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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고난과 구원의 도시, 빛과 어둠의 도시)
W. 브루스 링컨 | 삼인
28,800원 | 20211025 | 9788964362075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저자 링컨 특유의 탁월한 서술 기법과 통찰력 있는 문장은 이 대작을 한 도시의 전기傳記이자 도시 연대기의 백미로 만들었으며, 픽션 문학만큼 흥미진진하고 긴박감 가득한, 감동과 드라마가 살아 숨 쉬는 스토리텔링으로 엮었다. 또한 표트르 대제가 유럽을 지향점으로 삼고 이곳을 수도로 만드는 데 사람들을 어떻게 강제하였는지, 유럽의 당시 건축가들이 이 신생 수도로 들어와 어떻게 자신의 포부를 펼칠 기회를 잡았는지, 건축에 중독되다시피 한 여제들이 이 도시에 어떤 화려함을 창조해냈는지, 그리고 유럽에서 들어온 계몽주의가 귀족들의 토론 주제이기를 넘어 현실을 바라보는 한 시각으로 퍼져가면서 러시아의 황제들이 이 사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했는지, 또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컬렉션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또 전쟁과 혁명 기간에 어떤 운명을 겪게 되었는지, 어떻게 차르들이 고대 로마와 자신의 국가를 동일시하려 했는지, 산업혁명의 물결과 고질적인 빈부 격차,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의식주 조건, 화재와 홍수라는 만성적 재난 한가운데서 이 도시의 시민들이 어떻게 삶을 헤쳐나갔는지, 노동자 파업 시위가 어떻게 대륙으로 퍼져갔으며 공산주의의 정신이 어떻게 태동했는지, 수많은 예술가들이 어떻게 이 도시를 사랑하고 증오했는지, 또 헤아릴 수 없는 대작들을 탄생시키는 배경이 된 이 도시와 그들의 조국을 어째서 등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2차 대전 9백 일간의 ‘레닌그라드 봉쇄’에서 이 도시의 시민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또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또한 볼셰비키의 테러(공포정치) 속에서 어떻게 삶을 이어갔는지, 어떻게 영광을 되찾았는지……. 이 책은 이 모든 것들을 풍부한 자료와 충실한 고증을 바탕으로 서술한 도시 연대기의 진정한 백미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링컨의 사망으로 다루어지지 못한 1991년 이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대해서는 역자인 허승철 교수가 그 이야기를 잇고 있어 현대의 러시아를 이해하는 데까지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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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의 대가 (J. M. 쿳시 장편소설)
존 쿳시 | 문학동네
13,320원 | 20180322 | 9788954646802
고통스럽고 비극적이며 때로는 악마적인 행위, 창작에 대하여! 부커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고 200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 M. 쿳시의 장편소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러시아의 대문화 도스토옙스키와 그의 작품 《악령》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주해 소설 쓰기의 근원적 욕구와 작가의 숙명에 대해 치열하고 집요하게 사유하는 소설이다. 도스토옙스키가 작가로서 창작의 절정에 이른 시기인 1869년을 배경으로, 도스토옙스키가 네차예프 사건을 접하고 《악령》을 집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869년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독일에 망명중이던 도스토옙스키는 의붓아들 파벨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다. 아들이 묵던 하숙집을 찾은 그는 아들의 유품에 얼굴을 파묻으며 슬픔에 잠긴다. 그러던 중 아들이 급진적인 혁명 모임에 가담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들의 죽음이 타살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되는데……. 모스크바의 페트롭스키 대학에 다니던 학생 네차예프는 썩어빠진 러시아 사회에 분노하여 5인조 비밀결사조직을 만들고 혁명을 도모했고, 그 과정에서 조직의 일원이던 이바노프가 조직을 빠져나가려 하자 친구이자 동료인 그를 살해했다. 도스토옙스키는 아내의 남동생이자 이바노프의 친구에게 사건의 전말을 전해들었고, 세기의 역작 《악령》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빚쟁이들에 쫓겨 외국으로 망명하고 평생 간질로 고통받았던 도스토옙스키의 삶뿐 아니라 혁명의 바람이 막 불어닥치던 당대 러시아 사회와 그 안에 도사린 분노, 혁명의 딜레마, 부패한 기득권층, 하류층의 비참하고도 처절한 삶, 점점 더 악화되는 빈부격차에 대해 치밀하게 묘사해냈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정상과 비정상, 쾌락과 고통을 가르는 선을 넘나들고 뒤집으며 작가로서의 근원적 욕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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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막이 오른다
김주연 | 파롤앤
14,220원 | 20210223 | 9791197317316
