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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회문제"(으)로 8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503739

한국의 사회 문제 (개정판)

김영재, 신미애  | 윤성사
14,400원  | 20220630  | 9791191503739
이 책은 한국의 사회 문제에 관해 생애주기와 사회지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영상 자료를 QR코드를 활용해 제공하여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독자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9791188836246

한국의 사회 문제 (생애주기와 분야별 사례)

김영재, 신미애  | 윤성사
0원  | 20190122  | 9791188836246
이 책은 한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포괄적으로 정리해 각종 논의와 관련 지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론 수업에도 잘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9788964371718

만들어진 현실 (한국의지역주의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가 아닌가)

박상훈  | 후마니타스
13,500원  | 20250320  | 9788964371718
『만들어진 현실』은 한국의 지역주의 문제가 갖는 ‘이데올로기성’을 집중 탐구한 책이다. 한국의 지역주의가 사실의 차원보다는 해석과 인식의 차원을 더 많이 갖는 심리적 문제 혹은 상부 구조적 문제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이다. 지역주의의 기원과 형성을 다룰 때는 ‘역사적 접근’도 하고 그것의 성격을 다룰 때는 ‘정치경제적 분석’도 한다. 이데올로기적 권력 효과를 다룰 때는 ‘담론 분석’을 하고 실제 담론 행위자들의 말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지역주의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1987년 대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일종의 ‘반사실적 가정’을 다룰 때는 ‘합리적 선택 이론’을 불러 온다. 이론이든 방법론이든 현실을 더 잘 보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방법론적 기회주의’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책이다.
9788946072152

외국인 사회학자가 본 한국의 집단 따돌림 K폭력 (외국인 사회학자가 본 한국의 집단 따돌림)

트렌트 백스  | 한울아카데미
35,100원  | 20210709  | 9788946072152
한국 사회 중심부에 타오르는 화염의 민낯이 드러난다 운동계에서 시작해 방송가를 뒤흔든 학교폭력 이슈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일단을 드러내며, 그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뉴질랜드인 트렌트 백스(Trent Bax)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서울소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한국 사회에 내재된 ‘화염’을 연구했다. 이 책은 안전하고 평화로우며 공손하고 도덕적인 한국을 다룬 것이 아니다. “어떤 사회도 어두운 면을 보지 않고서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다”라는 가보르 마테(Gabor Mate?)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들여다보았다. 저자는 학교폭력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폭력의 실상을 신문기사와 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인용해 면밀히 살펴보고, 서울소년원에서 만난 20명 학생들의 삶과 정신을 통해 가해자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셸던 글릭(Sheldon Glueck)과 엘리너 글릭(Eleanor Glueck), 제럴드 패터슨(Gerald Patterson), 데이비드 패링턴(David Farrington) 등의 선구적인 범죄학 이론을 인용해 분석했다.
9788946068704

K폭력 (외국인 사회학자가 본 한국의 집단 따돌림)

트렌트 백스  | 한울아카데미
25,200원  | 20210709  | 9788946068704
한국 사회 중심부에 타오르는 화염의 민낯이 드러난다 운동계에서 시작해 방송가를 뒤흔든 학교폭력 이슈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일단을 드러내며, 그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뉴질랜드인 트렌트 백스(Trent Bax)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서울소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한국 사회에 내재된 ‘화염’을 연구했다. 이 책은 안전하고 평화로우며 공손하고 도덕적인 한국을 다룬 것이 아니다. “어떤 사회도 어두운 면을 보지 않고서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다”라는 가보르 마테(Gabor Mate?)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들여다보았다. 저자는 학교폭력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폭력의 실상을 신문기사와 서적 등 방대한 자료를 인용해 면밀히 살펴보고, 서울소년원에서 만난 20명 학생들의 삶과 정신을 통해 가해자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셸던 글릭(Sheldon Glueck)과 엘리너 글릭(Eleanor Glueck), 제럴드 패터슨(Gerald Patterson), 데이비드 패링턴(David Farrington) 등의 선구적인 범죄학 이론을 인용해 분석했다.
9788972977339

비보호 좌회전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위험사회 한국의 민낯)

강은주  | 동녘
12,600원  | 20150520  | 9788972977339
일상의 위험, 살아남는 것은 오직 본인의 몫! 『비보호 좌회전』은 위험사회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기 위해, 우리가 잘 몰랐거나 잊고 있었던 숱한 사고와 사건들을 다시 불러내 조명한다. 1970년 와우아파트 참사,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1995년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1999년 씨랜드 참사,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그리고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까지. 이 책은 마치 르포르타주를 연상케 하는 성실하고 생생한 글쓰기로 우리가 살고 있는 디스토피아의 민낯을 폭로하고 있다. 한국은 왜 위험으로 가득한 디스토피아가 되었을까. 그 답으로 흔히 고속 성장 과정에서 생긴 ‘빨리빨리 문화, ‘안전불감증’과 같은 소위 ‘한국적 특성’이 지목받는다. 그러나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한국적 특성’이 아닌 ‘자본주의적 특성’이야말로 위험을 키우는 주범이라고. 각 나라가 자본주의 발전 모델을 순차적으로 따르고 있기 때문이지 나라마다의 특수한 성격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한국과 외국의 많은 사례들을 교차시키며 자본주의가 국적과 무관하게 어떻게 위험을 만들고 키우는지 보여 준다.
9788990106919

