할 말을 분석해보려는 의지의 결과물이다.
9788994963075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장 마르크 드루앵  | 알마
0원  | 20110711  | 9788994963075
식물학 속에 숨어 있는 철학 철학사에 빛나는 ‘사랑스런’ 식물학의 발견『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식물학은 대립, 동맹, 협상을 수반하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과학 지식의 사회사 영역에 속하기도 하고, 채집 기구나 표본 도구, 정원, 기계, 출판물 등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과학 연구의 물질사 영역에 속하기도 한다. 또한 식민지 개발 역사를 비롯한 정치사나 남성 및 여성의 이미지와 어떤 관계에 놓여 있었는지 등 다양한 사회적ㆍ역사적 논의가 있어왔다. 17세기 이후 식물학과 관련된 주요 문제들은 각기 ‘철학적인’ 이론을 양산했는데, 이 책에서는 철학과 식물학의 일부 경계를 살펴보며, 식물학자가 철학에 대해 언급한 말과 철학자가 식물학에 대해 언급한 말을 분석한다.
9791130316611

북송대 성리학: 북송대 다섯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 (북송대 다섯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

정해왕  | 박영사
23,400원  | 20230215  | 9791130316611
‘성리학’이 처음 성립되어 토대를 구축한 전반기인 북송 시대의 철학자 다섯 사람, 이른바 ‘북송오자北宋五子’로 불리어 온, 주돈이, 소옹, 장재, 정호, 정이의 삶과 철학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한 사람의 철학사상은 그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입장에서, 북송의 다섯 철학자들의 삶도 그들의 철학과 거의 대등한 비중으로 안배하여 다루었다. 역사 속 많은 철학자들도 그러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 다섯 철학자들은 특히 그들의 삶과 철학사상이 하나가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삶 자체가 그 철학의 실천과정이었던 것이다.
9788930084468

철학자들의 언론강의 (언론사상사)

존 머릴  | 나남
14,250원  | 20100305  | 9788930084468
동서고금의 유명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저널리즘의 철학을 배우다! 노자,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 40여명의 동서고금의 저명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언론현장에 대입시켜 현실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를 탐구한 『철학자들의 언론강의』.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미국 미주리대학 저널리즘 스쿨의 석좌교수인 저자, 존 머릴이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살펴보면서 저널리즘 윤리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이해를 도우며, 철학 전공자답게 저널리즘과 윤리와의 상관관계, 나아가 언론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가미해 책의 가치를 더했다.
9791140709717

살아가라 그뿐이다 (다시 나아갈 힘을 주는 철학자들의 인생 문장)

Klein, Daniel  | 더퀘스트
14,019원  | 20240717  | 9791140709717
우리는 너무 급하게 인생의 정답을 찾으려 한다 철학계의 우디 앨런 대니얼 클라인이 말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난 잘 살고 있을까?’ ‘내 인생은 이게 전부일까?’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리는 고민이지만 뾰족한 답은 없다. 이럴 때야말로 철학책이 빛을 발한다. 철학이야말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민해온 분야이기 때문이다. 대니얼 클라인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시절부터 인생의 힌트가 될 만한 철학자와 작가들의 말을 공책에 기록해왔다. 《살아가라 그뿐이다》는 그가 직접 수집한 명언들을 80세 인생 경험으로 새롭게 살펴본 책이다. 에피쿠로스, 쇼펜하우어, 니체, 사르트르, 흄, 비트겐슈타인, 카뮈, 베케트 등 역사 속 ‘인생 선배’들이 남긴 간결하면서도 유려한 문장은 삶의 위기마다 적절한 해답을 건넨다. “삶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기보다는 의미를 신중하게 선택해 지님으로써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진다.” _ 본문에서
9791165213558

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수업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대니얼 클라인, 토마스 캐스카트  | 더퀘스트
15,300원  | 20201203  | 9791165213558
80세 노년의 철학자들이 세계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알게 된 것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 콤비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대니얼 클라인과 토마스 캐스타트는 하버드대학교 학창 시절 이렇게 생각했다. “철학을 공부하면 적어도 최선의 삶으로 가는 차표 정도는 끊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그들은 계속 삶에 부딪혔다. 인생의 의미는 찾았다 싶으면 또다시 바뀌기 마련이었고, 철학을 안다고 인생의 결정을 내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80년 동안 인생을 경험하고 나서야 그들은 깨닫는다. 철학자들은 언제나 정답을 말하고 있었다는 걸을. 삶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었고, 인생에 정답이 없는 이유는 우리가 절대 ‘단 하나의’ 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여전히 답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을 읽길 바란다. 80년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이야말로 인생이라는 여행의 진정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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