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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 40 (수능 논술 내신을 위한 필독서)
박지원 | 리베르
15,120원 | 20130110 | 9788965820499
한 권으로 읽는 2013년 16종 국어 교과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고전소설 40』은 청소년 문학 분야 베스트셀러인 《한국고전소설 35》의 개정 증보판으로, 중고등학교 교과서 개정과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꼭 포함돼야 할 작품을 추가하고, 내신, 수능, 논술을 위해 내용을 보완하였다. 문학 교과서 수록 빈도,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작품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감상이 가능하고, 줄거리를 구성 단계에 따라 구분해 작품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수행 평가, 수능, 논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작품 해설을 실어 생각을 유도한다. 나아가, 어려운 어휘는 주석을 달아 작품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한국고전소설 35》(리베르)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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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고전소설 45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박지원 | 리베르
19,800원 | 20221215 | 9788965823582
삽화와 함께 읽는 고전 문학의 모든 것! 단 한 권으로 수능·내신·논술을 완벽 대비한다! 우리나라 고전 문학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하지만, 창작 연대가 오래될수록 작품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한국고전소설 45』는 쉽고 재미있는 고전 문학 공부를 위해 다양한 장치를 활용했다. 어려운 어휘는 바로 옆에서 풀이했고, 본문 중간중간 주석을 달아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능·논술·내신을 위해서 ‘작품 길잡이’,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볼까요?’ 등으로 작품을 상세히 분석했다. 아울러 작품 내용에 맞는 다채로운 삽화를 수록해 고전 문학은 지루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이 책은 모든 연령대의 독자가 우리나라 고전 문학을 접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문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각 작품을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 문학의 전통을 깊이 느껴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한국고전소설 45』의 작품 선정 기준과 장점 - 교과서 수록 빈도,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 대중성을 고려해 작품 선정의 준거로 삼았다. - ‘인물관계도’와 ‘소설 한 장면’ 삽화를 보며 작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온전한 작품 감상을 위해 가급적 전문을 실었고, 일대일 어휘 풀이와 간략한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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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이상 | 니케북스
12,600원 | 20250620 | 9791194706052
한국 근대 문학계의 독보적 모더니스트 이상 대표 단편선 《날개》 이상이라는 이름에는 시선을 끄는 힘이 있다. 이상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문학계에 독창적인 실험정신과 철학적 깊이를 불어넣으며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지평을 확장한 작가다. 그의 작품은 전통적 서사 구조에서 벗어나 내면의 불안과 소외를 날카롭게 포착함으로써, 근대인의 존재론적 고뇌를 문학으로 구현했다. 니케북스의 20세기 문학선 ‘실존과 경계’의 첫 책으로 선보이는 《날개》에는 〈날개〉와 〈권태〉는 그런 이상의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두 작품을 수록했다. 이상은 한국 근대 문학이 모더니즘과 실존적 사유를 접목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독보적인 언어 실험과 심리 묘사를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그중 〈날개〉는 사회적 고립과 자아의 혼란을 다룬 내면적 서사로,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현대 독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낳는 작품이다. 〈권태〉는 일상에 스며든 무기력과 불안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일상의 무게를 그려낸 수필로, 인간 이상의 감정에 보다 깊이 가 닿을 수 있다. 이상의 여러 작품 중에서도 독자가 ‘실존’적 질문에 관해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을 담았다. 또한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이상의 작품 세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시대의 한계를 넘어 오늘날에도 유효한 문제의식을 전하고자 한다. 왜 이상인가? 현대인은 모두 사회 속에서 또 다른 형태의 고립과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 타인과의 단절, 일상의 권태, 의미 없는 반복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상의 문학은 다시 살아난다. 