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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330340

쓰레기 TMI (알면 알수록 알 게 많은 쓰레기에 관한 신비한 잡학사전)

한겨레21  | 한겨레21
10,800원  | 20210913  | 9791155330340
소비, 폐기, 수거, 분리, 사료화, 매립, 소각, 재탄생, 세계, 바다… 쓰레기를 따라간 길에서 만난 지나치게 복잡한 세계, 지나치게 중요한 이야기 분리배출해 내놓았으니 괜찮을 줄 알았다. 종량제봉투에 넣었으므로 어떻게든 될 줄 알았다. 집을 나선 기자 16명이 물건 이후, 쓰레기의 행로를 뒤쫓았다. 상상을 뛰어넘는 복잡한 세계가 펼쳐졌다. 한 주제로만 가득 찬 〈한겨레21〉의 다섯 번째 통권호, 이번에는 쓰레기에 얽힌 현장과 각종 정보를 담은 ‘쓰레기 TMI’다. 전국 제로웨이스트샵과 잡지 독자 사이에서 화제가 된 ‘쓰레기 TMI’를 책으로 다시 냈다. 재생용지를 썼고 잡지 출간 이후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담은 글을 더했다. 가능한 한 잉크를 적게 쓰도록 디자인했다. 《쓰레기 TMI》는 물질 설명서다. 페트병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으며 얼마나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된장은 음식 쓰레기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긴 끈이 소각로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세세한 설명을 담았다. 흔히 보이는 숱한 쓰레기의 성질과 의미를 되짚는다. 《쓰레기 TMI》는 현장 관찰기다. 선별장, 재활용업체, 사료화 시설, 소각장, 매립장, 업사이클링 업체를 돌며 쓰레기가 어떻게 버려지거나 재탄생하는지 둘러본다. 다양한 기계와 화학적 처리, 무엇보다 버려진 것들을 자원순환 고리(돌아가는 삼각형) 안에 넣기 위한 숱한 사람들의 수고를 그린다. 《쓰레기 TMI》는 참고자료다. 쓰레기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상황과 정책, 쓰레기 제도와 운동의 역사,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전환의 조건을 전문가들이 더했다. 과도한 정보량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 되고 말았다. 불가피했다.
9791187572077

올해의 판결: 2014~2017년 64선 (박근혜 정부 3년과 문재인 정부 7개월)

한겨레21  | 북콤마
16,920원  | 20180411  | 9791187572077
2008년 시작된 ‘올해의 판결’ 작업이 2017년으로 10회째를 맞았다. ‘올해의 판결’은 그해 나온 판결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되는 판결이 무엇인지를 연말마다 돌이켜보는 작업이다.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판결을 법조계 ‘그들만의 세상’으로부터 끌어내서 떠들썩하게 비평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였다. “올 한 해 우리 사회는 이 판결의 보폭만큼 진전했다!” 매해 말 그해의 주목해봐야 할 ‘올해의 판결’을 선정함으로써 기본권과 인권을 용기 있게 옹호하는 판결을 내린 판사(재판관)들을 응원하고, 그 반대편에 선 판결들을 경고·비판해왔다. 그동안 ‘올해의 판결’이 축적해온 기록은 한국 사법 정의의 현재를 가늠하는 흔들림 없는 지표로 자리 잡았다. “진실은 전진한다.” 이 ‘올해의 판결’ 기획을 처음 내놓으면서 내세운 2008년 표지 제목이다. 10년 동안 세상의 진실은 얼마나 전진했을까? 심사위원들은 좋고 나쁜 판결을 가르는 기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했다. 인권과 사회적 약자 보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판례, 새로운 법리 제시, 기존 관행에 매몰되지 않은 결정 등을 좋은 판결로 꼽아야 한다고 보았다.
9791195038343

올해의 판결: 2008~2013년 92개 판결 (이명박 정부 5년, 그리고 박근혜 정부 1년)

한겨레21  | 북콤마
19,800원  | 20140324  | 9791195038343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결정하는 판결’ 한 해 동안 선고된 주요 판례 중 국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친 판결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집 기획 『올해의 판결: 2008~2013년 92개 판결 한겨레21 선정』. [한겨레21]이 2008년부터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마다 선정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첫해인 2008년부터 시작한 ‘올해의 판결’은 2013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사법부의 판결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주목하면서, 한국 사회를 밝게 비추고 좀 더 나은 사회를 앞당기는 데 기여한 판결들을 뽑았다.
9788984313699

일어나라! 인권 OTL (대한민국의 인권을 보는 여섯 개의 시선)

한겨레21 편집부  | 한겨레출판
10,800원  | 20091231  | 9788984313699
<한겨레21>에서 대한민국 인권 실태를 총 30회에 걸쳐 취재, 연재하여 독자로부터 많은 반응과 지지를 얻었던 '인권OTL'을 책으로 묶었다. '막내작가'라는 이름으로 노동을 무한 착취하고 있는 괴물 방송사, 십대 레즈비언 등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인권의 사각지대도 많이 등장한다. 이 책을 추천한 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인권은 사람들의 끈질긴 노력이 있을 때만 실현되고 보장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사회적 문제로 인식될 겨를이 없었던 이슈들을 현장 가까이에서 다룬다. 반지하는 비닐하우스나 벌집과는 달리 그나마 살 만한 공간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주거 인권과 사회 정의, 건강 정의는 멀게만 느껴진다. "3천만 원이 생기면 어디에 쓰겠습니까?" 도시연구소가 지하방 거주자들에게 물었을 때 4명 중 3명은 한 가지 대답이었다. "지상으로 나가겠다." 에필로그에서는 '인권OTL'기사가 나가고 난 뒤 조금의 변화를 담았다. '여성 노동자는 앉고 싶다' 보도 뒤 한 백화점은 전국 모든 매장을 상대로 실태 조사를 벌였다. 노동부는 2008년 10월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벌였고, 이후 각 사로 의자 지급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냈다. 인권의 시곗바늘이 마치 멈춘 듯하지만, 끊임없는 노력 속에 간혹 째깍거리는 소리로 한발짝 내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9791155330210

