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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506745

퇴계학의 재구성 (퇴계의 공부와 인격)

박균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2,500원  | 20250926  | 9791155506745
“퇴계학의 재구성 작업은 오늘날의 한국사회의 가치관 문제나 앎과 삶의 세계를 반추·성찰하는 과정에서 의미깊은 토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퇴계 이황(退溪)의 철학과 사상, 앎과 삶, 공부와 교육 문제에 대한 해석과 성찰, 비판적 논의를 수행한 글이다. 저자가 책의 제목을 『퇴계학의 재구성: 퇴계의 공부와 인격』이라 한 것은, 근대공간에서 식민권력에 의해 굴절된 퇴계학에 대한 교정 작업이 선결 과제이며, 그 과제의 정밀한 수행을 통해 퇴계학의 면모와 정체성에 대한 재구성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퇴계학에 대한 논의를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전개하였다. 제1부에서는 퇴계학 연구의 식민성 비판이라는 제하에 [제1장 잘못된 연계, 퇴계학과 교육칙어], [제2장 박종홍의 퇴계학 연구 비판], [제3장 일제 관제·관변 학자들의 퇴계학 연구 비판], [제4장 전전·전중·전후 일본의 퇴계론 비판]에 대해 다루었고, 제2부에서는 퇴계학의 정체성 탐구라는 제하에 [제5장 퇴계의 공부와 인격], [제6장 고종기 분석을 통해 본 퇴계의 앎과 삶], [제7장 퇴계학의 지향, 도학사상과 절의정신], [제8장 퇴계학을 위한 성찰과 전망]에 대해 다루었다. 저자는 한국 철학계 및 교육학계의 퇴계 연구, 퇴계학의 정체성 탐구 과정은 어느 정도로 정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질문을 통해 해방 이전의 퇴계학 연구가 해방 이후의 퇴계학 연구에 걸림돌인지 디딤돌인지를 제대로 가려내고, 그 변별을 통한 연구의 추동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만, 우리는 제대로 된 퇴계 연구, 그리고 퇴계학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근대 이후 퇴계학 연구가 하필이면 식민권력·전범집단의 전쟁 욕망에 의해 굴절·오염되면서, 퇴계 연구 및 퇴계학 탐구 프로젝트에는 선제적으로 식민적 잔영과 설화적 미몽이 개입될 수밖에 없었다고 저자는 판단하기에, 이를 거두어내는 과제 수행을 통해 퇴계학의 정체성, 그 본연의 모습을 재정립하고자 노력했고, 그 필생의 노력의 결과물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9788935670291

퇴계의 시

이장환  | 한길사
7,200원  | 20170721  | 9788935670291
퇴계 선생은 조선 성리학의 기초를 닦은 유학자다. 선생은 명조와 선조 등 왕이 부르는데도 사직 상소를 올리거나 병을 핑계로 낙향하는 등 평생 벼슬에는 뜻을 두지 않고 학문 연구에만 몰두했던 참선비다. 도산서당(陶山書堂)을 세워 많은 저술을 남기고 후학을 양성했다. 특히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등 평생 1,000여 편의 시를 남겨 진정한 선비 정신을 시로 담아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선생의 시는 선생이 살아 있을 때부터 수많은 시인이 꾸준히 차운해왔다. 선생이 활동했던 영남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충청, 강화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문인이 선생의 시를 차운했다. 스승의 시만을 차운하는 당시 문화와 비교해볼 때 퇴계 선생의 시가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그만큼 선생의 시가 조선의 선비 정신을 대표하는 시성(詩性)을 지니고 있다고도 하겠다.
9788967641221

퇴계의 초상 (이미지의 퇴계학)