그의 언어는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배경을 제시한다. 기술과 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상이 포착했던 ‘소외’와 ‘무의미함’은 조금도 낯설지 않다. 관계의 형식이 피상적으로 흐르는 오늘, 이상은 고립된 주체로서의 인간을 깊이 있게 성찰하도록 이끈다. 그의 문학은 해석을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독자가 자신만의 해석을 찾도록, 그 불안한 내면의 세계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길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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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나도향, 이범선, 양귀자, 김승옥, 현덕 | 사피엔스21
197,550원 | 20240417 | 9788965880721
이 책은 한국 근대 문학을 포함한 청소년대상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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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선
김동인, 현진건, 나도향, 전영택, 최서해 | 문예출판사
10,800원 | 20250616 | 9788931025231
인간과 시대를 응시하는 한국 문학의 진수! 한국 소설사에서 반드시 거론할 수밖에 없는 근대 문학 대표 작가들의 주옥같은 단편선 소설은 가장 현실성이 강한 문학의 갈래다. 특히 한국의 근현대소설은 식민지 시대의 중앙을 관통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했다. 《한국단편소설선》에는 김동인, 현진건, 나도향, 전영택, 최서해, 채만식, 김유정, 이효석, 계용묵, 이상, 최명익, 이태준 등 한국 대표 작가 12명의 단편소설 16편을 수록했다. 이 책에 실린 작가와 작품은 요동치던 시대의 제일 앞자리에 서 있던 작품들로, 한 시대의 인간과 역사가 압축되어 있으며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삶을 통찰하고 형상화하고 있다. 성북동과 동대문 근처 옛 모습을 그대로 담은 〈달밤〉, 젊디젊은 소년과 소녀의 풋내나는 사랑을 그린 〈동백꽃〉, 사랑과 오해가 뒤엉켜 서로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형제의 애환을 묘사한 〈배따라기〉, 달빛 가득한 더운 여름밤 흐드러진 메밀밭을 배경으로 풀어나가는 장돌뱅이의 애틋한 이야기 〈메밀꽃 필 무렵〉, 거칠고 시들고 마르고 누렇게 떴지만 마음속으로는 사랑을 갈구하는 〈B 사감과 러브레터〉, 예술가로 살고자 하는 사내와 그런 사내의 가난한 아내의 모습을 담은 〈빈처〉……. 이 작품들을 읽다 보면 한 시대와 그 시대의 보편적인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문제들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형상화했는지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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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랑전, 완벽한 파묘
문남사 | 지만지한국문학
16,920원 | 20250725 | 9791143004932
18세기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던 죽산 박씨 가문의 산송 사건을 소재로 한 실화 소설. 이른바 ‘박효랑 사건’은 죽산 박씨 가문의 선산에 한 세력가가 자기 조상의 묘를 무단으로 이장해 온 데에서 비롯한 사건이다. 세력가에게 선산을 빼앗기고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은 두 딸. 상대 가문의 묘를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들의 복수 이야기는 2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형태의 이야기로 기록되며 널리 읽혔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후대에 창작되어, 비로소 완연한 소설로 자리 잡은 《만고효녀(萬古孝女) 박효랑전(朴孝娘傳)》(1934)을 저본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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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랑전, 완벽한 파묘(큰글자책)
문남사 | 지만지한국문학
30,600원 | 20250725 | 9791143004949
18세기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던 죽산 박씨 가문의 산송 사건을 소재로 한 실화 소설. 이른바 ‘박효랑 사건’은 죽산 박씨 가문의 선산에 한 세력가가 자기 조상의 묘를 무단으로 이장해 온 데에서 비롯한 사건이다. 세력가에게 선산을 빼앗기고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은 두 딸. 상대 가문의 묘를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들의 복수 이야기는 2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형태의 이야기로 기록되며 널리 읽혔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후대에 창작되어, 비로소 완연한 소설로 자리 잡은 《만고효녀(萬古孝女) 박효랑전(朴孝娘傳)》(1934)을 저본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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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춘향수절가
작자미상 | 돌베개
19,800원 | 20250623 | 9791194442240