만들어진 현실 (한국의 지역주의,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가 아닌가)

박상훈  | 후마니타스
0원  | 20090713  | 9788990106919
지역주의 문제의 ‘이데올로기성’을 묻는다 지역주의에 대한 기존의 여러 논의는, 그들 내부에서 저항적 지역주의냐 패권적 지역주의냐 아니면 모든 지역주의가 다 망국적이냐 하는 차이는 있었지만 공동적으로 “문제는 지역주의다!”라는 관점을 공유하고 있었다. 이에 반해 이 책은 그러한 관점이 갖는 문제를 분석하면서 “문제는 지역주의가 아니라 지역주의를 만들어 내는 한국 정치다!”라는 새로운 시각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발본적이다. - 출판사 제공
9791194374398

안녕하세요 한국의 노동자들(큰글자도서) (노동인권 변호사가 함께한 노동자들의 법정투쟁 이야기)

윤지영  | 클
35,000원  | 20250910  | 9791194374398
오랜 세월 노동자들의 편에 선 노동인권 변호사가 맡았던 열한 개의 노동 사건 이야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배경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는 노동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돕는 변호사의 용기 있는 법정투쟁이 열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는 노동자와 그들 곁을 지키는 노동 변호사 용기 있는 사람들이 이뤄낸 감동과 여운의 법정투쟁기 책 제목을 보면 그 책이 누구를 향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노동자들’을 직접적으로 호명하고 안부를 묻는다. 아파트 경비원, 핸드폰 판매직원, 방송국 비정규직 PD, 택시기사, 파견직 사원, 골프장 캐디, 하청업체 직원, 노조 조합원, 이주노동자, 현장실습생.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일상을 지탱하는 노동자들이 열한 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당함에 맞서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려고 애쓴다. 그들의 지난한 법정투쟁을 곁에서 함께하고 힘을 보탠 노동인권 변호사가 그 생생한 기록을 책 한 권에 담아냈다.
9791194374213

안녕하세요, 한국의 노동자들 (노동인권 변호사가 함께한 노동자들의 법정투쟁 이야기)

윤지영  | 클
16,200원  | 20250305  | 9791194374213
오랜 세월 노동자들의 편에 선 노동인권 변호사가 맡았던 열한 개의 노동 사건 이야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배경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는 노동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을 돕는 변호사의 용기 있는 법정투쟁이 열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9791173573132

다시 대한민국을 상상하다 (석학 4인이 진단하는 한국의 구조와 지속 가능한 미래)

최정호, 김진현, 김경동, 오명  | 21세기북스
25,060원  | 20250613  | 9791173573132
변곡점에 선 사회 구조, 내일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해법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눈앞의 미래가 아니라 이 사회의 근본적인 ‘가능성’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대전환의 시작점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 ★ 한국의 발전을 가능케 한 산업화, 민주화, 사회 발전, 정보통신 혁명을 입체적으로 조망 ★ 각 분야를 이끌어온 석학 4인의 회고적 성찰과 미래 상상력 ★ 한국의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가, 전환기의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 『다시 대한민국을 상상하다』는 한국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온 전문가 4인의 증언과 분석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최정호(울산대 석좌교수), 김진현(제13대 과기처 장관), 김경동(서울대 명예교수), 오명(제6대 과기부 장관), 이들 전문가 4인은 각자의 전문성과 시대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산업화, 민주화, 사회 발전, 정보통신 혁명 등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앞으로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안한다.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여러 구조적 질문, 즉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에도 왜 불안은 지속되는가, 전통과 근대, 탈근대가 뒤섞인 이 사회의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어왔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가를 중심에 둔다. 네 명의 저자는 각각의 전문성과 시대 경험을 통해 한국 사회의 발전을 가능케 한 동력과 그 과정에서 누적된 긴장과 균열을 진단한다. 철학, 외교·정책, 사회학, 과학기술이라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도출된 통찰을 하나의 궤도로 모아, 앞으로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 사회의 성취의 이면에 어떤 긴장과 과제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고자 이 책을 기획한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는 대한민국의 변화는 단지 경제 지표로 설명할 수 없으며, 정치·사회·문화의 전 영역에서 시간의 층위가 중첩되어 나타나는 독특한 발전 모델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전환점들을 입체적으로 되짚어보는 동시에,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과 미래 지향적 해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59066964

정치적 올바름(큰글자책) (한국의 문화 전쟁)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2,500원  | 20230630  | 9788959066964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언어 사용이나 활동에 저항해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운동이나 철학을 가리킨다. 이 사회적 약자에는 여성, 장애인, 빈곤층, 흑인 등이 포함되며, 이들에 대한 언어적 차별과 모욕에 대한 저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자신이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무대로 만들어 “누가 더 도덕과 정의에 충실한 사람인가?”를 겨루는 전쟁터가 되었다. 이들은 자신을 도덕과 정의의 화신인 양 여길 수 있게끔 그런 담론을 끊임없이 구사한다. 이는 ‘정치적 양극화’의 동력이 된다. 정치적 쟁점이 도덕과 정의의 문제가 될수록 사람들이 그 쟁점에서 타협할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도덕과 정의는 얼른 듣기에는 아름답지만, 그것이 현실과 동떨어질 정도로 과장되면 끝없는 분란의 씨앗이 되고 만다.
9791189143329