최재목  | 지식과교양
12,600원  | 20180731  | 9788967641221
퇴계의 초상화에 대해 몇 편의 글을 썼다. 물론 내용에는 초상화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동상이든 철상이든 퇴계를 재현한 물건들은 일단 연구대상에 넣었다. 시기적으로도 퇴계 사후, 조선시대에서 근현대기에 이르기까지를 범위로 잡았다. 그 사이 새로 발굴한 초상화도 있었고, 이런 몇 점을 두고서 퇴계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천해왔는지를 시대별로 조망하는 눈도 생겼다. 세상은 별로 알아주지않았지만, 나름의 성과라면 성과였다. 이 책은 또 하나의 퇴계학적 논의라고 할만하다. 초상화와 연관된 문제로 퇴계의 초연함이 어디서 발원한 것일까라는 인문학적 문제를 껴안고 있던 차, 마침 졸고가 한편 더 추가되어 왜소한 책의부피를 조금이나마 면할 수 있게 되었다.
9788960713420

퇴계의 여자 (박주병 수필집)

박주병  | 학고방
12,600원  | 20131030  | 9788960713420
박주병 에세이집『퇴계의 여자』. 2008년에 출간한 세 번째 수필집《겁탈》이후에 쓴 글들 가운데 다산 정약용 선생에 관한 글을《다산의 여자》란 제명으로 묶고, 그 나머지를 엮은 책이다. 이미 다른 수필집에 실었던 것을 고쳐 쓴 글도 서너 편 함께 수록하였다.
9788975815195

퇴계의 독서법 (그 활간의 미학)

신태수  | 영남대학교출판부
23,500원  | 20160310  | 9788975815195
퇴계 이황은 시(詩)와 서(書)에서 많은 독서이론과 독서법을 거론하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고 활간독서법活看讀書法이라는 그만의 독특한 독서법을 정립하였다. 저자는 정통 성리학자들의 독서법을 총괄하여 정리하고 그 바탕 위에서 퇴계 독서법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조선중기 독서법도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서 옛 선비들의 독서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70656878

퇴계의 사람 공부 (우리 시대의 언어로 다시 공부하는 삶의 의미, 사람의 도리)

퇴계 이황  | 홍익출판사
3,900원  | 20190502  | 9788970656878
‘사람됨의 학문’ 완성에 평생을 바친 퇴계 이황 그에게서 배우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예의 -우리 시대의 언어로 다시 공부하는 삶의 의미, 사람의 도리 조선시대 최고의 유학자이자 탁월한 교육자였던 퇴계 이황은 53세라는 늦은 나이에 마침내 자득의 경지에 도달하자 커다란 수원지에서 강물이 솟구치듯 수많은 저작을 쏟아냈다. 후학들에 의해 세상에 빛을 본 『퇴계집』에는 총 51권 31책의 방대한 양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 수록된 퇴계의 글은 하나같이 퇴계가 일정한 학문적 수준에 도달하고 난 뒤에 쓴 것이어서 학술적 일관성이 뛰어나고 학문을 하며 몸과 마음으로 체험한 내용이 많아 독자에게 친숙하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퇴계 실천 철학의 핵심을 이루는 내용을 가려 뽑아 재편집했다. 사물과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기초한 ‘자기완성의 학문’을 지향했던 퇴계는 평생을 사람됨의 의미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궁구하는 일에 매달린 인문철학자였다.
9788930040105

퇴계의 길을 따라

김병일  | 나남
16,830원  | 20190712  | 9788930040105
퇴계가 추구했던 사람의 길은 무엇이고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왜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가? 퇴계의 선비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온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이 퇴계의 삶과 철학에서 깨우친 삶의 지혜를 전하는 『퇴계의 길을 따라』. 안동 도산에서 퇴계가 거닐던 옛길을 걸으며 깨우친 선생의 가르침, 퇴계를 따라 선비정신을 실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조선의 성리학을 집대성한 대학자로서 학식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선비의 삶에 매우 철저하였기 때문에 퇴계 선생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며 사람의 도리를 지키고자 했던 선현들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당면한 정신문화의 빈곤을 극복할 대안으로 선비정신을 제시한다. 올봄 450년 전 퇴계가 마지막 귀향한 8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철학을 되새긴 12일간의 아름다운 여정도 소개한다.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으로 한국의 서원과 정신문화가 주목 받고 있는 지금, 퇴계가 평생 실천했던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다.
9788925412757

