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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

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

(견유학파 철학자들의 자유로운 인생철학)

크라테스, 스트라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디온 크리소스토모스, 루키아노스,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플라비우스 클라우디우스 율리아누스, 테오도레토스 (지은이), 서미석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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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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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 (견유학파 철학자들의 자유로운 인생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7701329
· 쪽수 : 154쪽
· 출판일 : 2025-07-24

책 소개

“행복하지 않다면 위선적인 세상 따위 거부하면 그만!” 견유학파로 불리는 키니코스 학파가 발생했던 시점부터 800~900년 뒤에 저술된 책까지 두루 다루며 견유학파 철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2500년 전 철학이 지금 다시 소환되는 까닭은
1 개 같은 인생
2 견유학파의 육아법
3 이상적인 철학자의 전형, 데모낙스에게 바치는 헌사
4 속물처럼 살 것인가, 개 같이 살 것인가
5 아니라고 말하는 법
6 철학자의 모범, 내 친구 데메트리오스
7 너 자신을 알라
8 인도로 가는 길
9 이스트미아 제전 최고상
10 기둥 위의 수도자

저자소개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스파니아(스페인) 코르도바의 기사 계급 가문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한 세네카는 소아 천식과 결핵으로 고통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죽음과 마주해야 했다. 병약했던 그는 이집트에서 10년간 요양하며 삶의 덧없음을 체감하고 철학적 성찰의 깊이를 키웠다. 37년 재무관으로 정계에 입문했지만 칼리굴라의 시기로 목숨을 잃을 뻔했고, 41년에는 황후 메살리나의 모함으로 코르시카섬에 8년간 유배되었다. 49년 아그리피나의 도움으로 복귀한 그는 네로의 교육을 맡고, 54-62년까지 근위대장 부루스와 함께 황제의 고문으로 초기 5년간의 선정을 이끌었다. 이처럼 그는 생존의 위기와 권력의 중심을 오가며, 운명 앞에서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스토아적 지혜를 터득해갔다. 그러나 네로가 변질되고 부루스가 사망한 뒤 세네카의 영향력은 급격히 쇠퇴했다. 62년 이후 시골로 물러나 연구에 전념하던 그는, 65년 네로 암살 음모에 연루되어 자결 명령을 받는다. 그는 평생 추구해온 스토아 철학의 신념에 따라 죽음조차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를 영혼의 자유를 완성하는 순간으로 여겼다. 그는 로마 제정 초기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스토아 철학의 정수를 담은 윤리학 저작들을 남겼다. 14편의 에세이와 124편의 서신은 “인간의 의지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의 글은 세속적 성공을 넘어선 삶의 목표와 인간다움의 본질을 깊이 성찰하게 하며, 감정에 흔들리는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내면의 기술’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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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아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문 작가이자 연설가, 수사학자로 로마 제국에서 태어났으며 희랍어로 글을 썼다. 출생지의 이름을 따서 사모사타의 루키아노스로 불린다. 최초의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하며, 조너선 스위프트의『걸리버 여행기』, 아풀레이우스의『황금 당나귀』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채로운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풍자가 담긴 많은 산문을 썼으며, 그의 이름으로 80여 편의 작품이 전한다. 대표작으로「진실한 이야기」,「죽은 자들의 대화」,「신들의 대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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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의 저자라는 점 외에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대략 기원후 2세기에서 3세기 사이에 활동했던 인물로 추정하며, 여러 형태로 전해지는 그의 이름을 근거로 라에르테 지역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책에 언급된 것으로 미루어 그는 몇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한 것으로 보이며, 철학적으로 어떤 유파에 속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역시 책의 내용으로 봐서 플라톤과 아카데미아학파에 우호적이며 회의주의학파에 관심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열전 형식으로 기술된, 우리에게 전해진 가장 온전하고 오래된 철학사 저술인《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귀중한 문헌들을 후대에 전해 준 것은 그의 중요한 업적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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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365년?~기원전 285년? 테베 출신으로 디오게네스의 사상을 계승한 견유학파 대표 철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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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63년?~24년?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활동한 고대 그리스의 지리학자이자 역사학자. 헬레니즘과 로마의 지리학을 집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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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 크리소스토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년?~115년? 1~2세기에 활동한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사학자. 본명은 디오 코케이아누스이며 뛰어난 웅변술 덕에 얻은 그의 별칭 크리소스토모스는 ‘황금의 입’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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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우스 클라우디우스 율리아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31년~363년 콘스탄티누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로 361년부터 363년까지 통치했다. 철학과 문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신플라톤주의에 사로잡혀 그리스도교 대신 로마의 다신교 전통을 부흥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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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레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393년~458년? 5세기 비잔틴 제국에서 활동한 키루스의 주교. 단성론에 반대하고 정통 신학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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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양 고전 전문 번역가이자 편집자.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종합상사에 입사해 무역·외환·홍보·번역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찾고 고민하다가 접어 두었던 꿈을 기억해 내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어린 시절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비롯해 『아서 왕와 원탁의 기사』 『칼레발라』 『러시아 민화집』 『아이반호』 『벤허』 『로빈 후드의 모험』 『불멸의 서 77』 등을 번역했고, 20년 넘게 다양한 작품을 옮기고 섭렵하며 쌓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지식을 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싶어, 유래 깊은 이야기에서 탄생한 영어 표현 366개를 엮어 『하루 영어교양』을 썼다. 『인생은 개처럼 사는 편이 좋다』는 현대 철학과 예술, 심리학 등에 다양한 영향을 주었지만 저작이 거의 없어 이제까지는 주로 다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해져 온 견유학파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자연과 자유를 추구하며 인류애를 넘어 동물까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견유주의의 핵심 사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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