‘완판’과 ‘경판’, 「춘향전」의 두 가지 맛! 〈통독〉의 즐거움 「춘향전」의 뿌리는 판소리 「춘향가」다. 18세기 중반 이전에 이미 「춘향가」가 공연되었으니, 「춘향전」 또한 늦어도 18세기 후반에는 성립되지 않았을까 한다. 「춘향전」은 근대 이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변화와 개작을 거쳐 140종 이상의 이본을 남겼다. 이 책에는 이본 중에서 작품성이 높은 「열녀춘향수절가」(완판 84장본)와 「춘향전」(경판 30장본)을 소개한다.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를 살며 책 한 권을 〈통독〉(通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분명히 읽는 텍스트의 양은 늘었는데, 유독 책만은 요약 발췌의 형태가 이미 대세를 이룬 듯하다. 뼈대만 남은 글로 작품 본래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을까? 정보 습득이 목적이 아닌, 작품 감상에 목표를 둔다면, 적어도 ‘고전’만은 완전한 형태로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며 읽어야 그 미세한 차이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글 고어를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간에 아래첨자 형태로 현대어 번역을 나란히 놓았다. 이 책에 마련된 두 종류의 「춘향전」을 맛있는 음식을 먹듯 마음껏 천천히 음미했으면 한다. 어느 쪽이 어떻게 맛있는지 품평하며 〈통독〉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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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김삿갓 그의 시와 인생)
김병연 | 한국학자료원
22,500원 | 20241030 | 9791168878266
김삿갓으로 더 잘 알려진 김병연(金炳淵, 1807~1863)이 전국을 방랑하며 기이한 행동을 하였다는 설화이다. 불우한 시인이 주인공이며 글재주 시합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인물 전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김병연의 집안은 1811년 홍경래의 난 때 선천 부사였던 조부 김익순이 항복을 했다가 집안이 망하였다. 훗날 사면을 받고 과거에 응시한 김병연이 조부 김익순의 행위를 비판하여 급제하였는데, 비판한 대상이 자신의 조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하늘을 올려볼 수 없는 죄인이라며 삿갓을 쓰고 방랑 생활을 하게 되면서 김삿갓으로 불렸다는 것이다. 당대의 기사, 후대에 편찬된 『김립시집(金笠詩集)』에 설화가 실려 있으며, 오늘날까지 구전되는 설화도 적지 않다. 이 세 가지 자료는 사실에 가까운 견문에서 설화적인 창작으로의 단계적인 변모를 나타낸다. 김삿갓의 삶과 이야기는 소설, 가요, 영화 등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은 김삿갓 묘소 일대를 문학 공원화하고 '난고 김삿갓 문학관'을 건립하였으며 하동면을 '김삿갓면'으로 개칭하였다. 또한 영월 김삿갓 문화제 및 김삿갓 문학상 등을 주최하며 지역 인물의 의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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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경전
이상구 옮김 | 문학동네
16,200원 | 20250131 | 9791141609290
사회적 자아실현을 꿈꾼 참신하고 진취적인 여성영웅의 첫 등장! 문무를 겸비한 강직하고 유능한 관리 이형경 가부장제와 젠더의 틀을 깨부수다! 『방한림전』 『홍계월전』 『박씨전·금방울전』 등 조선시대를 뒤흔든 다양한 여성영웅담을 소개해온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이 이번에는 ‘최초의 본격적 여성영웅소설’ 『이형경전』을 처음으로 현대어역해 대중에게 선보인다. 18세기 초로 창작 시기를 추정하는 『이형경전』은 이후 이어지는 여성영웅소설의 서사 모형을 확립했다는 의의도 있지만 우리 고소설에서 보기 드문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의 등장, 현대 로맨스 소설을 연상시키는 남녀 주인공의 결연 과정,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심리 묘사 등에서 여타 여성영웅소설과 차별화된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여성은 사회에 나설 수 없는 유교 사회에서 불세출의 능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간 이형경의 이야기를 통해 억압된 현실 속에서 빛나는 문학적 상상력의 힘과 매력적인 서사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전쟁에서 무공을 세워 인정받는 다른 여성영웅소설 속 인물과 달리 이형경은 문무의 소양을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어떠한 시련이 닥쳐도 사회적 자아실현을 위해 온몸을 던진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여성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훌륭한 관리가 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서사하고, 가부장제나 젠더를 부정하는 등 성평등을 지향하는 의식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시가와 가장의 권위를 무엇보다 절대시한 18세기에 여성을 능력에 따라 대우했다는 점, ‘누구의 아내’나 ‘누구의 딸’이 아닌 주체적인 존재로 한 개인을 인정했다는 점 등을 통해 당시 민중 의식의 변화상을 살필 수 있다. 고소설은 물론 근대소설에서도 찾기 힘든 참신하면서도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낸 『이형경전』은 우리 소설사뿐 아니라 사회·문화사적으로도 다양하게 해석해볼 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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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방록, 잘못된 사랑(큰글자책)