공연예술 전문가가 안내하는 페테르부르크 문화기행 ‘2020~2021년 한러 수교 30주년의 해’를 맞아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더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 『페테르부르크, 막이 오른다』는 러시아 문학과 연극을 전공하고, 공연 관련 현장에서 오랫동안 글을 써온 저자가 페테르부르크의 곳곳을 ‘무대’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글이다. 1부 ‘도시 속의 무대’에서는 페테르부르크의 유서 깊은 공연장, 극장 박물관 등 이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무대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2부 ‘무대로서의 도시’에서는 수많은 예술 작품의 배경으로, 또 숨 가쁜 역사적 사건의 현장으로 페테르부르크가 쌓아온 문화사적 의미를 통해 이 도시가 지닌 무대로서의 역할에 주목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뒤, 페테르부르크라는 도시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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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엘리사벳 수녀 순교자 (상페테르부르크의 황녀)
정교회출판사 편집부 | 정교회출판사
3,600원 | 20080605 | 9788992941037
상페테르부르크의 황녀 성 엘리사벳 수녀의 생애를 다루었다. 성 엘리사벳 수녀는 1864년 11월 1일에 독일 대공작 루드비히 4세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공주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20살도 되기 전에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스 2세의 아들인 대공작 세르기오스의 약혼녀로 정해졌으며, 그와의 결혼으로 정교회를 신앙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 책은 성 엘리사벳 수녀의 탄생부터 러시아 혁명 중에 순교하기까지의 전 생애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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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러시아(2018)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서현경, 페페 | 시그마북스
14,400원 | 20180515 | 9788984455009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러시아 / 그곳으로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완벽 가이드북 동서양의 매력이 혼재하는 러시아를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 가이드북 『체크인 러시아』가 2018년 최신 정보와 함께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각종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러시아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물론, 러시아의 고대 도시 황금고리(까스뜨라마, 야로슬라블, 라스또프 벨리끼, 삐리슬라블 잘레스끼, 세르기예프 빠사드, 블라지미르, 수즈달)를 여행하는 가장 완벽한 루트를 제공한다. 두 명의 저자가 발품 팔아 찾아낸 명소들과 숨은 맛집, 뷰포인트, 현지인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숨은 이야기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실었다. 여기에 쇼핑 핫스폿, 박물관 탐방, 예술가의 발자취 등 테마별로 엮은 여행 루트는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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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디테일이 살아있는 색다른 지식 여행)
신양란 | 북핀
15,300원 | 20170420 | 9791187616122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쓸모없는 땅이라고 여겨지던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유럽 순방을 통해 서유럽의 문물에 매혹된 표트르 대제가 이곳을 유럽과 교류하는 교두보로 삼기로 하고 1703년부터 신도시 건설 작업에 돌입하면서 마침내 아름다운 유럽풍 도시가 완성되었고, 100여 개의 섬 위에 건설되어 실핏줄 같은 운하로 연결되어 ‘북쪽의 베니스’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누구나 다녀왔고,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고 왔느냐에 따라 지식의 깊이는 달라진다. ‘색다른 지식 여행’ 시리즈는 유럽 여행의 배경지식이 되는 신화, 역사, 예술, 성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입심 좋은 입담꾼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문체로,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게 읽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가고 싶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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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In 러시아(Russia)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서현경 | 시그마북스
0원 | 20160704 | 9788984458000
러시아 여행의 핵심인 모스크바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고대 도시 황금고리의 여행을 즐기도록 여행루트를 제공해주는 『Check-In 러시아(Russia)』. 두 명의 저자가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핵심 명소들과 숨은 맛집, 현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숨은 이야기 등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담았다. 여행뿐만 아니라 쇼핑 핫스폿, 박물관 탐방, 예술가의 발자취 등 테마별로 엮은 여행 루트가 담겨 있어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어려운 러시아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러시아어 필수 단어 및 기본회화 문장들을 자세히 소개하였으며, 러시아 원어 및 한글 표기가 되어 있는 관광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제작해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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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테오필 고티에 | 그린비
