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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의 낯선 자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오픈하우스
14,230원 | 20241104 | 9791192385303
스무 편이 넘는 소설이 영화화된 작가이자 데뷔 후 7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영화인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충격 데뷔작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의 개정판을 출간한다. 이 작품은 1950년에 발표한 하이스미스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 1년 만에 레이먼드 챈들러가 각색하고 히치콕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지는 명예를 누렸다. 하이스미스는 서로가 증오하는 대상을 처치해주는 ‘교환 살인’이라는 소재, 살인 계획이 실행되면서 펼쳐지는 갈등 양상, 인물들 사이의 팽팽한 감정선 등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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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1: 재능 있는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231025 | 9788932474939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이자 범죄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리플리 시리즈를 을유문화사에서 10년 만에 새로이 완역했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이 시리즈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와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의 상세한 해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색을 살린 박스 세트는 500세트만 한정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재능 있는 리플리 보잘것없는 삶을 살던 리플리는 디키의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이탈리아로 건너간다. 리플리는 그곳에서 만난 디키 그린리프에게 우정과 애정, 질투를 동시에 느끼다가 마침내 그를 살해함으로써 그 혼란에 마침표를 찍는다. 그 자신이 디키가 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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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세트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을유문화사
72,000원 | 20231025 | 9788932474991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이자 범죄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리플리 시리즈를 을유문화사에서 10년 만에 새로이 완역했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이 시리즈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와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의 상세한 해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색을 살린 박스 세트는 500세트만 한정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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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5: 심연의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231025 | 9788932474977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이자 범죄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리플리 시리즈를 을유문화사에서 10년 만에 새로이 완역했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이 시리즈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와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의 상세한 해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색을 살린 박스 세트는 500세트만 한정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심연의 리플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30대 후반이 되어 엘로이즈와 편안히 살아가던 리플리에게 프리처드라는 미국인 남자가 접근한다. 리플리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자리를 피하지만, 그의 관심은 집요하게 이어진다. 그러던 중에 프리처드는 오래전 리플리가 죽인 사람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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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3: 리플리의 게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231025 | 9788932474953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이자 범죄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리플리 시리즈를 을유문화사에서 10년 만에 새로이 완역했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이 시리즈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와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의 상세한 해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색을 살린 박스 세트는 500세트만 한정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리플리의 게임 어느 날 리플리는 트레바니라는 액자 가게 주인과 마찰을 빚게 된다. 트레바니는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자다. 마침 밀수업자 리브스가 리플리에게 마피아 두 명을 죽여 달라고 부탁하고, 리플리는 트레바니에게 그 일을 소개한다. 그렇게 트레바니는 악에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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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2: 지하의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231025 | 9788932474946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이자 범죄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리플리 시리즈를 을유문화사에서 10년 만에 새로이 완역했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이 시리즈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와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의 상세한 해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색을 살린 박스 세트는 500세트만 한정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하의 리플리 디키 그린리프가 남겨 준 유산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아가던 리플리는 프랑스의 부유한 여성인 엘로이즈와 결혼하여 정상적인 생활에 안착한 듯하다. 