퇴계의 매화 사랑 (오래된 교육의 새길)

김태오  | 교육과학사
18,000원  | 20180720  | 9788925412757
매화를 무척이나 사랑한 퇴계의 시를 바탕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교육의 길은 ‘오래된 새길’이다. 이 길의 주제는 우정, 풍류, 시교 셋이다. 필자가 바란 것은 퇴계 교육철학의 정교한 이론이 아니다. 매화 사랑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며 오래된 새 길을 함께 가는 창조적 상상력을 펼치고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뜻 깊은 경험이 되면 좋겠다.
9788975815188

퇴계의 인성교육

이동기  | 영남대학교출판부
15,980원  | 20151231  | 9788975815188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인성교육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를 고민한 결과물 퇴계의 삶에 대한 탐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인성교육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해법을 고민한 성과물이다. 퇴계가 인성교육에서 중점적으로 강조했던 구인성성(求仁成聖) 지경공부(持敬工夫) 지행병진(知行竝進)의 원리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했고 실천했는지 다각도로 찾아보고 있다. 나아가 퇴계의 교육철학에는 무엇이 담겨있으며, 어떻게 후대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각종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퇴계의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오늘날 잃어버린 전통의 인성교육을 재발견하는데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88997631186

퇴계의 독서생활

신태수  | 지성인
25,200원  | 20131030  | 9788997631186
『퇴계의 독서생활』은 인간의 존재론적 특징, 성현의 인성론, 독서인의 철학적 사명 등을 퇴계의 독서생활에서 추출하고 있다. 도적적 면역력을 찾아내고 문화콘텐츠를 구축하는 둘째 단계의 동력이 될 것이다.
9788952114532

퇴계의 삶과 철학

금장태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9,000원  | 20130315  | 9788952114532
『퇴계의 삶과 철학』은 전체 2부로 구성된 책이다. 제1부에서는 퇴계의 삶이 지닌 품격을 좀 더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제2부에서는 퇴계의 철학이 지닌 다양한 세계를 가능한 쉽게 펼쳐 보이고자 하였다.
9788977758674

퇴계의 진리정신과 영성세계 (퇴계로부터 삶의 길을 찾다)

김기현  | 철학과현실사
16,200원  | 20230915  | 9788977758674
이 책은 퇴계의 철학에서 감성과 이성 너머 영성으로밖에는 해명할 수 없는, 넓고 깊은 정신세계를 살펴보고 퇴계가 열어낸 정신지평을 논의한다. 퇴계의 영성세계에 관한 연구는 우리 전통사상의 지평을 넓힐 뿐만 아니라, 오늘날 정신의 빈곤 속에서 방황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 현실의 삶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퇴계의 학문은 시종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정신을 토대로 하고 있다. 즉 자신의 실존 문제를 풀고자 하는 절실한 의식으로 가까운 일상에서부터 생각해나가는 학문정신을 그는 견지하였다. 이러한 정신은 그가 특히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글들에서 절절하게 드러난다. 오늘날의 연구자들은 이 점을 유념하면서 그의 철학사상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우리 역시 ‘절문근사’의 마음으로 퇴계의 저술을 읽으면서 그 내용을 우리 자신의 시대와 삶 속에 용해시켜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 글쓰기도 이러한 주체적 공부정신의 결실이어야 한다. 저술이 연구자의 독백에 그치지 않고 독자의 공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 이 또한 퇴계 철학의 진면목을 드러낼 관건이 될 것이다.
9791156121909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이광호, 권진호, 이한방, 정순우, 박경환, 김언종, 이갑규, 안병걸, 권갑현, 강구율, 황상희, 이치억, 이기봉  | 푸른역사
15,300원  | 20210310  | 9791156121909
문학과 인문학, 역사와 에세이의 행복한 만남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을 짚어간 14일간의 기록 퇴계 이황은 ‘동방의 주자’라고 불리던 조선시대 대 유학자다. 성호 이익은 퇴계를 공자, 맹자에 견주어 ‘이자李子’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날 퇴계는 일반인들에게 고루하고 현학적인 인물로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책은 도산서원의 참공부모임 회원들이 2019년 봄,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을 그 옛날 일정대로 도보로 답사한 기록이다. 서울에서 안동까지 243킬로미터(나머지 30여 킬로미터는 배를 이용했다)를 열흘 남짓 걸었는데 이를 13인의 학자가 구간별로 나눠썼다. 일종의 여행기라 하겠는데 이것이 기가 막히다. 주변의 풍광, 역사는 물론이고 퇴계의 가르침과 인간적 면모를 단아한 문장에 담아내어 탁월한 ‘인문학 여행서’가 탄생했다.
9791165125059

