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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금오신화

김시습 (지은이), 박희병, 정길수 (옮긴이)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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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오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9119283696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12-09

책 소개

과거시험을 준비하던 스물한 살의 청년이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소식에 통곡하며 책을 불사르고 풍덩, 똥물에 빠졌다. 양광(佯狂: 미친 척하기)으로써 이 시대의 불의에 맞선 이 청년은 중이 되어 8년을 떠돌다 29세 때 경주 금오산에 정착했다. 이 청년이 바로 『금오신화』를 쓴 김시습이다. 『금오신화』를 읽으며 김시습이 각 작품 속에 포석해 둔 은유의 의미를 찾아보자.

목차

간행사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만복사에서 저포로 내기를 하다
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 이생이 담장을 넘어가다
취유부벽정기醉遊浮碧亭記; 술에 취해 부벽정에서 놀다
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남염부주에 가다
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 용궁의 잔치에 초대받다
갑집 뒤에 쓰다書甲集後

작품 해설 — 새로운 번역, 다시 읽는 『금오신화』

저자소개

김시습 (원작)    정보 더보기
1435~1493.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 자는 열경(悅卿), 호는 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매월당(梅月堂), 법호는 청한자(淸寒子; 혹은 청한淸寒),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반궁(泮宮) 북쪽의 초가집에서 부친 김일성(金日省)과 모친 울진 장씨(張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439년(세종 21), 5세 때, 정승 허조(許稠)가 집으로 찾아와 김시습의 시재(詩才)를 확인하였고, 이후 조정의 고관들이 김시습을 보기 위해 자주 집으로 찾아왔다. 김시습이 ‘오세신동’으로 불린 것은 여기에서 연유한다. 1443년(세종 25), 9세 무렵 세종이 승정원 승지 박이창(朴以昌)으로 하여금 김시습을 대궐로 불러 그 재능을 확인케 했는데, 김시습은 박이창 면전에서 시구를 짓고 글씨를 썼으며, 세종은 박이창을 통해 김시습에게 금포(錦袍: 비단 도포)를 하사하고 ‘훗날 이 아이를 크게 쓰겠다’는 말을 전한다. 1455년(단종 3, 세조 1), 21세 때, 삼각산 중흥사에서 과거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았다는 소식을 듣자 문을 닫고 3일을 나오지 않다가 홀연 통곡하고 책을 다 불태워 버린 후 미친 시늉을 하며 측간에 빠졌다가 달아났다. 이후 삭발한 후 중이 되어 법명을 설잠이라 하였다. 1463년(세조 9), 29세 때, 경주 금오산(남산) 용장사(茸長寺)에 우거하였는데, 이후 1467년경, 『금오신화』(金鰲新話)를 쓴 것으로 보인다. 1481년(성종 12), 47세에 환속했지만, 성종이 계비(繼妃) 윤씨를 폐비(廢妃)하고 사사(賜死)하는 사건을 보고 2년 만에 다시 승려의 복장을 하고 관동으로 향했다. 1493년(성종 24), 59세 때 「자사진찬」(自寫眞贊)을 짓고, 곧바로 이 해 2월, 무량사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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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문학자, 사상사 및 예술사학자.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오랜 시간 깊이 있는 고전문학 강의를 해오며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에게 지침이 되어주었다. 주요 저서로 『통합인문학을 위하여』 『한국고전소설 연구의 방법적 지평』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범애와 평등』 『나는 골목길 부처다』 『연암과 선귤당의 대화』 『저항과 아만』 『유교와 한국 문학의 장르』 『연암을 읽는다』 『한국의 생태사상』 『엄마의 마지막 말들』 등이 있으며 다수의 편역서 및 논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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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구운몽 다시 읽기』, 『17세기 한국소설사』, 역서 『구운몽』, 『선가귀감』, 교주서 『남원고사』, 논문 「춘향전 인간학」, 「〈남원고사〉, 혹은 ‘경계인’의 〈춘향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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