한국의 능력주의(큰글자도서) (한국인이 기꺼이 참거나 죽어도 못 참는 것에 대하여)

박권일  | 이데아
36,000원  | 20230101  | 9791189143329
불평등은 참아도 불공정은 못 참는 한국, 한국인 불편한 진실…한국인의 64.8% 불평등 찬성, 12.4%만 평등 찬성 시험, 보상, 능력, 무임승차, 개천 용, 억울하면 출세하라 능력에 따른 차별, 능력주의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는가 시험에 합격하지 않거나 일정한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예컨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한국인들은 유독 불편해한다. 자격이 없다, 불공정하다는 것이다. 자못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이 논리의 핵심에 능력주의(meritocracy)가 있다고 책은 말한다. 능력이 우월할수록 더 많은 몫을 가지고 능력이 모자랄수록 더 적은 몫을 가지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 이 룰이 깨지면 부정의하고, 불공정하며 사회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일로 비난받는다. 이 책은 이렇듯 ‘불평등은 참아도 불공정은 못 참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보고서다.
9788946082069

한국의 불평등 (현황, 이론, 대안)

김윤태, 공주, 권혁용, 김영미, 김창환  | 한울아카데미
34,200원  | 20220908  | 9788946082069
불평등이 심화되는 오늘날,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길은 무엇인가? 2011년, 미국 최상위 1%의 탐욕을 비판하는 ‘월가를 점령하라’ 운동이 벌어졌다. 유럽에서는 ‘분노하는 사람들’ 시위가 일었고, 중동의 ‘아랍의 봄’이 전 세계를 흔들었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불평등 위기’는, 코로나19 위기, 경제위기, 기후 위기에 이어 인류 사회의 가장 커다란 도전 가운데 하나다. 이 같은 상황 속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은 ‘개인의 능력과 실력에 따른 불평등은 불가피하다’고 믿는다. 또는 ‘파이를 키워야 가난한 사람들의 몫도 커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회에는 넘을 수 없는 선이 가로막고 있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이 아무리 커져도 하위층 소득은 정체되어 있다. 지나친 불평등과 관련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높은 자살률, 낮은 수준의 행복감과 같은 현상들은 한국의 비극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제 불평등 완화는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가 되었고, 학문적 연구 주제를 넘어 모든 시민이 생각해 보아야 할 의제가 되었다. 이 책은 평등의 개념, 현상과 원인, 이론과 대안, 나아가 최신 연구 동향에 이르기까지 여러 논제를 담고 있어,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길을 열어줄 것이다.
9791189143251

한국의 능력주의 (한국인이 기꺼이 참거나 죽어도 못 참는 것에 대하여)

박권일  | 이데아
16,200원  | 20210913  | 9791189143251
불평등은 참아도 불공정은 못 참는 한국, 한국인 불편한 진실…한국인의 64.8% 불평등 찬성, 12.4%만 평등 찬성 시험, 보상, 능력, 무임승차, 개천 용, 억울하면 출세하라 능력에 따른 차별, 능력주의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는가 시험에 합격하지 않거나 일정한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예컨대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한국인들은 유독 불편해한다. 자격이 없다, 불공정하다는 것이다. 자못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이 논리의 핵심에 능력주의(meritocracy)가 있다고 책은 말한다. 능력이 우월할수록 더 많은 몫을 가지고 능력이 모자랄수록 더 적은 몫을 가지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 이 룰이 깨지면 부정의하고, 불공정하며 사회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일로 비난받는다. 이 책은 이렇듯 ‘불평등은 참아도 불공정은 못 참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보고서다.
9788935214020

한국의 새 길을 찾다 (근현대사가 가르쳐준 교훈과 다가올 미래)

한국의 새 길을 찾는 원로 그룹  | 청림출판
24,300원  | 20230111  | 9788935214020
24인의 국가 원로·학자들의 고뇌에 찬 토로 “역사 반전을 위한 창조적 파괴 없이 한국의 미래는 없다” 취약한 국가 리더십, 기득권자의 저항, 국민의 두려움이 가져온 위기의 순간 근현대사에서 읽어낸, 낙관과 비관 너머 우리 미래의 실체 한국은 건국 이후 최대의 위기를 직면했다. 나라 안에서는 이념·계층·세대 갈등이 날로 커지며, 나라 밖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나라’라는 평가와 함께 지구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국가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오늘의 문제와 내일의 길에 대한 실마리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국가 원로·학자들은 말한다. “근현대사에 답이 있다.” 지금 우리 앞에 주어진 문제들은 오랜 역사의 흐름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에 기초하여 역사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이제, 우리의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고 고뇌하는 24인의 치열한 대담 속에서 한국의 새 길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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