2,970원 | 20120720 | 9788976821522
고티에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장 속에서 한 편의 시가 되는 매혹의 도시를 만나다! 100년 전 작가들이 사랑한 도시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그리고 문학「작가가 사랑한 도시」 제11권 『고티에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이 책은 19세기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테오필 고티에가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여행하고 쓴 여행기이다. 저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눈처럼 희고 얼음처럼 차가운 도시, 찬란한 금빛과 은빛이 어우러져서 가히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도시라고 묘사한다. 기온이 영하 15~20도일 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은 겨울다워지고 시적詩的이 된다고 말하고, 누구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자가 북구 사람들처럼 쾌감이고, 신선한 도취이고, 백색의 현기증인 추위의 쾌감을 맛보기 시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생생하게 묘사한 도시를 뒤덮은 눈과 얼음, 추위, 마차들, 상류층 여인들, 농부들, 마부들, 네프스키대로의 풍물, 네바 강의 경마, 겨울궁전의 화려한 파티 등을 통해 저자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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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가 사랑한 천재들 (푸슈킨에서 차이코프스키까지)
조성관 | 열대림
16,200원 | 20140325 | 9788990989574
푸슈킨부터 일리야 레핀까지 낭만적인 페테르부르크 예술 기행 문화 기행 작가 조성관 기자의 다섯 번째 책『페테르부르크가 사랑한 천재들』. 이 책은 운하와 백야와 박물관의 도시 페테르부르크에서 활동한 다섯 명의 천재들을 소개한다. 푸슈킨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일리야 레핀까지 그들이 남긴 삶과 예술흔적을 따라 기행하고 있다. 저자는 다섯 인물들의 충실한 평전과 역사서, 여행기의 성격을 모두 이 책에 담았으며 직접 순례하면서 찍은 페테르부르크의 랜드마크, 천재들이 살았던 집과 작업실 등 아름다운 페테르부르크의 풍광들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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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에르미타지 탐험기 (세계 3대 박물관 중 가장 위대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트스폿)
곽수빈 | 정한책방
18,000원 | 20240826 | 9791187685845
연대별로, 분야별로, 지역별로 완벽하게 정리한 인류 미학의 극치! “나는 인간을 더 잘 알기 위해 매일 이곳을 탐험했다!” 2018년 2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다음 날, 저자는 넵스키 대로로 나가 궁전 광장까지 걸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만나게 된 에르미타지 박물관은 탐험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엄청난 양의 서유럽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특이하게 러시아산 작품은 거의 없었다. 예술품 300만 점, 전시 길이 27킬로미터, 1,000개의 전시실을 자랑하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지 박물관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전쟁 이후 접근할 수 없는 이곳을 소개함으로써 ‘나도 언젠가 에르미타지에 꼭 한 번 가 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존재 이유는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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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크 (유럽을 향한 창) (유럽을 향한 창)
방일권 | 살림출판사
4,320원 | 20040630 | 9788952202505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즉 ‘성인 베드로’의 도시다. 여기서 베드로는 반석 혹은 돌이라는 뜻으로 페테르부르크는 ‘네바 강변의 서 있는 돌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서유럽의 선진문명을 러시아에도 도입하기를 원했던 표트르는 유럽을 향한 창으로서 이 새로운 도시건설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새 러시아 건설(재건)이라는 대의까지 함축하고 있었다. 책은 이 도시에 축적되고 보이지 않게 스며든 상징과 문화 이야기들을 세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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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35: 상트페테르부르크 (만화와 사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생활 상식! 글로벌 리더를 위한 필독서!)