코비가 묻고 퇴계가 답하다 (퇴계의 성학십도와 AI시대의 리더십)

이재현  | 북인
13,500원  | 20250407  | 9791165125059
퇴계 이황과 스티븐 코비의 지혜를 융합, AI시대 리더십 모델 제시 울산과학대학에서 기계설계를 강의하며 실용적 지식을 전달했으며 기업 상담 전문가와 창업지도사로 활동하며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왔던 AI리더십센터 이재현 원장이 『코비가 묻고 퇴계가 답하다』를 펴냈다. 『코비가 묻고 퇴계가 답하다』는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사상가, 퇴계 이황과 스티븐 코비의 지혜를 융합하여 AI시대에 적합한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퇴계는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로서 도덕적 수양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학십도』를 통해 윤리적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통해 원칙 중심의 리더십과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성을 말하며 현대 리더십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두 사상은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인간 본질과 도덕적 원칙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공유한다. 퇴계의 철학은 도덕적 수양과 내면의 수련을 강조하고 코비의 리더십은 자기 인식과 자기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의 공통된 핵심 가치는 ‘지행합일(知行合一)’ 즉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일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AI시대에 필요한 실천적 리더십과도 맞닿아 있다. 이 책은 두 사상의 융합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인간 중심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지혜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제1부와 제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AI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제1부는 스티븐 코비가 성학십도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며, 제2부는 그의 ‘7가지 습관’을 퇴계 이황의 철학을 바탕으로 AI시대에 맞춰 재조명하는 과정으로 이루져 있다. 제1부 철학적 탐구와 리더십 원리는 퇴계 이황과 스티븐 코비의 가상 대화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탐색한다. 코비는 성학십도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퇴계는 이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퇴계의 성리학과 코비의 원칙 중심 리더십의 연결점을 탐구한다. 태극, 음양, 도덕적 수양, 공감, 책임과 같은 개념을 중심으로 리더십이 갖춰야 할 핵심 가치와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2부 실천과 응용은 제1부 철학적 탐구와 리더십 원리에서 배운 철학적 원칙을 AI시대에 적합한 리더십 모델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코비가 제시한 ‘7가지 습관’을 퇴계 이황의 철학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재해석하며 이를 현대사회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실제 사례와 적용 방법을 통해 이론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비가 묻고 퇴계가 답하다』는 제1부를 통해 개념을 먼저 이해한 후 제2부에서 이를 실천하는 방법을 독자들이 배우는 방식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제1부 내용이 지루할 경우 제2부를 먼저 참고한 후 필요할 때 제1부로 돌아가 개념을 심화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이 책은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두 부분을 함께 익히면 독자들은 AI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 중심의 리더십을 습득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으로,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9791155500347

퇴계의 삶과 성리학

유정동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2,500원  | 20140212  | 9791155500347
이 저서는 현담 유정동 선생이 남긴 원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선생이 작고한 이듬해인 1985년과 그 이듬해인 1986년에 ‘현담 유정동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유고를 모아 『한국유학의 재조명』, 『동양철학의 기초적 연구』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들은 원문들이 그대로 실려 있고 한자가 노출되어 있어 독자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았다. 유교문화연구소에서 이 두 저서에 수록되지 않았던 박사학위 논문 ?퇴계의 철학사상연구?를 추가하고, 원문을 번역하고 문장을 일부 수정하여 가독성을 높여 연구총서로 발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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