그러나 그는 우연히 만난 더와트라는 화가로 변장하면서 또다시 사건에 휘말린다. 더와트 작품의 진위 문제가 대두되고, 여기 의심을 품은 사람들이 그의 주변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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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4: 리플리를 따라온 소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231025 | 9788932474960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이자 범죄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리플리 시리즈를 을유문화사에서 10년 만에 새로이 완역했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이 시리즈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와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의 상세한 해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고,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색을 살린 박스 세트는 500세트만 한정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리플리를 따라온 소년 16세 미국인 소년 프랭크는 거부인 아버지를 벼랑 끝에서 떠밀어 살해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장애를 지닌 그가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한다. 신문을 통해 디키 그린리프의 실종 사건을 접한 프랭크는 리플리를 만나러 이탈리아에 방문하고, 이 둘의 관계는 기묘한 방향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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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nted Mr Ripley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Vintage Publishing
32,900원 | 20240530 | 9781529940428
All the subject knowledge you need to teach prima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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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소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북하우스
14,400원 | 20221201 | 9791164051847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최면을 거는 문장으로 서스펜스를 한껏 끌어올리는 최고의 작가다.” 〈더 타임스〉 ‘리플리’ 시리즈와 『캐롤』의 작가 하이스미스 세계의 시작이 된 작품들 작가 탄생 100주년 기념 최초 출간 평온한 밤의 공기를 찢어내는 어두운 상상력 ★ 〈더 타임스〉 선정 역대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 50인 중 1위 ★ 미국 추리작가협회 특별상, 영국 추리작가협회 은상 수상 작가 ★ 프랑스 탐정소설 국제 부문 그랑프리 수상 작가 ★ 에드거 앨런 포 상, 오 헨리 상 수상 작가 ★ 오 헨리 상 수상작 「영웅」 수록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 ‘서스펜스의 대가’ ‘불안의 시인’ ‘매혹적인 어둠의 소설가’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려온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레이디스』는 하이스미스의 초기 심리소설 열여섯 편을 묶은 단편집이다. 그동안 하이스미스가 쓴 수많은 단편소설들은 언어권을 불문하고 여러 차례 출간되었지만, 그가 청년 시절에 쓴 심리소설들만을 모아 선보이는 기획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작품집은 2020년 작가 탄생 100주년을 1년 앞두고 스위스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이번에 국내 초역으로 우리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하이스미스가 1936년부터 1949년까지 집필한 수록 작품들은 오 헨리 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웅」부터 「세인트 포더링게이 수녀원의 전설」 「공 튕기기 세계 챔피언」 「프림로즈는 분홍색이야」 「시드니 이야기」 등 이번에 처음 출간되는 작품들까지, 인간의 어두운 상상력을 때로는 으스스하게 때로는 유머를 발휘해 보여준다. 이 작품들은 하이스미스 특유의 발상과 미학인 ‘어두운 상상력의 세계’와 ‘한없이 불안한 감정’을 하나의 별자리처럼 펼쳐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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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Readers Level 6: The Talented Mr Ripley (ELT Graded Reader) (From Seed to Style the Sustainable Way)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Penguin Random House Children's UK
8,400원 | 20230710 | 9780241542613
In the 1950s, Tom Ripley travels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o Italy, to find Dickie Greenleaf and bring him home to his father. But when Tom sees Dickie's money and relaxed way of life, he becomes jealous and begins to make other plans. 1950년대에, 톰 리플리는 디키 그린리프를 찾아 그를 그의 아버지에게 데려오기 위해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여행합니다. 하지만 톰은 디키의 돈과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보고 질투심을 느끼고 다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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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글쓰기를 위한 아이디어 (세계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가 들려주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북스피어
50,000원 | 20200302 | 9788998791964
박람강기 프로젝트 10권. 서스펜스의 대가이자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로 불린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데뷔를 준비 중인 초보 작가들을 위해 쓴 책이다. 소설로 밥벌이를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작가의 세계에 뛰어든 그는, 어느 날 성공한 작가가 되어 살펴보니 정작 팔릴 만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데뷔작 ?열차 안의 낯선 자들?로 단숨에 인기를 얻고 ‘리플리 증후군’의 유래가 된 리플리 시리즈로 명실 공히 최고의 범죄소설가라는 칭호를 얻게 된 하이스미스의 소설은 알프레드 히치콕, 클로드 샤브롤, 빔 벤더스 같은 거장 감독들에 의해 대부분 영화로 만들어졌다.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캐롤〉은 그의 자전적인 소설 ?소금의 값?이 원작이다. 이 책에서 하이스미스는 거침없는 어조로, 한 줄기 아이디어의 싹을 책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비롯하여 무수히 실패하고 실수한 경험에서 배운 노하우, 출판 거절과 마침내 얻은 승낙의 과정, 작가가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기울여야 하는 노력까지, ‘어떻게 해야 팔리는 글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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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s on a Train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 Vintage Publishing