작자미상 | 지만지한국문학
33,300원 | 20250404 | 9791173079856
필사자와 필사 연대가 알려지지 않은 한문 단편소설집이다. “세 편의 꽃다운 이야기”라는 뜻의 “삼방록(三芳錄)”은 이 작품집에 수록되어 있는 〈왕경룡전〉, 〈유영전〉, 〈상사동기〉가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붙인 제목이다. 표지에는 “삼방요로기(三芳要路記)”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세 편의 애정소설에 〈요로원기(要路院記)〉라는 풍자소설이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는 것과 관련 있다. 세 편의 꽃다운 이야기와 한 편의 날카로운 풍자, 《삼방록(三芳錄)》을 완역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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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힐문전, 너머를 꿈꾸는 형제
작자미상 | 지만지한국문학
16,920원 | 20250307 | 9791173078026
“못나고 어리석어 인의예지와 오륜을 모르고 다만 아름다운 여자와 향기로운 술과 보화만 좋아하며 풍악에 푹 빠져…” 아버지는 대원수가 되어 오랑캐를 평정한 영웅. 동생은 수려한 외모에 덕망이 천하를 진동하는 인기남. 김힐문은 잘난 아비와 동생 틈에 끼어 자꾸 엇나가기만 하는 탕아다. 아버지가 죽고 왕위에 올랐으나 백성들이 자신이 아닌 동생을 따르니 머리가 돌 수밖에. 결국 동생을 죽일 계획을 꾸미고 실행에 옮긴다. 어느 날 저녁,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꿈에 비친다. 신선이 되어 선계를 노닐고 있는 동생이 권한 차 한 잔에 정신이 맑아지고 전생과 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꿈에서 깨어난 김힐문은 지난날을 뉘우치고 도를 닦아 속세를 벗어나겠노라 마음을 먹는데…. 인륜을 폐하고 온갖 포악을 일삼던 탕아 김힐문. 과연 신선이 될 수 있을까? 《김힐문전》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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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힐문전, 너머를 꿈꾸는 형제(큰글자책)
작자미상 | 지만지한국문학
30,600원 | 20250307 | 9791173078033
“못나고 어리석어 인의예지와 오륜을 모르고 다만 아름다운 여자와 향기로운 술과 보화만 좋아하며 풍악에 푹 빠져…” 아버지는 대원수가 되어 오랑캐를 평정한 영웅. 동생은 수려한 외모에 덕망이 천하를 진동하는 인기남. 김힐문은 잘난 아비와 동생 틈에 끼어 자꾸 엇나가기만 하는 탕아다. 아버지가 죽고 왕위에 올랐으나 백성들이 자신이 아닌 동생을 따르니 머리가 돌 수밖에. 결국 동생을 죽일 계획을 꾸미고 실행에 옮긴다. 어느 날 저녁,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꿈에 비친다. 신선이 되어 선계를 노닐고 있는 동생이 권한 차 한 잔에 정신이 맑아지고 전생과 후생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꿈에서 깨어난 김힐문은 지난날을 뉘우치고 도를 닦아 속세를 벗어나겠노라 마음을 먹는데…. 인륜을 폐하고 온갖 포악을 일삼던 탕아 김힐문. 과연 신선이 될 수 있을까? 《김힐문전》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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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김시습 | 돌베개
15,300원 | 20241209 | 9791192836966
『금오신화』에 담긴 김시습의 마음 읽기 과거시험을 준비하던 스물한 살의 청년이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소식에 통곡하며 책을 불사르고 풍 덩, 똥물에 빠졌다. 양광(佯狂: 미친 척하기)으로써 이 시대의 불의(不義)에 맞선 이 청년은 중이 되어 8년을 떠돌다 29세 때 경주 금오산에 정착했다. 이 청년이 바로 『금오신화』를 쓴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다. 작품 속에서 절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린 여주인공, 변치 않는 사랑을 나누는 남녀 주인공, 염라대왕과 대화를 나누는 박생은 모두 김시습 본인이다. 『금오신화』를 읽으며 김시습 이 각 작품 속에 포석해 둔 은유의 의미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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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사전, 대원수가 된 여자 이현경
작자미상 | 지만지한국문학
25,920원 | 20250221 | 9791173078057
“소녀 비록 여자의 몸이오나 뜻은 세상의 용렬한 남자를 비웃나이다. 원컨대 여자의 옷을 벗고 남자의 옷으로 바꿔 입어 아들로서 부모를 모시려 하나이다.” 어려서부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현경. 그녀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운명을 거부, 남장을 한 채 살아간다. 학문에 전념한 끝에 과거에 급제한 이현경은 학사 벼슬에 올라 황제를 가까이서 모시고, 오랑캐가 난을 일으키자 대원수로 출정해 난을 쓸어버린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세상을 속일 수는 없는 법. 이현경에게 뭔지 모를 애정을 느끼고 있던 남성 주인공 장연은, 그녀가 여자라는 것을 눈치 채자 청혼 편지를 보낸다. 대원수가 되어 천하를 평정한 이현경. 한 사내의 평범한 아내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영웅, 이현경의 이야기를 초역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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