송도수 | 서울문화사
9,450원 | 20190920 | 9791164381234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서울문화사 는 세계 여러 나라의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으로 전달하는 세계문화학습만화입니다. OX 퀴즈, 방대한 사진 자료, 흥미로운 설명, 명소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3D 그림을 더해 즐거운 세계 여행이 책 한 권으로 가능해집니다. [줄거리] 빛의 세력의 마지막 희망인 브브 일행을 붙잡기 위해 음모를 꾸미던 석류 맛 쿠키. 러시아 에 봉인되어 있던 사악한 사기꾼 라스푸틴을 꺼낸다. 그리고 콜드는 가짜 허브로 변장한 라스푸틴에게 자신과 결혼하면 죽은 아빠를 살릴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브브에 대한 마음이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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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35: 상트페테르부르크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송도수 | 서울문화사
10,800원 | 20190920 | 9791169236836
빛의 세력의 마지막 희망인 브브 일행을 붙잡기 위해 음모를 꾸미던 석류 맛 쿠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봉인되어 있던 사악한 사기꾼 라스푸틴을 꺼낸다. 그리고 콜드는 가짜 허브로 변장한 라스푸틴에게 자신과 결혼하면 죽은 아빠를 살릴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브브에 대한 마음이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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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의 여행
알렉산드르 라디셰프 | 을유문화사
11,700원 | 20170330 | 9788932404707
‘혁명의 예언자이자 선구자’로 평가받는 라디셰프의 대표작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의 여행』이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8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세기 러시아 사회의 모순과 혁명 의식이 발아되는 상황을 생생히 담고 있는 역작으로, 문학의 사회적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 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9세기의 위대한 망명 지식인이었던 게르첸은 이 작품을 ‘거대한 고발장’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또한 이 작품을 접한 예카테리나 2세는 작가에게 사형을 언도할 정도로 당시 러시아 사회를 뒤흔든 문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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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 이야기 (여행자 K의 러시아 탐방기)
여행자 K | 시대의창
13,500원 | 20190822 | 9788959406814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에서 만나는 진짜 러시아 살다 보면 강렬한 어떤 것을 만날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사물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다. 말하자면 러시아가 그런 곳이다. 러시아에는 독특하면서도 서로 다른 멋을 지닌 두 도시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다. 이 책을 쓴 여행자 K에게도 러시아의 두 도시는 강렬한 무엇으로 남아 있다. 네 길이 얽히고설킨 환각과 환영의 도시이자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도시로 말이다. 한때는 “북극곰이 보드카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고 있다는 풍문”도 들렸고, “KGB가 스파이를 증기기관차 화실에서 태워 흔적도 없이 처리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둘 모두 사실이 아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소문과 풍문이 가득한 ‘비밀의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숱한 여행의 끝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자, 볼셰비키와 혁명의 나라, 도스토옙스키와 문학의 나라, 차이콥스키와 음악의 나라, 어쩌면 가눌 곳 없는 마음의 유형지일지도 모를 러시아. 우리에게는 홍범도, 나혜석, 이태준, 오장환, 주세죽, 빅토르 최와 이어진 카레이스키의 땅을 소개한다. 여행자 K의 풍부한 감성이 이끄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국의 땅 곳곳에 숨은 위대한 역사와 문학과 예술, 그리고 우리 민족의 편린들이 마치 긴 여행을 한 듯, 머리를 지나 가슴에 시나브로 스며들 것이다. 이 책은 러시아를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문사철을 고루 담은 여행 지도가 될 것이고, 러시아를 가본 사람들에게는 미처 보지 못한 러시아를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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