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 (아픈 아이들, 그리고 그 가족의 이야기)

박수진, 신소윤  | 한겨레21
8,820원  | 20161230  | 9791155330210
아픈 아이들, 그리고 그 가족의 이야기『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 아픈 아이들의 모습과 그런 아이를 지켜내야만 하는 부모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나아가 이런 가족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국가의 몫'을 강조했다.
9791160404883

허생전 (한겨레 옛이야기 21)

장주식  | 한겨레아이들
10,800원  | 20210520  | 9791160404883
조선 후기 양반들의 세태를 풍자한 우리 옛 소설 〈허생전〉과 〈이춘풍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썼다.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소설인 〈허생전〉은 남산골 선비 허생의 장난 때문에 온 나라가 흔들린다는 이야기를 통해 체면 때문에 백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양반들을 예리하게 풍자하고 있다. 작가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춘풍전〉 역시 양반의 허세를 풍자한 소설이다. 평양으로 장사하러 간 춘풍이 기생에 푹 빠져 헤어나질 못하자, 춘풍 부인 김씨가 남편을 혼쭐내 정신 차리게 한다는 내용. 다른 고전소설에서 찾아보기 힘든 씩씩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9791160406290

누운 배 (이혁진 장편소설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이혁진  | 한겨레출판사
12,420원  | 20210811  | 9791160406290
배가 누웠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간다. “이 소설이 가진 디테일의 정확함과 정교함, 세밀함은 단순히 리얼리즘이라고 부르기에 아까울 정도다!” _심사평 중에서
9788994329963

한겨레역사문학 제21집(2016)

한겨레역사문학연구회  | 한겨레역사문학연구회
13,500원  | 20161201  | 9788994329963
한겨레역사문학 제21집.
없음

한겨레 옛이야기 고전소설편1 세트(21~25권,전5권)

편집부  | 한겨레아이들
44,550원  | 20050101  | 없음
9788984311565

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뺨을 치다 (21세기 역사오디세이 1)

오귀환  | 한겨레
11,250원  | 20050620  | 9788984311565
콜럼버스보다 71년 앞서 아메리카를 발견한 정화, 정복한 땅의 140만 목숨을 구한 야율초재, 애덤 스미스보다 천년 앞서 국부론을 주창한 사마천, 근세 일본의 기틀을 닦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사에 아로새겨진 인물 20여 명의 삶의 방식을 21세기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한겨레21'에 '오귀환의 디지털 사기열전'이란 이름으로 연재했던 글을 대폭 보강하여 엮은 것으로, 지은이의 톡특한 시각을 통해 역사적 인물들을 가볍고 편안게 그러나 새로운 사실들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장점. 토마스 만이 사랑한 요셉, 켄 블랜차드의 석가경영론 등 현대인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9788984312845

21세기를 사는 지혜 배신 (21세기를 사는 지혜)

김용철, 정혜신, 진중권, 정재승, 정태인  | 한겨레출판사
10,800원  | 20080912  | 9788984312845
배신을 권하는 사회, 대한민국 배신의 정신분석부터 딜레마까지, 배신 전격 대해부! 21세기를 사는 지혜『배신』. 널리고 널린 배신, 수시로 겪는 배신감. 21세기 대한민국에는 배신이 창궐한다. 아름다운 연애사를 종식시키는 배신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모신 대통령의 배신까지……. 이 모든 배신의 정체를 우리 시대 최고의 명사들이 전격 해부했다. ‘배신’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우리 시대 논객들의 담론을 엮었다. 삼성을 배신하고 우리 사회에 대한 신의를 지켜낸 김용철 변호사, 배신을 분별하는 지혜를 제시하는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정권의 몰락과 함께 저버리는 배신자가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대중을 배신하는 논객 진중권, 뇌과학자 정재승, 정태인,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 등 6명의 명사들과 이 시대의 배신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한겨레출판사의 〈21세기를 사는 지혜〉 시리즈는 한겨레21 창간 기념으로 매해 진행되는 인터뷰 특강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강연자들이 사회자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대화하면서 관객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특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9788984311428

한겨레 옛이야기 세트 (고전소설편) (21-25)

임정자  | 한겨레아이들
38,250원  | 20050104  | 9788984311428
우리네 조상들의 지혜와 용기를 읽을 수 있는 한겨례 옛이야기 시리즈 . 이 세트는 우리 민족의 시대상을 보여준 재미난 이야기만 엄선하여, 5권의 책으로 구성해 놓았다. 특히, 교과서에 자주 거론되는 소설들로 맛깔스런 이야기로 해학과 통쾌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 조상들의 재치 또한 엿볼 수 있다.   마치 전통 민화를 보는 듯한 그림이 무척 인상적이다. 시대적 배경을 적절하게 나타낸 그림들은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그 시대로 여행을 떠나도록 돕는다. , , , , 총 5권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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