17,400원 | 20210415 | 9781784876777
We meet on a train, see, and nobody knows we know each other! The psychologists would call it folie a deux... Strangers on a Train was Patricia Highsmith's first novel, and adapted into a classic film by Alfred Hitch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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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감옥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오픈하우스
11,700원 | 20190130 | 9791188285631
인간을 타락하게 만드는 세상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타락하는 것뿐이었다! 정의가 구현되지 않는 세상, 이 세상 자체가 모순임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심리 스릴러 『유리 감옥』. 자신의 소설 《심연》을 감명 깊게 읽은 독자가 감옥에서 팬레터를 보내자, 그에게 ‘나의 일과’에 대해 적어보라고 권한 저자는 그가 보낸 묘사를 통해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당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어느 엔지니어의 체험기를 찾아 읽은 뒤 상상력을 가미해 이 작품을 완성해냈다. 정의가 승리하지 않는 세상, 이 모순된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처받고 타락할 수밖에 없으며 인간이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걸작이다. 명문대 출신 엔지니어 필립 카터는 자신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우트한 새 직장에서 사기 및 공금 횡령이라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카터는 복역 중 그를 못마땅해하던 교도관에게 붙들려 천장에 엄지로만 매달리는 고문을 당한 뒤 후유증으로 양손 엄지에 영구 장애를 입는다. 모범수로 감형되어 6년 만에 출소한 그는 아내와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 새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그들은 서로를 어색해하고, 전과자로 낙인찍힌 세상에서 직장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떻게든 희망을 찾아보려 애쓰던 카터는 한결같이 기다려주었다 믿었던 아내가 자신의 담당 변호사와 수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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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그책
14,400원 | 20160125 | 9788994040813
두 여인의 금기된 사랑! 미국 아카데미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영화 《캐롤》의 원작소설. 범죄 소설의 대가인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의 저자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쓴 자전적 소설이자 유일한 로맨스 소설이다. 첫 작품 집필 당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던 저자가 얼마라도 벌기 위해 맨해튼에 있는 대형 백화점에서 인형 판매 사원으로 일하던 중 딸의 선물을 사로 온 모피 코트를 걸친 금발 여성에게 매혹된 후 바로 플롯을 짜고 스토리를 써내려갔고, 다음 날 본격적인 창작에 돌입해 완성시킨 작품이다. 1950년대 뉴욕, 무대 디자이너를 꿈꾸며 맨해튼 백화점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테레즈 벨리벳. 어느 날 딸의 장난감을 사러 온 연상의 여성 캐롤 에어드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무미건조하고 확신 없는 삶에 지쳐있던 테레즈와 무기력한 결혼 생활에 지쳐있던 캐롤은 미국 서부를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나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지만 캐롤의 남편이 고용한 사립탐정이 이들을 뒤쫓고, 그는 딸과 테레즈 중 한 사람을 택하라며 캐롤을 위협하는데……. 동성애자였던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1950년대 미국이라는 시대적 배경에서 사회적 지탄을 두려워하지 않고 보란 듯이 해피엔딩을 암시한 결말을 선사하고, 캐롤의 입을 빌려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들의 사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자 하고 이윽고 삶을 변화시키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이처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문학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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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죽였습니까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오픈하우스
10,890원 | 20161117 | 9791186009871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캐롤》에 이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세 번째 작품 『아내를 죽였습니까』. 1963년 프랑스의 영화감독 끌로드 오땅-라라에 의해 《살인자》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었고, 리메이크작이 2016년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두 개의 사건으로 발화된 한 남자의 몰락과 인간의 사악한 본성이 생생하게 그려진 이 작품은 범인이 누군지 첫 장에서부터 밝히고 시작하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을 잃지 않다가 막판에 망치로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을 가한다. 전도유망한 변호사 월터와 결혼한 클라라는 결혼 생활 내내 신경질적인 모습만을 보이고, 참다못한 월터가 이혼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자살을 기도한다. 억지로 아내의 곁에 남게 된 월터는 수시로 아내를 죽이는 상상에 빠져 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임종을 앞둔 엄마를 만나러 떠난 클라라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이 사건은 최근 남편에게 살해당한 헬렌 키멜의 사건과 묘하게 닮아 있다. 미제로 처리된 키멜 사건에 관심을 두고 있던 코비 경위가 이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되고, 이때부터 월터와 헬렌 키멜의 남편인 멜키오르 키멜 그리고 코비, 이 세 사람의 질긴 악연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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